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오는 11~12일 이틀간 경기도청 잔디광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4천포기 담가 주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는 경기도새마을회 이도형 회장을 비롯해 김문수 경기도지사 내외와 새마을부녀중앙연합회 백옥자 회장, 도내 시·군부녀회장을 비롯한 회원 250명 등이 참여한다. 새마을부녀회는 사랑의 김장 담가주기를 통해 정성스레 담근 김장김치 1천300박스를 경기도내 거주하는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차상위 계층, 복지시설,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고양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 개최 미래의 야구 꿈나무들 150여명 국내최고 야구선수들 직접 만나 글러브 핸딩 요령·배팅 훈련 등 프로야구 선수들 훈련방식 배워 ‘박찬호 유소년 야구캠프’가 오는 9·10일 이틀간 ‘스포츠 중심도시’를 꿈꾸는 고양시에서 열린다. 7일 고양시에 따르면 시와 (재)박찬호 장학회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For the future stars 2013’을 슬로건으로 올해 3회째 열리는 국내 최고의 야구 캠프로서 150여명의 ‘미래 야구 꿈나무들’이 현역 스타와 만나 귀중한 한 수를 지도받는 ‘꿈의 캠프’다. 이번 캠프에 참가하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은 1·2회 캠프에 이어 ‘프로야구 올스타급’으로, 2013정규리그 시상식에서 홈런(37개), 타점(117개), 득점(91점), 장타율(0.602) 등 4개 부문 타이틀을 휩쓴 박병호(넥센)를 비롯해 2013 FA 최대어인 정근우(SK), 홍성흔(두산), 김태균(한화), 송승준, 장성호(롯데) 등 1
김포시는 7일 시민회관실내체육관에서 제19회 농업인의 날 행사 개막식을 갖고 오는 9일까지 사흘간 실시되는 ‘금빛나루 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개막식은 인근 지역 학교에서 치러지는 수능으로 인해 실내에서 실시됐으며, 시는 지난 1년 동안 농업분야에 기여한 농업인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쌀, 배 등 작목별 우수 농산품을 선발해 포상을 실시했다. 개회식 이후 시장과 시·도의원을 비롯한 내빈들은 사우문화체육광장으로 자리를 옮겨 50m에 이르는 인절미를 빚고 시민들과 나눠먹기도 했다. 특히 이번 금빛나루 장터에는 강소농 홍보관, 떡과발효음료관, 도시농업관을 비롯한 시민홍보관과 직접 농민이 재배한 농산물을 판매하는 판매장, 천연염색·풀짚공예·완초공예 등의 체험관, 먹거리 장터 등 총 70여개의 부스가 운영돼 행사장을 찾는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양삼만 김포시농기센터소장은 “금년 한 해 농사를 마무리 짓고 농업인들의 축제 한마당이 된 농업인 큰 잔치에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서로 나누고 이해하는 화합의 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분당서울대병원 병리과 정진행(여·사진) 교수가 최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제15회 세계폐암학회에서 발간된 단행본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에 참여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폐암학회가 주관한 ‘폐암의 ALK 유전자 진단법 발간’에는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전 세계 13명의 병리의사와 종양내과의사가 참여했으며 정진행 교수는 이 중 유일하게 한국인 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책자에는 정 교수팀이 2011년 발표한 ALK 관련 논문에서 제시한 ALK 유전자 변이 선별검사법에 대한 진단 알고리즘이 주요 진단 가이드라인으로 소개되는 등 정 교수의 주요 업적이 적극 반영됐다. 이를 통해 한국 폐암 연구의 위상 또한 드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한편, ALK는 비소세포 폐암에서 최근 표적 치료제에 효과적인 반응을 보여 주목받는 유전자다.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 경찰관들이 병원에서 외출허가를 받고 나와 병원으로 귀가하지 않고 모텔에서 자살을 기도하던 기도자를 신속하게 구조해 귀감이 되고 있다. 자살기도자를 구조한 경찰관들은 군포경찰서 군포지구대 김종원(54) 팀장과 최재훈(46) 경사, 조혜인(25·여) 순경이다. 지난 6일 오후 1시40분쯤 129콜센터로부터 40대로 보이는 남자가 상담원에게 전화를 걸어 누나와 가족들에게 전화를 해 미안하다고 전해 달라며 자신은 고층 빌딩에서 뛰어내리겠다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는 신고를 받았다. 무전으로 지령을 받은 군포지구대 김종원 팀장과 팀원들은 전 순찰요원들에게 긴급출동을 지시하고, 지원 나온 112타격대와 함께 전화가 끊긴 금정동 모텔촌과 먹자골목을 1시간 넘게 수색하던 중 A모텔에 투숙 중인 자살기도자 박모(45)씨를 설득해 보호조치 했다. 현장에 제일 먼저 출동해 자살기도자를 발견한 최 경사와 조 순경은 손에 든 맥주병으로 경찰관을 위협하며 자해를 하는 자살기도자를 설득, “보호자와 함께 병원으로 이송해 생명을 구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