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는 2일 ‘2014년 시무식’을 열고 활기찬 갑오년 출발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총장 신년사를 시작으로 ▲한해 대학운영 계획 발표 ▲2014년도 신규 보직자 소개 ▲신년하례식 순으로 진행됐다. 장동일 총장은 “지난해처럼 올 한해도 급변하는 교육환경여건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대책을 강구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2일 오전 9시 50분쯤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나 김모(88)씨가 숨졌다. 불은 집 176㎡를 모두 태운 뒤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김씨는 사고가 난 주택으로부터 100여m 떨어진 곳에 사는 동네 주민으로 집 마루에 쓰러져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아침에 운동하러 나간다던 김씨가 빈집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한 것 같다”며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 화성상의, BSI 결과 화성지역 제조업체들의 2014년 1분기 기업체감경기가 지난해 4분기보다 크게 하락한 것으로 전망됐다. 1일 화성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14일부터 12월13일까지 화성지역 300개사를 대상으로 ‘2014년 1분기 기업경기전망조사(BSI)’를 진행한 결과, 올 1분기 전망치가 전분기보다 약 20포인트 하락한 ‘98.6’을 기록, BSI기준치인 ‘100’이하로 떨어졌다. 대한상의가 발표한 올 1분기 기업경기전망의 전국기준(92)보다는 약 6.6포인트 높은 수준이고, 화성시가 속해있는 수도권(96.7)보다도 1.9포인트 높았다. 기업경기전망은 100미만이면 다음 분기 경기가 이번 분기보다 나빠질 것으로 보는 기업이 더 많은 것이고, 100을 넘어서면 그 반대다. 지난해 4분기 실적추정에서도 화성지역 기업들은 전국(77)과 수도권(81.2)보다 높은 95.8을 기록했으나 불과 1분기 만에 다시 BSI기준치(100)이하로 떨어졌다. 이번 조사에서 기업들은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는 응답이 45%를 차지했으며, 경기회복 시점에 대해서는 ‘올
도로시설물 및 가로(보안)등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이 창고(적사장)에 보관된 단가가 비싼 자재(가드레일) 등 일부 관급 자재를 고물상에 팔아온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하지만 얼마 전 해당부서가 이들에 대해 사실 확인 조사를 벌이고도 그런 사실이 없다면서 슬그머니 사건을 은폐해 공무원들이 관리감독 소홀의 책임을 피하기 위해 사건을 숨기려 했다는 비난속에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커지고 있다. 1일 화성시 동부출장소에 따르면 적사장에는 2011년부터 청원경찰 1명과 수로원 3명이 파손된 도로나 도로시설물을 교체하거나 도로시설물 및 가로(보안) 등 유지관리보조 업무를 해오다 현재는 수로원만 근무하고 있다. 이들은 겨울철 제설 작업은 물론 여름철 수해복구 업무도 담당하면서 잦은 잔무와 철야 및 휴일작업 등으로 근무여건이 열악한 상황으로 관리감독 소홀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실정이다. 더욱이 적사장에는 도로시설물은 물론 제설제로 사용되는 염화칼슘 등 여러 관급 자재들을 보관 중이지만 CCTV 등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조차 마련되지 않아 의혹이 눈덩이처럼 커지고 있다. 또 일부 직원들은 관리감독의 소홀을 틈타 규정을 무시한 채
<속보>화성시의회 의원들이 ‘임기 말 예산 다 쓰고 보자는 식’의 해외연수에 나선다는 보도(본보 12월30일자 9면)와 관련, 이번 연수는 ‘귀족여행’이라는 논란이 일고 있다. 국외연수에 사무국 직원도 대거 동행할 계획이어서 시민들의 혈세를 끌어다 ‘그들만의 잔치’를 벌이는 것이나 다름이 없다는 비판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시에서 해외동반 사무국 직원이 많다는 의견을 무시한 채 강행해 온 것으로 드러나 집행부의 예산낭비를 감시해야 할 의회가 오히려 혈세낭비를 조장하고 있다는 비난도 자초하고 있다. 30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하만용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3명의 의원들은 내년 1월6일부터 화성시 우호도시인 베트남(푸토성, 하노이, 하롱베이)을 4박5일 일정으로 국외연수를 다녀올 계획이다. 시의회는 이번 의원들의 연수를 수행하기 위해 의회사무국 직원 11명과 집행부 직원 2명 등 모두 13명에 대한 해외출장을 시로부터 승인 받았다. 직원 1명이 의원 1명씩 ‘1대1’로 수행하는 셈으로 국외에서도 의원 대접을 받겠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이번 해외연수는 ‘귀족여행’이라고 불리고 있다. 시에서도 ‘수행공무원이 자나치게 많다’라는 의견을 시의회에 보
