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시설물 유지보수 전문기업 투아이시스㈜가 의왕시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 매월 100만 원의 장학금을 정기 후원한다. 8일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 따르면 최근 투아이시스㈜가 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원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의왕시인재육성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하고 매달 1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종국 대표는 “회사의 작은 정성이 의왕시 학생들이 멋진 미래를 꿈꾸는 데 좋은 발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학생들의 밝은 미래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이사장은 “의왕시 학생들을 위해 소중한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기탁해 투아이시스㈜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이 학생들이 꿈을 키우고 배움에 전념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투아이시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철도시설물 및 차량 스마트 예측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20여 년간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미래 철도 유지보수 산업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화성특례시는 해빙기(2~4월)를 맞아 인천발 KTX 건설 현장을 찾아 선제적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 지반 약화로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철도 건설 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현장을 직접 방문해 지반 침하 여부와 임시 시설 구조물의 안정성, 배수시설 정비 상태 등 주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시는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철도 건설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 주부터 관내 주요 철도 건설 현장인 동탄인덕원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사업 현장에 대해서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윤성진 제1부시장은 “철도 건설 현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관내 주요 철도사업의 적기 개통을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인천발 KTX 직결사업은 2026년 하반기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며, 동탄인덕원선과 신안산선 복선전철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 시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화성시 철도 교통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시흥오이도박물관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주관하는 ‘2026년 근현대사박물관 협력망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전국 박물관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 8개 관이 선정됐다. 국립 박물관과 지역 박물관 간 협력을 통해 근현대사 교육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발굴·확산하고자 추진된다. 시는 시화지구 개발과 산업단지 조성 등 지역의 변화상을 대한민국 근현대사 흐름과 연결해 해석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제시해 주목받았다. 선정에 따라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오이도가 섬에서 육지로 변화한 지형적 특성과 어업ㆍ염업ㆍ공업화 등 근현대 생활상의 변화를 교육 소재로 활용해 ‘가족 참여형 지역사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초등학생을 동반한 가족이 놀이를 통해 지역사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할 예정이다. 개발되는 교육프로그램은 보드게임과 결합한 참여형 수업 방식으로 운영된다. 활동지와 보드게임을 통합한 교구재를 제작해 교육 이후에도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할 계획이다. 놀이를 통해 지역의 과거와 현재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설계
과천 시민들이 정부의 경마공원 이전에 반대하며 대규모 집단 행동에 나서고 있다. 지난 7일 주말을 맞은 나들이객들이 많은 과천 중앙공원에서 경마공원이전반대비상대책위원회가 집회를 열고 정부의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집회는 한달 전 열린 같은 취지의 가두시위에 이어 두번째다. 집회엔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과천시의회 구성원들, 한국마사회 직원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이 참석했다. 경찰 추산 700여명의 참석자들은 "절대 사수, 전면 철회", "교통지옥 세수 감소, 경마공원 이전 결사반대", "경마장 강제이전, 생산농가 연쇄도산" 등의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쳤다. 집회는 성악가 공연, 성명서 낭독, 자유 발언, 삭발식 등의 순서로 1시간가량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김진웅 과천시의원의 삭발식도 있었다. 김 의원은 "주택 공급안은 실현 가능성도, 타당성도 없는 졸속 대책"이라며 "시민의 삶을 위협하는 계획은 반드시 철회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과천 시민과 한국마사회 노조, 한국노총과 함께 연합해서 주택공급안을 막아내겠다"고 말했다. 삭발식에는 일반 시민 3명이 동참하기도 했다. 지난달 7일 첫번째 집회에서도 최기식 국민의힘…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의 분원인 국립DMZ자생식물원은 지난 6일 강원특별자치도 산림과학연구원과 접경지역 내 자생식물의 체계적인 보전과 가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8일 국립수목원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DMZ 및 접경지역 산림에 분포하는 자생식물의 안정적인 보전 기반 강화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식물자원 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올해는 DMZ자생식물원 개원 10주년을 맞는 해로서, 그동안 축적된 연구성과를 지역 연구기관과 연계하여 접경지역 식물자원 보전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한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접경지역 자생식물의 현지 외 보존 및 육성을 위한 증식·양묘·관리 협력 ▲자생식물 양묘시설 및 관리기술에 대한 기술협력 ▲식물자원 증식·생육관리·병해충 관리 등 기술 자문과 인력 교류 ▲자생식물 보전 관련 자료·정보·성과의 상호 공유 ▲접경지역 식물 보전 인식 확산을 위한 전시·체험교육 프로그램 공동 운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DMZ자생식물원은 DMZ 및 접경지역 산림생태계와 북방계 식물, 자생식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수집·증식 기반 확충과 보전기술 고도화를 통해 산림생물다양성 보전
