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가 24일 제18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4월 27일 남북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 국회 비준 동의 촉구 결의안’을 체택했다. 이날 결의안은 분단 70년 대결의 역사를 해소하고 평화가 공존하는 새로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구체적이며 실질적 후속조치를 위해 김계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이들 시 의원들은 국회가 역사적 책임을 무겁게 인식하고 4·27 판문점 선언에 법률적인 완성 부여로 남북정상간 합의에 바탕을 둔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발전과 평화통일의 기틀 마련을 위해 비준동의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최접경지인 김포시가 ‘판문점 선언’시행의 실질적 주체라며, 9.19 평화공동선언의 군사분야 합의서에 담긴 한강하구 공동이용 및 군사적 보장 등 남북교류의 창구로서의 역할에 나설 것을 촉구하고 시의회도 적극 지원하는데 함께 하겠다고 결의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의회가 24일 제2차 본회의를 갖고 제188회 정례회 상정 안건을 의결하고 지난 10일간의 의사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건과 의원발의 1건을 포함한 조례안 7건, 2019년도 사무 민간위탁 동의안, 출연 동의안 등 일반안건 23건,2017 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이 상정돼 소관 상임위원회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로 이뤄졌다. 회기 첫날인 지난 11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 건을 처리했고, 15일은 조례안을 비롯한 2019년도 출연 동의안과 김포시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을 심사해 원안가결했다. 17일부터 22일까지 이어진 2017 회계연도 결산승인안,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결과 순세계잉여금의 효율적 관리, 불용 및 이월사업 발생 방지, 현실에 맞는 국도비 보조사업 추진, 불가피할 경우의 예비비 사용 등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주문했다. 도시환경위원회는 “교통약자 지원 예산의 적극적,효율적 집행, 특성에 맞는 사회단체별 운영지원”을, 행정복지위원회는 “사전 신중한 검토로 예산전용 최소화 등을 주문하기도 했다. 의사 일정을 모두 마친 신명순 의장은 “시민생활과 밀접한
김포경찰서가 한강신도시 건설과 맞물려 최근 중기 화물 덤프트럭 등에 의해 각종 사고가 잇따르자 특단의 대책으로 23일 일산대교 톨게이트(일산→김포 방면)에서 운전기사들에게 교통사고 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김포경찰서가 협조를 요청한 일산대교주식회사와 유관기관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경기남부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교통은 문화다 운동’(운전자의 자발적 운전습관 개선으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를 조성하는 시민 참여적 운동)의 하나인 안전띠 미착용·음주·과적·휴대폰 사용 등 덤프트럭 주요 법규위반 행위에 의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단속과 홍보활동이 동시에 이뤄졌다. 이와 별도로 김포경찰서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덤프트럭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키 위해 공사현장을 찾아 현장소장과 운전기사를 상대로 교통안전교육과 주야불문 스팟 단속 등을 예고하고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켜 줄것을 강조했다. 이날 교통 관계자와 현장을 함께 찾은 강복순 김포서장은 “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 언제든 교통사고가 일어날 수 있다는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한다&
김포 어린이집 보육교사 사망과 관련해 신상 유포자에 대한 처벌 여론이 뜨겁게 달아 오르자 학대 의심 아동의 이모가 변호사를 선임해 경찰 조사에 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경찰서는 최근 극단적 선택으로 숨진 김포 모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의 어머니로부터 피소된 B(47·여)씨를 조만간 불러 조사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B씨는 자신의 조카를 A씨가 학대했다며 인터넷에 글을 올린 장본인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 어머니의 고소장을 접수한 뒤인 지난 21일 B씨에게 소환 조사를 통보했다”며 “22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를 받기로 했으나 ‘몸이 좋지 않다’며 연기했다”고 말했다. B씨는 최근 변호인을 선임했으며 정확히 언제 출석해 조사를 받겠다고 경찰 측에 다시 통보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는 최근 A씨 어머니로부터 폭행 혐의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명예훼손 혐의로 피소됐다. A씨 어머니는 지난 19일 경찰 조사에서 “딸이 심리적 압박을 받고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며 인터넷에 딸의 신상을 공개한 누리꾼과 함께 B씨를 고소했다. 최근 경찰은 A씨가 숨지기 전 근무한 어린이집 관계자들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조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코레일이 내년에 대북제재가 해제될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우리나라 화물열차 지원 등 각종 대북사업 추진계획을 세웠다는 지적이 나왔다. 23일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사진)이 입수한 코레일의 내부문건에 따르면 코레일은 대북제재 해제 후 남북 및 대륙 철도 여객·화물열차 운행 등 대북 경제협력 및 지원 사업의 추진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향후 비핵화 논의에 따라 대북제재 해제의 시기를 특정해 예상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코레일은 내년에 남측 여유 화물열차 북측 지원, 개성관광열차 및 개성공단 통근열차 운행 등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수립했다. 그러나 예상 계획은관광·통근·여객 열차 운행 등을 위해서는 북측의 철도 현대화가 이뤄져야 하는 바, 이를 위해 우리나라의 인적·물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한데 대북제재 상황에서는 해당 지원이 불가능하다. 홍 의원은 “아대북제재 해제를 기정사실화해 내년도라는 연도까지 특정한 후 대북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한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나 다름이 없다”고 지적하고 “모든 대북 경제협력 및 지원
