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FC안양의 아마추어 축구선수 양성 프로젝트 ‘나도 축구선수다’가 최강전을 끝으로 마무리 됐다.<사진> FC안양은 지난 1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최강전을 끝으로 ‘나도 축구선수다’를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평범한 사람들이 만드는 특별한 축구 이야기를 모토로 진행된 ‘나도 축구선수다’는 올해까지 총 8기수를 배출했고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여성 3기의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안양종합운동장에는 ‘나도 축구선수다’를 수료한 모든 남성과 여성 기수는 물론, FC안양 임은주 단장과 신임 고정운 감독, FC안양 사무국, 지원스태프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했다. FC안양 관계자는 “나도 축구선수다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그동안 수료한 가족들을 모두 초청했는데 와주신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가 자주 있어야 한다는 의견에 공감하고 연 1회 이상 주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올해 프로야구 홈런왕인 최정(30·SK 와이번스)이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최고 타자상을 수상한다. 한국프로야구 OB모임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14일 휘슬러 코리아 일구상 11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지난 시즌에 이어 올 시즌까지 2년 연속 홈런와을 차지한 최정은 최고 타자에 올랐고 정규리그 20승, 한국시리즈 1승1세이브로 KIA 타이거즈를 통합 우승으로 이끈 양현종(29)은 최고 투수상을 받는다. 또 허구연(66) KBO 야구발전위원회 위원장이 일구대상을, 김기태 KIA 감독이 지도상을, 이정후(넥센 히어로즈)가 신인상을 각각 수상하고 2006년 2차 4라운드로 입단해 10년 이상 무명생활과 부상을 견딘 두산 베어스 우완 김강률이 의지노력상을, 이영재 KBO 심판위원이 심판상을, KIA 운영팀이 프런트상을, 한경진 재활원장이 특별공로상을 받게 된다. 이밖에 올해 신설한 고교야구 투수, 타자 MVP에는 곽빈(배명고·두산 입단)과 강백호(서울고·케이티 위즈 입단)가 각각 선정됐다. 2017 휘슬러코리아 일구상 시상식은 12월 12일 오전 11시 서울 리베라호텔 3층 베르사유 홀에서 열린다./정민수기자 jms@
올해 프로축구 K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는 누구에게 돌아갈까?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3일 정규리그 MVP와 영플레이어상, 감독상, 베스트 11 등에 대한 투표에 들어가면서 부문별 수상자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취재 기자단 투표를 거쳐 선정되는 수상자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 현장에서 공개된다. 투표는 최종전 당일인 19일 오후 7시 마감된다. 가장 관심을 끄는 정규리그 MVP는 조나탄(수원 블루윙즈)과 이재성(전북 현대)의 2파전 구도 속에 이근호(강원FC)가 도전장을 낸 형세다. 공교롭게도 조나탄과 이재성은 19일 오후 3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클래식 시즌 최종전인 38라운드에서 MVP를 놓고 맞붙는다. 조나탄은 올 시즌 28경기에서 22골을 수확하며 양동현(포항)과 데얀(서울·이상 18골)을 4골 차로 따돌리고 득점왕을 예약해 MVP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1983년 프로축구 출범 후 작년까지 득점왕이 MVP에 오른 건 2002년 성남 선수로 뛴 김도훈 울산 감독과 2009년 전북의 이동국, 2012년 서울의 데얀,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가 올 시즌 메이저리그를 경험하고 돌아온 내야수 황재균(30)과 계약했다.◀관련기사 15면 케이티는 13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유태열 케이티스포츠 사장과 임종택 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재균을 4년 간 계약금 44억원, 연봉 총액 44억원 등 총 8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황재균은 2006년 2차 3라운드로 넥센 히어로즈의 전신인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해 2010년 롯데 자이언츠로 이적한 이후 주전 내야수이자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2012시즌 KBO 올스타전 MVP 수상을 비롯해 국가대표로 선발돼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과 2015년 프리미어 12 대회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한 황재균은 2016시즌에는 롯데 소속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호타 준족’의 상징인 ‘20-20(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했고, 그 해 FA 자격을 얻어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를 경험했다. KBO 통산 10시즌 동안 1천18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6, 홈런 115개, 타점 594점을 기록했으며 공수를 겸비한 내야수로 평가 받고 있다. 황재균은 “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가 1부리그(클래식) 재진입을 위한 첫 관문에서 아산 무궁화FC를 상대한다. 성남은 오는 15일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산과 단판 승부를 벌인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팀은 플레이오프에 진출해 18일 오후 3시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챌린지 2위 부산 아이파크와 플레이오프를 치르며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K리그 클래식 11위 팀을 만나게 된다. 성남은 이번 준플레이오프가 아산 원정인데다 규정상 무조건 승리해야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어 상대적으로 불리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성남이 올 시즌 아산과 네 차례 맞대결에서 3승1무로 절대적인 우위를 지키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성남은 3번의 승리에서 모두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아산을 압도했다. 전체 10개 챌린지 구단 중 최저 실점(30점)을 기록할 정도로 탄탄한 수비진이 성남의 강점이다. 성남의 최전방에는 올 시즌 30경기에 출전해 9골에 도움 1개를 기록한 박성호가 버티고 있다. 박성호는 아산전에서만 2골을 뽑아내 ‘아산 킬러’다운 면모를 보였다. 2014년
