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가 오는 16일 오후 5시 경복대 남양주캠퍼스 우당홀에서 제5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 강종헌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진행되는 이날 연주회의 1부는 클래식한 곡을 중심으로 연주되며, 특히 박정혜 클래러네티스트의 수준 높은 클라리넷 협연을 들려줄 계획이다. 또 2부에서는 라틴팝과 재즈 그리고 아리랑 등 우리에게 익숙하고 친근한 곡으로 남양주시민들에게 가을 밤의 정취를 선물할 예정이다. 조성택 단장은 “새로운 퍼포먼스와 흥미거리로 늦가을 귀한 시간을 흥분과 힐링의 밤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 윈드오케스트라는 올해 초등학교 봉사 연주를 시작으로 네 번의 봉사 연주를 비롯해 제주국제관악제, 대한민국관악제 등 세 번의 국제 관악제연주회 참여를 통해 시민봉사와 남양주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
일산경찰서는 지난 1일 경찰서 현관에서 과·계·지구대(파출소)장 및 청렴 동아리 회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의무위반 Zero’화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일산서는 정수상 서장 부임 이후 ‘명품 일산! 명품 경찰! 명품 치안!’의 슬로건을 내걸고 4대 사회악 근절 및 국민공감기획수사에 매진한 결과, 상반기 치안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으며 전 직원들의 자정노력으로 단 1건의 의무위반 행위도 발생하지 않았다. 일산경찰서 전 직원들은 이날 ‘의무위반 Zero化 원년의 해’ 현판식을 통해 개서 이래 의무위반 빈발로 인한 누적된 불신을 씻어내고 새롭게 시민의 신뢰를 회복할 것을 다짐했다. 정수상 서장은 현판식 이후 직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3년 60여일 남은 기간에 의무위반 없이 명품치안 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의왕지역 순수 외국인 여성들로 구성된 ‘다문화치안봉사단’이 매달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귀감이 되고 있다. 의왕경찰서 다문화치안봉사단은 외국인 치안확보와 다문화 인식개선을 위해 지난 4월 중국·일본·베트남 등 7개국 결혼이주 여성들로 구성된 봉사단이다. 현재 13명이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은 매월 지역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외로움을 달래주는 등 지역사회에서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새롭게 바꿔가고 있다. 특히 교통질서 캠페인, 학교폭력 등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캠페인은 물론 통역지원을 통한 외국인 범죄예방교실 운영 등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경찰을 지원, 외국인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태국 출신인 엠차이 다문화치안봉사단장(30·오전동)은 “봉사할 때마다 고맙다며 감싸 안아줄 때 도리어 우리가 선물을 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면서 “앞으로도 의왕지역사회에 봉사를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평택대학교 다문화가족센터 디딤돌스쿨에서는 외환은행 나눔재단 후원으로 지난 9월23일부터 중도입국청소년을 위한 직업·진로교육 특성화 프로젝트 ‘너의 꿈을 잡아라’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취업을 원하는 중도입국청소년들에게 직장생활 한국어, 한국어 능력시험(Topik), 경제교육, 직업탐색 및 직업체험, 인턴십 등의 교과과정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되는 직업진로지도 교육이다. 이 사업책임자인 유진이(평택대 아동청소년복지학과) 교수는 “특성화 교육으로 처음 시행되는 직업·진로교육 ‘너의 꿈을 잡아라’ 프로그램을 통해 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할 수 있어 일반 청소년에 비해 진로선택에 어려움이 있는 중도입국청소년들의 취업에 실제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동초등학교(비산1동)의 옹벽이 고사리 손들에 의해 정감있는 담장가로 변신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이 학교 학생 30여명과 타일 아티스트 김동진 등 4명의 작가가 함께 모여 디자인 작업을 벌였다. 단순한 페인트칠이 아닌 타일을 붙여 테마가 있는 그림을 완성하는 작업으로 학교를 감싸고 있는 관악산의 아름다운 경치와 고라니, 토끼, 다람쥐 등의 친숙한 동물 모양을 자연스럽게 아트타일로 붙이는 공공디자인 체험인 것이다. 디자인의 모테는 ‘스푸르지 마을 산비탈 학교’다. 스푸르지 마을은 이 학교가 있는 동네의 옛 명칭이며 학교 옹벽은 비탈이 져 있다. 시는 앞서 지난 9월 ‘스푸르지 마을 산비탈 학교’라는 그림동화책과 수첩을 이 학교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양평군과 일본 카미아마쿠사시는 지난달 31일 제주도 풍림리조트에서 김선교 양평군수와 카와바타유우키 카미아마쿠사시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두 단체 간 우호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정을 통해 앞으로 양 단체는 지역외교를 통한 동아시아 번영, 한일관계 개선 등 경제·문화·관광·교육에 대한 협력과 교류를 진행해 공동번영과 발전을 촉진할 예정이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개인이나 지역·국제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 평화롭고 사이좋게 지내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정서를 이해하고 배워나가야 한다”며 “이번 협정을 통해 물소리길과 큐수올레가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병원 피부과 윤상웅〈사진〉 교수가 한국인 최초로 피부과학 4대 학술지로 꼽히는 영국피부과학회지의 편집자로 임명됐다고 3일 밝혔다. 윤 교수는 피부 생체공학기법을 이용한 여드름, 건성 및 정상 피부생리 연구 등 다수의 논문을 발표해 왔고 그간 연구 활동을 통해 젊은 피부과학자로 인정받아 한국인 최초로 편집자에 임명됐다. 영국피부과학회지는 피부과학 임상 및 기초 분야에서 영향력 높은 세계적 학술지로 1888년 Dr. Malcolm Morris에 의해 첫 창간된 이래 125년의 역사를 지닌 피부과학 학술지다. 윤 교수는 앞으로 3년 간 이 학회지의 편집자로서 게재 논문 심사와 선정 등 학회지 발전의 자문 역할에 나선다.
화성오산 공립단설 하늘빛유치원은 지난달 31일 만 5세들의 조부모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초등학교 1학년 예비 조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예원초 1학년 담임 유지혜 교사는 ‘입학하기 전 이것만은 꼭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올바른 생활습관 만들기, 입학 전 자녀의 올바른 이해, 1학년의 하루 생활 안내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펼쳤다. 이기민 원장은 “입학하는 초등학교 돌아보기 교육활동과 오늘 배부한 학교생활 적응진단표를 통해 부족한 면은 계속 지도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 창업보육센터가 지난달 31일 오후 2시 산학협력단 2층 세미나실에서 ‘강시우 경기지방중소기업청장 초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현장 애로사항 청취 및 발전방안 논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대학교 김상범 산학협력단장과 김광희 창업보육센터장, 최명준 ㈜피토스 대표 및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강시우 청장은 “우리나라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의 주축은 대기업보다는 중소기업과 창업기업이어야 한다”며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 성장이 곧 국가경제 발전과 직결되는 만큼 경기대학교 BI 입주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일산소방서는 지난 1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직원들의 복지향상과 서민밀착형 안전대책 추진 협력을 위해 일산 하이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은식 소방서장, 박승준 병원장 및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일산소방서는 하이병원에 대해 각종 소방교육 및 훈련·행사 등에 소력을 지원하고, 하이병원은 일산소방서 직원·가족 및 의용(여성)소방대원의 병원 진료 시 우대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하이병원은 소방서에서 추진하는 서민밀착형 안전대책 일환으로 재난취약가구에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보급 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참여하기로 했다. 서은석 서장은 “앞으로도 직원복지 향상과 서민 밀착형 안전대책 추진을 위해 지역 내 여러 기관들과 협력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