한국공학대학교는 반도체공학부 남옥현 교수 연구팀이 추진하는 ‘다이아몬드 기반 우주용 반도체 개발’ 연구가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 연구개발 사업인 산업기술알키미스트 프로젝트 3단계 과제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향후 5년간 진행되는 연구로 총 201억 원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며, 최근 저궤도 위성군 구축, 심우주 탐사, 우주 기반 통신·감시 시스템 확대 등 민간 중심의 우주 산업 경쟁이 본격화되며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가 빠르게 도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극한 방사선과 급격한 온도 변화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차세대 반도체 기술 확보가 국가 전략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우주·국방 환경에서 장기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는 초광대역(UWBG·Ultra-Wide Bandgap) 반도체 (고온·고전압·방사선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 플랫폼 확보는 글로벌 기술 경쟁의 핵심 분야로 평가된다.산업기술알키미스트 프로젝트는 실패 가능성이 높더라도 세계 최초·최고 수준의 원천기술 확보에 도전하는 도전혁신형 고난도 국가 연구개발 사업이다. 이번 3단계 과제는 세계 최초의 다이아몬드 기반 우주용 반
평택시는 최근 남부문화예술회관 내 대공연장에서 5급 이상 간부 공무원과 승진자 및 신규 공직자, 공직유관단체 임직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공직자 청렴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 내 청렴의 가치를 내재화하고 부패 방지 인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관장이 직접 주관하는 청렴 소통의 시간을 시작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원석 전 검찰총장의 강연은 본인의 철학과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에게 공직자로서 지켜야 할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소중한 계기가 됐는 평가를 받았다. 강연 후 이어진 청렴 연극은 실제 공직사회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례를 배우들의 생생한 연기로 재구성해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청렴은 시민의 신뢰를 얻기 위한 공직자의 가장 큰 경쟁력인 만큼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 도시 평택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양주시가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으로 장기간 개발 제약을 받아온 지역에 대해 건폐율 완화 특례 도입을 공식 건의하고, 포천시와 함께 규제 개혁을 위한 공동 대응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일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실에서 경기도와 포천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군사시설보호구역 고도제한 지역의 건폐율 완화 방안을 공동으로 협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 조정석 균형발전기획실장과 이원준 군협력담당관을 비롯해 양주시 정승남 도시주택국장 등 관계자들, 포천시 임승일 안전도시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규제개혁 필요성에 공감했다. 현재 양주시 광적면 일대는 군사시설보호구역과 비행안전구역으로 지정돼 건축물 높이가 제한되고 있다. 특히 물류시설의 경우 비행안전구역(위임지역 40m) 기준으로 실질적으로 2~3층 수준의 건축만 가능해 용적률 활용이 어렵지만, 건폐율은 일반 지역과 동일하게 적용돼 수직·수평 개발이 동시에 제한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고도제한으로 용적률 활용이 어려운 지역에 한해 건폐율을 최대 10% 범위 내에서 상향할 수 있도록 하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특례 규정 신설을 건의했다. 이는 성장관리계획구역에서 일정 요
15년째 지연된 동탄 도시철도 트램 사업과 관련해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예비후보는 “더 이상의 지연 없이 신속한 착공과 개통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진 예비후보는 최근 동탄트램 사업자 선정이 무산된 데 대해 “아쉬움이 크지만 화성시가 조건을 완화해 재공고를 낸 것은 다행스러운 결정”이라며 “이제는 사업 지연을 반복하지 않도록 행정의 실행력을 보여줄 때”라고 말했다. 동탄트램 사업 재원의 성격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동탄트램 사업비 약 9200억 원 가운데 대부분은 동탄2신도시 입주민들이 납부한 광역교통개선대책 분담금”이라며 “이 예산에서 발생한 이자 수익 역시 시민을 위해 온전히 사용되도록 투명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행정의 실력은 착공부터 준공까지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관리해 약속한 시기에 실제로 트램이 운행되도록 만드는 데 있다”고 했다. 동탄을 지역구로 둔 전용기 국회의원과의 협력도 강조했다. 진 예비후보는 “전 의원과 원팀을 구성해 동탄트램이 적기에 착공하고 차질 없이 개통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화성시가 직접 관리하기로 한 지하 매
안양시는 민방위 교육 강사 16명을 위촉했다. 8일 안양시에 따르면 위촉한 분야는 민방위 소양, 응급처치, 화생방, 화재·지진 등이다. 이들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민방위대원과 지역 민방위 대장 등을 대상으로 민방위 집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민방위 교육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기초적인 과정”이라며 “대원들이 실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