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의 애로, 건의사항을 공동 대처할 수 있는 협력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고 기업체 유치 등을 통해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두천시 기업인협의회 초대 회장인 박원희(69)씨의 취임 일성. 초대회장인 박 회장은 서울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대우전자 이사, 북두 대표이사로 활동을 했으며 지난 96년 (주)세코닉스 대표이사로 취임 한 후 현재는 이 회사의 회장으로 왕성한 기업 운영을 하고 있다. 세코닉스는 광학렌즈를 생산하는 기업체로 지난 2002년 4월에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했으며 자산규모 584억에 연간매출액 413억 규모에 이르고 있는 중견기업체 이다. 박 회장은 가족으로는 조덕자(61)씨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동두천시가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받은 예산 수십억원을 신속히 집행하지 않고 미집행된 도시계획도로 공사에 투입해 상인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소방도로인 이 진입로는 지난 87년 도시계획도로로 지정된 후 20여년간 집행을 하지 않은데다 실제로 대형 차량이 진입하고 있어 무리한 사업추진이라는 지적이다. 14일 동두천시와 큰시장 상인회에 따르면 시는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 시설비로 2006년 23억3천만의 예산을 지원받아 생연동 811-1번지 일원 215평 부지에 80m 구간의 큰시장 진입로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23여억원의 예산중 토지주 이모(72)씨에 대해 지난 2006년 11월 토지 보상비로 11억1천6백여만원을 집행했으며 1억2천여만원의 공사발주를 통해 모건설사가 지난 5월 착공했다. 그러나 현재 진입로 개설공사는 근처 상가의 콜라텍에서 민원이 야기돼 아직까지 공사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 민원인 A씨는 지난 5월 초 시와 시의회, 국민고충처리위원회에 도로공사를 중지해 달라는 민원을 접수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재래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많은데도 창고나 화장실, 주차장이 확보돼지 않아 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엄청난
한국전력 동두천지점(지점장 강윤신)이 산업안전에 만전을 기해 최근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 무재해 달성 인증 은탑을 수상했다. 동두천지점은 지난 95년 4월부터 무재해 달성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통해 10배수인 4천400일을 달성하여 산업안전관리공단으로부터 이 같은 상을 수상했다. 강 지점은 “이렇게 큰 결실을 맺은 것은 매주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여 직원과 협력회사직원들이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작업현장에서 제반 규칙을 준수하여 산업 재해 예방에 노력할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지점은 12일 전직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재해 결의대회를 가졌으며 노사가 힘을 합쳐 산업안전의 기본과 원칙을 철저히 준수해 무재해를 지속적으로 달성키로 했다.
동두천시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평소 감정이 있던 동료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단폭행을 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최근 동두천에서 학교 폭력사건이 잇따르고 있는데도 상급부서인 경기도 제2교육청이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해 학생들의 집단폭행 사건에 대해서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도 제2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5월28일 동두천 D고등학교와 J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이 오후 11시쯤 송내동 한 골목길에서 D고 학생 3명을 1시간 간격으로 1명씩 데리고 와 집단적으로 폭행했다. 이날 D고 2학년 학생들인 장모, 신모, 박모 군이 이들로부터 손과 발, 얼굴, 가슴 부위를 집중 구타당해 신군과 박군은 뇌진탕과 팔, 다리 부분의 타박상으로 인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으며 장군은 뇌진탕 뿐만 아니라 코뼈가 부러져 4주의 진단을 받았다. 이들 학생들은 사건 당일 동두천중앙성모병원에 입원했다가 지난 10일 퇴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 학생의 한 부모인 신모(동두천시 지행동·46)씨는 “가해 학생들이 늦은 밤에 전화를 해서, 우리 아이가 영문도 모르고 나갔다가 폭행을 당했다”며 “한명이 때린 것도 아니고 여러명의 학생들이 폭행을 한 것은 계획적으로
최근 양주시 장흥면 삼하리 주민들이 인근에 설치된 변전소의 고압전류로 인해 수십년간 집단적으로 암에 걸렸다고 주장, 귀추가 주목된다. 7일 양주시의회 장재훈 의원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삼하리 주민들에 대해 4~5년간 암 발병 현황을 분석한 결과 무려 29명이 위암, 대장암, 인구암, 피부암, 전립선 암 등 각종 암에 걸린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장 의원과 주민들은 또 “이중 17명이 사망했으며 12명이 투병중인데 이같은 암 집단 발병 원인은 한전 양주변전소와 이곳에서 전·송출되는 고압 전류 때문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장 의원은 “팔당댐에서 들어오는 불안전한 고압선 인근인 삼하리 14번지와 85번지 일대에 무려 15명이 암에 걸렸다”며 고주파로 인한 암 투병 의혹을 강력히 제기했다. 이에 대해 주민 이모(42)씨는 “최근 4∼5년 사이에 암으로 사망하는 주민들이 많아졌다”며 “심지어 노인들이 노환으로 사망하는 것이 아니라 60대의 건강한 노인들이 암으로 숨지고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주민들이 암 발생원인에 대해서
