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부천FC 1995의 공격수 김신(사진)이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17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1일 “김신이 지난 19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며 MVP 선정 이유를 밝혔다. 프로연맹은 “라운드 MVP는 득점, 슈팅, 패스, 볼 경합, 드리블 돌파, 공간 침투 등 주요 경기 행위를 정량·정성적으로 평가해 지수화한 ‘인스탯(INSTAT) 지수’와 연맹 경기평가회의의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뽑는다”라고 설명했다. 김신은 인스탯 총점에서 305점으로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된 선수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K리그 챌린지 주간베스트 11에는 공격수 황의조(성남FC)와 김신, 미드필더에는 진창수(부천FC), 최영준, 안성남(이상 경남FC), 바그닝요(부천FC), 수비수 황재훈(수원FC), 김민성, 박한수(이상 안산 그리너스FC), 연제운(성남FC), 골키퍼 류원우(부천FC)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부천FC는 주간 베스트 팀에 선정됐고 부천FC와 FC안양의 경기는 주간 베스트 매치로 뽑혔다. /정민수기자 jms@
서울과 슈퍼매치서 1-2 패배 수원 축구 팬들에 실망감 안겨 ‘잇단 골맛’ 조나탄의 활약 기대 광주 최근 부진… 수원 반등기회 정규리그 4회 우승(1998년·1999년·2004년·2008년), 대한축구협회(FA)컵 4회 우승(2002년·2009년·2010년·2016년). 1995년 창단한 수원 블루윙즈가 ‘프로축구 전통의 명가’로 자리매김하며 세운 성과다. 그러나 수원은 2010년 이후 명가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지난 해 FA컵 우승을 차지하며 그나마 자존심을 세우긴 했지만 정규리그에서는 7위에 머물며 명성에 먹칠을 했다. 올 시즌 심기일전해 ‘명성 되찾기’에 나섰지만 ‘왕년’의 모습을 보이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다. 특히 지난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통산 81번째 슈퍼매치에서 1-2로 패하면서 지난 2015년 4월 18일 5-1 승리 이후 2년 2개월 가까이 4무4패로 승리를 따내지 못하며 국내 프로축구 최대 라이벌 매치라는 명성이 무색하게 만들었다. 수원은 서울전에서 승리할 경우 상위권 진입이 가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면서 하위 스플릿인 7위로 떨어져 팬들을 실망시키기까지 했다. 최근 전북 현대와 서울에 잇따라 패하며 2연패에
프로축구 K리그 챌린지 성남FC의 공격수 황의조(25)가 결국 일본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성남은 20일 “일본 프로축구 J리그 감바 오사카와 황의조 이적에 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기간은 총 2년이며 이적료 등 구체적인 조건은 공개하지 않았다. 황의조는 “꼭 성공해서 성남으로 복귀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황의조는 24일 경남 FC와 원정경기까지 뛴 뒤 일본으로 넘어가 메디컬 체크를 받을 예정이다. 황의조는 성남의 유스팀인 풍생고 출신으로 2013년 성남에 입단했고 2014년부터 두각을 나타내 2015년엔 리그 15골을 터뜨리며 대표 골잡이로 자리매김했다. 이 시기에 울리 슈틸리케 전 축구대표팀의 선택을 받아 국가대표 공격수로도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시즌 상대 팀 수비수들에게 집중 마크를 당하며 개인 성적이 곤두박질쳤고, 팀의 강등을 막지 못하며 고개를 숙였다. 황의조는 지난 시즌 직후 일본 J리그 진출을 도모했지만, 새로 부임한 박경훈 감독의 만류로 뜻을 이루지 못했다. 황의조는 최근 재정 문제를 겪고 있는 팀 내부 사정과 맞물려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옮기게 됐다. 성남과 황의조의 계약은 올해 만료하는데, 올해가 지나면 성남은 이적료를
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기념해 기념상품을 출시한다. SK는 최정, 제이미 로맥, 김동엽과 정진기, 최정, 한동민이 기록한 백투백투백 홈런 기록을 기념하기 위한 상품을 21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최정과 로맥, 김동엽은 지난 4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7회초 세 타자 연속 홈런을 기록한 데 이어 13일 문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전에서도 3회말 정진기, 최정, 한동민이 백투백투백 홈런을 터뜨리며 팀 한 시즌 최다 세타자 연속 홈런 타이기록을 달성했다. 이번에 출시하는 백투백투백 홈런 기념 상품은 기념구<사진>와 자수 패치로 구성되며, 기념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200개와 100개, 자수 패치(1세트당 2개입)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각 50세트로 한정 판매된다. 판매가는 기념구 2만5천원, 자수 패치세트 2만원이며 기념상품에는 연속된 세타자의 등번호와 기록 달성일, 상대팀 등이 새겨진다. 온라인은 21일 오후 12시부터 와이번스숍 1호점(http://www.wyvernsshop.co.kr)을 통해 판매되며 오프라인은 21일 홈경기 입장 시간인 오후 4시30분부터 인천
한국 남자 펜싱 대표팀이 2017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에뻬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9년 연속 종합우승을 자축했다. 또 여자 플러레 대표팀도 단체전 정상에 등극했다. 양달식 감독(화성시청)이 이끄는 한국 펜싱 남자 에뻬 대표팀은 지난 19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린 대회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45-35로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정진선(화성시청), 박상영(한국체대), 박경두(전남 해남군청), 권영준(전북 익산시청)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45-40으로 따돌린 데 이어 결승에서도 시종일관 리드를 유지해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또 여자 플러레 단체전에서는 남현희(성남시청), 김미나(인천 중구청), 전희숙, 홍서인(이상 서울시청)이 팀을 이룬 대표팀이 준결승전에서 홍콩을 45-34, 11점 차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도 일본을 45-3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한국은 이번 대회 금 6개, 은 5개, 동메달 5개를 획득하며 일찌감치 대회 9년 연속 종합우승을 확정했다. /정민수기자 jms@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목표로 삼은 프로야구 막내구단 케이티 위즈가 끝없이 곤두박질하며 최하위 추락 위기에 놓였다. 4월 초에는 정규리그 선두를 달렸고 4월 중간에도 리그 2위에 올라 있던 케이티는 이후 끝없이 추락하며 4월 말 8위로 떨어졌고 5월부터 7~9위를 오르내렸으며 6월 10일 이후에는 간신히 9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 사이 4월 9일부터 최하위를 지켜온 삼성 라이온즈가 케이티를 턱 밑까지 추격했다. 19일 현재 케이티는 25승42패로 삼성(24승2무41패)과 승차 없이 9위를 지키고 있다. 