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김경희 시장이 지난 23일 모가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모가면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는 등 소통 행정을 구현했으며 이 자리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모가면 기관·단체장, 모가면 주민대표 등 90여 명이 참석했다. 또 유공시민 표창 수여, 주요 업무 계획 및 민선 8기 시정 운영 성과 등의 설명에 이어 현장 건의 시간에서 모가면 주민들이 건의한 다양한 사항들에 대해 김경희 시장뿐만 아니라, 함께 참석한 관련 수행․간부 공무원이 추가 답변하여 적극적인 소통 행정에 나섰다. 주요 건의사항으로는 ▲농업테마파크 주차장 확보 등 시설 개선 ▲소고리 생활쓰레기 집하장 주변 환경 개선 ▲모가생활체육공원 인근 도로 정비 ▲남이천IC 인근 개발 여건 완화 등이 제시됐고, 주민 불편 사항과 현안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이 건의됐다. 김경희 시장은 “주민분들이 말씀해 주신 여러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검토해 신속하게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처리하고, 시간이 필요한 것은 좀 늦더라도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검토할 것”이라며
여주시 수도사업소는 지난 2024년부터 추진해 온 ‘수도요금 현실화 3개년 계획’에 따라, 오는 3월 고지분부터 마무리 단계인 19.3% 인상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상은 만성적인 적자 구조를 탈피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한 조치다. 여주시는 지난 2015년 이후 9년간 수도요금을 동결하며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해 왔다. 그러나 이 기간 동안 물가와 생산 원가는 급등한 반면, 요금은 제자리에 머물면서 수도사업소의 재정 적자가 심화됐다. 실제로 여주시의 평균 수도요금(833원, 2023년 기준)은 인근 지자체에 비해서도 낮은 수준이다. 인근 양평군(1315원), 이천시(1189원) 등 평균 요금과 비교했을 때, 여주시는 그간 낮은 요금 체계를 유지해 왔으며 이번 3개년 계획은 이러한 격차를 줄이고 경영을 정상화하는 과정이다. 특히 여주시는 요금 현실화 과정에서 가정용 누진제를 전면 폐지하고 단일 요금제를 도입했다. 기존에는 물을 많이 쓸수록 단가가 높아지는 구조였으나, 이는 가구원 수가 많은 다인 가구나 다자녀 가정에 불리하다는 지적이 있었다. 누진제 폐지로 인해 사용량이 많은 가구의 상대적인 부담이 완화됐으
이천시는 장호원읍 오남리 일원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오남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과 관련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사업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는 이천시의회 시의원을 비롯해 장호원읍장, 안전총괄과장 등 관계자와 오남리 주민들이 참석해 오남지구 재해 예방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남지구는 집중호우 시 배수시설 용량 부족과 국가하천 청미천 수위 상승의 영향으로 시가지와 농경지 침수가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지역이다. 실제로 2020년, 2022년, 2023년 집중호우 당시 도로와 주택,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발생했으며, 일부 주택가 침수로 인해 부상 및 이재민 발생 등 재해 취약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이천시는 오남지구를 ▲침수위험지구(가등급)와 ▲붕괴위험지구(나등급)로 구분해 2026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을 목표로 행정절차를 추진 중이며, 사전 준비 단계로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오남지구의 과거 피해 현황과 재해 발생 원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절차를 포함해, 향후 정비사업의 필요성 및 사업 효과 등 전반적인 사업 추진 방향 등
여주도시공사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2026년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체육분야 공공기관 위탁사업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지역 특색을 살린 체육 중심 공유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기존에 추진 중이던 수상센터 및 파크골프 공유학교 운영에 더해, 국민체육센터 수영 프로그램을 유기적으로 연계·통합, 단일 프로그램을 넘어 공공 체육시설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체육교육 사업으로 확장하여 추진 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체육활동 경험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인구감소 등 지역사회가 직면한 주요 현안 해결에도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여주시가 보유한 공공 체육시설과 전문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연계·활용해 교육의 폭을 확장하고, 지역과 학교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프로그램은 여주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 기간은 오는 3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말을 활용해 주 2~3시간씩 진행된다. 여주국민체육센터에서는 생존수영을 넘어 자유형과 배영까지 배우는 심화 단기 수영 특강, 남한강을 활용한 수상레저 프로그램은 여주시 수상센터를 중심으로 체험형 교육
용인특례시는 오는 2월 3~13일까지 올해 기흥구 공세·고매동 용인시민농장에서 텃밭을 가꿀 도시농부 총 815팀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일반분양(760팀)과 2자녀 이상 가정, 다문화 가정, 장애인 가정, 국가유공자 가정 등을 대상으로 하는 특별분양(40팀)이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이 간편하게 텃밭을 꾸릴 수 있는 장애인 상자텃밭팀(15팀)도 모집한다. 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용인시민농장(기흥구 고매동 554) 사무실을 방문하거나 경기도공유서비스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가운데 무작위 추첨으로 대상자를 선정, 2월 23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선정되면 사전교육을 반드시 이수한 뒤 이행협약서를 제출해야 한다. 텃밭 분양료 3만 원도 납부해야 한다. 경작은 3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약 8개월간 할 수 있다. 