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6일 제180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웅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시가스 공급 취약지역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안 등 16건의 조례안을 심의 의결했다. 시의회는 이날 김미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해 종합사회복지관과 장애인재활자립작업장 설치 및 운영, 생계형운송사업자 차고지 설치 및 면제 개정조례안 등 16건을 통과시켰다. 이날 본회의에서 곽상욱 시장은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3357억원과 관련해 시정운영 방향과 주요 시책에 대해 설명했다. 곽 시장은 “출산장려금 지원을 확대한 것을 비롯해 보육·주거·의료 등 사회복지·보건분야 예산을 올해 671억보다 26%(98억원) 늘어난 769억원으로 편성했다”며 “자체 사업중 경상예산을 전년대비 10%(30억원)을 절감한 262억원을 출산·보육·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도모, 대중교통 적자 지원 등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곽 시장은 “중점사업으로 오산천의 생태복원을 위해 내년에 우선 국·도비 등을 확보해 159억원을 편성하는 한편 2014년까지 547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전략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교육분야에
오산시는 세교1지구 택지개발사업의 일부인 공원녹지시설이 제11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7일 밝혔다. 자연환경대상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과 관련, 생태·친환경적 우수계획 사례를 발굴해 녹색성장을 위한 모델로 제시하고 발전시키고자 마련됐다. 이 공모전에서 오산 세교지구는 ‘오산세교 Blue&Green Network-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만들기’로 응모해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상을 받게됐다. 도시내 open space체계를 확립, 건강한 숲과 물을 도시공간속에 포함시켜 맑고 푸른 도시생활환경을 창출하고자 택지지구내 대규모 면적(약 90만㎡)으로 조성된 세교지구 공원녹지는 특히 택지개발사업 시행후 폐지되는 공원과 접목해 택지 남북을 따라 가로형태의 Activity Blue&Green Network를 형성, 타 택지개발지구와 차별화된 공원녹지조성으로 시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세교지구 택지개발사업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모델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오산시가 친환경적 명품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질 높은 공원녹지 확충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오산시가 시의장배 수영대회에 이어 또 다시 시장배 수영대회를 이중으로 개최해 선심성 얼굴 알리기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 배경을 두고 일각에서는 내년 4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주민의 표심을 겨냥한 ‘화합성 행사’라는 지적이다. 특히, 실제 주민 화합에 도움을 주거나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선용되기보다는 서로간의 얼굴을 알리는 일거양득 즉 양수 겸장의 상황이 전개 하면서 정치인 행보와 맞물린 행사로 분란만 빚는 것으로 지적돼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시는 예산 4천만원을 들여 지난 2011년 6월에 이틀간에 걸쳐 ‘제1회 오산시 의장 배 전국 마스터즈 수영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6개월도 안돼 또 다시 오는 12월 예산 800만원을 들여 ‘제1회 오산시장 배 물 향기 수영대회’를 개최를 앞두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를 두고 시 내부에서도 수영대회를 일관성 있게 추진돼야 한다는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 수영연맹대회까지 내년에 수영대회를 개최한다면 한해에 결국 19만 소도시인 시에서 수영대회만 3개가 열리는 우스꽝스러운 꼴이 된다. 주민 김 모(52·오산동)씨는 “이런 중복적인 행사는 내년 지방선거를 의식해 선심용으로 혈세를 낭비하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박물관은 ‘조선전기 명필의 서예 송설체에서 석봉체’를 주제로 탁본전람회를 24일까지 수원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 한다. 한신대학교 박물관 개관 20주년과 한신대 국사학과 3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조선전기 4대 명필이라 불리는 안평대군, 김구(金絿), 양사언(楊士彦), 한호(韓濩)의 금석문 글씨를 한자리에 모았다. 조선전기에는 성리학적 이념에 따라 원나라 서체인 송설체를 계승했다. 이후 조선전기 명서예가들이 송설체를 완벽히 구사하게 되자 그것을 조선화 하고자 했던 학문적 흐름에 따라 석봉체(石峯體)와 같은 조선적 서체를 고안했다. 또 조선전기 정치와 문예의 중심이었던 왕실의 부마(駙馬)와 훈척(勳戚), 퇴계 이황(退溪 李滉) 등 명신(名臣)과 학자의 글씨도 함께 감상 할 수 있게 했다. 