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정·재계는 물론 법조계·언론계 인사들에 대한 국가안전기획부의 광범위한 불법 도청내용이 담긴 X-파일 공개로 온 나라가 도청 파문에 휩싸여 있다. 국민들 마저 자신의 일상적인 전화 대화가 도청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불안에 떨고 있다. 게다가 너도나도 입이 있는 사람이나 조직들은 책임없이 이 사태에 대해 백가쟁명식으로 주장하고 마녀사냥식의 해결방안을 내놓고 있는 등 정치게임의 상황이 국가적인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일반국민들은 이같은 사태에 대해 건국이래 발생한 국가적 위기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위기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사태를 현행법에 근거해 현명하게 극복하려 하지 않고 군중심리와 정치적인 논리로 해결하려 한다면 건국이래 최대의 국가적 재난일수 밖에 없다. 먼저 전·현직 정부 및 정치지도자들은 이러한 불법 도청이 왜 발생했는가와 관련해서 남탓하기 전에 스스로 뼈 아픈 반성과 솔직한 고백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우리 국민들도 그러한 도청이 자행되도록 불법을 철저히 감시하지 못했던 점을 인정하고 국민 모두가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이다. 오늘의 국가적 혼돈과 위기는 국가정보원만의 문제만도 아니고 정치적인 문제만도 아니라는 점을
경원선 복선전철화 사업의 동두천시 관내 동안-소요산 구간 연장사업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건교부는 19일 동두천 소요초등학교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최용수 동두천시장을 비롯 도·시의원, 한국철도시설 관계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원선 전철 연장사업을 위한 공청회를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는 김동선 서울대공학연구소 교수로부터 일반 철도사업으로 구분돼 있던 동안-소요산 구간을 광역 전철사업으로 지정한데 따른 주제 발표에 이어 건교부 관계자 및 박수호 소요산연장 시민연대대표 등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 7월 시행 방침이 결정된 동안-소요산 2.4㎞ 연장구간은 사업비 119억원이 추가 투입되며 기존 철로를 활용하는 단선 전철화로 오는 2006년말 경원선 복선 전철 의정부북부~동안역 구간 개통과 함께 개통, 운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가진 공청회는 정성호 국회의원이 연장 공사를 조속히 착수키 위해 건교부에 공청회 개최를 앞당겨 줄 것을 요청해 이루어진 것이다.
신천을 사이에 두고 1-2km정도 떨어진 동두천시 송내 신도시 1만여가구 주민과 양주시 은현면 하패리 30여개축산농가와 음식물처리업체사이에 축산농가 악취를 놓고 갈등을 빚고 있다.이 때문에 동두천시와 양주시도 주민편에서 이렇다할 대책을 내놓치 못한채 속앓이를 하고 있다. 주공, 부영 등 16개 아파트단지에 입주한 송내신도시 1만여가구 주민들은 "지난해 11월 입주뒤부터 비가 오거나 흐린 날에는 악취가 심해 옷과 침구에 냄새가 밸 정도"라며 "양주시는 각종 혐오시설을 동두천시 쪽에 몰아놓은 뒤 민원해결요구에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고 있다 "고 주장했다. 동두천시는 송내신도시 주민들의 불만을 알고 있지만 악취의 원인인 축산농가등이 모두 양주시에 위치,이렇다할 방안을 내놓지 못한채 양주시의 눈치만 보고 있다. 이에대해 양주시 축산 농가들은 양주시가 15억원을 들여 차집관로를 새로 매설, 분뇨를 처리하고 있기 때문에 더이상 악취가 발생하지 않는 데도 악취발생을 축산농가에 전가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축산농가 한주민은 "차집관로가 매설로 도랑에 물고기가 올라올 정도로 깨끗해졌다‘며 "1년도 안된 아파트 주민들이 수십년 고향에서 생업을 해온사람들 보고 떠나라고
정성호 국회의원(동두천·양주)이 지역주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1년동안의 의정활동보고회와 함께 주민들의 민원 및 애로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청취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 의원은 지난 1년의 의정 활동동안 동두천시민들의 최대 현안사항인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등 지원특별법안을 공동대표 발의했다. 이어 의정부∼동안구간 경원선 복선 전철화 사업을 오는 2006년말 까지 우선 개통토록하고 2007년 준공을 위해 기획예산처, 건교부,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을 수십차례 방문, 올해 사업예산중 100억원 우선증액과 함께 조속한 공사 약속 등을 받아냈다. 일반 철도 사업계획에 속해있던 동안∼소요산 구간도 광역전철사업계획에 포함시켜 동두천 지역발전을 위해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국도3호선(평화로)우회도로 조기 개통을 위한 국비보조예산증액, 지행역 임시역사 설치, 경기도제2교육청 설립, 양주시택지개발·임대주택사업으로 인한 주민피해최소화 및 적정보상 촉구와 함께 종합교통계획수립여부 등 지역주민들을 위해 활발한 입법활동을 펼쳐왔다. 정 의원은 우리나라 헌정사상 가장 왕성한 입법활동을 벌인 결과 지난 4월 기준으로 총 35건의 법안을 발의해 국회의원 입법활동 순위
농협 동두천시지부(지부장 권준세)는 농촌사랑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26일 (주)세코닉스와 광암동 동점마을과의 1사1촌 자매결연행사를 가졌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최용수 시장, 김경차 시의장, 홍운섭 의원, 정진호 동두천농협조합장, 마을주민, 세코닉스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주)세코닉스 박원희 사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동점마을의 마을회관에 45인치 TV를 기증하기로 했으며 추후 정기적인 일손돕기를 통해 농촌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농협 권준세 지부장은 "도농간 1사1촌 자매결연이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시민에게는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는등 도농상생 실현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각 단체과 기관으로 결연을 확대해 1사1촌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한미군 재배치 문제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로 실의에 빠진 지역주민들과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달래고 새로운 희망을 안겨주는가 하면 외국인 노동자센터를 개소해 우리나라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도 한 몫을 하고 있는 목회자와 성도들이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동두천시 생연동 362에 위치한 신광교회 이현구(47)담임목사와 성도들. 