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경찰서는 1일 파주시 전통 막걸리 제조업체인 ㈜파주탁주와 ‘음주운전 근절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올해 1월 부터 4월 말까지 파주시 음주 교통사고는 35건으로 전년도 30건 대비 5건(16.6%) 증가했고, 부상자는 48명으로 전년도 39명 대비 9명(23%) 증가했다. 이에 경찰에서는 ‘음주운전은 언제 어디서나 단속된다’는 인식 확산을 위해 매일 수시로 음주단속을 하고 월 2회 전국 일제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파주경찰서는 파주 관내에 있는 ㈜파주탁주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생산 제품의 막걸리병 라벨에 ‘술잔을 비울 때 운전 할 마음도 비우세요!’라는 홍보 문구를 삽입해 전국으로 배송을 함으로써 술자리에서 부터 음주운전 경각심을 유도하고 음주운전 근절 공감대를 형성해 교통사고를 감소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최은경 파주탁주 대표는 “당사 제품을 통해 음주운전 근절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치안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재성 서장은 “㈜파주탁주에서 음주운전 근절 홍보 활동에 동참해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음주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
파주시는 지난달 31일 ‘파주시정연구원 설립 타당성 검토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최종 보고회에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정연구원의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와 연구원의 조직 규모, 소요예산 등 기본계획(안)을 발표했다. 지난해 파주시 인구 수 증가 순위는 전국 시군구 중 4위를 기록했으며, 도시 성장세 유지와 100만 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족기능 강화를 통해 살기 좋은 미래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파주시는 시정을 선도하는 비전과 중장기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시정연구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최종 보고회를 통해 파주 지역 발전 학술연구 기관인 파주시정연구원의 청사진이 마련됨에 따라, 다음달 기본계획 수립 후 2024년 중 시정연구원을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행정안전부의 지방연구원 설립 절차 개선 계획에 따른 전문 연구인력 충원 방안에 대해 대학교와 적극 협력하는 등 많은 인재가 파주시정연구원에 유입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31일 교하중앙공원 시설개선공사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착공식에는 김경일 파주시장, 윤후덕·박정 국회의원과 이성철 파주시의장, 도·시의원, 지역 기관 및 단체장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06년에 조성된 교하중앙공원은 유지보수 중심으로 시설물을 관리해왔다. 시는 시설 개선을 요청하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시설개선공사를 계획했으며, 내년 4월 준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설계에 담아 추진하는 시민참여형 공원 시설개선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이번 시설 개선은 ▲현재 34면인 주차장 공간을 59면으로 확충하는 기존 시설 정비 ▲다목적 광장, 어르신 놀이터 등으로 시설 변경 ▲어린이숲놀이터, 숲속 쉼터, 꽃 산책길 등 신규시설 설치 등으로 이뤄진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교하중앙공원은시민들이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시민참여형 공원으로 파주시민 누구나 와 보고 싶은, 건강과 휴식이 어우러지는 공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평화경제특구법(평화경제특별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평화경제특구법은, 북한 인접지역에 평화경제특별구역을 지정하고 운영함으로써 남북 간의 경제적 교류와 상호 보완성을 증대하고 남북경제공동체를 실현함을 목적으로 한다. 평화경제특구법은 2006년 제17대 국회에서 최초 발의 이후 한 번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법안심사 위원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박정, 윤후덕, 김성원 국회의원이 각각 발의한 3개의 법안을 정부안으로 통합한 평화경제특구법이 17년 만에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며, 파주시를 비롯한 북한 인접지역은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평화경제특구는 시·도지사의 요청에 따라 통일부·국토부 장관이 공동으로 지정하며, 조세·부담금 감면 및 자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지는 산업단지나 관광특구를 조성할 수 있다. 파주시는 평화를 상징하는 대표 도시이자 남북교류의 최적지에 위치한 만큼,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 온 행정력을 총 집중하겠다는 입장이다. 김경일 시장은 “파주시민의 염원이자 남북화합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평화경제특구법 제정을 환영한다”라며, “평화경제특구법이 남북교류 활성화와 평화의 새 시대를 이뤄내는…
파주시는 25일 장단면 거곡리 평화농장에서 남북농업협력사업과 관련해, 북한 적응성 시험 작물 모내기 및 콩 파종 행사를 실시했다. 올해로 2년 차인 모내기 및 콩 파종 행사는 김경일 파주시장을 비롯해 박정 국회의원, 도·시의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경기도농업기술원 소득자원연구소, 농업인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경기도농업기술원은 파주시 남북농업협력사업의 시험재배를 위한 종자 제공 및 기술 자문을 맡고 있다. 주요 시험재배 작물은 북한 적응성 시험을 위한 경기도 육성 벼 1품종(평원벼)과 경기도 육성 콩 4품종(강풍, 만풍, 선풍, 대원)이다. 김 시장은 “오늘 모내기 및 콩 파종 행사는 평화의 희망을 피우는 소중한 씨앗이자 남북 화합을 이뤄낼 결실의 열매”라며 “평화를 향한 희망을 담아 오늘 평화농장에 심는 씨앗이, 다가올 평화협력시대에는 백두산에서 한라산까지 한반도 전역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 남북농업협력사업은 북측 기후와 유사한 평화농장에 대표 식량작물인 벼와 콩을 시험재배해 생산성과 적응성을 검증하고 향후 전면적인 남북농업협력사업에 대비하기 위한 사업이며, 대북제재 하에서도 가능한 남북교류협력사업으로