김포시가 오는 26일 오전 10시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제3회 한민족 디아스포라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3번째를 맞는 한민족 디아스포라 포럼은 평화관련 대표행사로 720만 재외 한인동포들을 보듬고 남북 평화협력의 방안을 찾아가는 학술포럼이다. 개회식에 이어 발표와 토론, 기획전시로 이뤄지는 포럼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기관인 남북하나재단 고경빈 이사장의 한반도 정세와 남북관계 변화에 따른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와 더불어 통일부 이주태 교류협력국장은 접경지역 평화적 이용과 개발을 관련해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 이어 제1세션에서는 서해 평화체제구상과 한강하구에 대해서 남정호 해양수산개발원 연구위원이 발표하고, 신한대학교 최완규 석좌교수,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유상원 팀장, 파주환경운동연합 노현기 공동의장, 김포시청 조성춘 행정과장, 한겨레신문 박경만 선임기자, 한국국방연구원 김성걸 연구위원이 한강하구의 평화적 이용과 남북 공동협력 방안을 찾아볼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고려대학교 윤인진 교수, 재경김포시민회 한수경 박사, 통일연구원 성기영 연구위원, 이북도민회 설기환 사무국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민재 자문위원, 탈북소상공인협회 이철 회장 등이
김포시에 유학생 결혼이주민 외국인력 등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로 구성된 자율방범대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활발한 할동을 벌여 지역 주민들에게 칭송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이 치안봉사를 맞고 있는 지역은 소규모 중소기업이 밀집된 김포 대곶면 율생리 일원으로, 중국·방글라데시·스리랑카 등 6개국 30여 명이 자율적으로 방범대를 구성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은 캄보디아·일본 등 9개국 20여 명은 별도로 다문화치안봉사단을 운영하며 범죄예방에 앞장서 오고 있다. 22일 대곶면 일원에서 활동중인 이들을 찾게 된 김포경찰서 강복순 서장과 외사경찰 등이 외국인 자율방범대와 다문화치안봉사단들과 합동으로 범죄예방순찰을 벌였다. 순찰은 주로 외국인들이 자주 왕래하는 대곶면 사거리 주변과 외국인이 직접 운영하고 있는 업소의 방범 실태 점검을 벌이고 10개국어로 된 범죄예방 리플랫을 배부하는 등 법질서 확립을 위한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강 서장은 “대곶면 일대는 주민의 3분에 1이 외국인이서 주변 외국인 근로자 왕래가 잦고 외국인이 운영하는 식료품점도 많아서 외국인 교통사고 예방 등 지역주민과의 공동체 치안 확보를
김포시 풍무동 자치센터가 풍요로운 마을을 알리기 위해 만든 풍무다락제가 최근 500여명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열린 풍무다락제(豊舞多樂祭)는 7번째로 치러지는 행사로 수확을 앞둔 가을에 풍요롭고 기쁨이 넘치는 주민화합의 장을 위해 풍무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채갑성)가 매년 주최하고 있는 풍무동 대표 문화행사로 알려지고 있다. 주민자치센터 수강생공연과 다양한 초청공연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많은 주민들이 참석해 나름대로 즐거운 추억과 수강생 공연에는 그 동안 꾸준히 연습한 수준급의 서도민요, 댄스 스포츠, 한국무용, 오카리나의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여기에 초청공연에서는 가수 애니, 최교수, 우순실의 공연 등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은 환타스틱 난타 등이 흥을 돋았다. 또 이어 국악인 오정해의 공연이 시민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유정호 풍무동장은 “7회째 행사를 준비한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들린다”며 “이번 행사가 동민의 화합과 소통은 물론 지역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는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김포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이 금 2개와 은 1개 등 다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4일부터 열린 육상일반부 결승 경기에서는 신다혜 선수가 400m 종목에서 1위, 400m 릴레이에서는 오세라, 신다혜, 정다혜 선수 등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정다혜, 김하나 선수가 100m 릴레이 결승 2위로 골인했다. 김포시청 직장경기운동부 육상팀은 김원협 감독의 지휘아래 매년 우수한 성적을 거둬 주목을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바탕으로 팀 전체의 꾸준한 기록 향상으로, 이후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되고 있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시청 육상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의 결과로 김포시 위상을 높여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 장기본동은 최근 동사무소 직원들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 및 예방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가을철을 맞아 행사참여가 많은 동사무소 직원과 지역에 거주하는 젊은층을 겨냥해 책임 있고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기본동 직원들은 캠페인 슬로건인 ‘음주운전 절대금지’ 문화 정착을 다져 나가기 위해 자체적으로 스티커를 제작해 관용차량뿐만 아니라 직원차량, 지역 공동화장실 등에 부착하고 이를 지역주민들에게도 배부해 음주운전 절대금지에 대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두철언 장기본동장은 “이번 음주운전 절대 금지 캠페인은 나와 우리 가족을 위해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이다”며 “음주 운전 예방은 공직자들이 앞장서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내면 반드시 음주운전은 근절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