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가 최근 한국청소년문화연구소와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데 이어 ‘제10회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 조직위원회를 구성 하는 등 22일 조직위원 10명을 위촉했다. 이로써 10명으로 구성된 조직위원회는 영상과 공연 전문가 등으로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를 ‘한중일 청소년들이 어울리며 함께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그 동안 영상 문화를 바탕으로 한·중·일 청소년들의 문화 교류를 위해 지난 2004년부터 개최돼 오고 있는 아시아국제청소년영화제는 평화를 주제로 오는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김포아트홀과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영화제에서는 본선에 오른 청소년 제작. 단편 영화 24개 작품 상영을 비롯, 동아시아 청소년 영상문화 포럼, 특별 상영회 등 다양하게 진행된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경기에 있어서 승부를 가르는 것이 중요한 목표지만 경기에 정정당당히 참여, 안전한 경기가 진행되도록 해주십시오.” 최근 김포공설운동장에서 건강한 신체와 감성을 두루 갖춘 행복한 학생을 육성하기 위한 김포시 초·중학생 체육대회가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초등학생 692명과 중학생 329명이 80m~800m의 트랙경기와 높이뛰기,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등 필드경기 등에 참가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어린 학생들이 방과후 수업으로 익혔던 음악줄넘기 시범을 보여 학부모와 참가 학생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파중학교 육상 운동부 선수들은 대회가 치러지는 이틀동안 심판위원과 함께 경기 진행을 돕고, 대회 후 운동장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성숙한 모습을 보여 학부모들로부터 찬사를 받았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WCC(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회 의장인 아그네스 아붐이 최근 김포시를 방문했다. 21일 김포시에 따르면 아붐 의장은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열린 동북아시아 평화를 위한 국제 에큐메니컬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데 이어 한반도 통일에 대해 더 가깝게 접할 수 있는 김포시 애기봉을 견학했다. 이어 애기봉을 견학한 아붐 WCC 중앙위원회 의장과 퍼커슨 WARC 사무총장, 유영록 김포시장, 유영근 시의회 의장 등은 평화문화도시 김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아붐 WCC 중앙위원회 의장은 “한반도 평화는 결코 남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WCC는 과거 냉전 질서나 이데올로기적인 갈등으로 고난 받은 이들을 화해의 삶으로 이끌려는 큰 틀에서 한반도 문제를 바라보고 지속해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영록 시장은 “다음달 WCC의 평양 방문을 앞두고 의장님께서 평양 방문 중에 한반도 긴장 완화와 화해, 교류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초석을 놓아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김포경찰서는 과거 군사정권의 비자금을 구권화폐로 갖고 있으니 이를 바꿔 거액을 나눠주겠다고 속여 수천만원을 뜯어낸 혐의(사기)로 총책 A(62)씨를 구속하고 B(59)씨 등 공범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13년 5월 중순 서울시 중구 모 은행 본점 인근 공원에서 우연히 만난 B(71)씨를 상대로 구권화폐로 이뤄진 정권 비자금을 신권으로 바꾸는 것을 도와주면 비자금을 나눠주겠다고 속여 5천만원을 가로챈 혐의다. 조사결과 이들은 B씨에게 구권화폐를 바꾸려면 거액이 든 계좌가 필요하다며 300억원이 입금된 계좌를 빌리는데 필요한 자금을 주면 거액을 돌려주겠다고 속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정부요원, 구권화폐 보관 창고 대리인, 약정서 작성자 등으로 역할을 나눠 치밀하게 범행했으며 경찰은 비슷한 피해자가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유영록 김포시장이 ‘지속가능한 창조도시 김포’를 표방하며 민선5기에 이어 6기에 첫 대규모 승진 인사를 예고 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18일 시행될 인사 대상은 4급인 국장급 2명과 5급 과장급 6명 등 총 121명으로 인사적체에 대한 숨통이 트였다. 특히 이번 인사의 가장 특징적인 것은 김포시청 승격이후 파격적인 첫 여성국장(서기관)탄생으로 그 동안 상대적으로 소외돼 왔던 여성공직자들의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양성평등을 최대한 고려했다는 점이다. 시는 지난해 말 행정자치부가 승인한 기준인건비 정원 증가폭에 따라 886명의 8국(소) 4담당관 48과 179개 팀에서 3과 14개 팀 941명으로 55명이 늘어난 8국(소)4담당관 51과 193개 팀 체제로 행정조직이 개편됨에 따라 대규모 인사를 시행 하게 됐다. 하지만 이번 인사 직렬배분은 행정직군에 비해 기술직인 토목,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행정수요의 급증과 전문성을 요구하는 시대적 흐름에는 소수직렬에 대한 안배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았다는 분석이다. 그동안 인사 때 마다 직렬 간 안배 문제로 공직사회의 가장 큰 관심사로 등장할 만큼 대다수 구성원을 수긍할 수 있는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안배를 어떻게 이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한강구간을 교량에서 터널로 변경 건설키로 한 국토부의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새누리당 홍철호 의원(김포·사진)은 최근 국토부가 신청한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김포-파주) 한강구간 터널 변경안’이 기재부에서 반려됐다고 16일 밝혔다. 