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2 안산 그리너스FC가 신임 사령탑으로 임완섭(사진) 전 경남FC 수석코치를 선임했다. 안산FC는 30일 “지난 8월 22일 성적부진을 이유로 자진 사퇴한 이흥실 전 감독의 후임으로 임완섭 전 경남FC 수석코치를 선임했다”며 “임 신임감독은 안산 수석코치를 역임했던 지도자로 구단을 안정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인물”이라고 선임이유를 밝혔다. 임 감독은 2014년 재능기부 형태로 다문화 유소년 팀의 감독을 맡으며 안산과 첫 인연을 맺었고 2015년에는 안산 무궁화FC 시절 수석코치를 맡아 2016년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우승을 함께했으며 지난해에는 경남 수석코치로 적을 옮겨 경남을 K리그2 우승으로 이끌었다. 임완섭 감독은 “안산에 돌아와 기쁘다. 누구보다 안산을 잘 알고 있기에 책임감을 느끼며 팀을 잘 이끌겠다”고 밝혔다. 임 감독은 6일 FC안양과 홈경기부터 팀을 지휘한다. /정민수기자 jms@
남한산성 행궁을 찾는 경기도민은 오는 11월부터 관람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경기도는 11월 1일부터 남한산성 행궁을 찾는 도민에게 관람료를 받지 않는다고 30일 밝혔다. 관람료 무료는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운영 조례’ 개정에 따른 것으로 현재 남한산성 행궁의 관람료는 성인 기준 2천원이다. 도는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성내 유료주차장 주차료는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승용차 기준 하루 1천원인 주차료가 평일 3천원, 공휴일 5천원으로 오른다.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와 3자녀 이상 가족은 주차료가 면제되며 2자녀 가족도 50% 할인해준다. 남한산성은 2014년 6월 22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지난해 320만명이 방문했다./정민수기자 jms@
수원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수원시평생학습관과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시민주도형 사업 확산을 위한 정보를 공유하고 양 기관이 보유한 콘텐츠 및 지식자원 활용하는 한편 교육 및 행사 교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서로의 콘텐츠를 적극 활용해 시민 문화복지 관련 교육 등 공동사업을 추진하는데 뜻을 모았다. 박흥식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과 전문가, 문화예술인(단체)간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고, 시민주도형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협력해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정성원 수원시평생학습관 관장은 “실내에만 국한된 학습에서 벗어나 현장으로 나와 시민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누구에게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의 교류협력으로 추진하는 첫 공동사업인 ‘2018 편파적 콘서트’는 수원문화재단과 수원시평생학습관, 시민기획단 ‘나침반’이 협력해 추진하는 시민주도형 문화예술 강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10월 10일부터 총 9회
경기문화재단은 지난 29일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 ‘숲속, 모두의 포레포레’에 5천500여명의 방문객들이 참여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30일 전했다. 포레포레는 일일 방문객 최고 인원를 돌파하며 경기상상캠퍼스의 대표 축제로 자리 잡았다. 50여팀의 셀러가 참여한 숲속장터에서는 다양한 수공예 창작물을 감상, 구매하고,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었고 사색의 동산 가운데로 무대를 옮겨 진행한 포레사운드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선율은 경기상상캠퍼스를 가득 매운 방문객들의 감성을 충전해 주었다. 숲속사무소에서 진행한 ‘경기상상’ 4행시 짓기 이벤트는 방문객들이 멋진 문장 실력을 뽐내며 아이부터 어른까지 멋진 4행시를 지었으며 공개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했다. 또 어린이 방문객을 위해 준비한 PVC 파이프 미로놀이 공간인 포레놀이터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다. 특히, 특별 이벤트로 오후 2시, 3시30분, 5시 등 총 3회 진행한 비눗방울 분사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최고의 인기였다. 실내에서 진행된 체험 프로그램들은 선착순 접수를 통해 진행됐다. 실험실 LAB의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미디어랩, 디자인랩, 목공
성남시청이 제99회 전국체육대회 하키 남자일반부에서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성남시청은 27일 전북 김제시민운동장 하키장에서 사전경기로 열린 하키 남일반 1회전에서 1피리어드에만 4골을 몰아치며 경북 영남대를 5-0으로 대파했다. 이로써 성남시청은 28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2회전에서 제주국제대를 상대로 4강 진출에 도전한다. 1피리어드 시작 1분여만에 황태일의 필드골로 기선을 잡은 성남시청은 1분 뒤 김영진의 필드골로 2-0으로 달아났다. 기세가 오른 성남시청은 1피리어드 4분30초에 얻은 페널티 코너에서 유승주가 골을 뽑아낸 데 이어 11분28초에 유민영이 팀의 네번째 골을 기록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성남시청은 3피리어드 4분35초에 이정준이 필드골을 성공시키며 승리를 자축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수원 삼성이 오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31라운드 울산 현대 전에서 구단 공식 후원사인 허벌라이프 뉴트리션과 손을 잡고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밀레니얼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이날 경기는 정영희 한국허벌라이프 대표이사의 시축으로 킥오프 되며 한국허벌라이프에서 후원하는 상록보육원 어린이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선수들과 함께 입장한다. 