이 목사는 지난 2003년 11월 신광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면서 이웃을 위해 베푸는 마음과 봉사를 강조해 왔으며 2천500여 성도들 역시 열린 마음과 열린 눈으로 희망과 꿈을 나누는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이 교회 성도들은 결식노인과 지체장애인, 농아인, 저소득가정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나눌 수 있는 사랑, 함께하는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식탁'을 매주 운영하고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이들에게는 봉사자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방문해 식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또 신광무료선교단은 영세민가정, 외국인근로자가정, 소년소녀가장 등을 위해 무료탁아방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없어서는 안될 어린이 쉼터로 자리잡고 있다. 이와함께 수화교실과 문화교실을 연중 개설해 바이올린, 첼로, 플룻 등을 가르쳐주고 있어 청소년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
소외되고 그늘진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훈훈한 온정을 함께 나누는 봉사단체와 한 치과의사가 고르지 못한 치아와 충치로 고생하고 있는 체육 유망주와 시설아동에게 치아교정 및 보철치료를 해주어 지역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주인공은 동두천작은사랑나눔회(회장 윤영삼)와 동두천시 중앙동에 위치한 최선배 치과(원장 최선배). 이들은 지난 5월초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태권도 경기도 대표 1차선발전에서 당당히 2위에 입상했으며 최종 선발전에서도 3위에 입상한 조경진(동두천 중앙고 3년)양이 많은 비용이 드는 치아치료 문제로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선뜻 조양의 치료비를 마련해주기로 했다는 것이다. 치아교정과 9개의 치아보철치료 비용은 500여만원. 이돈을 마련키 위해 지체장애인 3급인 윤회장은 불편한 몸인데도 불구하고 작은사랑 나눔회 임원들과 중앙고 동문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찾아다니며 모금한 돈은 치료비 절반가량 밖에 되지 않았다. 윤회장은 동두천시 치과의사회 회장이며 평소 자신과 함께 봉사활동을 해오던 최선배 치과원장을 찾아가 경진양의 딱한 사정을 얘기하고 도움을 청했다. 이에 최원장은 기꺼이 경진양을 돕는 일에 동참키로 하고 2개여월간에
동두천시가 최대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영상문화산업단지 예정부지내에 발효되지않은 음식물쓰레기 수백여톤이 두 달째 방치돼 심한 악취는 물론 수천만마리의 파리떼들이 들끓어 인근 주민들이 엄청난 생활고통을 겪고 있다. 더욱이 사정이 이런데도 이를 단속해야 할 시는 제재할 근거가 없다는 이유로 수수방관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13일 시와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6월초 동두천시 안흥동 281 일원 4천500여평의 밭과 야산에 음식물 쓰레기처리업체인 천인영농법인(양주시 은현면 하패리)이 차량 17대를 동원, 제대로 발효되지 않은 음식물쓰레기 600여톤을 살포했다. 600여톤의 음식물 쓰레기는 4.5톤 트럭으로 150대분에 이르는 엄청난 분량이다. 이때문에 심한 악취와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파리떼가 몰려 인근 20여가구 주민들은 무더위속에서도 창문을 열지 못하고 빨래조차 널수 없는 등 극심한 생활피해를 입고 있다. 또 인근 수십만평의 산과 농지에 까지 파리떼들이 득실 거려 주민들의 경작과 통행에도 큰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주민들이 수차례에 걸쳐 시에 강력히 민원을 제기했는데도 담당공무원은 음식물 쓰레기를 퇴비로 사용한 것은 적법하다며 한달
동두천시는 민선자치 3기3주년을 맞아 7일 오후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용수 시장, 김경차 시의장을 비롯 도·시의원 각급 유관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가진 설명회는 민선 자치3기동안 '꿈이 있는 동두천,새가치의 창조'라는 슬로건 아래 6개 분야에 걸친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한 사업성과 및 추진 상황, 향후 계획 등을 영상 보고한데 이어 참석한 시민들과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시가 대법원 호적정보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제적부 전산화 구축사업을 완료, 동두천시 본적의 제적 등·초본을 전국 어디서나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제적 전산화(이미지화) 사업을 완료하고 지난달 23일 대법원의 최종 승인을 받아 현재 본격적인 온라인 발급에 들어갔다. 그동안 제적부 민원은 접수된 후 담당직원이 수작업으로 처리해 발급하고 관외에서 신청한 팩스민원 발급의 경우는 2시간이상 소요돼 민원인이 장시간 대기하는 불편을 겪어 왔다. 이번 제적부 전산화 구축으로 이같은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발급시간을 크게 단축시킴으로써 신속·정확한 민원처리가 기대된다. 호적정보화사업은 6월말 현재 전국 1천635개소의 호적관서 중 71개소가 완료했으며 경기도에서는 동두천시를 비롯 구리시, 남양주시, 양주시, 군포시, 의왕시가 작업이 완료되어 전국 온라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현재 대부분의 호적관서가 전산화를 추진하고 있어 점차 온라인 발급기관이 확대돼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민원 처리시간의 획기적 단축과 신속하고 정확한 업무처리로 민원 편의 도모는 물론 질 높은 대민서비스가 기대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