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상공회의소는 지난 2일 화성시 동탄면 오산리에 위치한 리베라 컨트리클럽에서 상공회의소 회원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상공회의소 회원사 대표 160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상공회의소가 최근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열정을 갖고 굳건히 지역산업을 지키는 화성지역 경제인들의 화합과 상호협력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민종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는 그 동안 화성상의 신축회관 건립과 상의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회원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로 개최했다”면서 “앞으로도 상공회의소는 모든 사업과 활동을 통해 회원사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화성시 차량등록사업소가 자동차관련 과태료의 고질적인 체납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금융압류시스템’을 도입한 결과 체납 징수율이 전년대비 59.8% 가량 증가했다고 3일 밝혔다.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5월 자동차 과태료 체납 해소를 위해 전자금융압류시스템 도입하고 체납자 2천576명에게 전자예금압류 및 SMS 체납문자 1만4천여 건을 발송해 4억여원을 징수했다. 또 체납자 1천167명에게는 대체압류 공매통지서를 발송해 2억5천여원을 징수하는 한편 자동차번호판 83대 영치를 통해 3천여만원을 징수하는 등의 성과를 올렸다. SMS 문자서비스는 체납자에게 압류예고 등의 체납처분 관련내용을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제도로 그 동안 등기우편으로 발송되던 예고·통지·독촉안내문과 비교해 시간과 인력이 절감돼 과태료 징수에 행정역량을 집중할 수 있었다는 분석이다. 정용배 부시장은 “정기적으로 차량등록사업소와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시간을 갖고 그간의 추진상황과 체납액에 대한 원인분석 및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해온 결과”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고액·상습 납부태만자를 지속적으로 밀착관리 해 과태료 체납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시 송산면 고정리 천연기념물 414호인 공룡알화석지에서 매향리까지 30km의 바닷길이 지역 현안해결을 염원하는 ‘화성시민탐방대’의 물결로 뒤덮였다. 이번 화성시민탐방 행사는 ‘화성시, 더 나은 미래로 걷다’를 주제로 화성 서해안의 보석 같은 장소를 한 걸음 한 걸음 짚고 살피며 미래의 화성시를 그려보는 시민 순례길이다. 지난달 31일 열린 행사는 지난해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 화성호 해수유통, 매향리 평화생태공원 조성 국비지원을 위한 522km의 국토대장정에 이어 올해 3대 현안지역과 포도축제 현장 등을 함께 걷는 ‘공유·소통의 행사’로 진행됐다. 오전 8시 시작된 공룡박물관 건립 선포식은 국립자연사 박물관 유치를 위한 행사로 희망지도 만들기, 타임캡슐 묶기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522km의 국토대장정 영상과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캐릭터 UCC 공모 수상작도 상영했다. 공룡알화석지를 떠나 탐방길에 오른 2천여명의 시민탐방대는 고대 실크로드의 한반도 출발점인 당성을 지나 송산포도축제장을 거쳐 서신면사무소에 들러 점심식사를 마치고 화성포도축제가 열리는 궁평항으로 향했다. 채인석
화성시자원봉사센터 해외봉사단 34명이 최근 필리핀 불라칸주 그레이스빌과 가야가야 이주민 밀집지역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왔다. 29일 봉사단에 따르면 이번 필리핀 해외봉사는 센터와 ㈔캠프와 한신대학교 지역발전센터가 함께 필리핀 정부의 이주정책으로 메트로 마닐라에 살던 난민들이 이주하고 있는 가야가야, 그레이스빌 지역을 방문했다. 이들은 도서관 만들기, 장판 깔아주기, 방역, 아이들과 함께하는 팀 등 4개 팀으로 나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도서관 만들기 팀은 아이들이 책을 읽고 공부할 수 있도록 책꽂이와 책상, 의자를 만들어 주고 실내를 예쁘게 페인트칠 했다. 장판 깔아주기 팀은 콘크리트로 지은 집에서 살고 있는 현지인들이 맨바닥에서 생활하며 콘크리트 독으로 피부병이 생겨 고생하고 있어 아이들이 많은 어려운 60여 가정에 장판을 깔아줬다. 또 방역팀은 거주지역의 오염지역 방역활동은 물론 현지 주민들에게 방역기계 사용법 및 작동법 교육과 지역주민 대표에게 방역기계 2대도 전달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팀은 그레이스빌 지역의 아이들 100여명과 함께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미술, 레크리에이션, 머리 감겨주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 아이들에게 웃음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
112 허위 신고로 인해 경찰력 낭비 등 공무상 문제점이 지속됨에 따라 화성서부경찰서가 형사처벌 등 강력한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오동욱 서장은 지난 21일 간부회의를 소집하고 “장난전화로 인해 시민과 경찰이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악의적 신고자에 대해서는 구속수사를 원칙으로 하고 민사 등을 통해 손해배상도 불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장의 이 같은 지시는 전국적으로 연간 1만건이 넘는 허위 장난신고로 엄청난 경찰력이 소모되고 다른 범죄나 긴급한 구조가 필요한 경우 신속히 대처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서부서는 112 종합상황실을 확대 개편, 24시간 긴급출동태세를 강화해 시민과 경찰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허위 장난 신고에 대처하고 있다.
