수원시체육회 이사회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의 어린이 연간회원권을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 수원시체육회는 20일 시체육회관 4층 사무국장실에서 배민한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김복희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수원FC 어린이 연간회원권 100구좌를 수원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간회원권 전달식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프로축구 경기를 접하기 어려운 지역아동들에게 경기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꿈을 키우게 하기 위해 마련했다. 배민한 사무국장(사진 오른쪽)은 “수원시 아이들이 경기를 관람하고 스포츠를 접하는 것이 체육발전의 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며 “수원지역 체육복지와 체육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천상병시인기념사업회와 천상병시상운영위원회는 이달 초 천상병시상 심사위원회(위원장 고형렬·시인)를 열고 ‘제21회 천상병詩문학상’ 수상자로 시인 송진권(50)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수상작은 시집 ‘거기 그런 사람이 살았다고’(걷는사람2018)이다. 천상병시상 심사위원회는 지난 해 3월부터 올해 2월까지 출간된 시집 가운데 데뷔 10년 이상된 시인을 대상으로 역대 천상병시문학상 수상자를 비롯해 추천위원들의 추천을 통해 모두 33권의 시집을 추천했고 이 가운데 1차 예심위원회를 통해 8권의 시집으로 압축했다. 이어 이달 초 본상 심사위원회를 열어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 끝에 송진권 시인을 최종 선정했다. 3명의 본상 심사위원들은 최종심사에서 송진권 시인의 작품은 백석(白石) 시인 풍으로 농적(農的) 순환의 질서를 노래하고, 부엌을 잃어버린 시대 우리들 마음자리를 생각하게 하는 ‘들깨 같은 말들’(‘어른들이 돌아왔다’)의 진경을 잘 드러내줬다고 입을 모았다. 시집의 처음과 끝에 등장하는 ‘소의 배 속에서’와 ‘어른들이 돌아왔다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박래헌)은 신중년들의 생활문화 활동 활성화를 위한 2019 신중년 문화리더 지원사업 ‘50+ 리턴스’ 참가자를 모집한다. 은퇴 이후에도 소비생활과 여가생활을 즐기며 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오늘날의 50~60대 세대들이 늘어감에 따라 수원문화재단에서는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형태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여 시민주도적인 문화생활 향유와 시민문화의 복지 확대를 위해 힘쓴다는 계획이다. 지원 내용으로는 ▲연습, 창작활동 등을 위한 공간 및 활동 지원에 해당하는 공간중심형 기획활동 ▲각종 생활문화 애호가들의 교류 모임 등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하는 사람중심형 네트워킹 활동이 주를 이룬다. 사업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구성원 절반 이상이 만 49세 이상, 수원시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순수 민간 생활문화 동호회라면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단체 접수는 이달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간 수원문화지도 홈페이지(http://swcf.or.kr/swdb)를 통해 진행되며, 자세한 모집 내용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http://swc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문의 : 문화예술부 시민문화팀 031-290-3543) /정민
10센치 상큼 발랄한 노래로 매번 인기 언더와 메이저 경계 허문 아이콘 데이브레이크 “자유” 모토로 다양한 장르 소화 문재인 정부 이후 국민밴드로 성장 일상에 지친 음악팬들을 위한 봄맞이 슈퍼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중가수 콘서트 시리즈인 UAC’s BIG STAGE의 올 해 첫 번째 무대로 오는 22일 선보이는 이번 무대는 개성 넘치는 음악과 라이브로 이미 ‘십데전’, ‘데십전’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10센치 & 데이브레이크’가 청량한 라이브와 찰떡 케미를 통해 춘래불사춘한 관객들에게 잊지 못 할 봄날을 선사할 예정이다. 질펀한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대중들을 사로잡은 ‘10센치’는 이미 한국 음악계의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인디 신에서 시작한 이 엉큼한 뮤지션은 한국 음악계의 인디와 메이저의 경계를 허문 장본인이기도 하다. ‘오늘밤은 어둠이 무서워요’, ‘아메리카노’로 이름을 알린 2010년에는 한국 버스킹 1
부천문화재단 시민미디어센터는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부천 독립영화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예술의전당 우수공연을 상영한다. 예술의 전당 무대에 올랐던 우수공연들을 스크린을 통해 만나보는 ‘SAC on Screen’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10대 이상의 카메라로 촬영된 초고화질 영상을 생동감 있게 편집해 아티스트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 등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한다. 첫 상영은 오는 27일이며, 예술의 전당 오페라 공연 ‘마술피리’(사진)를 만나볼 수 있다. 이후 매달 판타스틱큐브에서는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던 오페라, 현대무용, 연극, 클래식, 국악,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상영할 예정이다. 4월 24일에는 현대무용 ‘춤이 말하다’를 상영하고 5월 29일에는 연극 ‘봉장취’, 7월 31일에는 클래식 ‘베를린 필하모닉 카메라타’, 8월 28일에는 클래식 ‘디토 파라디소’, 9월 25일에는 국악 ‘국립국악원 종묘제례악’, 10월 30일에는 뮤지
