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정월 대보름(3월 2일)을 맞아 3월 1일 오후 1~5시 수원화성 행궁광장에서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수원시가 매년 정월 대보름에 여는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은 온 가족이 전통 민속놀이를 즐기며 한 해 동안 가정과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로 올해 29회를 맞는다. 신명나…
수원시는 ‘자원순환형 환경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3월부터 7월까지 43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정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추진하는 자원순환정책을 시민에게 알리고, 시민과 함께 자원 낭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이번 순회 설명회는 5개월에 걸쳐 43개 동 주민…
수원시 지속가능도시재단은 지난 20일 권선구 더함파크에서 올해 마을르네상스사업을 진행하는 48개 추진 주체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마을르네상스 사업은 ‘동(洞)보다 작은 생활권 단위에서 다양한 의제 수립’, ‘이웃이 모여 함께 해결해가는 과정을 바탕으로 따뜻한 공동체 활성화’…
취임 1주년 맞은 이 한 규 수원시 제 1부시장 2017년 2월 24일, 제35대 수원시 제1부시장으로 부임한 이한규 부시장의 취임 일성은 ‘수요자(시민) 중심 행정’이었다. 어느덧 1년이 지났다. 취임 1주년을 앞두고 만난 이한규 제1부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어떻게 해야 수요자 중심 행정을 할 수 있을까’…
■ ‘화재 재난대응 메뉴얼’ 수립 지난 3일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불이 났지만 단 한 명의 사상자도 발생하지 않았다. 직원들이 ‘화재 재난대응 매뉴얼’에 따라 행동하고, 스프링클러와 방화벽 등 소방 안전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한 덕분이었다.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
수원시가 2018년 한 해 동안 노인 일자리 4천개를 창출하기로 했다. 이는 작년(3천134개)보다 27.6% 늘어난 수치다. 수원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과 ‘시장형’, ‘인력파견형’ 등 3개 유형으로 진행된다. 공익활동으로 만드는 일자리가 3천325개로 가장 많고, 시장형 일자리 455개, 인력파견…
치매안심센터 확충… 치매 환자 체계 관리 인공지능 로봇프로그램 등 다양하게 실시 공공도서관 2곳 확대… 장서 9만6천권 확충 ‘밤빛 품은 성곽도시 수원야행’ 올해도 진행 올해 수원 장안구·권선구보건소에‘치매안심센터’가 만들어진다. 2016년 5월 영통구보건소에 ‘수원시치매지원센터’를 개소…
■ 수원시 구도심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수원시는 올해 ‘회복력 있는 지속가능 도시’, ‘포용 도시’를 만들기 위한 큰 걸음을 내디딘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주거복지 정책을 수립할 계획이다. ‘포용 도시’는 질적인 변화…
■ 수원 ‘더 좋은 일자리’만들기 혼신 지난해 일자리 4만 1천944개를 창출하며, 일자리 창출 목표를 4년 연속 초과 달성한 수원시가 2018년에는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데 힘을 쏟는다. 또 ‘일할 권리’·‘안정된 일자리를 가질 권리’·‘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누릴 권리’ 등 ‘노동복지권’을…
수원시가 자동차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후 경유차 2천 대를 대상으로 ‘조기 폐차 지원사업’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조기 폐차 지원사업’은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는 차주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상은 신청일 기준 2년 이상 ‘수도권 대기관리권역’에 등록돼있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