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통진도서관과 사회복지법인 삼보장애인복지선교재단 예지원이 장애인 독서교육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통진도서관과 예지원은 최근 이를 위한 협약을 맺고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 매주 진행 ▲책 배달 서비스인 ‘두루두루 서비스’와 문화프로그램 참여 기회 제공 ▲도서대출 지원 등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특히 장애인 독서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될 ‘위풍당당, 책 내게 다가오다’ 독서프로그램은 동화책을 대화하듯 이야기로 들려주고 다양한 언어표현과 신체표현활동으로 진행해 지적 장애인의 독서습관 형성과 독서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김용권기자 ykk@
수원미술협회와 가수 추가열이 지난 21일 수원시장 집무실에서 수원사랑장학재단에 대한 기부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지난달 수원미술협회가 수원미술전시관에서 개최한 ‘수원미술협회 나눔기획’展의 수익금(700만원)과 같은 시기 수원미술전시관 프로젝트스페이스2에서 개인전을 가진 가수 추가열의 작품 판매 수익금 일부(300만원)로 총 1천만원이다. 한편, 지난달 진행된 ‘수원미술협회 나눔기획’展은 예술인의 재능 기부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그동안 작품을 관람의 대상으로만 인식해 온 수원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작품을 소유하는 동시에 나눔을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같은 시기 수원미술전시관의 기획초대전으로 진행된 추가열 개인전도 나눔에 동참했으며, 개막식에서 동료 가수들의 재능기부로 지역 주민들에게 ‘나눔콘서트’를 가진 바 있다. /박국원기자 pkw09@
의정부시 가능3동은 24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 동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마을 휴경지 경작사업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휴경지 경작사업은 가능동 590-40번지 일대 휴경지에 잡초제거 및 밭 갈기, 이랑 만들기, 비닐 덮기 등 총 2시간 동안 실시됐다. 동은 오는 10월 중순쯤 생태학습 조성 참가희망자 등을 모집하여 고구마를 공동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한상화 가능3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매년 많은 봉사를 해 오고 있지만 새마을지도자들의 땀방울로 일궈낸 농작물 등을 통해 불우이웃 및 홀몸노인 등을 도와주는 새마을휴경지 가꾸기는 더욱 더 남다른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김광회 가능3동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여러 가지 사업을 발굴 서민을 위한 복지행정 구현에 적극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가능3동은 매년 이 밭에서 나오는 고구마 등의 농작물을 팔아 나오는 수익금으로 불우이웃 및 홀몸노인 돕기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ksp@
남양주시 다산학습동아리 여유당이 지난 23일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 교육실에서 시청 직원 및 학교 교사, 문화해설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4월 다산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은 ‘다산과 그의 형제들’의 저자이자 역사학자인 이덕일 교수를 초청해 다산 정약용의 청렴사상, 애민사상, 올바른 역사의식에 대해 강의를 들었다. 이번 다산세미나에 참석한 평동초등학교 정진영 교사는 “귀하고 유익한 강의가 되었으며 앞으로 다산학습동아리 세미나에 동료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참석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다산학습동아리 여유당에서는 매월 정기 다산 학술세미나를 개최할 뿐만 아니라 다산 문화유적지 역사기행 및 현장탐방을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비행기 조종사가 돼서 엄마, 아빠랑 세계를 여행하고 싶어요.” 가장 좋아하는 것을 종이로 만들어 보라는 말에 한 어린이가 망설임 없이 고사리 손으로 비행기를 접었다. 다른 아이들도 한복, 망원경 등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만들며 자기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부천시 평생학습센터가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꾸먼터’의 풍경이다. 꾸먼터는 꿈과 헌터(Hunter)를 합친 말이다. ‘찾아가는 꾸먼터’는 부천시 평생학습센터가 21개 지역아동센터, 3개 작은도서관, YMCA와 함께 연계해 아이들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가 선택한 진로에 필요한 학습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는 학습전략 ‘도·깨·비’(도저히 깨지지 않는 공부의 비밀을 찾아서), 동기부여 ‘비전스쿨’, 지역제안사업 등으로 이뤄진다. ‘도·깨·비’는 학습유형알기, 복습의 비밀, 예습의 비밀, 나의 로드맵 작성 등 8회 진행되며, ‘비전스쿨’은 멋진 자기주도학습자 되기, 미래명함 만들기, 셀프 브랜딩 등 4회에 걸쳐 진행된다. YMCA 지역제안사업은 사진활동을 통한 청년 사회 참여 프로젝트 ‘셔터로 통하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찾아가는 꾸먼터는 현재 13
