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화성시 동탄2신도시에서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이 임차인 모집에 나선다. 동탄 호수공원 리슈빌은 화성시 동탄2신도시 A87 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9층 10개 동, 전용 74㎡∙84㎡ 중소형 면적으로 총 762가구가 조성되며, 타입별 세대 수는 ▲74㎡A 153가구 ▲74㎡B 29가구 ▲84㎡A 282가구 ▲84㎡B 160가구 ▲84㎡C 56가구 ▲84㎡D 82가구다. 이 단지는 먼저 남향 위주로 구성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현관 팬트리, 알파룸 등을 통해 넓직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주방에도 동선을 고려한 ‘ㄱ’자형 주방 등을 적용해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74㎡A 타입의 경우 4베이 맞통풍 판상형 구조로 자연채광과 환기가 우수하며 캐리어, 캠핑∙스포츠 용품 등 부피가 있어 보관이 쉽지 않은 물건을 보관할 수 있도록 현관 팬트리를 제공한다. 안방에 위치한 알파룸은 창이 나있어 기존 알파룸과 달리 어둡지 않고 채광과 환기 가능한 하나의 공간으로 드레스룸이나 취미방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천장에는 무선AP가 설치돼 있어 별도의 무선 공유기 없이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 84㎡A 타입은 74㎡A…
우미건설·신동아건설 컨소시엄이 양주신도시에 들어서는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 견본주택을 16일 개관하고 분양에 나섰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 입장 가능하다. 청약일정은 4월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6~25일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A-1블록에 위치한다. 지하 3층~지상 29층 24개동, 전용 74·84㎡ 총 2049가구 규모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형 주택형으로 구성됐다. 주택형별 가구수는 ▲전용 74㎡A 356가구 ▲전용 74㎡B 559가구 ▲전용 74㎡C 95가구 ▲전용 84㎡A 664가구 ▲전용 84㎡B 375가구다. 양주시 덕정에서 수원까지 연결되는 GTX-C노선이 회정역(예정)에 계획돼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역도 신설될 예정이고, 세종-포천고속도로(구리-포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등 도로망도 개선될 전망이다. ‘양주 옥정 린 파밀리에’는 구도심인 덕정지구와 신도심인 회천신도시 및 양주신
우미건설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추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의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오는 16일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 14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화성시 태안3지구에 위치,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이다. 2개의 단지로 구성됐으며 B1블록 650가구, B2블록 650가구 총 1300가구가 분양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대규모 택지지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수도권 전 지역에서 청약 및 당첨가능하다. 청약일정은 이달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 접수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B1블록 5월 4일, B2블록 5월 6일이며, 정당계약은 B1블록 5월 17~20일, B2블록 5월 21~24일까지 진행된다 ‘화성 태안3지구 우미린 센트포레’는 대규모 자연환경과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단지 주변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융건릉과 국가지정문화재인 용주사가 잘 정비돼 있다. 지구 내 조성 예정인 약 44만㎡ 규모의 공원과 호수공원 등과도 가깝다. 교통으로는 1호선 병점역이 근처에 있고 효행로, 봉명로, 서부로 등을 이용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가 3월 30일(화)부터 실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탄탄한 시공 기술력과 브랜드 명성을 갖춘 대방건설이 분양하는 이 단지는 전 세대 전용면적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총 809가구로 공급된다. 오는 6일 특별공급, 7일 1순위, 8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4일, 15일 양일간 이뤄진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의 당첨자 발표일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 청약이 가능하며, 정당 당첨자 계약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파주운정신도시 디에트르 더 클래스·디에트르 라 포레’의 전매 제한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소유권이전등기 시까지며, 별도의 거주의무제한은 없다. 해당 단지는 분양 시작 이전부터 파주운정신도시 구축 아파트 실수요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던 단지로, 견본주택 방문 고객 중에서도 파주 및 일산 지역 거주자가 많은 편이라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아울러 뛰어난 생활 인프라와 도보거리 학세권은 실수요자들의 주택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 단지 바로 앞 도보거리에 홈플러스와 중심상업지구, 롯데시네마 등의
YS개발과 포스코건설(시공예정사)이 2일 주택홍보관을 오픈하고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일대에 '더 데이엔뷰-일산'을 선보인다. 단지명인 '더 데이엔뷰-일산'은 그들은 너를 부러워한다는 뜻을 가진 'They ENVY You'를 한글로 풀어내 일산과 결합한 것으로, "일산에 거주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최상의 주거공간"이라는 의미를 상징한다. ‘더 데이엔뷰-일산’은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67번지 일원에 아파트, 오피스텔, 공동주택 등을 합해 총 4800여 가구 규모의 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주거시설 외에도 업무 및 판매시설과 다목적문화공간이 함께 들어설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여건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지는 높은 안정성을 확보하고, 각종 규제가 덜해 주목된다. 먼저 사업부지의 토지사용권원을 100% 확보해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고질적인 문제로 거론되던 토지 미확보로 인한 사업 지연과 토지대 증가 등의 제반 문제도 깔끔하게 해결했다. 또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등 일반 아파트 대비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더 데이엔뷰-일산’은 일산신도시에서도 교통, 교육, 생활, 자연 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리는 우수한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가 고양시 삼송지구에서 단지형 주택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을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 ‘라피아노’는 아파트의 편리한 시스템과 단독주택의 다양한 주거 공간을 접목한 단지형 주택 브랜드다. 