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영만 오산시장 예비후보가 ‘오산 대전환 비전’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송 예비후보는 오산시의 미래 10년을 설계하는 4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송 예비후보의 4대 공약은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 추구 ▲K-뷰티 중심 경제도시,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 ▲AI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35만 경제도시 준비 ▲문화·역사·건강이 공존하는 고품격 도시 조성이다. 첫째, ‘10분 생활권, 시민의 24시간을 바꾸는 행복도시’를 추진한다. 주거·교육·돌봄·문화·의료를 생활권 중심으로 재배치해 이동 시간을 줄이고, 보행과 안전을 강화해 시민의 하루를 근본적으로 바꾸겠다는 구상이다. 둘째, ‘K-뷰티 중심 경제도시’로 도약해 일자리와 상권을 동시에 회복한다. 오산의 산업 기반을 고도화하고, 뷰티·바이오·라이프케어 산업을 전략적으로 육성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함께 이루겠다는 계획이다. 셋째, AI‘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35만 경제도시 준비’에 나선다. 도시 행정에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도입해 교통·안전·환경·복지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인구 35만 규모에 대비한 선제적 도시 인프라 확충에 나선
용인특례시는 8일 처인구 포곡읍 옥현로 58 일대 용인레스피아에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신설 또는 증설하는 하수처리시설 등 주요 시설의 설치를 마치고 시험가동을 시작해 예정대로 오는 6월에 준공한다고 밝혔다.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은 전체 면적 10만 1177㎡인 용인레스피아 부지 가운데 5만 1046㎡ 부분 지하에 하루 2만 2000t 처리 규모 2단계 하수처리시설(증설)과 250t 처리 규모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신설), 220t 처리 규모 슬러지 자원화시설(신설) 등을 설치하고 지상에는 축구장 2면과 야구장 1면, 다목적체육관 등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계획됐다. 시는 용인레스피아에 하루 5만 6000t 처리 용량의 하수처리시설을 가동해 왔는데 이번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으로 하루 처리 용량을 2만 2000t (39.3%) 늘려 7만 8000t까지 처리할 수 있게 됐다. 용인에코타운조성사업 현장엔 지금 축구장과 야구장 조성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고, 전면엔 다목적체육관 건물의 골조가 이미 세워져 있다. 하루 7만 8000t을 처리할 수 있는 초대형 하수처리시설과 대형 음식물폐기물 처리시설, 슬러지 자원화시설 등을 이미 작동하고 있는데도 지하 1층에
구리시 백경현 시장이 지난 5일 국군구리병원 축구장을 방문해 최근 부임한 병원장과 차담회를 갖고 축구장 시민 개방 사업의 추진 상황과 시설 이용 현황을 점검하며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국군구리병원 축구장 시민 개방 사업은 2017년 구리시와 국군구리병원이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기반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군과 지역사회가 함께 사용하는 체육시설 조성을 목표로 추진됐다. 축구장 조성 사업은 전액 국방부 예산으로 진행되어 2024년 4월 착공해 2025년 9월 준공됐으며, 같은 해 9월 11일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후 ‘군 개방시설 운영에 관한 지침’ 개정이 완료됨에 따라 11월 5일 서울·경기남부시설단 및 국군구리병원과 관리위탁 협약을 체결하며 시민 개방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차담회에서 백경현 시장은 현재 구리시 축구협회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상황을 공유하고, 향후 단계적으로 운영 방안을 정비해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 범위를 확대하는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현장에서 축구장 시설 상태와 안전관리 현황, 이용 동선 및 출입 절차 등을 직접 확인하며 시민과 장병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운영체계…
연천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최고조에 달하는 봄철을 맞아 유관기관과의 합동 초동진화 태세 강화에 나섰다. 지난 5일 연천 일원에서 동두천시 공원녹지과, 연천소방서, 연천경찰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2026년 봄철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연천군 산림녹지과 및 연천소방서 주관으로 진행됐다. ‘2026년 산림재난대응단(봄철 산불)’을 비롯해 유관기관 인력이 대거 참여했다.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연중화되는 추세에 발맞춰,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가상 시나리오를 부여해 초동 대응 능력을 극대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이번 훈련을 기점으로 산불 진화 선제 대응 체계를 한층 더 견고히 하는 한편,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논·밭두렁 태우기나 영농폐기물 소각으로 인한 산불을 막기 위해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김종훈 산림녹지과장은 “봄철 산불은 대부분 입산자 실화나 영농부산물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산불진화 통합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확고히 다졌으며, 앞으로도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
연천군은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현장 대응 인력의 전문성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2026년 봄철 산불방지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연천군 산림녹지과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읍·면 산불감시원 등 산불방지 최일선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기후변화로 인해 건조기가 예년보다 일찍 시작됨에 따라, 현장 대원들의 초기 진화 능력을 극대화하고 체계적이고 안전한 진화 시스템을 확립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 강사진을 초빙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다. 강의는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대한 이론 ▲안전사고 예방 수칙 ▲산불 신고 단말기 사용법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김종훈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전문교육을 통해 산불감시원의 실전 역량을 한층 높이고 소중한 산림 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께서도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가정폭력과 이로 인해 파생되는 아동학대 등 가정 내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의 신속한 보호와 일상 회복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연천가정폭력상담소와 '지역사회 폭력 예방 및 인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단이 운영·관리중인 시설을 활용한 피해자 및 위기 가정 지원과 다중이용시설 내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 추진에 상호 협력할 뿐만 아니라, 공단 임직원의 인권 감수성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및 고충 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을 회복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성별과 세대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연천군의 인구소멸 위기 극복과 인권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김항수 기자 ]
