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2012년 상수도 사업 추진결과 유슈율 90.4%를 달성해 6억2천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유수율은 정수장에서 생산되는 물의 총 생산량 중 요금으로 징수되는 물의 양을 나타내는 비율로, 수치가 높을수록 상수도 경영 효율화와 서민물가의 안정을 의미한다. 지하 매설된 상수도 관로는 보통 20~30년이 경과하면 노후화되고 노상의 하중으로 인한 관로파손과 접합부분의 이탈이 누수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시는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병점동 일원에 블록형 관망 정비를 구축해 구역별 자동유량계 설치로 유량 및 수압 정보를 원격측정 함으로써 수도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오고 있다. 또 관내 노후관 4.2㎞ 교체와 긴급 누수복구공사 1천550건을 시행해 누수량을 최소화 해왔다. 박영식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올해에도 노후관 교체 2.5㎞를 계획하고 있다”며 “관경 75~100㎜ 관의 내시경 투입 등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유수율 91%를 목표로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오후 11시쯤 화성시 우정읍 한 주택에서 윤모(36)씨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지인 이모(39)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윤씨가 발견된 방 안에서는 A4용지 2장 분량의 유서가 발견됐다. 조사결과 윤씨는 기아자동차의 한 하도급업체 소속 직원으로 근무하던 중 4년 전 해고된 뒤 최근까지 특별한 직업이 없었고, 발견된 유서에는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며 처지를 비관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화성시 비봉면 소재 공장지역의 한 고양이에서 지난 22일 광견병이 확인됐다고 농림수산식품부가 28일 밝혔다. 이 지역의 한 주민이 버려져 서식하는 어린 새끼 고양이 3마리를 집으로 데려와 기르던 중 1마리에서 흥분, 발작 등 이상 증상을 발견했다. 경기도에서 검사한 결과 광견병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역학조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어미 고양이와 야생 너구리가 싸우는 것과 새끼 고양이가 너구리에 쫓기는 것이 목격돼 광견병에 걸린 너구리에 물려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화성 인근지역에 광견병 추가 발생이 예상되므로 주민과 가축이 야생 동물과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광견병 의심 동물을 발견하면 방역기관(☎ 1588-4060ㆍ9060)에 즉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우리 아이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하게 돼 너무나 감격스럽고 기쁩니다.” 사랑하는 자녀의 공직생활 첫 걸음을 내딛는 자리에 함께 한 부모와 가족들의 얼굴에는 함박웃음이 피었고 감격스런 마음에 남몰래 눈물을 훔치는 부모의 모습도 보였다. 화성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신규공직자 임용식’을 열었다. 임용식에는 10명의 새내기 공직자들이 부모님을 비롯한 가족, 선배공직자 등 70여명이 함께 축하하는 자리에서 공직자로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는 화성시 통기타 동호회 ‘통사랑’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채인석 시장의 임용장 교부와 공무원 선서로 이어졌다. 그동안 뒷바라지에 온힘을 바쳐온 부모님께 신규공직자들이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신규공직자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추억하기 위한 기념사진 촬영과 훈훈한 분위기에서 자유롭게 진행된 대화의 시간도 마련됐다. 이날 신규공직자를 대표해 선서를 한 김현주 주무관(복지정책과)은 “가족이 함께 참석해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줘 이루 말할 수 없는 자부
“일자리센터와 청년취업인턴제를 통해 인력미스매치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해외수출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민종기 화성상공회의소 회장은 “2013년에는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인력난 문제 해결과 해외수출업무 지원을 역점 과제로 수립하고 중소기업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의 단순 수출지원에서 입체적 밀착지원 체계로 전환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글로벌 창업, 기술 및 해외전문가 매칭, 수출연계형 자금 등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정책수단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2013년도 역점사업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위탁받은 ‘청년취업인턴제’ 사업을 확대해 배정받은 600명의 취업목표를 달성하는 등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다. 특히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업무 지원을 위해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등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무국의 체질 개선과 혁신적 변화를 위해 비생산 요소들은 과감히 떨쳐버리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가치를 정립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회원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해 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앞장서겠다.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도에는 우리나라 중
화성시가 농촌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고교에 재학 중인 농업인 자녀에게 지급하는 학자금 9천여만원을 부당하게 지급해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시 감사부서가 농어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명세 자료를 조사한 결과 확인됐다. 24일 시 감사담당관에 따르면 시 자체감사를 통해 2011년부터 2년 간 읍면동에 농업인 자녀 학자금 지원대상이 아닌 고교생들에게 9165만원(295건)의 학자금을 부당 지급해온 사실이 적발됐다. 조사결과 우정읍을 비롯해 14개 읍·면·동에서 보호자가 농업 외에 직업이 있어 지원 대상이 아닌데도 학자금을 지원한 것으로 밝혀졌다. 담당자들이 학자금 신청자의 사업자 등록여부와 건강보험 직장가입 여부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학자금을 지원한 것이다. 실제 우정읍의 경우 2011년부터 2012년까지 전업 농어업인 아닌 음식업과 운수업, 부동산업 등을 하는 업주 자녀 26명에게 800여만원을 지급했다가 자체감사에 적발됐다. 또 정남면의 경우 학자금 신청부모가 신청서에 사업자등록증을 첨부, 지원대상이 아닌데도 학자금을 부당지원했다. 시 감사당단관은 “감사결과 농업인 자녀 학자금의 부당지급액이 9천여만원에 달하고 있다”며 “환수율이 40%로 저조한 만큼
국내 축구 챌린저스리그 18번째 팀인 화성FC가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화려한 창단식 및 출정식을 갖고 첫 발자국을 찍었다. 지난해 9월 창단 추진회를 결성, 착실하게 창단 준비를 해온 화성FC는 지난 4일 대한축구협회(회장 조중연)로부터 창단 승인을 받아내 마침내 창단식을 갖게 됐다. 이로써 화성FC는 올해부터 4부리그 격인 챌린저스리그에 참가하게 됐으며, 오는 3월2일로 예정된 ‘2013 챌린저스리그’ 개막전을 시작으로 총 25경기를 소화할 예정이다. 화성FC는 김종부(48) 감독의 지휘 아래 신영록 플레잉 코치를 포함 총 31명의 선수로 팀을 구성했다. 화성FC의 구단주 채인석 시장은 “구단주가 돼 기쁘고 비록 챌린저스리그로 닻을 올리지만 끝은 창대할 것이라 믿는다”며 “화성에서 한국 축구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 감독의 절친인 배우 박중훈씨가 자리해 관심을 모았다.