지난 2017년 김포 한강신도시에 첫선을 보여 단기간 완판에 성공한 이후, 지난해에도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의왕 라피아노’ 등의 사업지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은 ‘고양 삼송 우미라피아노’에 이어 삼송지구에 두 번째로 들어서는 ‘라피아노’브랜드 사업지로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648번지외 6필지에 전용 84㎡ 단일 면적, 총 452세대 규모의 전세대 단독형으로 공급된다. 현대건설의 시공 참여로 ‘힐스테이트’ 브랜드와‘라피아노’의 조화를 통해한 차원 높은 주거 프리미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라피아노 삼송’이 조성되는 고양 삼송지구는서울과 가까운 입지에 완성된 인프라,녹지까지 융합된자연친화적 주거 지구로 꼽힌다.실제3호선 삼송역을 이용하면 1·5호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종로3가역과 2호선으로 갈아탈 수 있는 을지로 3가까지 각각 30분 정도 걸린다. 이밖에 현재 신분
지난 25일 예정됐던 경기신문 3월 '보도평가위원회' 회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당국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의 서면 의견서를 제출 받는 것으로 대체됐다. 위원들은 지난 3월 경기신문의 보도 내용을 톺아보면서 일관성 있는 취재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언론의 역할에 충실한 지속적인 현장취재를 주문했다. 더불어 지역밀착형 기사 발굴과 심층보도, 그리고 사회 문제에 보다 깊은 고민을 담은 기사를 더 많이 다루기를 요청했다. 특히 경기신문이 미얀마 민주화 투쟁을 꾸준하게 보도한 것에 대하여 저널리즘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도, 선거 관련 기사와 고발기사 등에서 공정성을 확보한 더욱 균형잡힌 보도를 당부했다. 아래는 보도평가위원회 위원들의 의견서를 정리한 내용이다. △ 박조원 위원장(한양대학교 교수) 경기신문이 정치, 노동, 사회, 문화, 언론 등 전방위적으로 낡은 관행과 문제점을 찾아내 사회 개혁에 앞장서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거시적인 측면뿐 아니라 미시적인 측면에서도 우리 사회의 잘못된 관행들을 바로 잡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다. 예를 들어 민관을 가리지 않고
호반그룹 건설계열이 26일 오산세교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섰다. 호반산업은 오산세교2지구 A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9개 동, 867가구 규모의 아파트 ‘호반써밋 그랜빌’을 선보인다. 타입별로는 ▲74㎡ 196가구 ▲84㎡A 291가구 ▲84㎡B 100가구 ▲104㎡ 280가구다. 호반건설은 오산세교1지구 Cd-1블록에 ‘호반써밋 라테라스’를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층, 10개 동, 전용면적 96~153㎡ 총 208가구다. 타입별로는 ▲96㎡ 3가구 ▲99㎡ 3가구 ▲102㎡ 3가구 ▲110㎡ 3가구 ▲113㎡ 123가구 ▲121㎡ 41가구 ▲153㎡ 32가구다. 분양일정은 4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7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호반써밋 그랜빌’은 4월 13일이고,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4월 14일이다. 계약은 4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그랜빌’과 ‘호반써밋 라테라스’는 공공택지 물량으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다. ‘호반써밋 그랜빌’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209만원이고, ‘호
경인지방병무청이 사회복무요원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경인청은 지난 24일 1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이 복무하고 있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배정소요 확대 및 복무관리 강화를 위한 기관 간 협의를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장헌서 경인지방병무청장은 이날 가진 남현석 교육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 임무 부여 ▲복무 개선내용 ▲복무관리 강화 방안 등을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이 보람과 자긍심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할 수 있는 환경조성 등을 당부했다. 또 지역 내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기자들이 빠른 시일 내에 복무를 시작해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배정 소요 확대를 협의했다. 이어 사회복무요원들과의 격의 없는 자리를 마련해 이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을 청취하는 한편,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와 개인정보보호관련 복무교육을 실시하며 공무수행자로서의 책무를 강조했다. 경인지방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할 지역 내 복무기관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사회복무제도 및 복무관리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사회복무요원 소요 확대를 위해 복무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기현 기자 ]
상지대학교(총장 정대화)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교수)와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이청룡)은 한국광해관리공단에서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22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남상용 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 이제원 교육기부센터장 등 각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두 기관은 ▲충청·강원권 학생들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 각 협약 기관의 우호증진 및 교육발전 ▲ 교육기부 문화 활성화 등을 협약했다. 광해관리공단은 ‘찾아가는 과학안전교실 진로체험, 재난안전특공대’ 등 양질의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폐광지역 학교뿐만 아니라 소외지역 학교에 제공해 학생들의 광해에 대한 이해와 관련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고 있다. 한편, 교육기부 프로그램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가 충청·강원권 학생들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는 역량 개발 프로젝트이다.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는 지난해 교육기부 모델학교로 6개교를 운영하고 교육기부 기관, 기업, 기부자, 대학 등이 제공하는 우수한 양질의 교육 프로그램을 3000여 명의 학생에게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