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차왕 엄복동 장르 : 드라마 감독 : 김유성 출연 : 비, 강소라, 이범수 1919년 3월 1일, 33인 민족 대표의 독립선언문 낭독을 기점으로 일본의 식민지 지배에 저항해 전 조선이 분연히 일어났던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이자 항일독립운동인 3·1운동이 시작됐다. 당시 조선의 이천만 인구 중 10분의 1에 해당하는 이백만 명이 참가했으며, 약 10일 만에 전국으로 퍼져 나간 3·1운동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전승국의 식민지에서는 최초로 발생한 대규모의 독립운동이었다. 또한 3·1운동은 지식인과 학생뿐 아니라 노동자, 농민, 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민중들이 참여해 독립운동사에 분수령을 이룬 역사로 조선 민중들의 독립을 향한 의지와 저력, 민족의식과 정치의식을 보여준 의미 있는 사건이었다. 이렇듯 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고, 희생했던 수많은 평범한 민중들의 저력으로 이뤄진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기억하고, 감사해야 할 삼일절이 2019년, 올해로 100주년을 맞았다. 그 의미 있는 해, 3·1운동의 기본 정신인 ‘민중의 저력’에 힘을 불어넣었던 자전차 선수 ‘엄복동’의 숨겨졌던 활약상이 스크린으로 되살아난다. ‘자전차왕 엄복동’은 1910년 경술국치 이후 일제의
프로축구 K리그2 수원FC가 25일 수원시청 대회의실에서 2019시즌 출정식을 갖고 K리그1 승격을 다짐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수원FC 구단주인 염태영 수원시장과 조명자 수원시으회 의장, 김춘호 수원FC 이사장, 김호곤 신임 단장, 김대의 감독을 비롯한 선수단 전원과 수원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수원시청 별관 2층 로비에서는 창단부터 현재까지 구단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전이 마련됐다. 수원시립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된 출정식에서는 특별 영상 상영에 이어 올 시즌 선수들이 착용할 새 유니폼이 공개됐다. 김대의 감독은 “올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부족했던 부분을 충분히 보완했다”며 “개막전부터 최선을 다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염태영 시장은 “수원FC가 지난해 아픔과 좌절을 발판삼아 올해 멋지게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며 “올 시즌 선전을 통해 시민과 팬들께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남자 농구 대표팀의 2019 국제농구연맹(FIBA) 월드컵 지역 예선 출전으로 10일간 휴식기를 가졌던 프로농구가 28일 재개돼 다시 순위 경쟁에 들어간다. 울산 현대모비스(35승11패)와 인천 전자랜드(31승14패)가 안정적으로 1, 2위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3위 창원 LG(24승21패)부터 8위 안양 KGC인삼공사(21승25패)까지 6개 팀이 3.5경기 차로 촘촘히 늘어서 있다. 마지막 6라운드가 진행 중인 시점에서 팀별로 남은 경기는 8∼9경기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 남은 3주 사이에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경쟁을 위해 각 팀마다 총력전을 펼칠 전망이어서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위 LG는 7위 원주 DB(22승 24패)에 2.5경기 차로 앞서 있고 최근 12경기에서 9승3패로 상승세를 타고 있어 2014~2015시즌 이후 4년 만에 ‘봄 농구’를 기대하고 있다. 8위 KGC는 휴식기 이전인 지난 17일 선두 현대모비스를 꺾으면서 6강 희망을 되살렸다. 6위 전주 KCC(22승23패)와 승차가 1.5경기밖에 나지 않아 남은 8경기에서 얼마든지 6강 진입을 노릴 만하다. 24일 레바논 원정 경기를 마치고 귀국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28일 재개되
프로축구 K리그2 FC안양이 2019시즌 선수단의 등번호를 최종 확정했다. 새 시즌 선수단 등번호에는 많은 변화가 있다. 팀의 주전 골키퍼를 상징하는 1번은 양동원이 달게 됐고, 최재훈이 8번을, 채광훈은 19번 등을 선택하며 변화를 줬다. 특히 미드필더 김원민은 두 시즌 만에 다시 77번을 등에 새기게 됐다. 신인들의 등번호 역시 눈에 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2 대표팀 훈련에 소집됐던 ‘작은 거인’ 수비수 이선걸이 2번을, 안양의 우선지명 유스 선수인 공격수 조규성이 최전방 스트라이커의 번호인 9번을 부여받았다. 또 팀의 키 플레이어가 주로 차지하는 등번호 10번의 주인공은 새롭게 합류한 외국인 알렉스의 차지가 됐다. 빠른 측면 윙포워드를 상징하는 11번은 콜롬비아 출신 공격수 팔라시오스에게 돌아갔으며, 새로이 합류한 수비수 김상원은 13번을, 류언재는 6번을 차지했다. 이 밖에 최호정(3번), 은성수(7번), 김형진(15번), 주현재(16번), 김영도(18번), 이상용(20번) 등 기존 선수들은 지난해 부여받았던 등번호를 올 시즌에도 이어간다. 12번은 영구결번으로 안양시민들의 몫이다. /정민수기자 jms@
2002년 전국체전서 배해진 기록 최경선, 17년만에 道대회서 깨 완만한 코스·쾌적한 주로 환경 육상인 “언젠가 신기록 수립” 조재형 전 道육상연맹 부회장 “道 출신 육상인으로 감격” 지난 24일 개최된 2019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여자 하프코스 한국신기록이 수립되자 도내 육상인들이 흥분을 감추지 않고 있다. 특히 여자 하프코스의 경우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3년 연속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시즌 최고기록이 수립됐고 남자 하프코스에서도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시즌 최고기록이 세워지면서 대회에 대한 공신력도 높아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지난 2007년 첫 대회를 개최한 뒤 6년 간 중단됐다가 지난 2014년 대회가 부활돼 올해로 6년째 이어지고 있다. 매년 동계훈련을 마친 국가대표를 포함한 실업팀 선수들이 한 해 자신의 기록을 가늠하는 척도 역할을 해온 경기국제하프마라톤대회는 완만한 코스와 쾌적한 주로 환경으로 선수들 사이에서 자신의 최고기록을 세우는 대회로 유명해졌고 육상인들 사이에서는 언젠가는 이 대회에서 신기록 수립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곤 했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19시즌 홈 개막전 티켓 예매를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홈페이지(http://ticket.interpark.com/)를 통해 시작했다. 