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KEB하나은행이 서머리그에서 3연승을 거두며 우승을 향한 행보를 이어갔다.
KEB하나은행은 24일 강원도 속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우리은행 박신자컵 서머리그 3차전 인천 신한은행과 경기에서 이하은(15점), 김지영(14점), 김단비(11점·10리바운드)를 앞세워 64-61, 3점 차 신승을 거뒀다.
이로써 3연승을 질주한 KEB하나은행은 1위를 굳게 지키며 대회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섰다.
KEB하나은행은 1쿼터에 신한은행이 득점을 올리면 따라붙는 양상으로 끌려가며 13-15로 뒤졌다.
2쿼터 초반에도 신한은행의 공세에 끌려간 KEB하나은행은 18-25, 7점 차까지 뒤졌지만 쿼터 중반 작전시간 이후 전열을 정비해 추격에 나섰고 이하은, 김지영의 연속 골로 추격의 속도를 높였다.
전반 종료 43초를 남기고 31-31, 동점을 만든 KEB하나은행은 추가 득점을 노렸지만 뜻을 이루지 못한 채 동점으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에 KEB하나은행은 신지현, 김지영, 박언주가 공격을 주도했고 김지영의 연속 3점포로 기선을 잡았다.
이후 강력한 압박수비로 신한은행의 고격을 차단한 KEB하나은해은 김단비와 이하은의 슛이 가세하며 52-47, 5점 차로 앞선 채 마지막 쿼터를 맞았다.
4쿼터에도 강한 압박수비로 신한은행의 공격을 차단한 KEB하나은행은 쿼터 중반 이후 잇따른 실책으로 신한은행의 추격을 허용했고 종교 5분40여초를 남기고 54-54, 동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KEB하나은행은 김지영의 골밑돌파와 이하은의 미들슛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고 3점 차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구리 KDB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85-50으로 대파하고 1패 뒤 2연승을 거뒀고 용인 삼성생명은 청주 KB스타즈에 42-61로 패해 1승 뒤 2연패에 빠졌다.
/정민수기자 jm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