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의회는 5일 본회의장에서 제300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유진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 새해 첫 회기의 시작이자, 용인시의회가 개원한 이래 300회기를 맞이한 뜻깊은 날"이라며 "제1대부터 제9대까지 모든 의원들의 노고와 시민들의 변치 않은 응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2026년 주요업무 보고를 비롯해 조례안 등을 심의하는 본격적인 의정활동의 시작"이라며 "경청과 소통, 협력의 자세로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검토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는 오는 11일까지 열리며, 조례안 12건, 동의안 4건, 보고 4건 등 안건 20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여주시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TF팀 신설은 다음 달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돌봄·요양·주거·일상생활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지역 통합 돌봄 지원’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신설된 ‘통합돌봄 TF팀’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을 필두로 3명의 전문 팀원 등 4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통합지원 대상자 발굴, 신청 안내, 지역 특화 통합돌봄 모델 개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의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그동안 고령층의 돌봄은 의료와 복지가 이원화돼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서비스를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TF팀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본인의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한번에 받을 수 있도록 통합지원 창구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퇴원 환자나 장기요양 진입 직전의 위기 가구를 대상으로 의료, 간호, 요양, 생활지원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경로를 설계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이충우 시장은 “여주
용인특례시는 지역 대표 치유농장인 ‘용인곤충테마파크’와 ‘팜앤트리’가 용인 최초로 농촌진흥청 ‘우수 치유농업시설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두 농장은 시설·장비, 인력, 운영기준 등 3개 분야의 38개 세부 항목을 기준으로 서류·현장 평가를 거쳤다. 특히 용인시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의 ‘치유농업시설 품질인증 컨설팅’ 지원을 받아 우수한 점수로 인증을 통과했다. 인증을 취득한 백암면 용인곤충테마파크와 원삼면 팜앤트리는 각 농장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숙희 농촌테마과장은 “이번 인증은 용인의 치유농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과 품질 향상 노력을 이어가 시민 건강과 지역 농업 발전을 함께 이루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지난 3일 시청 접견실에서 ‘2026년 제1차 용인시 노사민정협의회 본협의회’가 열렸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제6기 위원을 위촉하고, 올해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 인구가 계속 늘어나고,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가 진행되며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속속 입주하면서 공사가 많이 진행되고 있어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려면 노사가 원만하게 협의·협력해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며 “노동 현장의 안전과 현장에서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 노동자들의 복지와 거주 환경을 비롯한 환경 개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의 초대형 반도체 프로젝트 등 용인에서 벌어지는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 자리에 계신 분들께서 역할을 맡아주시길 바란다”며 “시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할 일이 있다면 지원하며 노사민정 협의회 활동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핵심 현안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성’과 관련 시청 컨벤션홀로 이동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이전 반대를 위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는 국제 반도체 산업 경쟁이 심화하는 상황을 고려해 ‘황금시간을 놓치지 않
용인특례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자연재해 안전도 진단’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며 재난 대응 분야에서 전국적인 모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 시는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 발생 시 국고 피해 복구비 2%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됐다. 행안부는 전국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연재해 위험 요인 분석, 재난 관리, 시설 관리 추진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자연재해 안전도를 5개 등급(A~E)으로 분류한다. 시는 위험 징후 인지체계 구축, 풍수해 대응 훈련, 재난 예·경보 시스템 정비 등 재난 관리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자연재해 예방사업 추진, 재해취약시설 관리 등 시설 관리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으며 종합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유지했다. 이상일 시장은 “취임 이후 강조했던 것 중 하나가 ‘안전’인 만큼 안전과 관련해서는 타협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안전문화살롱 개최, 전국 지자체 최초의 맞춤형 학교 제설지도 등을 만들었다”며 “시민 안전을 지키는 데 있어 예방보다 좋은 대책은 없는 만큼 앞으로도 자연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하겠
