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유스팀인 수원 매탄고가 K리그 대표로 출전한 2018 J리그 17세 이하(U-17) 챌린지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매탄고는 17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상파울루(브라질)와 맞붙어 0-2로 패해 아쉽게 준우승했다. 전반에 먼저 실점한 매탄고는 총력전을 펼쳤지만 추가 골을 내주고 고배를 마셨다. 2018 K리그 U-17 챔피언십 우승 자격으로 이번 대회에 나선 매탄고는 상파울루(브라질), 세레소 오사카, 쇼난 벨마레, 오이타 트리니타(이상 일본)과 B조에서 오이타와 세레소를 상대로 각각 4-1로 승리했고 상파울루에 1-5로 패한 뒤 쇼난과 0-0으로 비겼다. /정민수기자 jms@
한나래(230위·인천시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에서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단식 예선을 통과했다. 한나래는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예선 결승에서 바르보라 스테프코바(343위·체코)를 세트스코어 2-0(7-5 6-3)으로 제압하고 자력으로 단식 본선에 진출했다. 2004년 창설된 WTA 투어 코리아오픈에서 한국 선수가 단식 예선을 통과해 자력으로 본선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테니스 대회는 출전 선수 가운데 세계 랭킹이 높은 선수들에게 본선 출전권을 바로 주고, 랭킹이 낮은 선수들은 예선을 거쳐 본선에 합류하도록 한다. 한국 여자 테니스는 최근 투어 대회 본선에 직행할 정도의 랭킹을 갖춘 선수가 없어 국내에서 열리는 코리아오픈 단식 본선에도 해마다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2∼3명이 본선에 뛴 것이 전부였다. 올해 대회에도 장수정(204위·사랑모아병원), 최지희(502위·NH농협은행), 박소현(주니어 77위·중앙여고) 등 세 명이 와일드카드 자격으로 본선에 출전하고, 한나래는 예선을 통과해 한국 선수 4명이 본선에
경기도체육회는 17일 양평군과 함께 제2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추진보고회 및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동균 양평군수,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 김용철 양평군체육회 수석부회장, 강병국 도대축전 조직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으며, 성공적인 도대축전 준비를 위해 현재까지의 준비상황과 앞으로의 추진계획에 대해 협의했다. 이어 양평종합운동장에 직접 나가 현장답사를 하며 개회식 진행방식에 대해 논의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양평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도대축전인 만큼 단순 체육대회가 아닌 누구나 즐겁고 하나 될 수 있도록 문화와 예술을 가미한 축제로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지난 4월에 개최한 경기도체육대회에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된 사항 등을 적극 반영해 불편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상현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인들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서로 겨루며, 함께하는 자리이다. 대회 기간 동안 즐겁고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개최 전까지 양평군을 자주 방문해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부천FC가 정갑석 감독을 경질했다. 부천은 “긴급이사회를 열어 성적 부진의 책임이 있는 정 감독을 경질했다”라며 “새 감독을 선임하기 전까지 대행체제로 팀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이어 “새 감독을 선임하기 위해 감독추천위원회를 구성할 것”이라며 “신속하게 감독 선임을 마무리하겠다”라고 전했다. 2016시즌을 앞두고 부천 수석코치로 부임한 정갑석 감독은 그해 11월 송선호 전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았다. 부천은 2017시즌 5위를 기록해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했고, 올 시즌엔 최근 8경기에서 2무6패로 부진하는 등 15일 현재 9승4무14패, 승점 31점으로 8위로 밀려났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KT 위즈가 7경기 만에 연패에서 벗어나며 꼴찌 탈출의 희망을 살렸다. KT는 16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홈 경기에서 선발투수 더스틴 니퍼트의 호투와 2득점을 올린 멜 로하스 주니어의 활약에 힘입어 4-2로 승리했다. 이로써 최근 6연패를 당하며 지난 12일 리그 최하위로 추락한 KT는 7경기 만에 패배에서 벗어났고 51승2무72패로 9위 NC 다이노스(54승1무72패)와의 승차를 1.5경기 차로 좁혔다. 지난 6월 29일 외국인 투수 최초로 KBO리그 통산 100승을 달성한 니퍼트는 이날 6이닝 동안 7피안타 1볼넷 5탈삼진으로 2실점하며 79일 만에 시즌 7승(7패)째를 달성했다. KT는 3회까지 니퍼트가 2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사이 매 회 주자를 내보냈지만 삼성 선발 팀 아델만을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해 득점으로 연결하는 데 실패했다. 4회초 이원석에게 2루타를 허용한 KT는 다린 러프와 강민호를 2루 땅볼과 중견수 플라이로 돌려세웠지만 2사 3루에서 박한이가 친 볼이 투수 글러브를 맞고 굴절되는 불운의 내야안타로 선취점을 허용했다. 반격에 나선 KT는 5회말 선두타자 윤석민의 중전
