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비자격자 채용 논란, 장학금 졸속 지원(본보 6월 25, 28, 7월 12일 8면 보도)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재단 홈페이지 조차도 제대로 관리가 안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서철모 시장이 취임한지 보름이 지났지만 재단홈페이지에는 여전히 전 시장이 재단 이사장으로 올라와 있는 등 홈페이지가 업데이트 되지 않은 상태다. 17일 본지가 화성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를 살펴본 결과 서 시장이 취임한지 17일째이지만 전 시장인 채인석 시장의 사진이 그대로 실려 있었다. 전 재단 이사장의 인사말과 운영방침도 바뀌지 않은 채 그대로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재단을 알리기 위한 홈페이지가 전 시장의 사진과 글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소개하고 있다는 사실만 봐도 재단의 소홀한 행정을 방증하는 것이라고 지적한다. 시에서 연간 80여 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운영 중인 재단이 염불에는 관심이 없고 잿밥에만 관심이 있다는 지적이 과하지 않은 대목이다. 한 시민은 “재단 홈페이지는 매일 수백여 명이 방문해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 만큼 신뢰성과 정확성이 담보돼야 한다는 점은 자명하다”면서 “
수원여자대학교와 한국전력 서수원지사가 최근 수원여자대학교 미림관 회의실에서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산·학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전력기술개발 교육 및 개선필요 Idea 제공 ▲제품개발 공동참여 및 컨설팅, 구매·판로 개척 협조 ▲기타 상호 협의에 따른 사항 등이 담겼다. 수원여자대학교 손경상 총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가치구현을 위해 공동 연구 및 기술교류 확대를 통해 교류영역을 확장함으로써 전력산업 분야의의 연구 역량 및 청년창업을 활성화시키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는 이번 한국전력 서수원지사와의 양해각서 체결로 ▲청년창업 및 직업교육분야의 전문성 향상 ▲전력분야 창업기업 발굴 및 기술지원 등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시의회가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174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는 임시회 첫날인 이날 오전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제174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과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처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18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받고 ‘화성시 물품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2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화성시 전통공예전시관 민간위탁 동의안’ 3건, 공유재산 관리계획(변경)안, ‘주거개발진흥지구 및 그린벨트 우선해제지 도시계획시설 단계별집행계획에 대한 의견청취 등 총 17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7일부터 3일간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를 받고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의를 비롯해 20일과 23일에는 현대자동차연구소, 삼성전자 등 관내 주요사업장 및 시설을 방문한다. 24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보고된 각종 안건을 의결한 후 제174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김홍성 의장은 개회사에서 “경청과 대화를 통한 열린 의회 구현으로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의회 운영을 통해 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행복한 의정을 펼치겠다”며 “이번 임시회가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협조와 의원들의 활
화성 동탄2신도시 금강 센트럴파크 4차 아파트 입주자들이 혹파리 떼 출몰로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시공업체와 가구업체가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지 못하고 있어 입주민들의 피해를 키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입주민들에 따르면, 혹파리 떼 소동을 빚고 있는 금강아파트는 총 1195가구 규모로 건립돼 올해 2월 입주를 시작해 지금까지 900여 세대가 입주를 완료한 상태다. 그런데 입주를 시작한지 한 달여 만에 20여 가구에서 나타나기 시작한 혹파리 떼가 현재 300여 세대까지 확산됐고, 방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면 피해가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입주민들은 입주 직후부터 싱크대와 붙박이장에서 혹파리 떼들이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다. 현재 주방 전체는 물론 거실, 방안까지 벌레들이 출몰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일상 생활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 어린아이를 둔 한 입주민은 “벌레 때문에 세균 감염 등 전염병이 우려돼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같은 피해 입주민들의 항의가 이어지자 공사 업체측은 긴급 방역조치를 하고 있지만, 피해 입주자들은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 입주민들은 또 전면 가구교체를 요구하고 나섰지만
<속보> 화성시 인재육성재단이 비자격자 채용 논란(본보 6월 25일 28일자 8면 보도 )외에 ‘장학생 선발 및 장학금 지급’ 사업도 졸속 추진해온 사실이 추가로 확인돼 재단운영에 총체적 부실이 여실히 드러났다. 특히 재단 측은 장학생 선발 기준에 못 미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확인하고도 잘못을 바로잡기 보다는 이를 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11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과 시에 따르면, 감사팀은 지난 5월 자체감사를 통해 재단 측의 장학금 지급 사업의 부적절성을 포착, 현재 감사를 진행 중이다. 시가 적발한 장학금 문제는 ‘진학 및 창의지성장학금’을 지급하는 과정에서 혼선을 빚어온 것과 실무자의 입력 오류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재단 측은 시의 입장과 달리 ‘이중 수혜’ 문제는 인정하면서도 장학금 부적격자 지급에 대해 “문제가 없다”고 엇갈린 주장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재단 장학금 사업 담당인 이 모 씨는 “이중 수혜자에 대해 환수 조치하는 경우는 있어도 현재까지 부적격자에게 장학금을 준 사실이 없다&rdquo
