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경기도 안성시 당왕동 ‘당왕지구’ 5BL(블록) 일원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의 견본주택을 18일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DL건설의 새해 마수걸이 분양지이자, 안성시 첫 ‘e편한세상’ 브랜드아파트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37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67㎡A 83가구 ▲67㎡B 80가구 ▲84㎡A 565가구 ▲84㎡B 302가구 ▲108㎡ 143가구 ▲116㎡ 197가구다. 단지는 국민평형 전용 84㎡가 다수 구성됐고 최근 안성시에 공급이 거의 없었던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또 대부분 4베이·판상형 위주로 설계됐고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대형 현관팬트리룸도 기본 적용돼 공간 활용은 물론 채광·통풍·개방감도 우수할 전망이다. ‘e편한세상 안성 그랑루체’는 안성시 원도심으로부터 뻗어나온 대형 계획도시인 당왕지구에 대단지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이에 입주민들은 입주와 동시에 인근에 이미 조성된 원도심과 아양지구 인프라를 가깝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며, ‘C2하우스’ 등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안성 랜드마크로 거듭날 아파트로 손꼽히고…
현대건설은 18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532번지 일원 수택1지구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구리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구리시에 공급되는 첫 번째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상징성이 높고, 경의중앙선·8호선 별내선 연장(예정) 구리역 역세권 입지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지하 2층~지상 20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총 565세대 규모로 이 중 250세대가 일반 분양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 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59㎡A 74세대 △59㎡B 18세대 △59㎡C 7세대 △74㎡A 110세대 △74㎡B 17세대 △84㎡A 24세대 등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다. 힐스테이트 구리역은 경의중앙선 구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노선을 이용해 용산, 공덕, 홍대입구, 디지털미디어시티 등으로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어 서울 출퇴근이 편리하며, KTX 청량리역이 가까워 광역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교통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구리역에 서울 지하철 8호선 종점인 암사역에서 남양주 별내를 잇는 8호선 별내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며,…
판교와 강남의 우수한 접근성과 함께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브랜드 단지가 경기도 광주시 탄벌지구 일대에 들어선다. 두산건설이 2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37-1번지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으로, 최근 분양시장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환경의 실속 있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춰 인기가 높을 전망이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271가구 △84㎡A 258가구 △84㎡B 124가구다. 3040세대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는 14일 특별공급, 15일 해당 지역 1순위, 16일 기타지역 1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는 23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3월 7일부터 10일까지 이뤄진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전철과 도로 등 주요 교통망을 이용해 판교와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성이 편리한데다,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숲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
지난 1월 27일 예정됐던 1월 경기신문 ‘보도평가위원회’ 회의는 서면 의견서를 제출받아 진행됐다.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경기신문이 보도한 대선 관련 기사에 대하여 집중 평가했다. 대선 후보자의 공약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검증한 기사, 각 후보자의 공약들을 한 주제로 묶어 독자들이 비교·판단할 수 있도록 배려한 편집, 공정성과 균형감 등 대선정국 보도의 발전적 변화를 높이 평가하고 격려했다. 반면 대선 후보자의 공약을 분석이나 검증 없이 그대로 옮긴 기사, 특정 후보와 당을 홍보하는 듯한 편집, 정파성과 편중성 등의 문제점도 공존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개선을 권고했으며, 중앙보도와 큰 차별성이 없는 대선보도의 아쉬움을 표했다. 보도평가 의견을 위원들의 제출순서대로 정리했다. △ 박조원 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 = 대통령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까닭에 자연스럽게 대통령 후보자들의 공약이 1면 머리기사가 되는 경우가 많다. 후보자들의 공약이 앞으로 우리의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에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심층적인 평가가 필요하다는 것은 말할 나위가 없다. 경기신문의 후보자들의 공약에 대한 기사가 평가를 대체로 잘 하고 있기는 하
파주 메디인병원이 1년 6개월간의 확장 이전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월 2일에 민간 종합병원으로 정식 개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메디인 병원은 파주 지역 최초의 민간종합병원으로 승격돼 최신식 설비와 병동을 갖춘 신축 건물로 이전, 새출발 하게 된다. 이를 통해 지역 내의 의료 서비스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축 종합병원은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만2090㎡ 규모로 기존의 내과, 외과, 신경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마취통증의학과,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등 12개 과목 125병상 규모에서 신장내과, 심혈관센터, 산부인과 등이 추가돼 19개 과목 250병상까지 확장된다. 종합병원은 100개 이상 병상과 7개 또는 9개 이상 진료과목을 두고 각 진료과목마다 전속 전문의를 갖춰야 하며, 2차 의료기관에 해당한다. 메디인병원은 이번 개원으로 해당 기준을 충족하게 됐다. 병원의 질적 성장도 이루어진다. 전문의 42명 및 직원수 400여명으로 인력을 충원해 기존 대비 2배 이상으로 늘어나며, 스마트 의료 설비와 최첨단 장비를 도입했다. 