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설 명절을 맞아 17~30일까지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등 1만 3940곳에서 농‧축‧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표시 특별 점검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점검 품목은 동태·조기·대추·밤 등 제수용품 10종과 소고기·한과·홍삼 등 선물용품으로 원산지 거짓 표시나 미표시, 소비자에게 혼동을 주는 표시, 원산지 기재 영수증과 거래 증빙 자료 비치 여부 등이다. 점검 대상은 지역 백화점과 대형할인마트, 전통시장, 축산물 판매업소, 음식점 등 1만 3940곳으로 담당 공무원,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감시원 등 16명이 투입된다.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수입량이 크게 늘어난 데다 원산지 표시 위반 빈도가 높은 품목인 참돔과 오징어, 갈치, 홍어 등에 대해서는 원산지 표기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선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고발 조치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엄격하게 행정 처분한다. 염승훈 위생과장은 "농축수산물을 구입할 때는 반드시 원산지를 확인하고 거짓 표시가 의심되는 경우엔 시로 즉시 신고해주길 바란다"며 "꼼꼼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구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용인시의회는 13일 용인특례시의회 출범을 기념해 용인특례시의회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 등을 개최, 특례시 의회로써 새로운 시작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준 의장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과 의원, 백군기 시장, 김장호 용인시의정회장, 황선유 용인시의회 시무국장, 고광섭 과장 등 의회 사무국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늘은 32년 만에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특례시의회로써 새롭게 도약하는 의미 있는 날”이라며 “용인특례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2022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특례시의회로 새롭게 출발하는 용인시의회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전문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여 시민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시가 2022년 특례시 원년을 맞아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재 육성을 위한 반도체 고등학교 유치와 지역 대학내에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기로 했다. 또 환경과 경제, 교통.주거, 복지, 문화.체육 등 5개 분야 비전을 제시, 세계 일류 도시로 한걸음 더 전진하기로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11일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2022년 신년 언론 간담회를 통해 “특례시 격상 원년이 될 2022년 올 한 해 ‘k-반도체 벨트’ 중심도시로 활약하며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한발 더 나아가겠다”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이는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 온 ‘친환경 생태 경제자족도시’에 방점을 찍고, 시정의 가치를 ‘사람’에게 두는 등 모든 정책의 이정표가 시민을 향하는 ‘품격있는 세계 일류 도시’로 한걸음 더 나아간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특히, 반도체고등학교 유치, 관내 대학 내 반도체 학과 신설 등을 통해 양질의 반도체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소부장 핵심 기업들과 시의 100년 미래를 개척할 동반자 관계를 구축한다는 복안이다. 이와 함께 환경과 경제, 교통·주거, 복지, 문화·체육·관광 등 5개 분
용인시는 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에 근무하는 생활체육지도자 전원이 정규직(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지난 1일자로 단행됐으며 시체육회 소속 12명과 시장애인체육회 소속 6명 등 모두 18명의 생활체육지도자를 대상으로 했다. 시체육회와 시장애인체육회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공공부문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정책에 부응하고 근로자에게 안정된 근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생활체육지도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생활체육지도자 정규직 전환 공통 가이드라인’에 따라 심의위원회를 구성, 지난해 11~12월 두 차례 위원회를 개최하고 대상자를 최종 결정했다. 백군기 시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으로 고용안정은 물론 시민들에게 향상된 생활체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용인시의 체육 발전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용인시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시설 등에서 시민들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시가 경유차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서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 등 3종 건설기계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2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하는 ‘LPG 화물차 신차 구매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규모는 35대로 이를 위해 7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지원대상은 2021년 12월 1일 이후 경유차 또는 3종 건설기계를 폐차해 말소했거나 LPG 1t 화물차를 계약하거나 차량등록한 개인 또는 기관이다. 매연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도 구조변경일로부터 2년이 경과한 경우에는 신청할 수 있다. 