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프랑스 소장 ‘정리의궤’ 13책 복제본 공개 수원시가 프랑스 국립도서관과 국립동양어대학 언어문명도서관이 소장한 한글본 ‘정리의궤(整理儀軌)’ 13책 복제본을 국내 최초로 제작해 17일 일반에 공개했다. 2016년 7월 언론보도로 한글본 정리의궤 13책이 세상에 알려진 직후부터 정리의궤 활…
2016년 국내 세번째 고령친화도시 인증 은퇴대비·건강·소득창출 등 3대 목표 수립 내년 하반기 인생이모작지원센터 개관 영통구 치매안심센터로 체계적 관리 지원 독거노인 친구만들기·경로당 환경개선 추진 94개 일자리사업으로 어르신 3600여명 활동 민간취업지원협의체 설립 취업지원도 제공 “어…
수원시가 이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http://www.suwon.go.kr)를 개편했다고 26일 밝혔다. 홈페이지 개편의 가장 큰 특징은 모바일 기기 이용자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다. 기존 홈페이지는 PC에 맞춰져 있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안전한 도시 만들기를 추구하는 수원시가 어린이 보호구역, 공원 등 범죄 취약지역에 설치한 방범 CCTV 25개소에 비상벨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26일, 7~9월 일월·당수·지동초등학교 부근, 샘터·마루터기 어린이공원 부근 등에 있는 25개 방범 CCTV 폴대에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위험에 처한…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지난 11일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확정해 발표했지만 “알맹이가 없다”는 비판이 여기저기에서 나오고 있다. 19일 수원시는 이같은 정부의 입장에 대해 “자치분권종합계획은 한 마디로 엔진 없는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고 비판하며 “추진 일정도 모두 2022년까지로 명…
최근 들어 국가 고용지표가 악화되고 있지만, 수원시 취업자 수와 고용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고용률은 특정 계층에 치우치지 않고 청년·여성·중장년층이 고르게 증가하고 있다.통계청이 주관하는 ‘2018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원시 취업자 수는 60만3천…
수원시 10일까지 문화축제 풍성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6~10일까지 수원 행궁동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축제가 열린다. 특히 인문학도시를 지향하는 수원시의 위상에 걸맞는, 전국의 책을 접할 수 있는 도서축제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낮에는 전국의 책을 만날 수 있는 ‘2018 수원한국지역도서전’이…
세계 최초 생태교통축제였던 ‘생태교통 수원 2013’의 감동을 다시한번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수원시가 생태교통 수원 2013 개최 5주년을 기념해 9월 7~9일 행궁동 일원에서 ‘생태교통 2013 리마인드(Remind) 축제’를 연다. ■ 축제 기간 신풍동·장안동 일원 ‘차 없는 거리’로…
‘수원시 아동친화도’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2년 전보다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수원시에 따르면 시가 최근 아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8 아동친화도 조사’ 결과 ▲놀이와 여가 ▲참여와 시민권 ▲안전과 보호 ▲보건과 사회서비스 ▲교육 환경 ▲가정환경 등 6개 항목 모두 2…
경기남부 마이스 산업의 ‘허브’ 부푼 꿈 수원시가 내년 4월 개관하는 수원컨벤션센터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및 운영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경기 남부 마이스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는 광교택지개발사업지구 내에 건립 중이다. 지하 2층, 지상 5층,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