국토부가 한강구간을 교량에서 터널로 변경해 기재부에 총사업비 변경 신청을 했으나 기재부에서 터널로 건설하는 것에 대해 재검토하라고 국토부에 반려시킨 것이다. 홍철호 의원은 한강구간이 터널이 아니라 당초 계획대로 교량으로 건설돼야 한다는 점을 꾸준히 제기했다. 홍 의원은 “한강구간이 교량으로 건설돼야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와 자유로, 한강평화로(가칭)를 바로 연결, 한강 남북지역의 교류를 촉진하고 경기북부지역의 교통 및 물류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며 “주민들의 민의를 반영하고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한강구간이 교량으로 건설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의원은 이어 “김포 북부지역을 비롯해 김포와 파주 주민들의 청원인 서명을 받고 있다”며 “청원인 서명을 통해 김포, 파주 주민들의 집단적 의지를 정부에 전달하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한강구간을 반드시 교량으로 건설하도록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제2외곽순환고속도로(김포-
최근 서울 마곡택지지구 등에서 유입된 토사가 김포시 농지에 무분별하게 유입되자 김포시가 유입차단 대응에 나섰다. 15일 시에 따르면 유영록 김포시장은 지난 11일 인천시 부평안전체험관에서 수도권 지역 11개 기초자치단체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서부수도권행정협의회에 참석, 토사 유입과 관련, 처리방안 등에 대해 집중 제기했다. 서부수도권 행정협의회는 서울 구로구, 양천구, 강서구, 경기도, 부천시, 시흥시, 광명시, 김포시, 인천시 부평구, 서구, 계양구, 강화군 등 11개 지자체가 도시 간 균형발전과 공동 문제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지난 1993년에 만든 협의체다. 이날 유 시장은 최근 마곡택지지구에서의 대규모 건설사업으로 반출된 토사가 김포 등 주변 시의 농토로 대규모로 유입됨에 따라 우량농지 및 농로 훼손 등의 문제발생이 대두 이를 공동으로 해법을 찾고자 행정협의회에 긴급 안건으로 제출했다. 이에 인천 계양구와 인천 서구도 같은 문제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공감대가 형성 되었고, 논의과정에서 계양구의 경우 대규모 개발예정 지역에 약 100만t의 토사가 필요하다고 밝혀 이후 강서구와 계양구 실무진들이 접촉을 통해 해결방안을 모색하면 공통으로 발생하는
김포시의회 신명순 부의장이 김포시 공원녹지과,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함께 김포한강신도시 수순환체계의 시운전이 진행되고 있는 현장을 찾았다. 특히 수순환체계는 금빛수로(2.7㎞)와 가마지천(2.2㎞), 호수공원(10만㎡), 실개천(10.5㎞) 등과 이곳에 흐르는 물의 수질을 맑게 해주는 수질정화시설로 이루어져 한강신도시 전반에 하나의 거대한 수(水)체계를 이루고 있다. 신 부의장은 이날 수순환체계 중 운양동 방면으로 흐르는 수체계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모담산의 고지폰드와 3개소의 발원지 등 5.1㎞에 달하는 운양동 전반의 실개천을 로드체킹하며 문제점 등을 꼼꼼히 체크했다. 현장을 둘러본 신명순 부의장은 일부 발원지의 누수가 발생하는 점과 실개천 구배 및 연결구간 배관의 높이 부적합 문제로 여러 구간의 물 흐름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점 등에 대해 확인한 후 근본적인 해결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LH측에 주문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중소기업의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이업종간의 활발한 교류를 피력했던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김남준)가 최근 홍철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유영록 시장, 유영근 의회의장 및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내 기업인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펠리체에서 ‘김포상의 상생·이업종교류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창립총회는 김남준 회장이 지난 3월 제9대 김포상의 회장에 취임하면서 약속한 사항을 이행한 것이다. 이날 협의회 출범에 따라 상임위원들은 금융기관, 보증기관,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중소기업지원센터, 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의 기관들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문위원으로 활동을 같이하게 됐다. 김남준 회장은 “김포상의 협의회는 김포의 모든 기업들이 동참하는 활발한 교류와 상호 협력을 통해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이 성장·발전할 수 있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
우즈베키스탄 전자정부발전센터가 스마트안전도시 모델로 선정된 김포시를 방문해 지역정보화 추진모델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갖고 벤치마킹에 나섰다. 14일 김포시에 따르면 지난 9일 직원 9명을 대동해 한국의 지역정보화 추진모델을 전수키 위해 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에 방문한 이들 벤치마킹 팀은 스마토피아센터 구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또 이들은 스마트행정을 위한 시민주도형 스마트타운플랫폼 구축과 재난재해에 따른 도시안전을 위한 통합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묻고, 스마트 안전도시 김포실현을 위한 민관협력법인 김포 빅데이터주식회사 설립 등에 대해서도 숙지했다. 이날 직접 안내에 나선 문연호 부시장은 “우즈벡 정부측의 이번 방문을 계기로 여러 좋은 정보들을 나누고 소통함으로써, 전자정부 분야의 협력 및 교류를 강화하고, 전면적인 우호관계 수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포=천용남기자 cyn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