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보통리 저수지에서 고등학교 남학생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전 6시10분쯤 고등학교 교복을 입은 시신이 저수지 위에 떠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발견 당시 시신에서 폭행과 타살 흔적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위해 시신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화성시가 도로명주소 사용 생활화를 위해 홍보에 나선다. 시는 오는 4일 ‘제14회 화성 효 마라톤’ 대회 행사장내(화성종합경기타운)에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설치하고 선수 및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사용을 홍보한다고 2일 밝혔다. 홍보관에는 도로명주소 검색방법 및 표기방법과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 시기 안내, 상세주소 부여 제도 등을 안내하고‘우리집 도로명주소 써보기’ 체험에 참여하는 방문객들에게는 홍보문구가 인쇄된 홍보물품(손톱깎이 세트, 리플릿 등)도 배부한다. 시는 그동안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도 제고와 조기정착을 위해 그동안 도로명 안내시설물 설치와 공무원 및 민간인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교육(PPT, 홍보영상물)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해 왔다. 또한 오는 2014년도 도로명주소 전면 사용에 대비해 올해를 도로명주소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도로명주소 전수조사 및 안내시설물 설치, 국가지점번호와 국가기초구역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하고 있다. 특히 도로명주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초등학생, 다문화가정 등)을 대상으로한 맞춤형 홍보도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여운찬 토지정보과장은 “도로
새누리당 고희선(화성갑·사진) 의원은 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대국민 화재안전 정책진단 연속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학계와 기관단체는 물론 산업체, 시민단체 등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화재·소방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데 관련 정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한다. 고 의원은 “새 정부 국정운영의 중심은 국민의 행복이고, 국민 행복의 기반은 국민의 안전”이라며 “국민의 안전과 소중한 생명보호를 위한 소방제도 개선은 시대적 사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주기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해 현실과 어긋난 화재·소방관련 정책의 실태를 분석하고 제도적 보완점을 도출해 정부정책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역주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한 ‘삼성전자·화성, 소통협의회’를 구성하고 최근 화성캠퍼스에서 출범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소통협의회는 화성캠퍼스 인근 동장의 추천을 받은 위원 15명과 삼성전자 위원 5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달부터 1년간 환경, 사회공헌, 사업장안전 등 다양한 분야를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펼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제1기 소통협의회는 우선 화성캠퍼스와 인접한 6개동(반월동, 동탄1~3동, 진안동, 병점2동)의 주민을 대상으로 구성했다”며 “이후 용인지역으로도 확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성시가 관내 우수 농특산물의 지역소비를 통한 로컬푸드 실천과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이달부터 관내 9개동 주민센터와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광장에서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매주 1회 주기적으로 열린다. 요일별로 살펴보면 매주 수요일은 향남읍, 병점1동, 기배동, 동탄2동주민센터, 목요일은 진안동, 병점2동, 반월동, 동탄3동주민센터, 금요일은 화산동주민센터, 주말에는 화성시농산물유통사업단 광장에서 햇살드리 인증 농·특산물 및 화성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30여 품목을 판매한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화성시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2억여원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시 관계자는 “올해도 신선하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지역 농산물에 대한 소비자 신뢰를 구축하고 유통단계 축소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협 화성시지부는 지난 27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관내 12개 지역 농협이 참여하는 ‘화성사랑 함께 나눔 농협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12개 농협 조합장과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봉사활동 성과를 평가하며 올해 내실있는 활동을 다짐했다. 이날 채인석 시장을 비롯해 하만용 시의회의장, 이인섭 자원봉사센터 이사장도 자리를 함께해 발대식을 격려했다. 화성사랑 함께 나눔 농협봉사단 총 단장을 맡은 비봉농협 홍진기 조합장은 대회사를 통해 “화성농협이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고 함께 나누는 농협인상(像)을 구현하자”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종철 농협 화성시지부장은 “기업도 사회에 공헌하면서 좋은 이미지를 가져야만 발전하고 생존할 수 있다”고 말했다.
<속보> 화성시의 조직개편안이 주먹구구식 논란(본보 26일자 9면보도)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 시의원들이 이번 개편안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조직개편에 난항이 예고된다. 28일 시와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시의회는 긴급 의원 총회를 갖고 시가 입법예고한 자치법규안을 논의, 의견을 전달했다. 앞서 시는 총액인건비 확정에 따라 행정기구와 사무를 조정하고자 1국 3과 신설, 4개과 통합 등의 내용을 담은 자치법규안을 입법예고 했다. 그러나 폐지된 부서가 2년만에 부활하고 신설된 과가 1년 만에 통폐합 되는 등 일관성과 연속성이 없어 행정에 혼란을 야기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날 의원 총회에서도 이번 개편안을 두고 조직의 생태를 고려하지 못한 졸속 안건이라는 것에 다수의 의원들이 공감하는 분위기가 연출돼 향후 자치법규안 통과에 집행부와의 마찰이 우려된다. 한 시의원은 “조직의 연속성을 고려하지 않은 잦은 조직 개편은 공직 내부의 혼란과 시민들의 행정 신뢰도 하락을 부추키는 것”이라며 “정치적 논리가 아닌 시의 발전 정도와 주요 역점 사업 등을 고려, 시민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조직 개편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채인석 화성시장이 동탄예당고등학교를 방문해 ‘성공한 직업인의 인생관’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진로·진학에 대해 고민이 많은 1~2학년 8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직업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진로를 설계해 보는 ‘예당고 진로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30년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아 설렌다”는 말로 강의를 시작한 채 시장은 어린시설 부끄럼 많았던 아이가 시장이 되기까지의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 채 시장은 “자신의 소중한 재능과 끼에 대해 자신감을 갖고 1년에 한 가지씩 결심하고 실천하며 조급해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채 시장은 “진로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끼를 찾아내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측면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고 말한뒤 “이 시대를 사는 학생들은 입시위주의 주입식 교육과 학습 진도를 따라 가기 바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행복한 미래를 설계할 시간이 없는 것이 현실”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그는 임기중의 목표로 “
화성시의 ‘주먹구구식’ 조직개편안이 논란이다. 시가 입법예고한 조직개편안에 대해 시의회는 물론 시청 공무원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기 때문이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새로운 행정수요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새로운 조직의 신설, 부서간 업무 조정에 따라 사무분장 등에 관한 사항을 개정하기 위해 ‘복지환경국’ 신설 등을 골자로 할 조직개편안을 지난 23일 입법예고 했다. 개편안은 1국 3과를 신설하고, 4개 과를 2개 과로 통폐합하고 16담당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복지환경국과 창의비전담당관, 위생문화과, 공공시설과가 신설되고 비전기획 재정법무 당담관이 기획예산과로, 도시계획상임기획단이 도시정책과로 각각 통합된다. 이밖에 자치행정국이 행정기획국으로, 교육복지국이 교육문화국, 환경도시국이 도시주택으로 바뀌고, 자연사 유치, 사회적 경제 행복 나눔 콜센터, 의회 홍보, 포도 명품화, 물 관리 등의 담당이 신설된다. 하지만 시가 공들여 만든 조직 개편안을 두고 행정수요도 예측하지 못하는 시의 주먹구구식 행태라며 시민들의 불편이 불을 보듯 뻔하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 폐지된지 2년여만에 과가 다시 생기고, 신설된 지 1년여만에 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