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포시 관내 곳곳에서 지역주택조합이 설립돼 조합원 모집에 나서고 있으나 토지 확보나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채 무분별하게 진행돼 자칫 선의의 피해자를 양산할 우려가 커 가입자들의 신중한 검토가 요구된다. 11일 시에 따르면 김포지역의 지역주택조합은 서울, 인천, 경기도에 6개월이상 거주하는 무주택자이거나 주거전용면적 85㎡이하의 주택을 1채 소유한 다수의 주민(조합원)이 청약통장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주택을 마련하기 위한 제도로 현재 4~5곳이 설립됐거나 설립을 준비하고 있다. 그러나 지역주택조합은 조합원이 사업시행의 주체가 돼 일반 분양주택에 비해 저렴하게 주택을 소유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반면, 사전 토지확보와 사업계획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조합원만 모집했다가 향후 토지확보 실패와 사업계획 변경 등으로 자칫 사업자체가 무산될 경우 고스란히 그 피해는 가입자들이 입게 된다. 또 지역주택조합 설립을 위한 조합원 모집은 일반 분양주택과 절차방법이 달라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질 수밖에 없어 결국 재산상 피해가 눈덩이 처럼 커질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만약 가입자들의 조합원으로 가입하고자 할 경우 사전 사업계획
우리 선조들의 순국선열의 얼을 잇는 은곡(隱谷) 손영학 선생의 전통각자 작품 기증식이 김포시청에서 열렸다. 이번에 김포시에 기증된 작품은 광복7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역사를 기리기 위해 은곡 선생이 혼연을 담아 제작한 것으로, 윤봉길(尹奉吉) 의사의 유묵인 ‘선서문’과 안중근(安重根) 의사의 옥중휘호인 ‘국가안위노심초사’를 조각한 전통각자 두 작품이다. 이는 우리나라 보물 제568-1호로 지정된 윤봉길 의사의 ‘선서문(宣誓文)’으로, 1932년 4월29일 상해 홍구공원에서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일으킨 독립운동가 윤봉길 의사가 거사에 앞서 김구 선생의 한인 애국단에 입단, 직접 손으로 쓴 유묵으로써 “나는 조국의 독립과 자유를 회복하기 위하여 한인애국단의 일원이 되겠다”며 일본군 장교를 무찔러 죽일 것을 맹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보물 제569-22호로 지정된 안중근 의사의 옥중휘호 ‘국가안위노심초사(國家安危勞心焦思)’는 1910년 3월 여순 옥중에서 자신을 취조한 당시 여순 검찰청 야스오카 세이시로 검찰관에게 써준 것으로, 국가의 안위를 마음으
김포시가 공원녹지 청소용역사업을 발주하는 데 있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포시 공원관리사업소가 매년 깨끗한 공원환경유지를 위해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해 진행하는 공원녹지 청소용역은 전체 공원녹지(439만1천㎡)를 대상으로 연인원 1만3천500여명의 근로자가 구역별로 부러진 나무나 파손된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그동안 한강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지구 내 공원녹지 면적증가로 2013년부터 채용된 청소용역 근로자는 2천800여명에서 매년 늘어나 지금까지 1만1천여명에 달하는 일자리가 창출, 소외계층의 실질적인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두철언 김포시공원관리사업소장은 “현재 사업소에서는 청소용역, 공원관리원을 김포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계층에 중점을 두고 뽑고 있다”며 “이는 공원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직접 시민이 참여하는 일자리 창출도 기여하는 측면도 있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평화문화도시·대중국 전략기지화·안전도시 3대 역점시책 추진… 신성장동력 확보 온힘 김포지하철 조기개통 위해 전역에 공사 진행중 도로 확포장 공사도 박차·2층 버스 추가 운행 학운3산업단지 완공… ‘경제자족도시’ 성큼 소외계층 지원 확대 복지사각지대 해소 주력 24시간 대기오염측정… 녹색프로그램 차별화 “세계경제의 불확실성과 수출 부진, 급격한 인구 고령화와 노동시장 경직성 등으로 저성장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지만 김포시만의 저력으로 보다 안정된 삶과 일자리, 복지정책의 확대 등 시민들의 열망에 부응하는 시정을 펼쳐나갈 것입니다” 유영록 김포시장이 신년사를 통해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포시는 민선6기들어 ‘평화통일을 준비하는 평화문화도시’, ‘대중국 전략기지화’, ‘정보화를 통한 스마트 안전도시 구축’ 등 이 3가지를 역점시책으로 내걸었다. 그리고 시는 전형적인 전원도시에서 한강신도시 개발과 지하철 건설, 첨단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균형발전과 신성장동력을 확보함과 동시에
연말을 맞아 김포시 곳곳에서 따스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28일 김포시 통진읍에 위치한 교촌치킨 마송점은 아동이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치킨 100상자를 통진읍에 기부했다. 이날 교촌치킨 마송점 손승우 대표는 “지난 몇년 동안 지역민들의 배려와 관심 속에 지점이 성장 해 온 덕분에 연말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새해 기쁨과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또 이에 앞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대건건철(대표 장원석)은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마송민속5일장협회(회장 김학재)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중산하이픽스(대표 송도근)는 20㎏ 쌀 100포 등을 통진읍사무소에 기탁했다. 이 외에도 통진읍 사무소에는 이름을 밝히지 않은 개인과 기업, 단체로부터 쌀이나 생필품 등의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전종익 통진읍장은 “지난 달부터 우리읍 내 여러 곳에서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각종 성금과 쌀, 생필품 등을 전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더욱 더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포