파주경찰서는 25일 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LG이노텍에서 주최하고 파주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23년 장애인 한마음 체육대회’에 장애인 실종·학대 예방을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홍보부스에는 아동들의 실종 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을 진행했으며, 가족 봉사자 등 총 400명 대상으로 치안 약자 대상 범죄예방 홍보와 장애인 학대 상담을 진행했다. ‘지문 등 사전등록’ 은 보호를 필요하는 실종아동 등(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정신 장애인, 치매환자)의 실종에 대비해 경찰시스템에 지문과 기타 신상정보를 등록하는 것으로, 경찰서 및 인근 지구대·파출소에서 방문등록, 혹은 모바일 어플 ‘안전Dream’ 앱을 통해 자가 등록해 실종 시 가족을 신속히 찾아주는 제도다. 이재성 서장은“세계 실종아동의 날을 맞아 장애 아동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문등록 및 학대 예방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시장은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2023년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주민생활편익 확대’ 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에서 후원하는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자치분권 확산과 지방정치에 괄목할 성과를 거둔 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김 시장은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신년 현장 브리핑, 일일 명예시장제 등으로 시민과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직원 소문데이(Day)와 6급 신임팀장 간담회 등 공직자들과도 소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어왔다. 특히 ▲민생안정을 위한 ‘전국최초’ 파주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파주 지역화폐 2.0 ▲파주형 교통복지 등 주민생활 편의를 도모한 점과 ▲행정안전부 주관 혁신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등 직원들의 창의적 시책 발굴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 시장은 “이번 수상은 51만 파주시민과 2000여 공직자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해 준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협력 사업을…
파주시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서 ‘파주깃대종’으로 수리부엉이, 금개구리, 뜸부기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깃대종’은 생태계의 종들 가운데 사람들이 중요하다고 인식하는 종을 의미하는 개념으로 이날 파주 깃대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강영민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 지난 2021년부터 2년간 문헌조사, 현장 모니터링, 일반 시민 대상 선호도 조사, 전문가 자문을 거쳐 파주깃대종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박은주 파주시의회 도시산업위원장, 정종우 이화여대 과학교육과 교수, 김승호 DMZ생태연구소장, 정명희 DMZ생물다양성연구소장, 김선희 ‘자연에서’ 대표 등이 참석한 토론회에서는 파주 깃대종을 활용한 생태교육, 생태관광 활성화, 생태계서비스 추진 방향성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한편 이날 선보인 총 10종의 ‘깃대종 카드’는 각 깃대종의 생태가치, 문화가치, 희소가치, 선호가치를 별점으로 표시하고 여러 정보를 지도와 아이콘으로 표현하는 등 청소년과 2030 세대들에게 친숙한 게임카드의 형식으로 제작돼 눈길을 끌었다. 이성렬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은 “회원들의 헌신적 노력과 여러 환경단체 및 전문가, 활동가분들의 도움으로
파주시는 정전협정 70주년을 기념해 지난 20일 임진각 일원에서 'DMZ OPEN Festival' 의 주요 행사인 ‘2023 DMZ 평화 걷기’ 행사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경기도지사, 파주시장, 주한 외국대사, 도의회 의장단, 도민 등 1400여 명이 참여해 임진각 평화누리 일원에서 진행됐다. DMZ평화걷기 행사는 ▲DMZ평화열차 ▲DMZ평화걷기 ▲DMZ 평화음악회로 구성돼 정전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됐다. DMZ평화열차는 ’19.10월 돼지열병과 코로나19로 중단된 DMZ관광열차(코레일) 운행을 재개해 정전 70년 가치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총 360명이 탑승하는 DMZ평화열차는 수원역(09:08)에서 문산역을 거쳐 도라산역(11:50)까지 운행됐다. 앞으로는 6월부터 10월까지 월 2회(1,3주 토요일) 평화열차가 운행될 예정으로 다음 달에 사전 예약 홈페이지가 공개된다. DMZ평화걷기는 45년 만에 일반인에게 개방되어 DMZ의 생태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 임진강변 생태탐방로에서 진행됐다. 참가자 1000여 명은 임진각을 출발해 통일대교, 에코뮤지엄, 초평도 전망대를 거쳐 율곡습지공원 까지
파주시 을 선거구는 한반도 북서부권 최북단지역으로 한국전쟁 이후 안보논리 등 긴장 상태가 상존하면서 60여 년 동안 진보가 발붙일 수 없는 보수 텃밭이었다. 하지만 잇따른 산업단지 조성으로 LG산업단지가 있는 월롱면에서는 민주당계 정당 세가 강하다. 다른 지역은 여전히 보수 정당이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금촌 2·3동과 문산읍이 꾸준한 개발로 민주당 세가 올라가는 추세다. 20대 총선에서 박정 현 국회의원이 금촌동, 문산읍, 월롱면에서 압도적 지지를 받으며 당선됐고, 재선에도 성공했다. ▲ 민주당, 박정 현 극회의원 3선 도전 확실시 박정(60) 현 국회의원의 3선 도전이 확실시된다. 20대 총선에서 당시 황진하 3선(새누리당 사무총장) 의원을 누르고 당선된 후 무난히 재선에 성공했다. 불모지였던 '보수 텃밭'에서 진보의 발판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역토박이로 서울대 농과대학 출신이다. 학원사업에 뛰어들어 크게 성공하면서 국회의원 전체 재산 순위 2위에 기록되기도 한 재력가다. 최근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원만한 의정활동과 꾸준한 지역관리로 부동의 입지를 다지고 있어 3선이 무난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 국민의힘, 한길룡 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