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신속한 말라리아 확진자 발견을 위해 무료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말라리아는 대표적인 모기매개 질환 중 하나로, 파주시를 포함한 휴전선 접경지역에서 5월~10월 사이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모기에 물린 후 발열, 오한, 두통, 구토 등 감기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나며 잠복기는 7일에서 최대 1년까지다. 시는 지난 5월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말라리아 예방법을 안내하고 발열 등 증상이 있다면 파주시보건소에 방문해 무료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말라리아는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으로, 야간 외출을 자제하고 모기기피제 사용, 밝은색 긴 옷 착용, 모기장 사용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시는 말라리아 매개모기의 방제를 위해 민·관·군 야간합동방역을 월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말라리아 환자발생지역과 감염모기 발견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하는 등 방역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민·관·군의 철저한 방역활동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파주시는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은 119 응급차나 소방차가 목적지까지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긴급차량 경로에 따라 교통정보센터에서 교통신호를 제어해주는 시스템이다. 파주시는 도·농복합지역으로 관할이 넓으며 출동 거리가 멀고, 농로 등 도로가 협소한 지역이 많아 골든타임 확보율이 39%로 전국 평균 65%보다 낮은 실정이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9월부터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운영해 현재까지 출동 건수 635건, 평균 4.41km의 거리를 평균 51.7km/h 속도로 이동해 골든타임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 3월 문산읍 운천리 거주 70대 할머니가 호흡이 불안정하다는 신고를 받고 파주소방서에서 출발한 구급차는 퇴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긴급차량 우선신호 시스템을 이용해 약 5km 거리를 6분여 만에 도착, 심폐소생술을 통해 회복한 바 있다. 시는 시스템의 효율화를 위해 소방청, 도로교통공단, 경기도, 파주시, 고양시가 함께 관계기관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파주-고양간 대형 화재 시, 신속 지원체계를 확보했으며, 지역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파주-고양 간 광역 긴급차량 우선신호…
파주시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대상으로 도내에서 생산한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관련 사업비 2억9800만원(도비 50%, 시비 50%)을 지원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급식에 사용하는 우수농산물과 일반농산물의 ’차액’을 지원하는 것으로, 안전한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해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실시한다. 시는 현재 관내 모든 초·중·고·특수학교 108개교를 대상으로 친환경·GAP 파주쌀을 공급하고 있으며, 친환경 등 우수농식품은 신청 학교 82개소를 대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시는 친환경 재배를 통한 온실가스 감축 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탄소 배출을 줄이고, 학교 급식에 도내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공급해 관내 농가 소득이 향상되길 기대하고 있다. 김은희 농업정책과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학교급식의 질을 더욱 향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파주시 교하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먼저 4일에는 ‘내 멋대로 아빠뽑기’의 저자 최은옥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가족의 의미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는 ‘여름아 읽자’라는 주제로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하며, 여름방학 숙제 조작단’의 저자 이진하 작가가 관찰일기, 감상문 쓰기 등 다양한 글쓰기 방법을 알려주며, 글쓰기의 즐거움과 도서관의 필요성을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오는 20일에는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이브러리 북캉스’(18시~22시)가 진행되며, ‘어린이 그림자극 놀이’도 20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해 도서관에서 책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독서교실에 참가하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지원하는 독서노트와 배지를 제공받을 수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이 수여된다. 이현주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쌓으며, 책과 친해지고 도서관을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신청은 교