동두천시 기획감사실장에 장석원(55·사진) 보산동장이 임명됐다. 신임 장실장은 파주출신으로 경희대 행정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을 마쳤으며 지난 71년 공직에 첫발을 내딘후 시 문화공보실장, 환경보호과장, 회계과장, 총무과장, 상패동장, 보산동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장 실장은 평소에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으며 전임 민선 시장들의 연이은 구속으로 공직사회가 혼란스러운 가운데 이번 4.25 보궐선거에 당선된 오세창 시장이 안정적으로 공직을 이끌어 가는데 일조를 할 수 있는 적임자 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장석원 실장은 부인 민정자씨 사이에 1녀를 두고 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이 ‘의기투합’했다. 지역의 주요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동반자적 행보다. 4일 동두천시에 따르면 이들은 1일 정부중앙청사를 나란히 방문, 박명재 행정자치부장관과 간담회를 갖고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들은 이 자리에서 주요 현안인 ▲제2방산업단지 건설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 지역경제 공동화 문제 ▲평화로∼중앙고교간 도로 개설사업 ▲양주경찰서 동두천지구대 추가 신설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행정차지부의 적극적 예산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지방자치담당인 한범덕 2차관을 만나 반환공여지역 및 주변지역의 효과적인 개발을 위한 규제완화 등 ‘미군공여지특별법’ 개정문제를 논의했다.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박명재 행자부장관은 “정성호 의원이 행자위 소속으로 젊고 의욕적으로 활동하시는 만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동두천시 현안사항을 담당부서에 전달해 면밀히 검토할 것을 지시하고, 특별교부금 지원 등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성호 의원은 “미군기지 이전으로 인해 지역경제 여파가 큰 만큼 동두천시의 발전과 지역개발을 위해서 당을 떠나 시장과 국회의원이 힘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현안의 해결을 위해 시장을 비롯한 관내 주요 인사들과
환경친화적인 21세기형 도시로의 비전을 제시하고자 구성된 ‘양주의제21 실천협의회’가 설립 취지와는 달리 선출직 정치인들의 사조직으로 전락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일부 정치인들이 차기 선거를 앞두고 ‘양주의제21’을 이용, 자신의 정치적 세를 확보하는데만 급급해 당초 설립 취지와는 달리 정치도구화 되고 있다는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4일 시와 시민들에 따르면 ‘양주의제21’은 지난 2월23일 회의를 열어 차기 운영위원장으로 박홍문씨를 선임했으나, 2월27일 개최한 제4차 정기총회에서 일부 회원들이 회칙개정을 밀어붙여 이항원 도의원을 운영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에 일부 회원들이 신임 이항원 도의원 운영위원장 선출과정의 인준절차의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공동의장인 임충빈 시장과 원대식 시의장도 함께 가세해 4차 정기총회 결과를 놓고 제동을 걸고 나섰다. 지난 4월18일 임시장과 원의장은 의제 회원 90여명에게 총회결과가 무효라는 내용의 서한문을 공동의장 명의로 작성해 발송했다. 이들 공동의장은 서한문을 통해 “2월27일 총회에서 선의의 경쟁을 통해 선출된 운영위원장을 인준하는 자리에서 이미 선출된 위원장 인준건을 상정도 하지
양주시는 정부의 신도시 개발 대책의 일환으로 개발 예정지역 등지에 산재한 공장들을 집단화하기 위해 남면지역에 지방산업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30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 남면 구암리 산 30번지 일원 20만8천649㎡(6만3천116평)의 부지에 국비 12억6천700만원과 도비 50억8천200만원, 시비 34억6천100만원, 민간자본 409억900만원 등 507억1천900만원을 투입하는 남면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6월초 부지조성공사 착수에 나설 계획이다. 건설교통부와 경기도가 2004년부터 최근까지 양주시 양주읍과 회천읍 등 여러 지역에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을 확정, 발표하면서 양주시는 택지개발 사업 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산재 공장들의 이전 계획 등을 수립해 경기도지방공사와 함께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남면 지방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지난 3월 13일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실시계획을 승인받고 지난 4월 6일 토지 등 수용재결을 신청한 데 이어 지난 5월 3일 수용재결신청서 공고 및 열람을 실시했다. 또 같은 달 11일 경기도로부터 산업단지 관리기본계획을 승인받았다. 양주시와 경기지방공사는 6월 초 사업단지 부지조성공사 착공에 이어 산업단지 분양을
임충빈 양주시장이 공약사항으로 추진했던 축산물도매시장 건립이 답보상태에 머물면서 행정력 낭비라는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본보 29일자 8면 보도> 예정부지 인근에 개발이익을 노린 일부 투기세력이 가세하면서 이 일대의 땅 값이 3배이상 오르는 등 투기 바람만 불고 있다. 30일 시와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3년 4월경 (주)태광라이프에서 광적면 덕도리 산 149일대 2만1천333여평에 경기북부 최대 규모의 도축장을 겸비한 축산물도매시장을 건설하려는 설치의향서를 제출한 가운데 최근 시장 승인이 나 올 상반기중 착공 예정으로 있다. 그러나 이와 달리 도축장 신설을 위해 계획된 진입도로 주변 땅은 지난 2003년 11월 도시계획시설 결정 공고 발표시기인 6개월 전부터 토지거래 바람이 불어 개발정보의 사전 유출이 의심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땅을 사려도 해도 아예 매물자체가 사라지고 땅값도 무려 3배 이상 치솟는 등 이 일대가 투기열풍에 휩싸이고 있다는 지적이다. 연장 1.34㎞에 왕복 4차로 규모의 신설 진입로 주변에는 축산물도매시장 유치소식이 알려진 후 평당 30만원을 밑돌던 가격이 지금은 평당 1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는 것. 땅값 상승은 총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