남양주시는 5일 ‘남양주시 하천·계곡 불법 특별정비 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해, 하천 내 불법시설물 근절과 수변 환경 재정비에 본격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하천과 계곡에 설치된 불법시설물을 정비해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수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시는 김상수 남양주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TF를 구성했다. TF는 3월 한 달간 관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시설물 일제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32개소 ▲소하천 80개소 등 총 114개 하천이다. 시는 여름 성수기에 시민들이 많이 찾는 수동계곡, 묘적사계곡, 수락산계곡 등 주요 하천·계곡을 시작으로 조사 및 정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의에는 관련 부서장이 참석해 특별정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신속하고 철저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대통령 특별지시에 따라 추진되는 사항인 만큼 시는 체계적인 조사와 정비를 통해 실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이번 일제조사에서는 드론이 활용해 주요 하천과 계곡을 촬영하고 현장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해 불법시설물 정비를 효
화성시복지재단은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종사자와 복지 담당 공무원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2026 H·아카데미’ 상반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H·아카데미는 사회서비스 종사자를 위한 현장실무 과정 16개와 AI·디지털 과정 16개를 운영하고, 복지 담당 공무원을 위한 공공인재 과정 10개를 새로 개설했다. 상반기에는 총 42개 교육 과정이 운영될 예정이다. 현장실무 과정은 재무회계, 인사관리, 사례관리 등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직무 교육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사회복지법인·시설 재무회계, 사례 중심 인사관리 실무, 프로포절 작성 및 심사 등이다. AI·디지털 과정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에 초점을 맞췄다. AI 활용 업무 자동화, 디지털 협업 도구(노션 등) 활용, 시설 유형별 AI 실무 과정 등이 포함됐다. 올해 신설된 공공인재 과정은 복지 담당 공무원의 정책 이해와 직무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으로 운영된다. 2026년 상반기 H·아카데미 교육 과정 안내는 오는 10일부터 화성시복지재단 누리집 내 ‘H·아카데미 교육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은 화성특례시 사회서비스 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
화성시문화관광재단은 제16회 화성 뱃놀이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바람의 사신단 댄스 퍼레이드’ 경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바람의 사신단’은 ‘항해·바다·바람·배’를 주제로 전국 단위 참가팀이 함께하는 댄스 퍼레이드 경연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참가 규모와 공연 완성도가 높아지며 화성 뱃놀이축제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올해 경연은 기존 무대 중심 방식에서 벗어나 거리 퍼레이드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동안은 별도의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팀만 축제 현장 무대에 설 수 있었지만, 올해는 예선을 축제 현장으로 옮겨 운영한다. 참가팀들은 축제 공간 곳곳에서 관람객들과 직접 호흡하며 퍼레이드 형식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재단은 이러한 변화가 더 많은 팀들에게 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람객에게도 축제장 곳곳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27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경연은 3월 19일부터 4월 17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1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화성시 외 지역 참가팀은 영상 심사를 통해 예선을 진행한다. 선발된 팀들은 5월 22일부터 25일까지 화성시
화성특례시 효행구가 개학기를 맞아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선다.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하고 유해 광고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 효행구는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26일까지 5주간 관내 유치원과 초등학교 주변 주요 도로를 비롯해 어린이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 식품안전보호구역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학생 통행이 많은 주요 도로와 통학로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고정광고물은 업주의 자율 정비를 우선 권장하되, 보행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노후·불량 간판에 대해서는 즉시 철거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한다. 유동광고물의 경우 음란·선정적 내용의 유해 광고물과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주는 불법 광고물을 집중 단속한다. 또 통학로 주변에 무분별하게 설치된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신속히 철거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김현갑 효행구 도시건축과장은 “개학기 집중 정비를 통해 간판 추락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유해 광고물을 정비해 학부모와 학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효행구는 이번 일제 정비 이후에도 학교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