경기도체육회는 지난 15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구장 및 S빌드 풋살파크에서 ‘2018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 결선리그’를 개최했다. 이번 결선리그에는 22개 시·군 총 176개 클럽에서 시·군별 지역리그를 통해 선발된 88개 클럽 2천여명이 참가해 풋살·티볼·피구 3개종목에서 토너먼트와 리그전을 펼쳤다. 도체육회는 스포츠 자체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승패에 관계없이 참가한 모든 팀에게 ‘경기도꿈나무상’을, 참가자 모두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또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해 참가자의 가족들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박상현 도체육회 사무처장은 “한정된 기회가 주어지는 도내 배려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라도 자유롭게 뛰어놀며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시간을 만들어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꿈나무스포츠학교’는 도내 배려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풋살, 티볼, 피구 3개 종목 수업을 7개월간 진행하고, 이를 토대로 지역리그에서 결선리그까지 이어지는 연중사업이다. /정민수기자 jms@
최희화(안산시청)가 제10회 구례전국여자장사씨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최희화는 16일 전남 구례실내체육관에서 대학장사씨름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체급에 관계없이 통합으로 치러진 전국여자장사 결승전에서 여자씨름 최강으로 꼽힌 임수정(콜핑)을 2-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최희화는 전날 열린 체급별 경기에서 무궁화급(80㎏급) 우승에 이어 전국여자장사 타이틀까지 차지하며 대회 2관왕이 됐다. 첫째 판에 연장 승부 끝에 경고승을 거둔 최희화는 둘째 판에서도 연장전 끝에 잡채기로 패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지만 세째 판에서 밀어치기로 승부를 결정지으며 사상 처음으로 구례장사에 등극했다. 전날 열린 대학부 단체전에서는 용인대가 준우승을 차지했고 개인전에셔는 장사급(140㎏급) 장성우(용인대)가 2위에 올랐으며 소장급(80㎏급) 이화형, 용사급(95㎏급) 고요한(이상 용인대), 용장급(90㎏급) 성창일(인하대)이 각각 3위에 입상했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대와 중국 하얼빈 공정대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친선 교류전을 개최했다. 수원대의 초청으로 열린 이번 교류전은 여자대학농구 발전과 대학 간 국제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허신생 체육부장을 단장으로 10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하얼빈 공정대는 지난 13일과 14일 수원대 체육관에서 자체 훈련을 실시한 뒤 14일과 15일 두차례에 걸쳐 친선 경기를 가졌다. /정민수기자 jms@
제5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탁구 조민철(YOLOJMC)이 제5회 용인 백옥쌀배 전국탁구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조민철은 16일 용인 (구)경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선수~2부 개인전 결승에서 김주상(안드로)를 세트스코어 3-2로 힘겹게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조민철은 또 임재현, 조수빈과 팀을 이룬 남자 선수~2부 단체전에서도 YOLOJMC A팀이 안드로 E팀(김주상, 박지수, 김이레)을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남자 3~4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박윤진(김건환탁구클럽)이 김선웅(JOOLAKOREA)을 3-1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고 5부에서는 박인규(김민중탁구)가 류승원(늘푸른전오탁)을 3-2로 누르고 패권을 안았으며 6부에서는 서동순(탁구홀릭)이 박병주(한일동호회)를 역시 3-2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여자 1~4부 개인전 결승에서는 박경남(최강탁구)이 김미진(정수탁구)에게 세트스코어 3-2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고 5부 결승에서는 김윤정(김일권탁구)이 김완희(탁미녀)를 3-1로 제압, 우승을 차지했으며 6부에서는 김은희(분당조은동우회)가 오경미(분당여류)를 3-0으
경기도육상연맹은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주시 크라운해태연수원에서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육상꿈나무 발굴 프로젝트 키즈런 페스티벌(신나는 육상) 경기도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 학교체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육상 종목의 육성을 통해 학교체육을 활성화하고 육상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조기 발굴 및 국제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강습회에는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조덕원 도육상연맹 회장을 비롯해 시군교육지원청을 대표하는 지도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최종도 대한육상연맹 꿈나무위원과 노문선 부천시육상연맹 회장, 김선필 도육상연맹 사무국장, 박지영 광명 서면초 전임코치 등이 강사로 나서 육상 10개 종목 이론 및 실기 운영 등에 대해 강연했다. 도육상연맹은 11월 중 키즈런페스티벌(신나는 육상)을 개최 운영하고 12월에 결과를 보고할 계획이다.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은 참석자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한 뒤 “경기도육상을 이끌어 가는 꿈나무 지도자분들을 직접 만나게 매우 기쁘고 영광이다”라고 밝힌 뒤 “꿈나무 육상 선수 발굴·육성은 크라운해태 기업이 추구하는 중점 사항과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