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월 기초생계급여를 당초 지급일 보다 앞당겨 지급한다고 3일 밝혔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중위소득 32% 이하 가구에 지급되며, 가구 규모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기초생계급여는 관련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하는 것이 원칙이나, 이번 달에는 설 연휴 전 소비 지출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하여 일주일 앞당긴 2월 13일(금)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조기 지급 대상은 가구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인 기초생계급여 수급자들로, 예산 규모는 약 22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시는 이번 조기 지급을 통해 수급자들이 명절에 필요한 제수용품 등을 미리 준비하고, 생계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이 큰 시기에 이번 조기 지급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
단국대학교는 최근 죽전캠퍼스에서 ‘AX-EL INNOVATION FORUM 2025’를 주제로 포럼을 열고 AI 전환 시대를 대비한 교육모델 구축 및 운영 성과를 공유했다고 3일 밝혔다. 교육혁신원이 주최한 이번 포럼에서는 단국대의 미래형 AI 교육 모델 'AX-EL(AI Transformation for Engaging Learning)'의 운영 사례와 성과가 발표됐다. 특히 정효정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AI 대전환을 위한 단국대학교 교육실험: AX-EL 교육모델’의 주제 발표를 통해 AX-EL 모델의 개념과 핵심 방향을 소개했다. ‘AX-EL(악셀)’은 인공지능(AI)을 핵심 인프라로 활용해 학습자의 몰입과 주도성을 강화하는 단국대의 미래형 AI 교육모델이다. AI기반 개인화 학습을 통한 몰입(Engagement), 지역·산업 연계 문제 해결 실천(Execution), 학습 성찰과 역량 축적을 통한 성장(Evolution)을 3대 요소로 삼아 실행 중심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액티브 러닝 교수법과 메타버스, XR 등 AI 기술을 결합해 학습자와 교수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 환경을 지향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AX-EL’을 적용한 다양한
경기도 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이천센터는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체험관을 방문하는 단체 기관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상시 특별프로그램인 ‘색깔요정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색깔요정 컬러푸드’를 주제로, 어린이가 빨강·주황·노랑·초록·보라 등 다양한 색의 채소·과일이 건강에 미치는 역할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컬러푸드 영양교육 이후 컬러푸드 팽이 만들기 체험 활동을 진행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에 대한 흥미와 인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장재권 센터장은 “컬러푸드는 어린이들의 성장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요소이며,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재료에 흥미를 느끼고 즐겁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됐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식생활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험관은 ▲단체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인은 평일 오후 3~5시까지 체험이 가능하며, 체험관 누리집이나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일 청미노인종합복지관에서 성인문해 학력인정과정 졸업식을 가졌다고 3일 밝혔다. 학력인정 문해교육은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한 시민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과정으로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해당과정 학력이 인정된다. 이날 졸업식에는 청미노인복지관에서 공부한 6명의 졸업생이 참가했다. 졸업생 대표 80대 최모 씨는 "지난날 문해교실에서 한글만 배운 게 아니고, 웃는 법도 배웠고, 감사하는 마음도 배웠다"며 한글교실을 만들어 주신 시장님과 교육장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졸업생들은 배움의 성과에 만족하며 앞으로 중학 과정에도 도전하겠다"고 덧붙였다. 학력인정과정은 연 40주 기준 3단계 과정으로 운영되며, 1년 동안 240시간을 이수해야 졸업이 가능하다. 이천시는 2005년부터 문해교육 지원을 시작으로 2014년부터 초등학력인정과정을 운영, 졸업생 34명을 배출했다. 한편, 문해교육 신입생 입학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민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는 최근 ㈜동북권자원순환센터가 여주시를 방문해 1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쌀국수 500박스)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센터 박찬성 전무이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명대 대표와 박찬성 전무이사를 비롯한 업체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후원품은 관내 사회복지 단체인 대한노인회 여주시지회를 통해 어려운 독거 어르신 등 후원품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달 30일 원주시의회 원주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가 의회를 방문, 특례시 추진 및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특례시 추진을 준비 중인 원주시의회가 용인특례시의회의 제도 운영 경험과 의회 조직·권한 구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특례시의회에서는 유진선 의장을 비롯해 이윤미 의회운영위원장, 김희영·이진규·기주옥 의원이 참석했으며, 용인특례시 자치분권과 관계자들도 함께했다. 원주시의회 원주특례시추진특별위원회에서는 손준기 위원장과 최미옥·문정환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일정은 상호 소개를 시작으로 ▲특례시 운영 현황 및 제도적 기반에 대한 설명 ▲특례시 추진 과정과 의회 역할 공유 ▲의회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지방자치법’과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 등 특례시 관련 법령 체계,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의 행·재정 수요 증가에 따른 특례시 도입 배경과 필요성, ‘특례시의회 사무기구 구성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운영 사례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용인특례시의회는 특례시 지정을 통해 ▲도시 경쟁력 강화 ▲대규모 국책사업 및 재정투자사업 유치 기