화성시가 올 시즌 국내 축구 챌린저리그에 출전할 팀을 창단했다. 화성시는 국내 축구 챌린저리그 18번째 팀인 화성FC를 창단하고 멕시코 청소년축구 ‘4강신화’의 주역 김종부 씨를 사령탑으로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성FC는 채인석 화성시장이 구단주를 맡고 이기용 화성시축구협회장이 단장을 맡는다. 화성종합경기타운을 홈 경기장으로 할 화성FC는 김종부 감독과 신영록 플레잉 코치를 코칭스태프로 프로축구 수원 블루윙즈에서 뛴 전건종과 문대성(울산 현대), 이훈(강원FC), 조현종(대구FC)을 비롯한 26명의 선수를 영입했다. 김종부 감독은 “화성FC는 신생 구단이지만 프로와 N리그, 챌린저스 출신 선수들과 공개 테스트를 통해 보강한 5명 등 기량이 좋은 선수들로 구성됐다”며 “올 시즌 챌린저스리그에서 우승한 뒤 내년 FA컵에서 돌풍을 일으키겠다”고 말했다. 화성FC는 23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창단식을 가지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올해 국내에서 월급받는 농민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화성시가 전국 최초로 ‘농업인 월급제’를 도입, 36농가를 대상으로 시범 월급제를 실시한다. 농업인 월급제는 가을철 벼 수매 전 수입이 없는 농업인에게 자녀 양육비와 학자금, 영농비를 지원해 주는 제도로, 수시로 필요한 영농자금 등으로 인한 농민들의 금융이자 부담이 줄어들고 자녀 학자금 마련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우선 2013년 미곡종합처리장과 계약 재배한 36농가를 대상으로 5억원의 관련 예산을 확보해 월급은 출하량의 80% 수준에서 희망에 따라 매월 100만∼200만원 지급한다. 화성시는 경기도 내에서 가장 넓은 1만5천여㏊의 논을 보유하고 있으나 농업인의 30%가 영세농으로 알려졌다. 농업인 월급제가 정착되면 농번기에 영농자금을 빌리고 추수기에는 이자와 원금을 갚는 악순환을 차단, 농업인들이 빚을 지지 않고 은행 이자도 줄일 수 있어 가계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빚없는 농사’…농민들 환영 ‘그땐 터무니없는 소리로만 들렸을 내 어린 날의 꿈이 현실로 이뤄졌단 감격이랄까. 아직은 화성시 한
“화성시의 차별화된 장점들을 살려 도시 정체성을 구축하고 인구 100만 대도시 경쟁력의 발판을 마련하는 해로 만들겠습니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지난 1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현재를 넘어서는 성장과, 현재를 넘어서는 미래를 만들기 위해 일방적인 정책 수립과 집행이 아닌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며, 시민들의 삶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 것부터 확인하고 다지는 시정을 구현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시정 운영의 성과를 어떻게 평가하는가.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아직까지도 지난 여름 몸속의 수분을 모두 증발시킬 듯 맹렬하던 뙤약볕과 운동화가 쩍쩍 달라붙던 아스팔트의 열기가 기억난다. 국립자연사박물관 화성유치, 매향리 평화공원 사업비 지원, 화성호 해수 유통 등 3대 현안 해결을 위한 국토대장정(522㎞)과 창의지성 교육 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했던 많은 일들, 정조 효 문화제 개최, 당성의 가치 재조명을 위한 국제세미나 등 우리 화성시의 미래를 만들기 위한 경주로 숨이 가빴다. 지난 여름 국토대장정 시 현안사항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먼저 매향리평화생태공원 국비 지원과 관련해서는 고희선(화성 갑) 국회의원을 비롯해 많은 국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