파주시는 3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2 파주-사세보 대학생 온라인 교류’ 참가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파주-사세보 대학생 온라인 교류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로 추진되는데, 참가 대상은 초급 이상의 일본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대학생(파주시 거주 또는 파주 관내 대학 재학)이다.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자들에게는 각 시의 기념품 등이 참가 혜택으로 주어진다. 이번 교류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 교류는 오리엔테이션, 전체 활동 및 그룹별 개별 활동 등을 진행하며, 시는 언어와 문화를 상호 교류해 언어능력이 향상되고, 자매도시 간 민간 교류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할 경우, 시 홈페이지(www.paju.go.kr)에서 구글 폼 신청서를 작성해 신청하면 된다. 사세보시는 일본 규슈 나가사키현 제2의 도시로 군항도시이자 관광도시로, 파주시는 2008년 11월 사세보시와 국제친선도시 결연을 맺고, 2013년에 정식으로 자매결연을 체결해 행정, 청소년,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이 취임 후 민원현장을 방문해 토지개발로 인한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지시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을 펼치고 있다. 김 시장은 최근 지난 2016년부터 10여 동의 단독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이 허가되는 등 개발압력이 높은 파주시 산남동 338-2번지 일대를 방문하고, 인근 개발행위허가지가 준공되면 마을도로 이용차량 대비 도로 폭이 협소해 주민의 불편을 야기할 것이라는 판단 하에 관계부서에 시정지시를 내리기도 했다. 특히 김 시장은 현장에서 주민불편사항을 청취하고 “도로확보 노력에도 일부 구간의 폭이 부족할 경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해 개발행위허가로 발생되는 주민 불편 해소 등을 신중하게 검토하겠다”고 했다. 또한 ”개발로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남동, 야당동 등 개발압력이 높은 지역은 제도적으로 도로, 상하수도 등 기반 시설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파주시 교하동은 최근 교하동 행복마을관리소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장단콩 두부 피자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초 교하동 지역특색사업인 ‘찾아가는 행복마을플러스+’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교하동은 요리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의 소근육 조절 능력 등 신체조절 능력 개선을 돕고, 활동하면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 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했다. 한편 교하동 행복마을관리소는 이번달에는 ‘현수막을 이용한 방석 만들기(가제)’ 등 새로운 지역특색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준비단계를 밟고 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파주시는 상습 정체가 발생하는 문발교(신촌동 748)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한 교량 내 차로 확장공사를 최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1일 밝혔다. 문발동 일원의 파주출판도시, 신촌산업단지와 인근 지역은 산업시설, 상가 등으로 활성화되고 있으나 지역을 연결하는 협소한 교량으로 통행 불편과 교통사고가 잦아 교통 불편 민원이 많았고, 출판도시 등 신촌산업단지, 인근 상가 주민들의 지속적인 확장 요청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부터 공사를 착수해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 도로로 확·포장했으며, 이를 통해 교통 흐름이 원활하게 되고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강태규 도로관리과장은 “앞으로도 시의 통행불편 해소를 위해 상습 정체 구간 개선 등 파주시 도로환경 개선을 확대해 ‘시민 중심 더 큰 파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
“도공(陶工)이 된 지 47년이 되었네요. 이 세월 동안 하 많은 고락이 있었고 실패와 좌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어떤 경우에도 도예만은 멀리하지 않았습니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도자기 공장에 취직하면서 시작된 도예의 길이, 나의 평생 업(業)이 되고 예술이 되고 삶의 최고 가치가 될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요즘은 내가 만든 작품이 누군가의 오감을 통해 기쁨으로 남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도원도예연구소 대표인 김영숙(62) 도예가(陶藝家)의 모진풍파를 겪고 난 후 달관한 듯한 작가로서의 소망이다. 김 도예가는 그의 작품만큼이나 단아하고 소박하다. 조금은 왜소해 보이는 체구에 조용한 말투와 다소곳한 자세는 정갈한 도자기를 연상케 하지만 작품에 관한 생각을 풀어놓을 때는 열정과 소신이 묻어난다. 김영숙 작가는 대기만성(大器晩成)의 도예가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생업 때문에 도자기 공장에 취업해 도예와 처음 만났지만 그는 자신의 손과 붓을 통해 그려진 흙 조각이 예쁜 각종 도자기가 되어 탄생하는 것을 보면서 희열을 느꼈고 마음속으로 평생 이 길을 가리라는 다짐을 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도예가였던 남편을 만나 도자기 공장을 운영하며 그럴듯한
파주시 광탄면은 광탄면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8일과 27일 양지말 조청협동조합 사업장에서 더운 여름나기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 부녀회는 여름철 대표적 보양식인 삼계탕과 시원한 콩물을 관내 27개 경로당 및 사회복지시설 3곳에 전달했다. 박용복 광탄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취약계층 여러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을 드리고자 ‘삼계탕’과 ‘콩물’을 만들었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행사에 참여해주신 각 마을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신승화 광탄면장은 “항상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부녀회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연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