이임생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수원은 다음 달 9일 오후 4시 수원월드컵경기장(빅버드)에서 전북 현대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9 홈 개막전을 갖는다. 수원은 올 시즌 첫 홈 경기인 이번 경기에서 ‘Begin Again 2019’라는 올시즌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해까지 유료 판매하던 매치데이 매거진이 올해부터 무료로 바뀌며, 빅버드에 도착한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나눠줄 예정이다. 올시즌 첫 매치데이 매거진에는 이임생 감독과 주장 염기훈, 부주장 최성근의 인터뷰가 실렸다. 또 빅버드 중앙광장 매점과 경기장 내 매점에는 영화 ‘극한직업’으로 전국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수원 왕갈비 통닭이 준비돼 있다. 칭따오 맥주와 수원 왕갈비 통닭으로 치맥을 먹으며 축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수원은 또 올시즌부터 빅버드를 찾는 어린이들을 위한 미션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운재, 박건
프로야구 KT 위즈가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KT는 25일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키노 스포츠 컴플렉스구장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평가전에서 선발진의 호투와 오태곤의 결승포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지난 주 열렸던 NC 다이노스와 평가전에서 1무1패를 기록했던 KT는 스프링캠프 평가전에서 첫 승리를 챙겼다. KT는 이날 광속구 투수 라울 알칸타라를 선발로 내세우고 윌리엄 쿠에바스, 이대은, 김민 등 올 시즌 선발투수 후보들과 김재윤을 차례로 마운드에 올렸다. 타선에서는 황재균이 선두타자로 나선 가운데 강백호, 멜 로하스 주니어, 유한준이 중심 타선을 구성했다. 선발 알칸타라는 2이닝을 피안타 없이 1탈삼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깔끔한 투구를 선보였고 쿠에바스도 2이닝 동안 3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으로 역투했다. 또 이대은과 김민도 각각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마무리 했다. 타선에서는 포수 이해창이 7회 좌전안타로 선취 타점을 올리고 선발 좌익수로 나선 오태곤은 9회 2경기 연속 홈런으로 결승타점을 올렸으며 김민혁이 2타점 적시타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오태곤은 “평가전이어서, 바깥쪽 빠지는 볼에 대한 약점 보완에 중점을 두고 타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기디 팟츠(24·사진)가 정규리그 5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KBL은 “2018~2019 SKT 5GX 정규리그 5라운드 MVP 투표 결과 총 유효 투표수 92표 중 51표를 얻은 팟츠가 21표의 제임스 메이스(창원 LG)를 앞섰다”고 25일 발표했다. 팟츠는 5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28분 22초를 뛰며 20.2점에 3.3어시스트, 6.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팟츠의 활약을 앞세워 5라운드에서 8승 1패로 10개 구단 가운데 최고 성적을 냈다. 시상식은 3월 2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며 팟츠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준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원장 김성명)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한권으로 읽는 경기도의 3·1운동’을 발간했다. 집필은 우리나라 독립운동사의 권위자인 수원대 박환 교수와 일제강점기 경제사 전공자인 청암대학교 최재성 교수가 맡았다. 1919년 3·1운동이 서울을 중심으로 전개되자 경기도지역에서도 역시 도민들에 의해 만세운동이 적극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경기도지역은 한국의 중심부이며 남북으로 철로와 도로가 관통하는 요충지로서 서울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로 전할 수 있어 서울에서 전개되고 있던 독립운동의 영향을 강하게 받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경기도 지역의 많은 학생들이 서울로 통학하고 있었으므로 서울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독립운동과 호흡을 같이 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경기도 지역은 타 도에 비해 독립운동이 활발했으며, 이러한 현상은 3·1운동 때에 경기도민들이 보여준 적극적인 만세운동에서도 단적으로 알 수 있다. 3·1운동 시 경기도 지역 21개 부·군 모두에서 만세운동이 전개됐으며, 3·4월 두 달 동안 225회의 시위가 전개됐다. 참가인원도 연 15만 명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만세운동과 시위 참여 인원을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
인천시 부평구문화재단은 재단의 사업을 함께 즐기고 소개하는 시민기자단을 모집한다. 2016년 시민기자단 1기를 시작으로 현재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시민기자단은 부평구문화재단이 주최하는 공연, 전시, 교육 등의 행사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취재를 통해 블로그 기사작성,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SNS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부평구문화재단 시민기자단이 활성화 될 수 있었던 큰 요인은 함께하는 기획회의에 있다. 즐겁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문화예술현장, 문화예술계 동향, 시기에 따른 기획 기사 등을 함께 회의하며 SNS 운영방안을 함께 세운다. 뿐만 아니라 시민기자단 역량 증진을 위한 교육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 활동하는 재미와 함께 개인의 실력까지 성장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기자단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부평구문화재단 온라인마케팅 담당자는 “부평구문화재단 시민기자단은 부평 곳곳에 문화소식을 주민에게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혼자가 아닌 함께 의견을 모아 만들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더불어 기자단 개인의 성장도 함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계속해서 고민중이다.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