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시 KT그룹인력개발원에서 ‘2017년 케이티 위즈 선수단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이번 교육은 구단이 3년째 진행하는 선수단 정기일정으로 주장 박경수와 새롭게 합류한 황재균을 비롯해 75명의 선수들이 참석했다. KT그룹인력개발원과 공동 주관한 이번 교육은 프로선수의 기본 자세와 팀워크 강화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준비됐다. 대화를 통해 동료간 이해심과 일체감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시작된 교육은 이어 프로선수가 가져야 할 자세와 마음가짐, 자기관리를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됐고 끝으로 승리를 향한 열정과 팬들에 대한 감사 등 내년 시즌의 각오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KT그룹의 전문 강사와 심리상담사, 케이티 위즈 이지풍 트레이닝 코치 등이 강사로 나섰고, 선수들은 강의를 경청하는 것은 물론, 적극적으로 조별 토의와 액티비티에 참여하며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주장 박경수는 “이틀간의 교육에서 프로선수이자 사회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선수들이 함께 새로운 결의를 다지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확고한 목표의식과 체계적인 내년 시즌 준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일본 가고시마에서 열린 유망주 캠프를 마치고 29일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날까지 34일간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김성갑 수석코치를 비롯해 총 34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김 수석코치는 “코치진과 프런트가 캠프 전부터 선수별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을 고심해서 준비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와 준 덕분에 전체적인 기량이 많이 좋아진 것을 느꼈다”며 “매일 (트레이 힐만) 감독님께 영상통화, 이메일로 훈련 상황과 성과 등을 상세히 보고드렸다. 감독님 또한 캠프 과정과 성과에 만족하셨고, 코치와 선수 모두 고생 많았다고 말씀해 주셨다” 고 전했다. 내야수 최승준(29)은 이번 캠프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김 수석코치는 이어 “한 달간 본인이 세운 목표를 충실히 소화했고, 특히 순발력과 민첩성을 높이고자 식단조절과 훈련으로 13㎏이나 감량하는 등 후배들에게 귀감이 됐다는 점에서 (최)승준을 이번 캠프 최우수선수(MVP)로 뽑았다”고 설명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의 고참 외야수 유한준(36·사진)이 2017 KBO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KBO는 지난 28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유한준을 페어플레이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상벌위원회는 “유한준이 평소 꾸준함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많은 KBO리그 선수들에게 귀감이 됐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유한준은 개인 처음이자, 케이티 선수 중 최초로 이 상을 받는다. 페어플레이상 시상은 12월 13일 2017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되며 유한준은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 /정민수기자 jms@
수원시체육회는 28일 수원시체육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꿈나무 우수선수 육성 지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최순옥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꿈나무 우수선수, 학부모 및 학교관계자, 시청 및 교육청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시체육회는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거나 가정형편이 어렵고 장래가 촉망되는 선수 중에서 육상 김하은(산남초)과 수영 송하연(한일초) 등 30명을 선발해 육성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우수한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꿈나무 선수 등에게도 지원하여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박경훈 감독을 경질했다. 성남은 28일 박경훈 감독에게 어제 경질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박 감독은 “프로의 세계란 냉정한 것이다. 성적을 못 냈으니 나가는 게 당연하다”며 “지난 시즌이 끝난 뒤 갑작스럽게 감독 제의를 받아 성남을 지휘했는데, 팀을 파악하고 전력을 만들만한 시간이 적어 내 축구 철학을 펼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쉽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남은 지난 시즌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된 뒤 어수선한 분위기와 새로운 환경 속에서 박경훈 감독을 영입하며 힘겹게 시즌을 시작했다. 성남은 5월 초까지 1승3무6패 승점 6점으로 최하위까지 처졌다가 5월 중반 이후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지만 6월 말 에이스인 황의조가 일본 J리그에 진출하는 등 악재가 잇따랐다. 성남은 박 감독의 지휘 아래 13승14무9패로 리그 4위를 차지하며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하는 데 성공했지만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산 무궁화FC에 덜미를 잡히며 챌린지에 잔류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 운영팀 소속 정주영 군이 오는 12월 1일 오후 7시 서울 강남에 위치한 마리아쥬스퀘어에서 신부 윤희진 양과 결혼식을 올린다. 