이어 메디인병원은 진료 과목 특성화, 건강증진센터 차별화, 응급실을 통한 지역거점병원 등을 추진하며 파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달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B8블록에 지하 1층~지상 4층, 9개 동, 전용면적 138·148㎡ 총 12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면적별 세대 수는 ▲138㎡ 66세대 ▲148㎡ 59세대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동탄 더 테라스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으로 공급돼 청약통장 유무, 당첨 이력에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 무주택 세대 구성원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무주택자)은 시세의 95% 이하, 특별공급(청년, 신혼부부)은 시세의 85% 이하 전세형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최장 10년(2년마다 재계약) 동안 거주가 가능하다. 여기에 계약갱신 시 보증금 상승률은 5% 이내로 제한되며, 거주기간 동안은 취득세, 보유세와 같은 세 부담도 없다. 향후 청약 일정으로는 오는 1월 6일(목) 홈페이지를 통해 특별공급 물량의 청약 접수를 먼저 진행한다. 이후 1월 7일(금)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일반공급 물량의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월 12일(수) 진행하고, 1월 24일(월)부터 1월 26일(수)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힐스테이트
지난 12월 23일 예정됐던 12월 경기신문 ‘보도평가위원회’ 회의는 서면 의견서를 제출받아 진행됐다.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로 인해 사망한 유족의 상황, 불법 콘텐츠 제공 사이트 위법 정보, 지자체 정책사업의 실효성 재고, 원자재와 원천기술 확보에 대한 경각심, 시각적 즐거움과 기대감을 담은 문화 소식 등 독자에게 필요한 볼거리와 알거리가 풍부한 기사를 제공하며 매달 발전하는 경기신문의 모습을 격려했다. 반면 독자의 판단을 흐리는 모호한 기사 서술, 들쑥날쑥한 지면 순서, 가십성 대선 기사, 과장된 제목과 용어 사용 등에 대해서는 개선할 것을 권고했다. 보도평가 의견을 위원들의 제출순서대로 정리했다. △ 박조원 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 = 12월 19일 정치면에 “민주 ‘김건희, 뉴욕대 관련 경력 허위 가능성’, 국민의힘 ‘가짜뉴스’”라는 기사가 실렸다. 이 기사 내용을 보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가 이력서에 기재한 미국 뉴욕대(NYU) 관련 경력이 명백한 허위인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씨와 관련 제기되는 다양한 의혹들을 함께 고려해 생각한다면 허위일 가능성은 매우 높아 99.99% 이상일 것이라고 판단된다. ‘허위일 가능성’
현대건설은 평택지역에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에 따라 평택시 서정동 780번지 일원에 서정연립 재건축정비사업을 실시, 지하 3층~지상 15층(17개 동, 전용면적 59~84㎡) 규모로 총 1천107가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전용면적별로 △59㎡ 71가구 △74A㎡ 35가구 △74B㎡ 210가구 △76㎡ 81가구 △84A㎡ 133가구 △84B㎡ 13가구 △84C㎡ 44가구 △84D㎡ 111가구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분양 관계자는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 힐스테이트는 주변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 브레인시티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동반성장이 가능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아파트”라고 전했다.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는 힐스테이트는 경부선 서정리역에서 SRT 평택 지제역까지 약 4.7㎞를 연결하는 수원발 KTX직결사업이 2024년 완공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조정대상지역(청약과열지역)이지만, 공급 물량 전체가 85㎡ 이하로 구성돼 가점제 75%, 추첨제 25%로 배정된다. 1순
군포시는 지난 17일 시청 별관회의실에서 올해 청년활동을 돌아보고 청년 당사자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1년 청년활동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청년활동가들은 청년단체 및 동아리의 활동실적 발표와 성과물 관람 등으로 올 한해 청년활동을 되돌아봤으며, 이를 토대로 내년에는 더욱 활기찬 활동을 하자고 다짐했다. 또한 ‘청년활동 공감’이란 주제의 강연과 싱어송라이터의 공연, 응원의 메시지 소통 등을 통해 결속을 다졌다. 한대희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각종 사업의 축소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청년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줘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한 시장은 “군포시는 시대의 구조적 모순으로 발생하는 청년세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의 삶을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적절한 지원 노력을 하고 있으나 부족한 점이 많을 것”이라며, “하지만 청년은 우리의 미래인 만큼, 청년들이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청년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시장은 “군포시는 I-CAN 플랫폼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등 신규사업 발굴에 주력하면서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고 청년들이 체
교통․교육․생활 도심 인프라를 모두 갖춘 오산의 중심 생활권에 들어서는 브랜드 아파트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가 12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다온개발㈜이 시행하고 라온건설㈜이 시공하는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경기 오산시 고현동 16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6층 4개동, 전용 84㎡ 총 438세대로 구성된다. ‘오산 라온프라이빗 스위트’는 분당선 연장·동탄 트램(예정) 등 교통망 확충 수혜로 서울 접근성 및 생활권의 확대가 예상된다. 단지 앞에 어린이집과 초·중·고교가 자리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갖추고 있고, 주변으로 대형마트, 의료시설, 관공서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정주여건이 뛰어나다. 교통개발호재도 주목된다. 국토부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기존 분당선을 기흥에서 오산까지 연장하는 분당선 연장 사업을 최종 포함했다. 이에 따라 오산역에서 서울 강남과 분당까지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망포~동탄~오산역 구간 트램(2027년 준공 예정)과 함께 SRT·GTX-A(2024년 개통 예정) 동탄역과의 연계 환승을 통해 삼성역, 수서역, 서울역 등 서울 주요 권역까지 40분대에 접근 가능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