화성시가 내달 말까지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으로 정하고 실과소 및 26개 읍면동 맞춤형 복지팀과 TF팀을 구성해 취약계층 조사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집중 발굴대상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소외계층으로 해고 및 가족원 사망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렵게 된 가구, 중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방임 또는 유기, 학대, 성폭력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 등이다. 위기가구 발굴 시 생계비, 의료, 주거 서비스 등 긴급지원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맞춤형 복지 서비스가 지원되며, 관내 병원, 기업체 등과 연계도 이뤄질 예정이다. 양혜란 복지정책과장은 “단전, 단수, 사회보험료 체납 등 공공정보를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는 올 상반기 관내 영구임대, 공공임대 아파트 등 공동주택 278단지를 전수 조사해 157가구의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긴급복지 및 국민기초 맞춤형 급여 등 공적급여 129건, 민간후원 50건 등 총 179건의 지원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도움이 필요한 이
화성소방서는 지난 9일 소회의실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린 소방공무원에게 엠블럼 및 하트세이버 인증서 표창을 수여했다. 하트세이버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인해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심폐소생술 및 신속한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표창을 받은 소방관들은 권용석 소방경 등 8명으로, 이들은 지난 2월 한 할머니가 쓰러져 숨을 쉬지 않는다는 지령을 받고 현장으로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로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살렸다. 이날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받은 류재도 소방사는 “귀중한 생명을 살렸다는 큰 보람과 국민에게 도움을 주는 직업에 행복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승현 화성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사명감을 갖고 귀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화성시민의 생명지킴이로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여성가족재단 화성새일센터가 지난 6일 ‘기업체 중간 관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기업체 네트워크를 구축한 새일센터와 화성시 소재 한강CM, 한양 화스너공업㈜, 태백 김치, 한국다이아몬드파이프, 델프리스, 삼영 종합기기, 아이리치 등 기업체의 중간관리자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중간 관리자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웃음·힐링 특강’과 ‘사랑의 계절 김치 담그기’ 요리강좌로 진행됐다. 그 중 요리강좌에서 참석자들이 함께 담근 김치는 지역 이웃들을 위해 화성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화성지역 아동센터 연합회, 동탄4단지 종합 사회복지관 등에 전달됐다. 이어 새일센터의 취업 상담사들과 기업체의 중간 관리자들은 함께 상호간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여성 취업 매칭의 개선 방향과 진로를 모색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행사에 동참하기로 했다. 워크샵에 참여한 A사 관계자는 “새일센터에서 기업체의 애환을 깊이 공감해 주고, 지역의 복지 단체와 함께 소통하니 뜻깊은 워크샵이었다”고 말했다. 채돈나 화성새일센터장은 &ldquo
최근 아파트에서 어린이들이 아령·벽돌 등을 던지거나 실수로 떨어뜨려 사람이 다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이번에는 3살·5살 형제가 장난감 등을 아파트 아래로 던지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우려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7시쯤 화성 동탄신도시의 한 아파트 화단에 장난감과 그림책이 떨어졌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낙하한 장난감과 그림책은 총 15개 가량으로, 대부분 어린이가 손에 쥘 만한 크기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당시 주변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12층에 사는 3살·5살짜리 A군 형제가 장난삼아 아파트 아래로 장난감과 그림책을 던진 것으로 밝혀졌다. 집 안에 있던 A군 형제의 아버지는 집안일을 하느라 아이들이 이 같은 일을 벌이는 줄 몰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A군 형제는 10세 이상 14세 미만의 범법 청소년을 의미하는 촉법소년에도 속하지 않는 형사책임 완전 제외 대상이다. 촉법소년의 경우 형사처벌 대신 보호관찰, 사회봉사 명령 등 보호처분을 받지만, 10세 미만은 보호처분을 포함해 어떤 처분도 받지 않는다. 경찰 관계자는 “촉법소년 이상일 경우 아파트 아래로 물건을 던진 행위에 대해 형사처벌
소방청 1차 후보지 포함 소방청이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소방복합치유센터’ 건립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후보지를 공모한 가운데, 최근 발표된 소방복합치유센터 1차 후보지에 화성시가 포함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소방복합치유센터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사업비 약 1천200억원 전액 국비로 조성되는 연면적 3만㎡, 300병상급 국립 종합병원이다. 치유센터는 소방공무원의 직무특성에 따른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화상, 근골격계 질환을 비롯해 내과, 외과, 치과, 이비인후과 등 일반 진료과목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료진과 시설을 갖출 예정으로 시민도 이용이 가능하다. 화성시가 후보지로 제시한 동탄2 의료복지시설용지는 인허가 완료 상태로 빠른 건립이 가능하고,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2022년 준공될 제2외곽순환도로와 최근 개통한 SRT, 지하철 등을 갖춘 광역교통의 허브로, 전국 어디서나 접근이 용이한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전국 소방공무원 4만7천여명 중 38%인 1만7천여명이 수도권에 집중돼 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경기도 권역에 치유센터가 유치돼야 한다는 것이 화성시의 입장이다. 또한 화성시는 전국에서 화재 발생수가 많은 곳에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