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문화재 화재안전주간을 맞아 10일 동구릉에서 구리소방서장 안전지도와 함께 문화재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점검과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와 자연재해로부터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됐다. 목조건축물과 산림 인접 등 화재에 취약한 문화재 특성을 고려해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 예방 활동에 중점을 뒀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구리 동구릉을 대상으로 주요 문화재 시설을 시찰하고, 전기·소방시설 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시설별 위험요인을 분석해 화재 예방과 초기 대응 강화를 위한 맞춤형 안전컨설팅도 병행했다. 최현호 구리소방서장은 “동구릉은 조선 왕릉으로서 역사적 가치가 매우 큰 문화유산”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문화재를 재해로부터 지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와부도서관과 별빛도서관에 인공지능 기술과 로봇이 결합된 ‘AI 바둑 로봇’을 설치해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AI 바둑 로봇 체험존’은 도서관을 단순한 독서 공간에서 벗어나 사고력·집중력·소통 능력 등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확장하고자 기획됐다. 와부도서관에는 지하 1층 휴게공간에 ‘AI 플레이존’을 조성했으며, 해당 공간에서는 ▲AI 로봇과 대국 ▲체스 ▲보드게임 등을 가족 단위 이용객이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아울러 별빛도서관 지상 1층 ‘놀터’에도 ‘AI 바둑 로봇’을 설치해 각 도서관의 공간 특성에 맞춘 놀이·체험 요소를 강화하고, 도서관마다 차별화된 이용 경험을 제공하도록 했다. 각 도서관의 놀이 공간의 이용 방법과 세부 내용은 도서관 누리집과 안내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을 통해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접하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는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서관을 독서의 공간을 넘어 소통과 생각을 나누는 문화공간으로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청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월부터 ‘2026년 청년꽃간 문화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꽃간 문화 프로그램’은 청년들의 취향을 반영한 원데이 클래스 방식으로 매달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요리, 무드등 만들기, 필라테스,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강좌 총 43개를 진행했으며 400여 명의 청년이 참여해 높은 호응을 이끈 바 있다. 아울러 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을 고려해 더 많은 청년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 장소를 대폭 확대했다. 프로그램은 기존 1호점(평내동)을 비롯해 지난해 신규 조성된 2호점(별내동), 3호점(다산동), 4호점(진접읍), 총 4개 지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월 프로그램은 최신 유행을 반영한 ▲가죽 북바인딩 ▲테라리움 만들기로 구성되며, 오는 13일부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마감되며 시 누리집 또는 청년 공식 블로그에 게시된 큐알(QR) 코드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꽃간이 학업과 취업 준비 등으로 지친 청년들에게 잠시나마 힐링 하며 에너지를 충전
평택시는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미래를 위한 영양플러스 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1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신과 출산, 육아로 인해 영양 측면의 위험성이 높은 임산부와 태아 및 영유아의 미래 건강을 위해 영양교육과 영양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월 1회 영양교육(대면·비대면)과 월 2회 보충 식품을 지원하고 있다. 빈혈, 저체중,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 요인을 1가지 이상 갖고 있어야 하며, 사업 대상은 지역 내 실거주자 중 기준중위소득 80% 이하 가구다. 임신부, 출산부, 수유부, 66개월 미만 영유아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와 영유아는 영양 관리가 중요한 시기”라며 “영양플러스 사업을 통해 생애주기별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맞춤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안성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재난에 취약한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구성된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화재피해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장진식 안성소방서장과 이수혁 소방정책자문위원장을 비롯해 위원 등 총 8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따뜻한 동행 경기119’ 기부금 전달에 이어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재난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안전망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 이수혁 위원장은 “소방정책자문위원회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안성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교수, 변호사, 의료계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25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방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과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를 통