화성시가 신라 삼국통일의 교두보이자 고대 해양 실크로드의 관문이던 당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시는 OBS경인방송과 공동으로 총 제작비 7천900만원을 투입, 삼국시대의 경제적 군사적 요충지로서의 당성을 부각시키고, 한반도 실크로드의 시작점이라고 할 수 있는 당성의 무역항 역할도 재조명했다. 또한 시가 2011년 당성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복원을 위해 추진 중인 프로그램들을 소개하고 지역 향토사학자들과 역사학자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당성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화성시 서신면 상안리에 위치한 ‘당성’은 1971년 사적 제217호로 지정됐으며 삼국시대 당항성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이 성은 삼국시대 신라의 중국 교역 중심지로, 다양한 문물이 들고 나는 무역항으로서 해양 실크로드의 한반도 시작점이었다. 그러나 역사적 가치에 비해 그간 문헌 자료 부족 등으로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 시는 세계로 열리는 문으로서의 당성의 역사 문화재적 가치 재조명을 통해 현재 서해안 시대를 대표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자 당성의 성벽과 내부시설물 정비는 물론, 발굴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12월7일 국
지난 14일 화성시 능동 청소년 공부방 학생 40명이 화성시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여름방학을 맞아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 및 지방자치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고 배움의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능동 청소년 공부방 학생들의 시의회 방문은 김진미 시의원의 주선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학생들은 시의회 본회의장, 상임위원회 회의실, 의원 회의실 등 청사를 견학했다. 하만용 의장은 “의회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해보고 이 체험이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나아가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13일 오전 7시 6분쯤 화성시 진안동 한 아파트 7층 김모(49)씨 집에서 불이 나 김씨가 숨졌다. 또 이웃에 사는 김모(43·여)씨와 이모(13)군 등 이 아파트 7층, 10층, 13층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주인 김씨가 1층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된 점으로 미뤄 불을 피해 1층으로 뛰어내렸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신고 접수 3분 전 이 아파트 1층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있었던 점으로 볼때 김씨가 불을 피해 뛰어내렸다가 추락사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에 무게를 두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성시가 7일부터 제부도 등 관내 바다를 찾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쉽고 빠르게 해양종합정보를 얻을 수 있는 모바일 앱 ‘화성바다’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성바다’는 관광객들이 화성의 바다를 찾기 전에 필요한 해상관광, 레저, 안전, 교통정보 등을 모바일을 통해 한 눈에 쉽고 빠르게 검색할 수 있는 앱 서비스이다. 특히 연간 150만명 이상 찾는 제부도 바닷길 통행시간 등 관광정보 제공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시 대표 해양축제인 ‘경기화성 해양페스티벌’ 등의 행사정보도 제공해 지역 관광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화성바다’는 제부도, 전곡항, 국화도 등 바닷가와 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해난사고 예방과 주의사항 등도 제공하는 길라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바다’ 모바일 앱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우선 제공됐으며 오는 12일부터 애플 앱 스토어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