또 이날 한국허벌라이프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자체 판매한 티켓 수익금 전액을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재단 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한국허벌라이프의 스포츠 전문 뉴트리션 라인 ‘허벌라이프 24’ 전 제품을 비롯해 Formula 1 건강한 식사, Formula 2 멀티비타민·무기질 컴플렉스, Formula 3 퍼스널 단백질 파우더 세트, 프로틴 바 디럭스 세트, 인스턴트 허벌 베버리지 티 세트 등 한국허벌라이프 베스트셀러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7일 2019년도 신인선수 10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SK는 연고 1차 지명 선수인 인천고 좌완 정통파 투수 백승건과 계약금 1억원에 도장을 찍었으며 2차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서 지명한 광주일고 내야수 김창평과는 계약금 1억5천만원에 사인했다. 백승건은 최고 구속 시속 143㎞의 빠른 볼과 커브, 서클 체인지업을 주무기로 던지며 청소년 대표 출신 우투좌타로 타격과 주루 센스가 뛰어난 김창평은 톱타자 감으로 평가받는다. 계약금은 선수마다 다르지만, 연봉은 2천700만 원으로 같다. 새로 SK 유니폼을 입은 신인들은 10월 6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 행사를 통해 SK 팬들에게 첫 인사를 한다. 한편 2차 10라운드에서 SK의 호명을 받은 인천고 외야수 최륜기는 대학에 진학한다./정민수기자 jms@
다음 달 6일부터 1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제3회 장애인아시안게임 개회식에 남북 장애인 대표팀이 공동입장한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27일 “남북은 이번 대회에서 장애인스포츠 역사상 최초로 개회식 공동입장 및 단일팀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개회식 공동입장에는 남측 200여 명, 북측 20여 명이 참여하며 선수단은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하기로 했다. 또 남북 공동기수를 선정하고 국가명칭은 KOREA(COR)로 정했으며 단가는 아리랑으로 하는 등 지난 2일 끝난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동일하게 진행한다. 단일팀은 탁구 남자 단체전과 수영 남자 혼계영 종목에 출전한다. 남북 선수단은 각각 선수촌에 입촌 후 현지 경기장에서 공식 합동훈련을 통해 호흡을 맞추기로 했다. 아울러 단일팀이 거두는 성적은 KOREA(COR)로 따로 집계된다. 남북 선수단은 코리아하우스도 공동 운영하기로 했다. 장애인체육회는 “코리아하우스는 남북 체육 교류의 허브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며 “겨레의 밤 등 공동 행사를 개최하고 남북 교류관 운영 등을 협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북이 장애인 국제종합대회 개회식에서 공동입장하고 단일팀을 꾸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남
대한체육회는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통한 체육인 일자리 창출과 국민 스포츠 기본권 강화를 주제로한 토론회가 다음달 4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고 27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한국정책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체육진흥투표권(스포츠토토) 수익금 배분방법 개선 등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법률안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체육회는 체육인의 일자리 창출과 완전한 재정 자립 실현을 위해 스포츠토토 수익금 배분방법의 개선이 필요하다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강하게 주장해왔다. 또 스포츠 클럽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회 체육을 활성화하도록 스포츠토토 진흥금을 10년간 장기 투자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체육회는 2040년 스포츠토토 수익금을 받지 않고 완전한 재정 자립을 이루는 ‘아젠다 2020’ 목표를 세웠다. 광역지방자치단체장 9명, 국회의원 29명을 포함해 220만1천520명이 개정안에 서명했고 이를 바탕으로 체육회는 올가을 개정안 입법 발의에 나선다. 손석정 남서울대 스포츠경영학과 교수가 우리나라 체육시스템 선진화를 위한 법·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하고 최현선 명지대 행정학과 교
프로야구 관중이 5년 만에 감소세로 돌아서면서 3년 연속 800만 관중 달성이 가능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O는 전체 일정의 92.5%를 소화한 26일까지 경기당 평균 1만1천73명, 10개 구단 총 관중 737만4천743명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평균 관중 1만1천447명보다 3% 감소했고 총관중에서도 25만 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앞으로 남은 56경기에서 현재의 평균 관중이 이어진다면 올 시즌 총 관중은 799만4천831명에 그칠 전망이다. KBO리그는 2016년 총 833만9천577명이 입장해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800만 관중 시대를 열었고, 지난해에는 840만688명으로 조금 더 증가했으나 올해는 3년 만에 관중 700만 명 대로 후퇴할 조짐이다. 프로야구는 2012년 처음 700만 명을 넘어 715만6천157명을 기록했다가 류현진(LA 다저스)이 미국으로 진출하며 메이저리그 붐이 일어난 2013년에는 681만28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14년 650만9천915명, 2015년 736만530명으로 꾸준히 증가했고 2016년과 2017년에는 800만명 관중을 돌파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10개 구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