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권익위원회가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2013년도 지방의회 청렴도 조사에서 화성시의회가 전체 지방의회 12위, 경기도 지방의회에서 2위를 차지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 10~11월 전국 지방의회의 청렴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지방의회 228개 중 12위, 경기도 기초의원 31개 중 2위를 차지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단체에 소속된 사무처 직원 등 지방공무원 4천404명, 통장 이장을 포함한 지역주민 9천4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설문항목은 ▲특정인에 대한 특혜제공 경험 ▲심의·의결 관련 금품·향응·편의 제공 경험 ▲인사 청탁 개입 ▲외유성 출장 등 지방의회나 지자체 소속 직원들이 업무수행과정에서 경험한 부패유무와 지방의회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부패인식을 묻는 항목으로 구성됐다. 조사결과, 화성시의회는 특정인에 대한 특혜 제공, 심의·의결과 관련한 금품·향응·편의제공, 인사 청탁·개입, 외유성 출장, 선심성 예산 편성 등 부패 인식 조사에서 타 지자체보다 월등한 성적을 거뒀다. 하만용 의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민의를 대변하고 청렴한 마음가짐으로 시민의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화성금곡초등학교, 향남중학교, 예당고등학교가 전국 초·중·고교를 대상으로 교육부가 선정한 ‘2013년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에 선정됐다. 우수학교로 선정된 이들 3개 학교는 시가 추진 중인 창의지성교육 모델학교로 선정돼 창의지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인 학교로 이 프로그램을 통해 21세기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2013년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 선정은 교육부 주관으로 각 도별 1차 심사 후 교육부 2차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0개교 중 행복한 삶을 위한 교육과정 편성 운영, 창의성을 함양하는 교과교육과정 편성 운영, 꿈과 끼를 키우는 체험·진로활동, 꿈을 키우는 우수 프로그램 등 중앙심사위원회의 최종심사를 통해 최종 100개교를 선정했다. 이번에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교육부장관 기관 표창 및 시상금, 한국학교 탐방 및 우수사례 발표의 기회를 갖게 된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TV 등 폐전자제품을 친환경 자원으로 재생산하는 시설이 11일 화성시 우정읍 주곡리에 준공됐다. 356억원을 들여 5만6천236㎡ 부지에 국내 기술로 건립된 ‘친환경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수도권 서부권역(서울시 구로·영등포·강서·양천구, 경기 안양·안산·의왕·군포·화성시)에서 회수된 폐전자제품의 분해·분리·파쇄·선별하는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 고철, 구리, 알루미늄 등 연간 8만7천잨 이상의 원료 소재를 생산하고 냉매(CFC) 회수 및 방진, 대기오염방지시설도 갖췄다. 플라스틱에 대한 2차 재활용(선별, 세척, 압출)까지 포함한 자원순환 클러스터로 건설돼 종전 재활용 과정과 비교해 한 단계 발전된 형태의 자원순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쓰레기 발생 감량과 이를 재사용하고 재활용하는 자원 순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며 “친환경 자원순환 클러스터의 준공은 자원순환을 위한 모범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dqu
화성시는 10일 전곡항 클럽하우스에서 내년 완공되는 마리나항 발전 방향에 대한 전문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를 비롯해 남충희 경제부지사, 채인석 화성시장, 금종례 도의원, 해양수산부 변재영 항만지역발전과장, 해양레저기업인 11명, 유홍주 인하대 교수 등이 참석해 마리나 항만개발 정책 방향, 경기만 마리나 개발현황, 전곡해양산업단지 조성 현황, 해양레저기업 발전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채 시장은 “미래 성장의 동력은 해양에서 비롯될 것”이라며, 해양레저기업뿐 아니라 폭넓은 관련 산업의 성장이 전곡해양산업단지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과 관심을 촉구했다. 이승철 화성도시공사 사장은 내년 완공되는 전곡해양산업단지의 분양 촉진을 위해 앵커(Anchor) 업체 유치 및 유치업종의 다양화를 위한 실시계획 변경, 대중교통 등 인프라 확충 등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지난 4일부터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세계 10개국 공룡학자 200명이 참석해 열린 ‘2013화성국제 공룡탐사 심포지엄’이 6일 막을 내렸다. 이번 심포지엄은 화성과 몽골의 공룡 연구 결과를 보고 듣기 위해마련된 자리로, 세계 각지에서 공룡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성시가 몽골 고비사막에서 확보한 공룡 표본들과 연구결과가 공개됐다. 캐나다 알바타주의 로얄 티렐 박물관은 화성시와 함께 향후 공통 관심사에 대한 공동 연구를 해나가겠다는 교류협력 양해각서도 체결했다. 심포지엄에서는 백악기 후기에 살았던 갑옷 공룡으로 알려진, 몸 길이 6m, 몸무게 2.5잨 크기의 타르키아 진품 화석도 공개됐으며, 이미 많이 알려진 타르보 사우르스 화석도 레플리카 본으로 함께 공개됐다. 시는 1999년 시화호에서 공룡알 화석이 발견된 것을 계기로 현재까지 공룡 연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이 과정에서 2008년 새로운 초식 뿔공룡 뼈를 발견해 ‘코리아 케라톱스 화성 엔시스’라는 학명을 붙이기도 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여한 루이스 제이콥스 미국 남부감리대학교 교수는 ‘아프리카의 공룡과 박물관’
화성소방서는 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용(여성)소방대원의 소방기술 능력 향상을 위한 ‘2013년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 경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연대회에는 화성시 각 지역별 29개 의용(여성)소방대 및 소방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화기 화재진압, 방화복 착용, 심폐소생술(CPR) 등 화재 진압 분야와 응급처치 분야로 나누어 기량을 겨뤘다. 경연 결과 단체전 우승은 정남의용소방대와 화산여성의용소방대가, 개인전 우승은 팔탄의용소방대 김진홍 대원이 차지했다. 이날 권용성 서장은 “의용소방대는 소방의 모태로 과거 여러분들의 노력으로 지금의 소방이 있다”며 “이번 경연대회를 계기로 소방공무원과 더불어 더욱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한편 화성소방서 의용(여성)소방대는 29개대 776여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재난현장 활동과 재난예방 활동, 사회봉사 활동 등을 벌이고 있다.