권오영 한신대학교 박물관장은 “조선전기의 서예 작품은 남아있는 절대수가 부족하고, 금석문 자료의 경우 비석의 박락(剝落)으로 인하여 연구에 어려움이 있다”며 “이번 전람회를 통해 조선전기 서예사의 흐름을 체계적으로 살펴볼 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인성·창의력 갖춘 행복한 학교 만들어가요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 비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하 방황을 하고 있는데, 병점중학교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병점중학교는 한 학기동안 토요휴업일과 일요일을 활용, 2학년생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인성·창의력 갖춘 행복한 학교 만들어가요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 비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하 방황을 하고 있는데, 병점중학교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병점중학교는 한 학기동안 토요휴업일과 일요일을 활용, 2학년생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인성·창의력 갖춘 행복한 학교 만들어가요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 비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지 않하 방황을 하고 있는데, 병점중학교 학생들은 그렇지 않았다. 병점중학교는 한 학기동안 토요휴업일과 일요일을 활용, 2학년생
화성시 병점중학교는 병점동에서 개교한지 7년차의 신흥 명문교로써 김선희 교장을 중심으로 70여명의 교직원들이 한결같은 마음으로 학생들 지도에 열중하고 있는 학교이다. 처음에 학교 교정을 들어서면서 깨끗하고 모든 것이 잘 정돈돼 있는 학교라는 인상을 받았다. 학생들의 인사말은 공수배로 ‘보답하겠습니다’라는 말을 하는 것이 독특해 인사말에 대한 이유를 물으니 ‘학생간부수련회에서 학생회 임원들이 그렇게 하자고 결정을 하고 실천을 하는 것’이라는 말을 듣고, 무엇인가 남다른 곳이 있는 학교라는 것을 짐작하게 했다. 김 교장이 2대 교장으로 부임하고 학교경영을 하면서 중점적인 실천사항으로 내세운 ‘비전, 인성, 창의성을 갖춘 세계시민을 육성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교육지표가 말로만이 아닌 실천으로 옮겨지고 있음을 알았다. 비전·인성·창의력 갖춘 행복한 학교 만들어가요 ▲비전을 갖고 노력하는 학생 비전이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꿈을 계획적으로 생각하고 실천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갖게 하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많은 학생들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한국소자복지회 오산노인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오산컨벤션웨딩홀에서 곽상욱 시장, 안민석 국회의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의탁 노인들의 난방비 마련을 위한 ‘사랑의 일일찻집’을 열었다. 행사에는 센터는 물론 적십자 하나봉사회와 자연환경운동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원들이 봉사원으로 나서 손수 장만한 잔치국수와 도토리묵, 떡, 과일 등을 참석자들에게 나눠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 오산운암중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와 노고지리 풍물단, 민요팀, 첼로 동호회가 함께 참여해 행사 내내 귀와 눈을 즐겁게 했다. 11년째를 맞는 일일찻집은 수익금 전액을 80여명 무의탁 노인들의 겨울철 난방비에 보태며, 겨울철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곽 시장은 인사말에서 “찬바람에 어르신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자리”라며 시민들의 따뜻한 관심을 부탁했다. 김동승 복지회 이사장도 “의지할곳 없는 어르신들을 위해 많은 분들이 동참하고 응원해주셨다”며 “소외받거나 외로운 사람들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소자복지회는 주간보호센터, 푸드뱅크 등 오산지역에서 다각적인 노인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눈에 띄는 성과
오산시는 지난 20일 오산천에서 관내 어린이집 105개소가 참여한 ‘거북이 마라톤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와 보육시설연합회 주관으로 곽상욱 시장을 비롯 지역 국회의원, 시의원, 유관기관장들과 관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 아동, 학부모 등 3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어린이들은 가족들과 함께 정해진 코스(3세까지 200m, 4세이상 1km)를 완주하며 성취감과 자신감을 키웠고, 이어 펼쳐진 버블쇼와 매직쇼 공연을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라톤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비록 느리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 완주에 성공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곽 시장은 “시가 출산·보육 시범도시로 성공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부탁한다”며 “앞으로 시가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모범적인 보육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