케이티가 승률(케이티 0.373, 삼성 0.369)에서 다소 앞서 있다. 시즌 초반만해도 선두권을 달리던 케이티는 5월 들어 10승 16패로 부진하면서 9위로 밀려났지만 5월 말까지 삼성에 5.5경기 차로 앞서 있었다. 그러나 케이티는 최근 10경기에서 1승9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등 6월에 치른 15경기에서 3승12패(승률 0.200)로 끝없이 추락했다. 반면 삼성은 4월까지 26경기를 치르는 동안 고작 4승(2무 20패·승률 0.167)을 거두는 등 굴욕을 맛봤지만 5월 들어 11승 14패로 힘을 내기 시작하더니 6월에는 18일까지 16경기에서 9승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19일 도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 연고지 협약을 개최했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장호철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사진 왼쪽 세번째>과 케이토토선수단 및 단체종목 선수단 대표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국내 정상급 휠체어테니스 선수들로 구성된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과 내년 12월 31일까지 1년 6개월간 연고지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은 앞으로 전국장애인체전 등 각종 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경기도는 스포츠토토 휠체어테니스팀의 훈련비와 국내 대회 출전비 등을 지원하고, 도내 체육시설 이용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등 팀의 경기력 향상에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또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경기도의 종합우승을 견인해온 단체전 종목들을 위해 우수팀 및 육성금을 지원했다. 장호철 사무처장은 “케이토토 휠체어테니스팀 뿐 만아니라 우수팀 모두 경기도가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해준 것 감사드린다. 예산부서와 협의해 좀 더 많은 지원하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타 시·도를 생각하지 말고 경기도 소속으로 열심히 운동해주기 바란다”
프로야구 케이티 위즈는 글로벌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kidzania.co.kr)와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팬들과 키자니아 회원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케이티 위즈 회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4인 가족을 기준으로 키자니아(서울) 입장료를 30% 할인 받고, 키자니아 회원은 어플리케이션 할인쿠폰을 통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 티켓(내야지정석 이하)을 1인 최대 2매까지 2천원 할인을 적용 받는다. 키자니아 입장료 할인은 성수기인 7~8월에도 진행돼 방학을 맞는 어린이 야구팬이 있는 가족들에게 유용하도록 했다. 두 회사는 할인뿐만 아니라 향후 ‘키자니아 데이’ 등 행사를 마련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를 찾는 야구팬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혜택을 주고 야구 저변확대를 위해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정민수기자 jms@
(재)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은 지난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내 중앙광장에서 ‘2017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4th’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번 그라운드 마켓은 캠핑을 테마로 한 새로운 느낌의 플리마켓으로 펼쳐졌다. 온라인 카페 ‘수원맘 모여라’, ‘캠핑하는 사람들’, ‘코리아밴클럽’ 등이 메인 셀러로 참여한 이날 행사는 ‘빅버드에서 만난 쉼표’라는 주제로 바쁜 일상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충전하는 행복한 쉼표(캠핑&여행)와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쉼표(나눔)를 찾아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한규택 재단 사무총장은 “2017 빅버드 그라운드 마켓 4회 차는 7~8월 휴가철을 앞두고 캠핑·여행 관련 플리마켓으로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도시민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더욱 다양한 주제로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정민수기자 jms@
프로축구 K리그에 내달부터 비디오 판독(VAR·Video Assistant Referees)이 도입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부 리그인 K리그 클래식에서 내달 1일 18라운드 이후 모든 경기에 VAR을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K리그의 경우 당초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었으나 전반기 오심 논란이 잇따르자 앞당겨 도입하게 됐다. 연맹은 기반 상황이 갖춰지는 대로 2부 리그인 챌린지로까지 VAR 도입을 확대할 방침이다. 연맹 관계자는 “올해 클래식에 우선 도입하고 이르면 내년 시즌부터 챌린지에도 도입하는 것이 목표지만 예산과 인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고 말했다. 연맹은 VAR 도입을 앞두고 이론 교육과 실기 훈련, 온·오프라인 테스트를 거쳤으며, 이달 들어 감독, 해설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그라운드의 심판들이 보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없애고, 오심을 피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VAR은 지난해 3월 축구 규칙을 관장하는 국제축구평의회(IFAB)의 승인을 받은 후 같은 해 12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부터 시범 운영됐다.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카메라가 전송하는 영상을 별도로 마련된 영상판독실에서 영상판독심판과 부심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