화성시가 단일 행사로는 최고 금액인 7억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국제공룡탐사 심포지엄’ 개최를 준비하면서 시 금고인 농협중앙회에 수천만원의 후원금을 요청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3일 화성시에 따르면 시는 4일부터 6일까지 화성시 활초동에 위치한 롤링힐스 호텔에서 ‘2013 화성 국제공룡탐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화성시와 화성시의회가 주최하고 화성시문화재단이 주관하며 200여명이 참석해 공룡 레프리카(전시물) 제막식, 개회식, 강연과 토론 프로그램, 팸투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수행한 한·몽국제공룡탐사 결과를 전 세계에 발표하는 자리이며 공룡화석 연구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자연사박물관 유치 및 건립을 다짐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가 행사 예산을 편성하면서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농협중앙회에 1천800만원의 후원금을 요청한 뒤 금액이 확정되기도 전에 예산안에 편성해 문제가 발생했다. 후원금을 요청받은 농협중앙회가 고유목적사업과 별개의 사업인데다 예산상의 문제로 후원금 지원을 거부하면서 예산의 공백이 생긴 것. 이에 따라 시는 예산 공백을 채우기 위해
연말을 맞아 화성시 노작홍사용문학관에서는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연극공연을 무료로 개방한다. ㈔한국연극협회 화성시지부의 진행으로 ‘퓨전 심청전’이 오는 7일 오후 3·6시에 2회 공연된다. ‘퓨전 심청전’은 심청전에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극화한 작품으로 심청이 기존에 갖고 있던 효녀라는 고전적인 캐릭터를 현대적으로 재미있게 구성하여 온가족이 함께 즐기고 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연극이다. 노작문학관 시민연극동아리 ‘산유화회’는 오는 14일 오후 3·7시(2회 공연)에 노작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제3회 정기공연 ‘아름다운 사인’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사인’은 죽음이라는 주제를 희극적으로 풀어낸 작품으로 어둡고 무거울 수 있는 이야기를 쉽지만 결코 가볍지 않게 전환하며 삶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여운 깊은 연극이다. 공연은 선착순 관람 가능하며,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031-8015-088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글로벌테마파크 추진위를 비롯한 남양발전협의회, 송산그린시티지속발전협의회가 지지 부진한 ‘유니버설스튜디오 코리아리조트(USKR) 약속 이행’을 촉구하는 주민 1천명의 건의서를 3일 국회와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 수자원공사에 제출했다. 서명운동을 주도한 신상철 테마파크 추진위원장은 “대통령 공약으로 채택됐을 때는 사업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으로 기대했는데 지금까지 이뤄진 것이 없다”며 “정부가 조금만 더 유연하게 생각했다면 벌써 USKR은 착공됐을 것”이라고 안타까워했다. 이들은 건의서에 “올 2월 송산그린시티 변경계획용역을 발주한 수자원공사의 추진 의지가 의심스럽다”며 “땅 공급을 위해 법령을 개정해야 한다는 정부의 주장도 발상의 전환만 있다면 현행법으로도 얼마든지 추진 가능하다”는 반박의견을 제시했다. 남양동에 거주하는 한 시민은 “1년 이상 소요될 법 개정을 기다리면 어느 세월에 USKR 사업을 할 수 있는지 도저히 알 수 없다”며 “국토부와 수자원공사는 전향적인 자세로 국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7년부터 추진된 이 사업은 수년 동안 토지소유자인 수자원공사와 사업자인 USKR PFV 간의 토지가격 줄다리기 끝에 지난해 9월 사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