인문학 시대를 맞아 아이들의 EQ감성을 위해 다양한 예술장르를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싶지만, ‘관람연령이 맞지 않아서’ 또는 ‘공연장에 입장을 해도 좀처럼 집중해서 작품을 보기가 어려워서’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어려움이 많다. 특히나 화려한 대중문화에 이미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에게 클래식 장르는 지루하고 어려운 장르로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고민을 가진 부모에게 흥미로운 공연 소식이 있다. 화성시문화재단이 오는 24일 누림아트홀 3월 기획공연으로 선보이는 서울발레시어터의 ‘댄싱뮤지엄’은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몸의 언어나 클래식 음악의 깊이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순수예술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세상의 모든 미술작품을 상상으로 불러낼 수 있는 신비한 미술관에서 그림 속 캐릭터가 살아나 춤을 추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스토리를 연극적 구성으로 담아냈다. 작품 속에 발레, 세계 명화, 음악 등을 조화롭게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극 중 주인공인 ‘마스터’와 ‘토토’의 갈등 속에서 작품에 대한 해설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안무가
오는 5월 9일부터 사흘간 안산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에 31개 시·군에서 1만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8일 오후 6시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 참가신청을 마감한 결과 도내 31개 시·군에서 1만731명(선수 7천535명, 임원 3천196명)의 선수단이 출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해 1만722명보다 9명 늘어난 수치다. 도체육회는 오는 22일까지 수정기간과 25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전열람 및 이의신청기간을 거쳐 최종 선수명단을 확정할 예정이다. 또 단체종목에 대한 대진추첨은 다음달 10일 오후 2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시·군별 참가 인원은 1부에서 시흥시가 453명(선수 307명, 임원 146명)으로 가장 많고 화성시(428명)와 성남시(411명), 의정부시(405명), 안양시(395명), 수원시(392명) 등의 순이었다. 291명(선수 223명, 임원 68명)의 선수단을 파견하는 남양주시가 1부 도시 중 가장 적은 인원을 출전시킨다. 2부에서는 오산시가 443명(선수 263명, 임원 180명)으로 가장 많은 선수단을 파견하고 포천시(406명), 의왕시(376명), 광명시(372명
올 시즌 프로야구에서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지 않더라고 기준치가 넘으면 경기가 취소된다. KBO는 19일 창원NC파크 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미세먼지와 관련한 규정을 보완했다고 밝혔다. KBO는 올해부터 미세먼지 경보(초미세먼지(PM2.5)가 150㎍/㎥ 또는 미세먼지(PM10) 300㎍/㎥가 2시간 이상 지속인 때)가 발령될 때 경기운영위원이 지역 기상대에 확인 후 경기를 취소하도록 했다. 문제는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되지 않았지만 구장 상태에 따라 경보 발령 기준 농도를 초과하는 경우다. KBO는 이사회에서 이런 경우에도 취소 여부를 검토할 수 있도록 규정을 보완했다. 즉 미세먼지 경보 발령에 의존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취소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이다. 다만, 경기 시작 이후에는 미세먼지 경보 발령 시에만 심판위원의 판단에 따라 경기 취소가 가능하다. 정식경기 성립 여부는 콜드게임 규정과 동일하게 적용된다. KBO는 지난해 명확한 미세먼지 농도 규정이 없었지만, 경기운영위원의 판단에 따라 4경기를 취소한 바 있다. 이 밖에도 KBO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마스크 75만개를 제작해 구단당 7만5천개씩 배포하고, 구장 상황에 따라 자율적으로
김포시와 여주시, 용인시 등 경기도내 3개 지방자치단체가 ‘제2의 축구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부지선정 심사에서 2차 관문을 통과했다. 대한축구협회는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부지선정위원회’가 현장실사 대상지로 8개 지방자치단체를 후보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차 프리젠테이션(PPT) 심사를 통해 김포시, 여주시, 용인시 등 도내 3개 지자체를 포함해 경북 경주시와 상주시, 예천군, 충남 천안시, 전북 장수군 등 8개 지자체로 압축했다. 지난 1월 진행된 ‘제2의 NFC’ 건립을 위한 대한민국 축구 종합센터 유치 신청에는 24개 지자체가 제안서를 제출했고 지난 달 서류심사를 통해 12개 지자체를 추렸다. 선정위원회는 2차 심사에서 운영 주체의 역량, 지원계획의 적합성, 부지의 적정성 등을 고려해 8개의 후보지를 선정했다고 전했다. 새 축구 종합센터는 33만㎡ 규모로 지어지며, 관중 1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소형 스타디움과 천연·인조잔디 구장(12면), 풋살구장(4면), 다목적체육관, 축구 과학센터, 체력단련실, 수영장 등의 훈련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선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오는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전에서 조원희(36)의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02년 울산 현대에서 프로에 데뷔한 조원희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수원에서 뛰었고 2009년 위건 애슬레틱에 입단해 짧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생활을 경험한 후 2010년 다시 수원으로 돌아와 주장을 맡았다. 조원희는 수원 유니폼을 입고 K리그 우승 1회, FA컵 우승 2회 등을 비롯해 총 7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수원의 ‘전성기’를 함께 했다. 2005년에는 성실하고 악착같은 수비로 수원 팬들이 직접 뽑는 ‘최우수 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수원은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인천과의 경기에 앞서 조원희의 은퇴식을 진행하고, 하프타임에는 조원희를 위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4월 3일 열리는 상주 상무와 홈 경기 때는 ‘요즘 애들 모여라! 빅버드로’라는 콘셉트로 행사를 진행한다. 중고생이 교복을 입고 EN 자유석에 입장할 경우 티켓을 2천원 할인한 5천원에 구입할 수 있고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