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생활체육회 소속 서강의 지도자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강의 지도자는 1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2009년도 국민생활체육 유공자 시상식’에서 평소 스포츠를 통한 안성시민의 건강과 복지 증대를 위해 열심히 일한 공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 또 올해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성공리에 개최한 라윤한 연천군생활체육회 사무국장도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받았다. 이와 함께 황운일 경기도족구연합회장과 이충환 사무국장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을 수상했고 박선기 이천시생활체육회장, 김소영 의정부시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 김인염 양평군생활체육회 일반지도자, 김안나 용인시생활체육회 어르신전담지도자, 류장열 안양시생활체육회 전담지도자, 최송배 부천시우슈연합회 사무장이 각각 개인상을 받았다. 또 김포시축구연합회의 김포 양촌클럽과 경기도게이트볼연합회의 파주 금촌게이트볼클럽이 국민생활체육회장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가 일시 교체 외국인 선수 자시 클라인허드(30)를 영입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랜드는 아말 맥카스킬이 코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아 2주간 빠지는 기간에 클라인허드를 대신 투입할 예정이다. 198.3㎝의 클라인허드는 2006~2007시즌 서울 SK에서 뛰며 평균 18.9점, 10.2리바운드의 성적을 냈다. 클라인허드는 19일 창원 LG와 경기부터 29일까지 전자랜드 유니폼을 입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장애청소년들이 동계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경기도장애청소년 동계체육캠프를 개최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간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15명의 장애 청소년이 참가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청소년 동계체육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에는 지적장애 청소년 9명과 절단 및 기타장애 청소년 6명 등 15명의 장애 청소년과 지도자 3명, 운영요원 2명, 활동보조 7명 등 총 30명이 참가했으며 장애청소년들의 동계스포츠 경험을 통해 도전의식과 자신감을 부여하고, 단체 활동을 통한 협동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성섭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장애청소년들에게 겨울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유발해 지속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며 “이번 캠프가 장애청소년들에게 신체적 장애 극복은 물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단법인 수원FC는 16일 수원 이비스호텔 니스홀에서 15명의 이사 중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차 이사회를 열고 2009년 1차 추경편성(안) 및 2010년 1차 본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사들은 이날 수원FC 이사를 15명에서 20명으로 늘리는 이사증원에 대한 정관 개정안과 2009년도 1차 추경예산 심의, 2010년도 본예산 심의 등 3개 안건에 대해 만장일치로 가결시켰다. 수원FC의 2010년 예산은 총 39억9천600여만 원으로 올해 예산 34억8천400여만 원보다 5억1천200여만 원이 늘어났다. 이 금액에는 기업은행 기부금 10억원이 포함됐다. 또 수원시청 선수단 운영 계획에 대해서는 2010년 1월 중국 쿤밍 전지훈련과 국내 전지훈련 2차례 등 모두 3차례 전지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며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A보드 유치 및 지역내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수원FC 회원을 모집해 시민의 축구단 참여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겨레(경희대)가 2009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에서 남자부 80㎏급 정상에 올랐다. 한겨레는 16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2010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부 80㎏급 결승전에서 김재형(용인대)을 7-6, 1점 차로 따돌리고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또 남자 87㎏급 결승전에서는 조유진(용인대)이 이상준(경희대)에게 기권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이밖에 여자 67㎏급 황경선(고양시청)은 유경아(삼성에스원)에게 연장 접전 끝에 2-4로 져 준우승에 머물렀고, 62㎏급 유미진과 +73㎏급 유자영(이상 용인대)도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남자 80㎏급 신재현(용인대), 여자 67㎏급 김미경, 73㎏급 이나영(이상 경원대)과 이지혜(경희대), +73㎏급 김승희(안산시청)는 각각 3위에 입상했다. 한편 경희대 김봉근 감독은 남자부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고양 현산초가 야구부를 창단, 경기도와 고양시의 야구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현산초는 15일 오후 3시 교내 다목적실에서 김승호 교장과 민웅기 고양교육장, 이남석 경기도야구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단식을 가졌다. 