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서 내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노리는 수원 블루윙즈가 최근 상승세에 제동이 걸리면서 냉가슴을 앓고 있다. 수원의 상황은 심각한 수준이다. K리그 클래식 2위까지 올랐던 수원은 지난 12일 FC서울과의 안방 ‘슈퍼매치’에서 수비수 자책골로 0-1로 패한 데다 같은 경기에서 ‘특급 공격수’ 조나탄이 발목 골절 부상을 해 8주 진단을 받고 전력에서 이탈했다. 설상가상으로 A매치 데이 휴식기를 앞둔 강원FC와의 27라운드 경기 2-3 패배로 2연패에 빠져 4위로 내려앉았다. 게다가 수원은 서울과 슈퍼매치 때 선수와 심판에게 물병과 맥주캔을 던진 서포터스의 위협적인 행동을 막지 못했다는 이유로 한국프로축구연맹으로부터 벌금 1천만원 징계를 받았다. 조나탄의 부상과 2연패 부진, 벌금 징계까지 한 마디로 ‘삼중고’다. 시즌 13승7무7패(승점 46점)로 한 경기를 덜 치른 3위 제주(승점 47점)를 승점 1점 차로 쫓고 있지만 ACL 출전권의 마지노선인 3위 내 진입을 장담하기 어렵다. 28라운드가 재개되는 다음 달 9일까지 보름여 재정비할 시간이 있지만 후유증은 적지 않다. 조나탄의 부상과 성적 부진의 불똥이 ‘계약 연장’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가평군 일원에서 2017년 제2차 직원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지난 4월, 제1차 워크숍에 이어 열린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공감을 위한 스킨십 기회의 마련, 개인별 직무역량 강화는 물론 유관기관과의 교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공공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욕구가 커짐에 따라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클리닉컨설팅 안윤주 원장의 교육이 진행됐다. 도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은 업무처리과정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불만고객에 대한 응대 교육을 통해 민원인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경기도청 체육과와 소통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제37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한달도 남지 않았다. 대회 참가를 앞에 두고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이런 소통과 교육의 시간을 통해 우리 스스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수원FC 조덕제 감독<사진>이 사퇴했다. 수원FC는 “조덕제 감독이 지난 25일 수원종합운동장 구단 사무국을 찾아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 의사를 전했다”고 27일 밝혔다. 구단은 “조덕제 감독의 사의 표명 후 김춘호 수원FC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들이 긴급 이사회를 열어 논의했다”며 “대부분의 이사는 조 감독에게 2017년까지 감독직을 맡을 수 있도록 의견을 냈지만, 지금이 팀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조덕제 감독이 직접 이사들을 설득함에 따라 이사회는 최종적으로 사의를 수락했다”고 전했다. 조 감독은 수원FC를 이끌며 지난 시즌 팀을 K리그 클래식으로 승격시켰다. 약한 전력에도 ‘막공(막 공격) 축구’를 펼치며 이목을 끌었다. 그러나 수원FC는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해 K리그 챌린지로 강등됐고, 올 시즌 7승9무10패를 기록해 7위에 처져있다. 조덕제 감독은 2011년 수원FC 유소년 총감독을 시작으로 수원FC와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2년 내셔널리그, 2013년부터 2015년까지 K리그 챌린지, 2016년 K리그 클래식, 2017년 K리그 챌린지까지 6년이 넘는 기간 동안 수원FC
박동혁(광주 광남고)과 김민희(평택 송탄고)가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볼링 종목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한다. 경기도볼링협회는 지난 25일 충북 청주 정석볼링장에서 끝난 제98회 전국체육대회 도대표 최종선발전 남녀고등부에서 박동혁과 김민희가 32경기 합계 7천370점(평군 230.3점)과 6천854점(평균 214.2점)으로 1위에 오르며 도대표로 확정됐다. 남고부에서는 박동혁 외에도 문하영(광남고·7천285점)과 최원석(수원 효원고·7천66점), 오진원(남양주 퇴계원고·7천55점)과 김호준(부천 중흥고·6천974점), 오기태(성남 분당고·6천908점)이 도대표에 이름을 올렸고 여고부에서는 손현지(양주 백석고·6천777점), 김현지(안양 평촌고·6천621점), 유다영(송탄고·6천565점), 신다은(6천500점), 김유미(이상 양주 덕정고·6천481점)가 선발됐다. 한편, 여일반에서는 손혜린(6천669점)과 박미란(6천621점·평택시청), 박가률(용인시청·6천416점), 황연주(양주시청·6천409점), 김지수(평택시청·6천404점)가 도대표에 합류했다./정민수기자 jms@
