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민의 정부’를 추진하고 있는 염태영 수원시장이 ‘현장 행정’ 강화를 위해 7월부터 시정 주요 현안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민원을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민 밀착형 현장 행정’을 펼친다. 염 시장은 첫 현장 행정으로 지난달 26일 집중호우로 침수됐던 ‘광교의상교 지하차도’를 12일 방문했…
민선6기 3년 돌아보기 ③ 포용·지속가능·일상 분야 성과 민선 6기 3년은 수원시가 ‘인권 도시’로서 위상을 공고하게 다진 시기였다. 지난 2015년 5월 문을 연 수원시 인권센터는 시민, 특히 사회적 약자의 인권 신장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민간 전문가 출신 시민인권보호관 3명이 수원시…
‘정책토론회’시민과 해결안 모색 시민들 의견 ‘정부 아고라’ 운영 지자체 주권 ‘자치분권 운동’ 앞장 ‘아동 담당의 의료지원사업’시작 작년 방문 관광객 전년比 65% 늘어 수원화성문화제, 시민주도형 축제 시민의 참여와 협력을 핵심으로 하는‘시민 주도형 거버넌스’는 수원시 시정의 핵심가치라…
민선6기 4년 살펴보기-민생분야 성과 “앞으로 제게 주어진 4년, 1460일의 여정. 우리 시 발전과 우리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2014년 7월 1일, 민선 6기 수원시장 취임식에서 염태영 시장은 이같이 밝혔다.염 시장은 “수원시의 품격을 더 높이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고,…
거대한 타원형 지붕 둘러싸인 외관 ‘웅장’ 市, 버스 노선 5개 유형 나눠 단계별로 운송 수원역 주변 정차 시내·좌석버스 등 325대 환승센터로 정류장 옮겨…대기실도 3곳 세워 교통약자들 배려한 명칭 색선 등 설계 눈에 띄어 ■ 수원역 환승센터 16일 개통 오는 16일 ‘수원시 교통의 허브’ 역할을 하게될…
행정과 인력 불균형 심각… 공직자들 어려움 많아 미세먼지 저감 대책, 이웃 지자체와 함께 추진할 것 지역 맞춤형 일자리정책 추진 등 지방분권 이뤄져야 수원시 최대 현안은 ‘광교 비상취수원 변경’ 갈등 권한은 환경부에, 책임은 시에… 인내심 갖고 대처 시민의 뜻 적극 반영하는 ‘시민 중심 행정’ 펼칠…
■ 외국인 이주민 돕는 수원시 다문화 정책 지난 2013년 한국에 온 네팔 출신 결혼이주여성 구릉 프라타나(26·지동)씨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한다. 프라타나씨는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 교육을 받은 게 큰 도움이 됐다”며 “센터에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한국문화도 배울 수 있었…
■ 수원시 생활임금제 ‘2020년까지 최저임금(시급) 1만 원으로 인상’을 핵심공약으로 내걸었던 문재인 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노동계는 “현재 최저임금은 너무 적다”며 환영하는 반면 경영계는 “인건비 부담으로 많은 영세업자가 심각한 어려움을 겪을 것…
市, 27일까지 홈페이지서 14개 핵심사업 토론열어 시민 뿐 아니라 누리꾼 자유롭게 의견 제시 가능 市 지역사회보장 거버넌스 활성화 등 의견수렴 전시기획 등 4개 분과 시민 마이스터 219명 모집 ‘수원 시민 정부 정책주간’ 이달 18일부터 운영 ■ 정책토론방 ‘아고라’ 본격 운영 수원 시민의 정부 원년…
■ 수원시, 다양한 아동친화정책 ‘아동의 행복한 삶이 실현되는 휴먼시티 수원’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수원시.이런 수원시가 올해도 아동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며 ‘대한민국 최고의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오는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