오산지역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직접 나선다. 시는 지난 23일 집무실에서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하게 될 단원 1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아이사랑 부모 모니터링단’은 3년 이상 보육·보건현장 경험 등이 있는 보육·보건전문가 5명과 아동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학부모 5명 등 총 10명이 2인1조 5개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이론과 현장실습 교육을 끝마치고 오는 5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모니터링단은 관내 어린이집을 방문해 건강·급식·위생·안전 4개 분야의 13개 항목 50개 지표에 따른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된다. 우선 실시대상 어린이집은 최근 3년간 지도점검시 1회 이상 급식·간식 안전관리 등에 대해 부적정 지정이나 처분을 받은 어린이집, 최근 3년간 지도점검 미실시 어린이집, 안전 및 급식관련 민원발생 어린이집, 기타 위생상황 미흡 의심 어린이집 등이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링 결과 어린이집의 요청이 있거나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는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시화병원이 지난 23일 시화병원 시청각실에서 최병철 시화병원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월곶동 건강빌리지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프로그램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월곶동은 지리적 특성상 주민들이 건강정보 및 의료검진 등 건강을 위한 다양한 의료프로그램을 접하는 데 한계가 있어 많은 수의 주민들이 인천 논현동 등 타 지역 의료시설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월곶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이날 관내 종합병원인 시화병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월곶동 건강한 마을 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모델을 구축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또한 월곶동 특성에 맞는 건강강좌를 분기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기초대사 검진, 골밀도검사 등 매월 검진프로그램을 달리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무료건강검진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앞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주민들이 만족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월곶동 건강빌리지 조성을 위해 최대한 노력하기로 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세월호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대학가에도 추모 열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신대학교 학생들이 슬픔을 함께 나누는 데 동참하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 23일 오후 7시30분 교내 채플실에서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무사귀환을 위한 기도회를 열었다. 이번 기도회에는 기독교 동아리 연합회를 대표하는 ‘빛과 소금’ 동아리가 중심이 돼 7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또한 한신대는 25일 전 교직원과 신학대 학생 등이 참석하는 예배를 통해 모아진 헌금을 안산 단원고에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 총학생회와 대학 본부를 중심으로 희생자 애도와 실종자 무사 귀환을 염원하는 분향소가 학내에 마련됐으며, 캠퍼스 내에는 애도의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 아울러 온 국민이 세월호 참사로 비탄에 빠져 있는 상황 등을 고려해 다음달 14~15일 열릴 대학축제도 연기·축소해 진행할 방침이다. 한신대 관계자는 “100여 명에 이르는 단원고 학생들의 생사가 아직까지 확인되지 못하고 있는데다 사회적으로도 큰 충격과 참담한 분위기에 빠져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그냥 지켜만 볼 수 없었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기도회를 마련했고 별도의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유한대학교 호텔관광과에 재학 중인 고선아(사진)씨가 전통주 조주사 대학부 국가대표로 발탁됐다. 유한대는 최근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린 ‘전통주 조주사 및 해설사 국가대표 선발대회’에 참가한 고씨가 본선 선발자 6명과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에 선발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전통주진흥협회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 유한대는 금상 2명, 은상 6명, 동상 5명 등 각종 상을 휩쓸기도 했다. 고선아씨는 앞으로 전 세계에 우리나라 전통주를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각종 전통주 대회에 경기 시범자로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고씨는 “입학과 동시에 호텔관광과 음료동아리에 가입하면서 칵테일 및 전통주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다”며 “앞으로 우리나라 전통주를 널리 알리고, 세계 최고의 전통주 조주사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부천=김용권기자 ykk@
경찰과 함께 안성지역의 치안을 책임질 시민경찰들이 첫 발을 내딛었다. 안성경찰서는 24일 청사 4층 대청마루에서 ‘안성 시민경찰학교’ 입교식을 열었다. 입교식에는 경찰학교 교육생 28명과 김균철 서장을 비롯해 각 과장 및 계장급으로 구성된 교관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안성서는 지역주민에게 경찰업무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협력치안 기반을 조성하고 시민과 경찰과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희망자 28명을 선발했다. 경찰학교는 다음달 7일까지 매일 오후 2시~6시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방법 및 법률, 보이스피싱 예방요령, 교통사고 처리요령, 형사사건 처리 진행절차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천안함 폭침 등 안보현장 견학 등을 통해 국가관을 고취하고, 파출소 현장 체험으로 경찰을 좀더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실무위주로 편성했다. 김균철 서장은 “안성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시민경찰학교를 통해 지역주민과 협력 치안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안성=오원석기자 o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