부천 중원고 선후배 사이인 탁구 국가대표 이상수(27·상무)와 정영식(25·미래에셋대우)이 독일오픈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13일 독일 마그데부르크에서 끝난 2017 독일오픈 남자복식 결승에서 일본 하리모토 도모카즈-기즈쿠리 유토 조에 세트스코어 3-2로 역전승을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이상수-정영식 조는 지난 6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복식 동메달을 딴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최정상급 복식 조임을 확인했다. 준결승에서 람슈항(홍콩)-유지양(중국) 조를 3-1로 누르고 결승전에 오른 이상수-정영식 조는 1, 2세트를 각각 8-11, 3-11로 내줘 패색이 짙었지만 3세트를 11-5로 따낸 데 이어 승부처였던 4세트를 듀스 접전 끝에 16-14로 승리하며 승부를 마지막 세트로 끌고 갔고 기세를 몰아 5세트를 11-6으로 승리해 역전 우승을 일궜다. 이번 대회에서 이상수는 개인 단식에서 3위를 차지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루키팀 책임코치로 이종운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을 영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종운 신임 코치는 경남고와 동아대를 거쳐 1989년 롯데에 입단해 1998년까지 롯데와 한화 이글스에서 선수로 뛰었다. 은퇴 후엔 롯데 코치, 경남고 감독(2003∼2013)을 차례로 지냈고 2015년 롯데 지휘봉을 잡았다가 1년 만에 경질됐다. 염경엽 SK 단장은 “오랜 기간 고교 감독을 역임하면서 좋은 성적을 만들어내는 등 젊은 선수들을 잘 육성해 오신 분”이라면서 “프로야구 감독도 지낸 만큼 루키팀에 있는 젊은 선수들을 잘 이끌어 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기대했다. 이종운 코치는 “지난 2년간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코치 연수를 하며 많은 것을 느꼈다”면서 “어린 선수들이 어떤 생각과 방법으로 훈련을 해 나가야 하는지 스스로 생각하고 인지할 수 있도록 해 이들이 훌륭한 선수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보였다. 이 코치는 내년 2월 인천 강화도에 있는 SK퓨처스파크에 합류한다./정민수기자 jms@
안양 KGC인삼공사가 골밑을 장악한 오세근과 데이비드 사이먼의 활약에 힘입어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KGC는 12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한 사이먼(32점·10리바운드)과 오세근(21점·13리바운드)을 앞세워 80-71로 승리했다. 이로써 KGC는 최근 2연패에서 벗어나며 6승6패를 기록, 5위로 올라섰다. 1쿼터 초반 제임스 켈리(25점·11리바운드)를 앞세운 LG에 기선을 빼앗기며 6-15까지 뒤졌지만 이원대의 3점슛을 시작으로 오세근의 연속 6득점 등을 묶어 17-17 동점으로 쿼터를 마쳤다. 2쿼터들어 큐제이 피터슨(13점)의 3점포와 오세근, 사이먼의 골밑득점으로 리드를 잡은 KGC는 켈리를 앞세워 추격에 나선 LG에 42-36, 6점 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3쿼터들어 사이먼의 골밑을 앞세워 리드를 이어가던 KGC는 조성민(14점)과 김시래의 3점포로 추격에 나선 LG에 50-50, 동점을 허용한 뒤 켈리에게 2점슛을 허용 50-52로 역전당했지만 사이먼이 내·외곽에서 맹활약하며 다시 리드를 잡았고 피터슨과 오세근의 득점이 가세해 62-58로 마지막 쿼터를
수원시체육회는 지난 10일 시체육회관 4층 사무국장실에서 이내응 시체육회 사무국장과 정석규 시체육회 이사, 조정현(수일중 2학년) 복싱 선수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복싱 유망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서 정석규 시체육회 이사(길림성 대표)는 조정현에게 고등학교 졸업 전까지 매월 3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조정현은 중등부 48㎏급에서 제38회 회장배 전국복싱대회 3위, 제46회 전국소년체전 경기도대표 1차 선발전 1위, 제44회 경기도학생체육대회 2위, 2017 전국종별복싱선수권대회 3위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내고 있다. 정석규 이사는 “수원시 체육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고 조정현 선수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내응 사무국장은 “수원시 체육발전을 위해 유망주 선수를 후원해 준 정석규 이사께 감사드리며 체육회도 꿈나무·유망주 선수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민수기자 jms@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축구팬이 직접 우수 선수를 뽑는 ‘아디다스 팬(FAN)타스틱 플레이어’ 온라인 투표를 진행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이번 투표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2차로 나눠 진행된다. 1차 투표는 13일까지 K리그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진행되고 2차 투표는 13일부터 18일까지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K리그 공식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1차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3명의 선수는 최종 후보에 오르며, 2차 투표를 거쳐 ‘아디다스 팬타스틱 플레이어’의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연맹은 2009년 이 상을 제정해 매년 수상하고 있다. 전북 이동국이 최다 수상(4회)했다. 아디다스 팬타스틱 플레이어는 20일 열리는 KEB하나은행 K리그 2017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한다./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