지난해 3월 제8대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제8대 원장으로 취임한 안준수(67) 원장은 취임 이후 경기대진테크노파크가 경기 북부 지역 내 산업 생태계 핵심 거점으로서 중소기업 성장과 기술 혁신 지원은 물론 현장 중심 경영에 앞장서 왔다. 안준수 원장은 10일 경기신문과 만나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역할에 대해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인력 양성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지원 플랫폼 역활을 통해 경기북부 지역은 산업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기업들이 필요한 기술을 맞춤형 지원을 위해선 TP내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안 원장은 테크노파크의 중점 추진 과제로 ▲기업 수요 중심의 지원사업 강화, ▲산학연 협력 확대 ▲지역 특화 산업 육성을 꼽았다. 중소기업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R&D, 시제품 제작, 판로 개척 등을 연계 지원하고, 대학·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또한 TP내 입주기업들과 소통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안 원장은 “책상 위에서 정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현장을 직접 찾아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해결책을 찾고 있다”며 “작은 불편이
화성시 관내 한 종교시설이 운영해 온 수목장이 각종 인·허가 절차를 위반한 채 불법적으로 운영돼 온 사실이 감사 결과 드러났다.(경기신문 2025년 12월 31일자 9면, 2026년 1월 2일자 12면, 5일자 9면 보도)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감사 결과를 통해 해당 종교시설 수목장이 ▲자연장지 조성허가 부적정 ▲이행강제금 장기 미부과 ▲산지일시사용 신고 사후관리 소홀 등 다수의 행정 위반 사항을 확인했다. 감사 결과, 해당 종교시설은 자연장지 조성을 위해 개발행위 허가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관련 부서 협의 없이 자연장지 조성허가증을 교부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신청 당시에는 개발행위 대상이 아닌 것으로 판단됐으나, 조성 이후 절성토와 옹벽 설치 등 명백한 개발행위가 이뤄진 사실이 확인됐다. 또 종교단체가 조성한 사설 수목장림임에도 불구하고, 관련 설치 기준에 따라 갖춰야 할 관리사무실과 유족 편의시설, 공동분향단, 주차장 등 필수 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종교시설 수목장 관련 시설물(표지) 설치 기준 위반과 관련해서는 이행강제금 부과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화성시가 3년간 이를 부과하지 않은 사실도 드러났다. 시는 2022년 6월 24일 개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염미연)이 위탁 운영하는 화성시성폭력가정폭력통합상담소는 성폭력·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폭력 피해자를 대상으로 무료법률홈닥터 법률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법률적 조력이 필요한 피해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2026년 상반기 동안 월 1회 정기적으로 진행된다. 무료법률홈닥터 법률상담은 법무부 소속 변호사가 통합상담소에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인 2월 25일, 3월 25일, 4월 29일, 5월 27일, 6월 24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상담은 1인당 30분으로 제한되며, 상담 전 통합상담소 내방을 통한 기본 상담과 법률자문기록지 작성이 필수다. 통합상담소 상담사가 사전에 기본적인 사항을 안내한 뒤, 해결이 어려운 법률 쟁점을 중심으로 변호사 상담이 이뤄져 제한된 시간 내 실질적인 법률자문이 가능하도록 운영된다. 통합상담소 관계자는 “폭력 피해자는 사건 이후 법적 대응 과정에서 또 다른 부담과 혼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무료법률홈닥터 사업을 통해 피해자들이 혼자 고민하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법률적 안내를 받을…
가평군체육회는 지난 1월부터 운영한 '2026 동계스포츠 스키교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여 겨울철 생활체육 활성화에 의미있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스키교실은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 강촌에서 진행됐다. 총 13회차 일정동안 회차별 78명이 참여해 동계 스포츠 프로그램에 대한 군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하면서 평소 동계 스포츠를 접하기 어려웠던 군민들에게 생활체육 참여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숙련도에 따란 반을 나눠 운영됐으며 기본기 습득부터 실전 중심의 교육까지 단계별 수업이 진행됐다. 또한 기술 수준에 맞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참가자에 한해 주니어 스키 등급제 테스트를 실시하여 성취감을 높이고 향후 지속적인 참여로 이어질수 있는 동기를 부여했다. 읍.면별 셔틀버스 지원으로 이동 편의를 높였으며 체계적인 운영과 현장 관리로 참가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겨울방학 기간을 활용해 알찬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지영기 가평군체육회장은 이번 스키교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동계 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진석범 화성특례시장 출마예정자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특정 언론이 제기한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관련 의혹과 관련해 언론중재위원회에 제소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산하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에 불공정 선거보도 심의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해당 언론에서 제기한 ‘착복’과 ‘임명장 장사’ 의혹은 사실이 아니며,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고 민·형사상 법적 조치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또 SNS를 통해 “회비와 관련해 위법 행위나 비윤리적 행위는 없으며, 이를 범죄 의혹처럼 포장한 보도는 사실관계를 훼손하는 행위”라고 밝혔다. 진 출마예정자는 이어 일부 언론의 악의적 보도에 대해 반박 보도를 요청하고, 향후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언론은 먹사니즘 전국네트워크 초대 상임대표를 맡았던 진 예정자가 지역권역 회원들의 회비 반환 요구에 응하지 않는 등 독단적 운영을 했다는 주장을 보도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