현산초의 야구부 창단은 도내 초등부로는 15번째다. 지난 6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선수를 모집한 현산초 야구부는 김영일 체육부장을 야구부장을 겸임하고 초대 사령탑으로 속초 영랑초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부천중까지 20년간 야구선수를 키워온 박건수 감독을 선임했다. 또 안산 관산초에서 영입한 1루수 최영민과 포수 김광우(이상 6년)를 비롯해 포수 장석원, 우익수 김정연(이상 5년), 투수 김대원(4년) 등 23명으로 선수단을 구성했다. 김승호 교장은 “야구부를 창단한 것은 야구를 통해 어린이들의 심신 단련을 하기 위한 것”이라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도 좋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과 학습이 밑바탕이 된 야구부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도야구협회는 현산초에 야구공 1박스 등 야구용품을 지원했고, 고양교육청과 고양시체육회, 고양시생활체육회에서 지원금을 기탁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2009 시즌 인천 문학구장에서 운영한 왕뚜껑 홈런존으로 모은 2천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15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 SK는 한국야쿠르트와 시즌 개막 전 외야측에 홈런존을 지정해 놓고 이곳에 홈런볼이 떨어질 때마다 100만원 상당의 한국야쿠르트 제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2009 시즌 팀 홈런 1위였던 SK는 왕뚜껑 홈런존에 21개의 홈런을 날려 인천 지역 단체에 2천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한국 역도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윤여원과 이무진(이상 수원 정천중)이 태극마크를 달고 아시아 무대에 나선다. 대한역도연맹은 오는 18일부터 4일동안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열리는 2009 아시아주니어 및 유소년 역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선수단 22명(임원 10명, 선수 12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명단에는 역도 꿈나무인 윤여원과 전국중등부역도선수권대회 이무진을 비롯해 여자 53㎏급 한은지(경기도체육회)와 58㎏급 김소화(경기체고), 남자 77㎏급 임희창, +94㎏급 구원서(이상 고양시청) 등이 포함됐다. 중학교 2학년인 윤여원은 올해 경기도추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3관왕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이무진은 전국중등부역도선수권대회 인상 우승자다. 또 한은지와 김소화는 올해 춘계여자역도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으며 구원서는 아시아주니어클럽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 2, 동메달 1개를 획득한 바 있다. 임원진으로는 수원시청 역도 감독인 윤석천 감독과 경기체고 전상석 코치가 주니어 감독과 코치를 맡았고 정천중 김미애 코치가 유소년 코치로 파견되며 용인대 이한경 교수가 국제심판으로 참여한다. 선수단은 이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으며 유소년 선수단은 22일,
경희대 문길상이 2009 전국남·녀우수선수선발 태권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길상은 15일 전북 김제실내체육관에서 2010년 국가대표선수 선발 예선대회를 겸해 열린 남자부 58㎏급 결승에서 안용철(계명대)을 7-1로 누르고 승리했다. 남자부 63㎏급에서는 김훈(성남 풍생고)이 선배들을 제치고 결승에 올라 김택규(동아대)와 난타전 끝에 7-5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87㎏급 허준녕(경희대)도 곽도훈(동아대)을 3-1로 제압, 1위에 입상했다. 또 여자부 46㎏급에서는 전서연(용인대)이 황미나(동아대)를 4-2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이밖에 여자부 49㎏급 결승에서는 김지희(경희대)가 조윤미(청주시청)에게 4-5, 1점차로 아쉽게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고 남자 74㎏급 최대성(성남시청)과 여자 53㎏급 임수원(용인대), 46㎏급 최희정(용인 기흥고), 49㎏급 홍희진(안산시청)은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수원시청 배드민턴팀의 남자 복식 유연성-김대성 조가 국내 배드민턴 최강에 도전한다.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오는 17일부터 4일 동안 전남 영광스포티움 실내체육관에서 국내 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2009 한국배드민턴최강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30개 팀 175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에서 남자 복식에 출전하는 유연성-김대성 조(수원시청)는 권이구(경희대)-고성현(동의대) 조와 우승을 다출 전망이다. 또 가장 치열한 접전이 예상되는 남자 단식에는 현 국가대표인 이철호(수원시청)가 대회 4연패를 노리는 이현일(김천시청)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대학부 손완호(인하대)도 우승을 노린다. 이밖에 국내 혼합복식 최강팀인 이용대-이효정 조의 불참으로 유연성(수원시청)-김민정(전북은행) 조와 고성현(동의대)-하정은(대교눈높이) 조가 우승을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9 한국배드민턴최강전은 국내배드민턴 최강자를 가리는 대회로 한국 배드민턴의 최고스타들이 총출동하며 총상금 5천만 원이 걸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