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지난 1976년 이후 현재까지 지난 41년 9개월 동안 해외사업을 추진해 총 1억 6천900만원의 저조한 수익을 남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사진)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로공사는 공사 출범(1969년) 이후 올해 9월말까지 해외에서의 도로 조사·설계 및 시공감리 사업 7건(사업이 완료돼 손익이 정산된 건에 한함)을 추진해 총 13억 8천800만원을 수주 계약했고 1억 6천900만원의 수익을 남겼다. 사업 유형별로는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베트남, 콜롬비아, 볼리비아, 몽골 등에서 도로 조사·설계 사업 6건을 추진해 4억 9천800만원을 계약했고 5천900만원의 수익을 거뒀다. 시공감리의 경우 2010년 캄보디아의 국도 건설에 대해 단 한 건을 진행했으며 8억 9천만원을 수주한 후 1억 1천만원을 벌어들였다. 홍 의원은 “한국도로공사는 경영목표와 재무운용 건전성 등을 바탕으로 기획재정부의 경영실적 평가를 받는 기관”이라며 “한국도로공사법에 따라 공사가 수익성이 높은 해외 도로 공사 및 유지관리 사업까지 할 수 있기 때문에 사
김포시청소년육성재단 중봉청소년수련관 꿈의 오케스트라가 오는 11일 김포우리병원에서 재능기부연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올해로 여섯번째 접어든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시행하는 한국형 엘 시스테마 교육사업의 하나로 관내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까지 53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재능기부연주회는 음악 교육을 통해 받은 재능을 사회에 환원하여 나눔의 가치와 문화공연을 제공해 환우들에게 음악적 치유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된다. 연주회는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및 강사 16여명이 참여해 김포우리병원 로비에서 오후 6시부터 약 40여분간 ‘사랑의 인사’, ‘축혼 행진곡’, ‘미뉴에트’ 등 다양한 클래식 곡으로 구성되어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의 새로운 지휘자로 임명된 권혁준 음악감독의 지휘 아래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김포드림마루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가을밤 감동을 선사할 예정인 공연은 무료관람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가 한강신도시 개발로 훼손된 철새서식지 복원계획에 따라 야생조류의 취·서식지 복원을 위해 운양동 한강조류생태공원 내 7만2천342㎡의 규모로 ‘낱알들녘’을 조성했다고 7일 밝혔다. 낱알들녘에 심겨진 벼는 시민에게 풍성한 가을정취와 볼거리를 제공한 후 이달 중순 경 가을걷이가 끝나면 겨울철새도래 시기에 맞추어 전수 철새를 위한 먹이로 사용된다. 김포시 공원관리과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낱알들녘 먹이주기는 회귀본능이 있는 철새들이 태어난 곳을 다시 찾게 되는 서식지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덕인 공원관리과장은 “올 겨울도 조류생태공원이 기러기 등 철새들의 군무를 감상할 수 있는 생태관광브랜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의회 임시회에서 집행부의 부실한 여름재난 대응태세가 도마에 올랐다. 4일 열린 제187회 김포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강현 시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폭염으로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여름의 말미에 찾아온 폭우는 또 한번 시민들이 재난·재해의 위험에 노출돼 있음을 여실히 보여줬다”라고 집행부를 질타했다. 오 의원은 “지난 8월28일 내린 폭우로 풍무동 143번지 한 가정의 1층 주택은 완전 침수됐고, 안방과 공부방은 물론, 화장실까지 흙탕물로 가득한 위급한 상황이었지만 동사무소에서 가지고 온 양수기는 작동이 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인근 기업에서 가져 온 수중펌프기의 지원으로 자정이 넘어서야 어느 정도 물을 퍼낼 수 있었지만 이미 주변 일대의 주택과 공장이 침수되고 노동자들의 일터와 수천만원의 기계들은 물에 잠긴 이후였고 집중 폭우로 시가지 곳곳이 아수라장이었다”고 성토했다. 오 의원은 또 “2017년 김포시 재난지원금 지급 통계에는 주택침수 5건, 농작물피해 1건으로 총 6건이었지만, 올해 8월28일부터 8월30일까지 3일 동안 내린 호우로 김포시에 집계된 피해는 주택 153건, 공장 217건, 농작물 및 농경지 74건 등 무려 444건
서해안에서 갓잡은 싱싱한 자연산 해산물을 접할 수 있는 수산물 타운이 김포시 대명항에 들어선다. WON P&D는 내년 10월까지 김포 대곶면 대명리 대명항 일원에 수산물타운을 조성한다. 4천900여㎡ 부지에 2개 동으로 각각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2개 동 지하 1층에는 53면, 31면의 주차장이 갖춰지고 지상 1층은 수산물 판매시설, 지상 2~3층은 음식점 등 제2종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WON P&D가 시행하고 금화건설이 시공하는 수산물타운은 이달 말 착공과 동시에 점포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대명항은 일산신도시, 한강신도시, 서울 강서권역에서 차량으로 30분 이내 거리에 있어 소비자의 접근성이 높은 곳으로 대명항 주변에는 양촌·학운산업단지 등 7개 산업단지에 6천여개 공장이 입주해 있고 근로자 6만여명이 근무해 사업성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구나 대명항 일대에서는 매년 5월 대명항 축제, 9월 수산물·포도축제, 계절에 따라 쭈꾸미축제, 대하축제, 가을 축제 등이 열리기 때문에 수산물 판로가 안정적으로 확보돼 있는 상권으로 손꼽히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강화도로 가는 길목에 있기 때문에