여주시는 4일 ‘2026년 신년 정책브리핑’을 열고 주요 현안 과제 등 청사진을 밝혔다. 이날 이충우 여주시장은 "지난해 여주남한강출렁다리 개통으로 20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객 600만 명 시대를 앞당겼다”며 "올해도 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수 있도록 활발한 지원 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캠핑장, 파크골프장, 오학 물놀이장 등 시립 여가 시설 이용객에게 이용 요금의 일부를 자체 관광상품권을 발행해 지급해 온 여주시는 지난해 14억 4300만 원의 여주관광상품권을 발행한 데 이어 올해도 10억 원 이상을 발행해 방문객들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환원되는 선순환 체계를 지속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또 오는 3월, 36홀의 대신 파크골프장 개장으로 모두 117홀의 파크골프장을 갖게 된 여주시는 올해 예상 이용객을 수도권 역대 최대인 최소 40만 명에서 최대 60만 명까지 늘려 잡고 수익 구조 개선으로 10억 원 이상의 수익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민선 8기에 시작한 대표적인 사업인 "여주시 신청사 건립, 가축분뇨 공공 처리시설 건립, 산업단지 조성,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계획과 구체적인 진행…
이천시는 5일까지 이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기초문해, 디지털문해, 생활문해교사 25명을 대상으로 ‘문해교사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문해교육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학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교사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 됐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국가 평생학습 정책 이해와 문해교육 ▲최신 평생학습 트렌드 분석 ▲변화하는 문해학습자의 요구와 교육 현장의 변화 ▲문해학습자 성장을 돕는 교육철학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정책이해부터 교육철학까지 폭넓은 주제를 다뤄 문해교사들이 교육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뒀다. 아울러 이천시는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오는 10일 칠곡군 문화회관을 방문해 우수 문해교육 사례를 벤치마킹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이천시 문해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역량강화 교육과 벤치마킹을 통해 문해교사의 전문성을 한층 강화하고, 문해 학습자의 학습 만족도와 성장 효과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교사 역량강화와 내실 있는 문해교육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이천시는 지난 3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중소기업 대표 및 임직원 대상으로 ‘2026년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중소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이천시 중소기업 지원정책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이천시를 비롯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중소기업 지원 유관기관이 참여해 금융, 수출·판로, 기술개발(R&D) 등 분야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 또 경기도 에너지산업과가 참여해 산업단지 RE100 정책을 소개하며, 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전환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천시는 2026년 한 해 동안 ▲금융 ▲수출 ▲연구개발(R&D) ▲성장·판로 ▲근로·정주환경 개선 등 5개 분야, 총 23종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올해에는 소재·부품·장비(소부장) 등 첨단산업, 해외규격인증, 스타트업, 근로자 교육 등 미래 성장 잠재력이 큰 분야를 중심으로 총 4종의 신규 기업사업을 추가해 기업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설명회와 함께 분야별 개별상담과 ‘경기도 기업
여주도시공사는 파크골프팀 소속 장복수 차장과 정연희 차장이 여주시 지역 교육 발전과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경기도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지역교육(공유학교) ▲학교체육 등 2개 분야에서 수여됐으며, 각 분야에서 공사 직원들이 보여준 전문성과 헌신적인 노력이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지역교육 분야 표창을 받은 장복수 차장은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인 경기공유학교 ‘남한강 수상전문가 공유학교’를 기획하고, ‘홀인원 파크골프 공유학교’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적성을 탐색하고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학교체육 분야의 정연희 차장은 경기도교육청의 핵심 정책인 ‘초등 생존수영’ 교육과 관련해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와의 유기적이고 능동적인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학생 안전 확보와 학교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 받았다. 임명진 여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들이 지역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고민하고 노력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여주교육지원청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를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자신의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보도자료 배포를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4일 시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시장은 “선거를 앞두고 출판기념회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은 현직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는 취지로 보도자료 배포를 사양했다. 측근들은 현수막을 붙여 출판기념회를 안내하는 현수막을 거리에 붙여 시민들이 많이 보도록 하자고 제안했으나 이 시장은 “출판기념회를 알리는 현수막들이 너무 많더라. 시민들께 피로감을 드릴 수 있으니 현수막을 거리에 붙이지 말라”고 했다. 이에 따라 시 차원의 홍보나 공식적인 자료 배포는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이 시장은 관련 취재 요청에도 별도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이상일 시장의 출판기념회 ‘천조개벽 천지개벽 용인’은 오는 7일 오후 2시 30분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지방선거를 앞둔 시기 정치권에서는 입지자들의 출판기념회가 잇따르고 있으나, 현직 단체장이 출판기념회와 관련한 홍보성 보도자료 배포를 제한한 사례는 드물다는 평가가 나온다. 측근들에 따르면, 출판기념회 개최를 둘러싸고 참모진의 건의가 있었으나 이 시장은 현직 시장 신분에서의 출판기념회 홍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