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하 기아자동차)의 후원으로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반찬가게인 ‘굿모닝 반찬가게’가 지난 15일 화성시 송산면 사강시장에 문을 열었다. 기아자동차는 화성시 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과 2011년부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업일환으로 ‘사랑담은 반찬가게 1호점’ 개소에 이어 2호점인 ‘굿모닝 반찬가게’가 문을 여는데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날 오픈식에는 단동호 기아자동차 이사, 송산면 주민자치위원장 및 지역주민, 무한돌봄 서부네트워크팀, 시 복지정책과장, 송산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굿모닝 반찬가게는 주민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판매하고, 이 수익금으로 마도, 송산, 서신, 남양 지역의 노인 및 장애인, 저소득 가정의 밥상차림을 지원한다. 단동호 기아자동차 이사는 “기아차의 사회공헌 사업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뿐만 아니라, 그 영역이 점점 다양해진다는 것에 대해 보람을 느끼다”면서 “노인일자리 창출 사업인 노노카페 지원에 이어, 앞으로 사랑담은 반찬가게 사업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이종길)은 경기남부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진로탐색과 진로체험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다음달까지 ‘꿈스 꿈스(꿈 Search, 꿈 Start) 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래울 화성시 복합복지타운은 지난 5일 육군사관학교에서 군인에 대한 직업 탐색 및 진로 체험을 시작으로 아이지니어스 뮤지컬 기획 및 활동 체험, 양평국제천문대, 보라매 안전체험관, 경찰박물관, 인천문예직업전문학교에서 다양한 직업에 대해 탐색하고 체험의 기회를 갖는다. 꿈스꿈스는 ‘2012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사업’으로 사회적 배려층 아동·청소년과 삼성 임직원 및 자원봉사자와 1:1 멘토링, 진로캠프, 기업견학을 등으로 이뤄진다. 또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진로체험버스를 연간 1천여명의 경기남부권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진로체험버스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하고 있는 삼성 임직원은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란 나에게는 어렸을 때 환경적인 제한이 많아 다양한 꿈을 키워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봉사를 하면서
화성상공회의소(회장 민종기)가 주관하는 제69차 화성경제인포럼이 15일 화성상공회의소 4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관내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날 초청된 고희선 국회의원은 “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찾아온다”고 말하면서 “지난 IMF 당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을 두 배 이상 성장시킬 수 있었다”고 강조, 기업인들에게 보다 꾸준하고 적극적인 연구개발을 당부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시간에 ‘정부차원의 연구개발비 지원이 대기업에게 편중돼 있다’는 지적에 대해 고 의원은 “새롭게 출범하는 정부에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연구개발비 지원규모가 역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경제인포럼은 고정·열정회원만 600명이 넘는 화성지역 유일의 명품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음 달 개최될 제70차 포럼에는 LG경제연구원 신민영 수석연구위원이 초청될 예정이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14일부터 28일까지 시민들을 대상으로 ‘2013년도 시정운영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역사문화 도시정체성 확립, 창의지성 교육기반 구축, 지속성장 경제발판마련, 생활편리 도시환경조성, 100만 대도시 미래설계 등 5대 역점시책에 대해 설명한다. 채 시장은 14일 동탄1동, 동탄2동, 동탄면을 시작으로 하루 2~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 주민들 의견을 수렴한다.