한강하구 수중보에 대한 철거를 요구하는 정치계와 시민단체 등의 목소리에 이어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이사장 윤순영)가 신곡수중보 철거를 주장하는 제안서를 문재인 대통령 앞으로 보내고 국민청원에 들어갔다. 3일 한국야생조류협회는 “9.19 평양공동선언에서 언급된 한강하구 남북 공동이용수역의 활용을 위해서는 한강하류 신곡수중보 철거를 통한 한강 물길의 정상화가 필수적으로 신곡수중보 건설 이후 한강은 유람선이 왕복할 수 있게 됐지만, 인위적인 물길 차단의 부작용으로 한강하구의 생물자원은 급감하고 녹조가 창궐하는 등 지역생태계는 점점 망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야생조류협회는 또 “이같은 수중보를 계속 방치한다면 종국에는 그 피해가 한강하구 시민들에게 돌아올 것이 자명한 사실이며, 한강하구의 생명력이 회복할 수 없는 상태에 이를 것”이라고 주장했다. 협회는 그러면서 “신곡수중보 철거를 통해 장기적으로 도시와 자연이 상생하는 환경을 만들고 남북 공동이용수역의 가치를 높여 남북한 공동의 번영에 일조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협회는 “신곡수중보 철거의 필요성을 뒷받침하는 생태적·환경적
김포시가 민선 7기 시정구심점이 될 ‘시민행복 김포의 가치를 두 배로’로 하는 시정구호를 확정해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1일 모두가 소통하는 김포, 모두가 상생하는 김포, 모두가 참여하는 김포, 모두에게 공정한 김포 등 4대 시정방침과 추진전략을 제시한 바 있다. 시는 시민과의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시민참여 시정 구현을 위해 시정구호와 시정목표를 일원화했다. 정하영 시장은 “민선 7기는 인구 100만을 향해 더 큰 김포, 더 나은 김포를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임무를 맡고 있다”며 “외적 성장에 걸맞는 교통, 환경, 문화 인프라 구축 등 시민 삶의 질의 획기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0일 민선7기 출범 100일에 시정비전 설명회를 통해 시정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사업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최근 국토교통부에 철도종합시행운행 지침을 적용받아 개통시가 늦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던 김포시도시철도가 예정대로 내년 7월 정상운영하게 됐다.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사진)은 도시철도 개통시기와 관련해 논란이 일자 “이미 한 차례 개통연기 결정된 바 있는 김포도시철도가 입법예고한 시행지침을 받게 된다면 김포시민을 우롱하고 희생을 요구하는 것”이라면서 국토부를 설득해 정상 개통을 이끌어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국토부가 지난달 22일 김포도시철도의 영업시운전 기간을 2배 상향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철도종합시험운행 시행지침을 입법예고한 이후 김포도시철도가 해당 지침을 적용받게 되면 기타 행정 및 추가검토 절차 사항까지 포함해 4~5개월 정도 개통일정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논란의 불씨가 된 것은 해당 개정안의 별표에서 김포도시철도와 같은 무인운전시스템의 경우 시설물검증시험(30일 이상) 이후 영업시운전(30일 이상) 기간을 2배(60일 이상)로 하는 내용이 포함됐기 때문이다. 이에 홍 의원은 국토부를 강력히 설득했고 2일 국토부로부터 해당 지침의 시행일을 ‘고시 후 3개월&rsquo
자유한국당 홍철호 의원(김포을·사진)이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의 무인 결제 및 주문 시스템인 키오스크의 설치율이 23%에 불과하다고 2일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홍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말 기준 전국 195곳의 고속도로휴게소 중 키오스크를 설치·운영하는 곳은 전체의 23.6%인 46곳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홍 의원은 “이용객들이 붐빌 때 무인결제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면 이용객의 편의를 제고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휴게소 담당인력 업무의 과중을 경감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이에 한국도로공사는 전국 고속도로휴게소 중 업무가 가중되는 곳에 무인결제시스템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시가지 내에 너저분하게 내걸려 도시미관을 해치거나 보행에 지장을 주는 현수막·유동광고물 등을 시민들이 나서 정비한다. 김포시가 지속적인 단속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날로 지능화 되어 가고 있는 불법 현수막 게첨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시민감시단을 채용해 강력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오는 10일까지 도시 환경을 해치는 불법유동광고물을 근절하는 한편 시민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불법유동광고물 시민감시단’을 모집한다. 이는 아파트 및 빌라 분양 등 각종 불법유동광고물(현수막 등)이 도시미관을 저해한다는 지적에 따라 감시단 운영을 시행하게 됐다고 시는 전했다. 10명 내외로 모집할 시민감시단은 공고일 현재 만20세 이상,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김포시 거주 시민(동일세대원 중 1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운전면허 및 차량소지자는 선발우대 대상이다. 시민감시단이 불법현수막을 수거하면 일반현수막은 장당 2천원, 족자형 현수막은 500원을 지급하며, 1인(가구당) 월 200만원 이내까지 지급할 예정이어서 불법 현수막이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시민감시단 활동기간은 이달부터 오는 12월말 까지 3달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성과 검토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