협성대는 지난 26일 교육부 지정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학평가원이 주관하는 2013년도‘대학기관평가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는 교육부가 외부 평가인증기관을 활용해 대학 교육의 질을 보증하고 지속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1년도에 처음 시행한 제도다. 협성대는 ▲대학사명 및 발전계획 ▲대학구성원 ▲교육 ▲교육시설 ▲대학 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 총 6개영역 54개 항목의 평가준거에 기초해 모든 조건을 충족, 최종 인증 판정을 받았으며, 이번 인증으로 5년간 인증자격을 유지, 평가 결과는 2014년부터 정부의 행정·재정지원 시 근거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화성바이오밸리 산업단지 1단계 분양이 성공적으로 마감된 가운데 내년 3월 예정된 2단계 분양에 투자자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한화그룹이 추진 중인 화성바이오밸리는 화성시 마도면 일대 174만㎡에 총사업비 5천100억원 규모로 조성되는 대규모 산업단지다. <조감도 참조> 이 단지 안에는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계장비, 금속가공제품, 화학제품, 의약품, 전자부품 등 총 12개의 첨단·바이오 및 제조산업의 융복합화가 가능한 시설이 들어선다. 29일 경기도와 한화그룹 등에 따르면 지난해 7월 경기도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은 이후 본격적으로 사업에 착수한 한화는 이달 초부터 1단계 분양을 실시했다. 한화는 현재 한일정공 외 12개 업체와의 분양계약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경기화성바이오밸리는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제2서해안고속도로 송산마도IC와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며,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송산 구간(2020년 예정)과 서해선 복선전철 화성시청역(2019년 예정)이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수도권 전역에 대한 교통물류 여건과 근로자들의 출퇴근 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화성바이오밸리 관계자는 “우수한 입지여건과 인근 산업단지와 대
하만용 화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14명의 시의원들이 내년 지방선거를 4개월 앞두고 신년 초부터 관광성 해외연수를 계획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자체 재정난까지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책정된 해외연수 의정비를 모두 쓰려는 임기 말 ‘예산잔치’라는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다. 29일 화성시의회에 따르면 내년 6월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시의회 소속 의원 17명 가운데 14명이 내년도 해외연수 의정비 예산을 모두 끌어 해외연수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해외연수는 화성시의 우호도시인 베트남 푸토성을 방문, 양 도시 간 교류 및 우호협력 관계의 지속적인 증진과 문화·경제 교류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명분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오는 6일부터 10일까지 4박5일 간 베트남 푸토성, 하노이, 하롱베이 연수일정이지만 첫날 푸토성 인민위위원회 방문을 빼고는 대부분이 관광일정이다. 게다가 의회사무국 직원 11명, 집행부 국장과 직원 1명도 함께 이번 해외연수에 선심 쓰듯 외유길에 오를 계획이어서 눈총을 사고 있다. 해외연수에 유일하게 불참한 의원 3명은 개인사정이라는 이유를 들었지만 임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해외연수가 실질적인 의정
공동장사시설에 참여한 안양·화성·광명 등 경기도내 10개 시 시장은 26일 오후 화성시 매송면 숙곡1리 공동장사시설 건설예정지에서 그린벨트 해지 절차 신속 진행 등을 보건복지부, 국토교통부, 경기도에 건의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개발제한구역관리계획 변경승인 행정절차에만 2년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돼 자칫 사업이 장기화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또 사업비 1천200억원 가운데 국·도비 지원이 건축비에 한정돼 있고, 부대시설(주차장·공원 등)은 예산지원이 전무해 공동장사시설 건립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주장했다. 이들 자치단체장은 개발제한구역 변경승인 조속 처리와 국도비 지원을 건축비의 70%에서 사업비의 70%로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다./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