“사춘기 아이와의 소통, 이제 자신있어요.” 화성시가 서신면 전곡리 소재 하내테마파크에서 지난 12일부터 1박2일간 진행한 ‘통(通)하는 대화! 통(通)하는 부모-자녀 세대공감연수’가 참가자들의 호응속에 마무리 됐다. 이번 연수는 겨울방학을 맞아 사춘기 자녀들과의 공감과 소통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부모들, 새 학년준비, 상급학교 진학문제, 교우관계 등의 어려움으로 고민하고 있는 자녀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접수단계에서부터 ‘자녀와의 관계가 너무 어려워 꼭 참여하고 싶다’는 내용의 이메일이 많이 접수됐다”며 “학부모들의 관심도가 매우 높았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중학생 자녀 50명과 학부모 50명 등 모두 100명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대화와 스킨십을 통해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부모의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연수에 참가한 한 어머니는 “아이가 내성적이고 사춘기로 접어들어 오기 싫어하는 것을 억지로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이렇게 감정이 풍부한지 몰랐다”며 &ld
화성서부경찰서는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고소득을 보장하겠다고 속여 투자금 1억3천만원을 받아 가로챈(상습사기) 혐의로 최모(54)씨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최씨는 지난 2011년 8월 최모(76·여)씨에게 접근해 “소장사를 하는데 급히 필요해서 그러니 돈을 빌려주면 소를 팔아서 이자를 많이 주겠다”고 속여 1천원을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독거노인 6명에게 1억3천만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결과 최씨는 가로챈 돈 대부분을 경마장과 도박 등으로 탕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화성시문화재단이 무자격 업체에 사업을 몰아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공사를 분할 발주하고 홍보물 용역을 발주하면서 특정업체와 수의계약을 해온 사실이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또 예산·결산은 물론 근로계약서 작성, 각종 계약에서도 부정한 방법이 사용된 사실도 드러나 문화재단이 비리의 온상이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9일 시 감사부서에 따르면 문화재단은 지난 2011년 7월 동탄문예아카데미 방음 흡입재 설치 공사(공사금액 3천794만4천원)를 벽면과 천정으로 나눠 발주해 한 업체와 시기만 다르게 수의계약 했다. 문화재단은 또 2011년부터 지난해 9월까지 500만원 이상 홍보물 4건(계약금액 2천397만4천원)을 제작하면서 형식상 2인 이상 견적서를 받는 방법으로 특정업체와 수의 계약한 사실이 적발됐다. 이 업체는 이미 폐업했거나 존재하지 않는 사업자번호 또는 주소가 기재된 업체의 견적서를 허위로 만들어 문화재단에 제출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문화재단은 2011년 6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동탄복합문화센터 아튜큐브 개선 등 10건의 공사를 발주하면서 무자격 업체와 계약한 사실도 적발됐다. 이밖에도 정관·직제·보수·인사·감사 관련 규정 변경과 사업계획서, 예산서, 결산서
화성시의 역사와 문화예술, 그리고 미래비전 등 화성시의 모든 것을 장안대학교 학생들에게 교육하는 교양과목이 개설된다. 시와 장안대학교는 지난 7일 2013학년도 1·2 학기에 교양과목으로, ‘화성지역학’ 강좌를 개설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시는 장안대가 진행하는 화성지역학 강좌에 필요한 운영비를 지원하고, 장안대학교는 학사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강좌는 시의 역사와 전통, 현재의 발전적 모습을 학생들에게 교육,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이다. 화성지역학은 지난해 수원대학교 등에서 개설해 수강생들로부터 화성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채인석 시장은 “화성시는 최근 외부 지역으로부터 이주해 오는 주민들이 급격히 증가하는 도시로, 화성시민이 되신 분들에게 지역의 문화와 역사를 알려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환기시키는 것이 우리 시의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많은 협조를 당부했다.
정용배 신임 화성부시장이 7일 취임식을 갖고 제9대 화성부시장으로서의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정 부시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100만 대도시로의 체계적인 성장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는데 모든 역량과 노력을 다할 것이며, 창의지성교육도시 구축과 국립자연사박물관 유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유니버설스튜디오 조성, 동탄복합환승센터 건립 등 산적한 현안들을 조속히 해소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특히 부서간 직원간의 조직 결속력을 강화해 시정이 유기적으로 운영되도록 행정 기반을 체계화 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정 부시장은 지난 1983년 기술고시(18회)로 공직에 입문, 경기도 건설본부장, 도시주택실장 등을 지냈고 용인시, 부천시 등 풍부한 부단체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인구 100만 대도시로의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