오는 10일부터 신청을 받아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시 홈페이지 ‘시정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환경부의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최은용 기후에너지과장은 “차량 교체가 필요한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에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에게 쾌적한 대기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시가 종교시설에 방역물품 구입을 위한 재난방역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지역에 등록된 종교시설이며 고유번호증, 사업자등록증, 종단소속 증명서 등으로 확인된 경우에 한해 지원한다. 재난방역지원금은 방역물품 구입에 사용할 수 있으며, 다른 용도로 사용할 경우 즉시 지원 중지 및 환수 조치한다. 신청을 원하는 시설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용인시청 문화예술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재난방역지원금은 오는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문혜영 문화예술과장은 “비영리법인으로 분류돼 각종 지원에서 제외된 종교시설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종교시설의 적극적인 방역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의를 원하는 시설은 시 문화예술과(031-324-2097)로 연락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시는 그동안 평일과 토요일에만 운영했던 ‘용인청년LAB(기흥)’을 올해부터 일요일에도 개방한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일요일에도 청년 공간을 개방해 달라는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는 우선 3개구 청년 공간 가운데 청년LAB(기흥)부터 개방하고, 이용 수요에 따라 나머지 2개 구 청년 공간 개방도 고려할 계획이다. 청년LAB(기흥)은 기흥구청 맞은편 수지신협 건물(기흥구 구갈동 354-6) 2층에 위치, 인문학 서재·액티브룸·코워킹룸·다목적룸·공유카페 등의 공간을 갖췄다. 취미활동은 물론 취·창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많은 청년들이 찾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주말(토·)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김은미 청년담당관은 “청년들이 편리하게 청년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일요일 개방을 시작한 만큼 더 많은 분들이 활발히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단국대는 정시전형 지원 마감 결과 전년보다 상승한 △죽전캠퍼스 6.29대 1 △천안캠퍼스 5.94대 1 등 전체 경쟁률 6.11대 1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죽전캠퍼스는 △파이버융합소재공학전공 8.79대 1(14명 모집/ 123명 지원) △컴퓨터공학과 7.62대 1(21명 모집/ 160명 지원) △경영학부 6.23대 1(94명 모집/ 586명 지원) △연극(연기) 76.8대 1(5명 모집/ 384명 지원) △커뮤니케이션디자인전공 10대 1(30명 모집/ 301명 지원)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천안캠퍼스는 △의예과 14.88대 1(26명 모집/387명 지원) △치의예과 5.55대 1(58명 모집/ 322명 지원) △약학과 6.95대 1(22명 모집/ 153명 지원) △문예창작과 10.94대 1(35명 모집/ 383명 지원) △스페인중남미학전공 7대 1(15명 모집/ 105명 지원) △에너지공학과 6.09대 1(32명 모집/ 195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15일 바른미래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 등 여야 3당 원내사령탑 교체가 마무리됐다. 선거제·개혁법안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한 여야 4당 중 정의당을 제외한 3당 원내지도부가 교체되면서 패스트트랙도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새 원내지도부 취임을 계기로 여야 4당은 모두 기존 원내대표들이 합의한 선거제 개혁안과 사법개혁안에 대한 이견이 불거지면서 패스트트랙은 험로를 걸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법과 검경 수사권 조정안 등 사법개혁안의 앞날이 불투명하다. 바른미래당 오신환 신임 원내대표는 패스트트랙 지정 과정에서 가장 큰 갈등을 불러온 사법개혁특별위원회 위원 사보임의 당사자다. 오 원내대표는 이날 경선 정견 발표에서 “(패스트트랙에) 왜 반대했는지 (의원들이)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실 것”이라며 “수사권과 기소권이 분리되지 않은 기형적 공수처를 반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의 논의 과정에서 바른미래당이 기존 패스트트랙 법안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패스트트랙 지정을 위해 ‘고육지책’으로 함께 올린 두 개의 공수처법을 둘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을지로위원회)는 15일 국회에서 ‘진짜 민생 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2주간의 민생 일정에 돌입했다. 민주당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9일째 전국을 돌며 진행하는 민생투쟁 대장정을 ‘가짜’라고 규정, 실제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진짜’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민주당은 출정식에서 오는 31일까지를 ‘1차 민생 대장정’ 기간으로 정하고, 앞으로 민생 현장에서의 간담회와 국회 토론회를 통해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인들의 ‘밑바닥 민심’을 청취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해찬 대표는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앞으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홍근 을지로위원장은 “한국당의 가짜 민생행보에 맞서 진짜 민생 바람으로 광부에게 생명줄 역할을 하는 카나리아 처럼 ‘민생의 카나리아’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당의 가짜 민생 대장정과 확고한 전선을 만들어 하루 빨리 국회 정상화를 이끌어내겠다”며 “5월말 이후에도 한국당의 민생 보이콧이 계속되면 행동 수위를 2단계로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을지로위원회는 민생대장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