정 군은 케이티 위즈 창단부터 함께 해온 불펜 포수이며, 신부가 될 윤희진 양은 법무법인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둘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정주영, 윤희진 부부는 결혼식을 마치고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떠나며, 이후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인근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오는 12월 2일 수원시 탑동 아이스하우스에서 제1회 경기도장애인빙상경기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2019년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도대표 1차 선발전을 겸해 열릴 이번 대회에는 도내 거주하는 장애인 빙상선수와 보호자, 운영요원, 자원봉사자 등 14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개회식은 참가선수와 심판선서, 임원소개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개회식을 시작으로 5개 종목 생활체육분야, 전문체육분야 및 종목별 챔피언 전 등으로 나눠 대회가 치러질 계획이다. 쇼트트랙 종목으로 진행되는 장애인 빙상은 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있지 않지만 세계적으로 쇼트트랙 강국인 우리나라의 경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또한 장애인 쇼트트랙 올림픽인 스페셜올림픽에서 경기도 선수들이 꾸준히 메달을 획득하고 있다. 대회를 주관하는 경기도장애인빙상경기연맹 관계자는 “앞으로 선수 저변확대와 꿈나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패럴림픽의 정식종목 채택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힌 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의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한 상황인 만큼 도민들의 많은 격려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정민수기자 jms@
이원성(58) 대한역도연맹회장이 세계역도연맹(IWF) 마케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 IWF는 2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에서 집행위원회를 열고 집행부를 구성하며 이원성 회장을 마케팅위원회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원성 회장은 4년 동안 IWF 마케팅 위원으로 활동하게 된다. 경기도생활체육회 회장을 역임한 뒤 경기도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이원성 회장은 지난 해 10월부터 제43대 대한역도연맹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
광주 해공클럽이 제1회 경기도어울림축구대회 디비전7에서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해공클럽은 지난 26일 양평군 개군레포츠공원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디비전7 결승전에서 이천FC와 전후반을 득점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2로 승리를 거두고 대회 첫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또 단일클럽부 결승에서는 광주 광인클럽이 의정부 의서클럽을 6-1로 대파하고 원년 우승의 감격을 누렸고 여성부 결승에서는 부천시가 안산시를 4-2로 따돌리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자 40대부 결승에서는 평택시가 안양시를 2-1로 꺾고 패권을 안았고 남자 50대부에서는 안산시가 광주시와 5골을 주고받는 접전 끝에 3-2로 승리해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남자 60대부 결승에서는 안산시가 고양시티를 2-0으로 제압하고 1위에 올랐고 남자 70대부에서는 안양시가 성남시에 1-0으로 신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디비전7에서 결승진출이 좌절된 하남 덕풍클럽과 용인 삼북클럽은 공동 3위에 올랐고 단일클럽부에서는 오산 레오클럽과 양평 강상클럽이 나란히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여자부 광주 곤지암과 수원 팔달구, 남자 40대부 하남시와 파주시, 남자 50대부 양평군과 동
㈔한국프로야구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는 2017 최고의 타자상 수상자로 최정(SK 와이번스)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정은 올 시즌 KBO리그에서 130경기에 출전해 홈런 46개로 이 부문 1위에 올랐고 장타율 부문에서도 0.684로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선수상’은 KBO리그 사상 처음으로 한해 정규리그와 한국시리즈 최우수선수(MVP)상을 독차지한 KIA 타이거즈 왼손 투수 양현종(29)이 받게 됐고 ‘최고의 투수상’은 37세이브를 달성하며 소속팀의 뒷문을 굳건히 책임진 손승락(롯데 자이언츠)에게 돌아간다. 한은회는 ‘레전드 특별상’을 신설해 올해를 끝으로 22년간의 현역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승엽(전 삼성 라이온즈)에게 수여하기로 했다. 이밖에 오랫동안 사랑 나눔을 실천해 온 신본기(롯데 자이언츠)는 선행상을 받고 어우홍 야구 원로와 최향남 감독(글로벌선진학교)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된다. 시상은 12월 7일 정오 서울 서초구 L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2017 레전드 야구존 한국프로야구 은퇴 선수의 날’ 행사에서 한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