부천 KEB하나은행이 서머리그에서 3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KEB하나은행은 24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3차전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이하은(15점), 김지영(14점), 김단비(11점·10리바운드)를 앞세워 64-61, 3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KEB하나은행은 1위를 굳게 지키며 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KEB하나은행은 1쿼터에 신한은행이 득점을 올리면 따라붙는 양상으로 끌려가며 13-15로 뒤졌다. 2쿼터 초반에도 신한은행의 공세에 끌려간 KEB하나은행은 18-25, 7점 차까지 뒤졌지만 쿼터 중반 작전시간 이후 전열을 정비해 추격에 나섰고 이하은, 김지영의 연속 골로 추격의 속도를 높였다. 전반 종료 43초를 남기고 31-31, 동점을 만든 KEB하나은행은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KEB하나은행은 신지현, 김지영, 박언주가 공격을 주도했고 김지영의 연속 3점포로 기선을 잡았다. 이후 강력한 압박수비로 신한은행의 고격을 차단한 KEB하나은해은 김단비와 이하은의 슛이 가세하며 52-47, 5점 차로 앞선 채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KBL에 선수 마이클 이페브라(33·189㎝)에 대한 영입 가승인 신청을 제출했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 통합 우승을 차지한 KGC는 외국인 선수 데이비드 사이먼(35·203㎝), 키퍼 사익스(24·178㎝)와 재계약했지만 사익스가 터키 리그 진출을 위해 KGC와 재계약을 거부하면서 새로운 외국인 선수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KGC는 이에 사익스 대신 이페브라를 영입하겠다는 뜻을 24일 오전 KBL에 밝혔고 앞으로 1주일간 이페브라와 계약할 수 있는 우선권을 확보했다. 이페브라는 지난 시즌 창원 LG에서 뛰었으며 14경기에 나와 평균 14.9점에 3.6리바운드, 2.1어시스트의 성적을 낸 선수다. KGC와 재계약을 거부한 사익스는 지난 18일 KBL로부터 5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가 무관중 경기를 치르게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상벌위원회를 열고 상대 선수단 버스를 가로막고 선수들을 라커룸에 감금한 서포터스를 막지 못한 부천FC에 홈 구단 관리책임을 물어 ‘무관중 경기 1경기 및 제재금 1천만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부천FC는 다음 달 3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예정된 아산 무궁화FC와 홈경기를 관중 없이 치러야 한다. ‘무관중 경기’ 징계는 1983년 프로축구 출범 후 역대 두 번째이자 2012년 이후 5년 만이다. 앞서 인천 유나이티드는 2012년 3월 24일 대전과 경기 때 대전 서포터스들이 난입해 마스코트를 폭행한 것을 막지 못해 6월 14일 포항과의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러야 했다. 상벌위는 또 홈 관중의 위협적인 행동을 막지 못한 K리그 클래식 수원 블루윙즈에 제재금 1천만원을 부과했다. 수원의 서포터스는 지난 12일 FC서울과의 홈경기 때 라이벌팀 서울로 이적한 이상호가 응원석 쪽으로 인사하러 오자 물병을 던졌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심판에게도 반입이 금지된 맥주캔을 투척하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 /정민수기자 jms@
경기도펜싱협회는 24일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소재 다인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수남 도펜싱협회 총무이사와 김대경 다인병원 행정총괄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도펜싱협회는 이번 협약으로 다인병원으로부터 도펜싱협회 임직원을 비롯해 선수와 지도자, 생활체육 동호인들까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다인병원은 대한노인회 노인의료나눔재단의 인공관절 수술 공식 후원병원으로 지난해 제20회 노인의 날 기념식 노인문화축제에서 ‘노인복지 기여자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수원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송수남 총무이사는 “이번 다인병원과의 업무협약으로 펜싱 엘리트 선수와 지도자는 물론 생활체육 동호인들까지 질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며 “다인병원의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된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이 오는 28일부터 9월 6일까지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에서 2017~2018시즌 회원을 모집한다. 1층 테이블 석과 일반석 2종 등 총 3가지 좌석으로 구성된 시즌 회원권 구매자는 홈경기장인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7~2018시즌 정규리그 경기는 물론 플레이오프까지 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시즌 회원에게는 ID카드, ID카드 전용 목걸이 지갑, 탁상달력 등이 담긴 5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선물하고, 각종 구단 행사에 먼저 초청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1차 기간에 시즌권을 사지 못했거나 좌석 변경을 원하는 팬들은 2차 모집 기간인 9월 18∼27일 티켓링크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경기 도중 그라운드로 맥주캔을 던진 관중 강모(37) 씨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강 씨는 지난 20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인천과 포항 스틸러스의 경기에서 인천이 2-0으로 방문해 교류를 갖는다. 한편 경기체고는 레슬링 종목 이외에도 최근 일본 후쿠오카 고등학교와 유도 교류 협정을 맺은 바 있으며 종목별로 다양한 교류 협력의 확대를 통해 학생 선수들의 기량 증진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정민수기자 j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