인근 자건거도로 무단 점유 건축자재 쌓아놔 안전 위협 방진망·안전펜스도 미비 건설폐기물 현장에 야적 2차 환경오염 우려 가중 김포시 고촌읍 아라뱃길 내 대단지 수협유통물류단지 공사현장에서 1년 넘게 기본적인 안전 규정도 무시한 채 공사를 강행, 시 당국의 관리 감독에 허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시공업체는 도로 임시 점용허가도 받지 않고 인근 자전거 도로를 무단으로 점유해 건축 자재를 쌓아 놓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가 하면 분진을 억제하는 방진망 미비와 함께 건설폐기물을 현장에 야적해 놓는 등 환경오염 우려도 가중시키고 있다. 27일 시에 따르면 김포시 고촌읍 물류단지 제1종 지구단위계획 구역 12만6천여㎡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수협유통물류단지 건립공사를 지난해 10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시공사인 T건설㈜은 출입구와는 달리 뒤편에 보행자가 이용하는 육교 밑 인도와 맞닿아 있는 공사현장에 안전 펜스(가림막)를 설치하지 않고 자전거도로에 자재를 쌓아 놓아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게다가 공사현장 침출수가 스며든 탓인지 자전거도로 육교 계단 밑에는 깊게 갈라지는 현상까지 나타나 있었지만 보행자의 안전을 배려한 안내문이나 대체
김포시장과 국회의원, 시·도의원으로 구성된 김포시 선출직공직자협의회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신도시 기반시설 합동점검에 따른 진행현황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6월 실시한 신도시 기반시설에 대한 민·관·선출직 합동점검을 통해 나타난 조류생태공원의 법사면 토사유실 방지, 나래지하차도 소음으로 인한 주민피해 방지대책 등 총 34건의 점검결과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수체계 시설과 관련, 내년 10월 준공예정인 청송교 인근을 제외한 실개천, 금빛수로 등은 내년 4월 담수를 통해 구배와 누수율 등을 정확히 파악하고, 담수 후 충분한 시운전을 통해 원수 및 보충수를 확보하는 방안을 요구한 것은 물론, 수체계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 LH에 보완을 요청했다. 이에 선출직협의회는 미해결된 주요사안에 대해 오는 12월 말 사전 실무자 회의를 통해 현장확인 및 의결결집을 하고 내년 1월 초 LH 인천지역본부장, 김포사업단장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개최키로 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차를 팔아오면서 조금씩 모은 수당을 장애인들에게 기탁하게 돼 마음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최근 현대자동차 경기 북부지점 통진 지점 김창언 지점장이 연말연시를 맞아 김포시 통진읍에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 가연마을의 방문 성금을 기탁했다. 성금을 기탁받은 가연마을 정선희 원장은 “이같은 아름다운 선행이 이들 장애인들에게는 그 어느 것보다 값진 선물”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어려운 경제난 속에서도 잊지 않고 중증장애인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준 분들이 있어 이번 겨울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청소년육성센터가 내년부터 관내 중·고등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활동을 지원함에 따라 김포시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직업체험활동이 더 활성화 될 전망이다. 재단은 최근 관내 35개교 진로교사와 시청·교육청 관계자를 초청해 청소년 진로활동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올해 활동에 대한 평가와 2016년 진로체험 관련 사업계획 소개 및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6년에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와 더불어 모든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진로탐색 및 체험 활성화를 위하여 시와 교육청, 학교의 폭 넓은 지원과 관심에 협조를 구하고, 재단에서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을 설명했다. 재단 임종광 상임이사는 “김포시 청소년들의 직업체험 및 진로활동을 위해 지역사회 일터와 학교간의 플랫폼 역할을 체계화 하고, 현재 기획한 15개 진로 프로그램 외에도 지속적인 사업 확대를 통해 청소년들의 진로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시의 ‘김포금쌀’이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2015년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 ‘김포금쌀 고시히카리’가 지역을 빛낸 쌀로 뽑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상을 받았다. 2003년부터 시작한 고품질 브랜드 쌀 평가에서는 품위·품종·식미 등 쌀의 품질을 종합 평가해 우수브랜드와 도별 1개 브랜드를 지역을 빛낸 쌀로 선정한다. 김포금쌀은 그동안 이 평가에서 6차례 우수 브랜드로 선정된 바 있다. 지리적표시 등록, GAP인증, 한국소비자연맹 식미평가 1위 등에 선정되며 품질 우수성이 입증됐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5천년 전통을 자랑하는 김포쌀은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던 진상미”라며 “품질 고급화를 이루고 철저한 안전성 검사로 소비자들로부터 전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대표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