이숙희 농촌테마과장은는 “가족과 함께 농업 체험을 즐기며 신선한 농산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는 가남읍 가남농민회가 지난 23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10㎏) 61포를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가남농민회 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껏 재배한 쌀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쌀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김세종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으로 키운 쌀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의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남읍의 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가남농민회는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직접 수확한 쌀을 기탁해오고 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기탁해주신 쌀에는 농민분들의 땀과 정성이 담겨 있어 더욱 뜻깊다”며 “2017년부터 매년 잊지 않고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 주시는 가남농민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가남읍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기탁받은 백미를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는 가남읍 제2기 주민자치회가 지난 22일 가남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가남읍 주민자치회 제2기 활동을 마무리하며,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해 온 2기 위원들의 뜻을 모아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됐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헌신해 주시는 주민자치회 위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따뜻한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가남읍 내 저소득 가구 및 복지 위기 가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 가남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2일 가남읍 행복나눔센터 1층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가남읍장, 지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가남읍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제1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지역의 자치 실현을 위해 모인 35명의 제3기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3기 위원들은 오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가남읍의 생활 밀착형 자치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하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촉식 이후 진행된 첫 회의에서는 앞으로 2년 동안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임원진을 구성했다. 회장으로는 이무권 위원이 선출됐으며, 부회장 2명, 감사 2명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살린 3개 분과(배우고 분과, 나누고 분과, 함께하고 분과)의 분과장과 분과 위원 배정도 마무리됐다. 이무권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가남읍 주민자치회의 제3기를 이끌게 돼 영광"이라며 "위원들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가남읍은 여주 자치의 상징적인 곳"이라며 "제3기 위원님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가남의 미래를 설계해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의 소득 산정 기준이 변경됐다고 25일 밝혔다. 2026년 소득 산정방식은 기존 '가구 단위 건강보험료 기준'에서 대상자 및 배우자의 소득재산 조사를 통한 '소득 인정액 기준(기준중위소득 140% 미만)'으로 조정됐다. 이를 통해 보다 현실적인 소득 수준을 반영해 지원 대상자의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은 주민등록상 여주시에 주소를 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60세 이상인 자(초로기 치매 환자도 포함)를 대상으로, 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제를 복용하는 대상자에게 치매약제비와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 부담금을 월 3만 원(연 36만 원) 상한 내에서 실비로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신청방법은 약 처방전, 통장 사본,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여주시치매안심센터에 치매환자 등록 후 접수신청하면 된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치료관리비 소득 기준 변경으로 더 많은 치매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23~24일까지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제6기 용인청년정책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20~30대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40여 명이 함께했다. 이상일 시장은 청년위원들과의 만남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규모가 당초 502조 원에서 1000조 원으로 늘어나면서 용인특례시에 ‘천조개벽’이라는 말이 생겨났다”며 “이는 용인이 2023년 7월 전국 15개 도시와 치열한 경쟁 끝에 반도체 부문 국가 첨단 전략 산업 특화단지로 지정을 받아 관련 법률에 의해 용적률을 올린 결과”라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 이동·남사읍 국가산단을 떼가겠다고 일부 지역에서 주장하는데,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는 흔들림 없이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생산라인이 가동되면 세수도 늘어나는데, 이를 용인시민을 위한 교통·교육·문화·복지 인프라를 확충하는데 활용하면 시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부 기자 시절부터 상상하는 훈련을 많이 했는데 시장으로 취임한 뒤에도 관찰과 상상을 통해 행정에서 많은 것들을 실행했다”며 “청년 여러분도 많이 상상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