이천시는 어린이도서관이 유아들을 대상으로 독서 체험 프로그램 ‘책이랑 노는 날’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책이랑 노는 날’은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함께 읽고, 도서 내용과 연계한 놀이 활동과 만들기 체험을 통해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고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그림책 읽기와 놀이가 어우러진 구성으로, 유아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프로그램은 매월 4주 과정으로 운영되며, 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독서 활동과 놀이 중심 체험을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 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3월 프로그램은 3월 6~27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참여자 모집은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유아들이 그림책을 매개로 이야기를 즐기고 다양한 놀이 활동을 경험하며 책과 친숙해질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도서관을 즐겁게 찾고 독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신청한 ‘용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내 스마트도시건설사업 실시계획(안)’에 대한 스마트도시사업 협의회 회의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도시건설사업 기간은 2026~2031년까지다. 시는 이 사업을 처인구 이동읍과 남사읍 일원 약 235만평(774만㎡)에 조성되는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기반 조성 공사에 맞춰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법’에 따라 개최한 협의회 회의에는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관련부서와 시의원, 대학교수, 연구기관 전문가 등 13명의 위원이 참석해 사업의 적정성과 추진 방향을 심의했다. 실시계획은 ‘지속 가능성을 품은 스마트에코혁신산단‘을 목표로 산단 내에 교통·안전·환경 등 분야별로 인공지능(AI)과 첨단ICT 기술기반 스마트도시서비스를 기반구축 단계부터 구축하는 계획을 담고 있다. 시는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실시계획을 보완하고, 시장의 최종 승인을 거쳐 상반기 내 실시계획 고시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최은숙 4차산업융합과장은 “반도체 국가산단의 안전과 편의성, 인근 지역과의 연계 등을 검토해 첨단 산업단지
용인특례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가족들이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배우고 탄소중립을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처인구 남동에 위치한 용인시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에서 진행되며, ‘추운 겨울, 숨 쉬는 지구 지구수호대의 겨울 놀이터’를 주제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놀이를 통해 체험하며 환경 감수성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2월 5~27일까지 8일 동안 10회에 걸쳐 운영되며, 초등학생 전 학년과 동반 가족 등 약 150명이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똥’, ‘탐정’, ‘보물’ 등 초등학생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소재를 활용한 5개 테마 강좌로 구성해 눈높이에 맞춘 환경교육을 제공한다. 평일에는 목·금요일 오전에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토요일(7일, 21일)에는 가족 프로그램을 오전·오후 각 1회씩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2일부터 용인시 누리집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모든 프로그램은 선착순 마감이다. 조윤희 기후대기과장은 “이번 겨울방학 특별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지구수호대’가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고림동 953번지 일원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사업이 시작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2월부터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에 대한 보상계획 열람 공고 등 보상 절차에 착수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12월 29일 자로 ‘임원마을사거리 회전교차로 설치사업’에 대한 실시계획(변경)을 고시했다. 시는 올 하반기 착공, 2027년 상반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비는 약 8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임원마을사거리는 비정형 교차로 구조와 신호 등으로 상습적인 교통 혼잡이 발생해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온 구간이다. 시는 임원마을사거리를 개선하고자 인근 개발사업에서 확보한 부담금으로 개선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인근지역의 개발 증가로 앞으로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판단, 교통성 검토를 다시 했다. 검토 결과 회전교차로 방식이 ‘서비스 수준’(LOS)을 개선하는 것으로 나온 데 따라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는 것으로 지난해 사업계획을 변경했다. 김강일 도로건설과장은 “회전교차로를 설치하면 사고 위험이 줄고, 통행흐름도 개선돼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