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는 정왕동 구도심(본·1·2·3·4동) 전체에 대한 지구단위계획이 지난 2014년 이후 10년만에 변경돼 이를 20일 시 홈페이지에 고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시가 고시한 정왕동에 대한 바뀐 지구단위계획은 고층 아파트군에 포함되는 30층 높이의 아파트 건축도 가능해졌으며, 상업용지 용적율도 600∼700%로 2배 이상 상향됐다. 이로써 정왕동 일원 주민들이 최근 신도시 개발이 완료된 배곧신도시와 대비한 상대적 박탈감을 해소하고 도시 재생과 개선할 근거를 마련한 셈이다. 정왕동 지구단위 계획 세부 내용은 공동주택 건축은 기존 10층에서 30층 이하로 변경됐으며 용적율도 150%에서 230%까지 확대했다. 또 상업용지는 층수 제한을 폐지했으며 용적율은 일반상업용지 최대 300% 올린 600%까지 건축이 가능하며, 중심상업지구는 기존 300%에서 최대 700%까지 허용하도록 개정했다. 이와함께 그동안 금지했던 정왕대로변 주상복합건물도 앞으로 신축이 허용된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구리시는 '친환경자동차법' 개정으로 전기차 전용주차구역과 충전시설 의무설치 규정에 따른 충전 인프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전기차 충전기 의무설치 대상시설 173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연중 수시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구리시 내 전기차 충전시설은 151개소에서 1088기가 설치·운영되고 있으며, 전기차 등록 대수는 1166대(2024년 1월 기준)로 높은 충전소 보급률(93%)을 보이고 있다. 시는 전기차 등록 대수가 매년 증가하고 관내 충전 인프라도 빠르게 확대됨에 따라 충전기 의무설치 시설과 시설별로 자체 추가 설치한 충전기 및 충전구역 현황을 정확히 파악해 전기차 충전 또는 주차 중 화재 발생 시 대응법 등 매뉴얼을 배부하고 화재 대응 시설을 확인할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정과 지역 주도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라며, “전기차 충전 인프라 현장 점검을 통한 화재 사고 예방과 바람직한 충전문화 정착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구리시를 ‘청정 환경도시’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한 ‘민원실 내 특이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이 과천시 민원실에서 실시됐다. 지난 20일 과천경찰서와 합동으로 실시된 이날 훈련은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작동, 경찰 출동, 상황종료 등 상황별 대응 요령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과천시는 상황통제반, 초기대응반, 대피유도반, 구조반 등 4개의 비상 전담책임제(대응반)를 편성하여 각자 맡은 임무를 정확히 숙지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과천경찰서와의 비상연락체계(비상벨) 가동 및 긴급출동 등의 사항도 중점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작년부터 도입한 ‘웨어러블카메라’ 사용을 통해 피해상황을 정확히 기록할 수 있도록 기기 작동 및 사용법 숙지 여부 등을 확인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준비가 미흡하면 비상 상황에 제대로 된 대응을 하기가 어렵다”며 “시민과 공무원의 안전을 위해 매뉴얼대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의왕시가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됐다. 의왕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2023 전국 지역안전지수 공표’에서 우수지역으로 선정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의왕시는 이번 평가에서 생활안전·자살·감염병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달성하고 교통사고·화재·범죄 3개 분야에서 2등급을 달성하는등 ‘안전지수 우수지역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시민이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들기 위해 ▲골목길 등 취약지역 CCTV 및 스마트 보안등 확충 ▲범죄예방디자인(CPTED) 가이드라인 마련 ▲시민 안전보안관 운영 ▲풍수해 대비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 가장 선행돼야 할 것이 바로 안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환경 속에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오산시가 태풍·게릴라성 집중호우에 따른 홍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착수한 오산천 하류부 준설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오산천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로 국비 2억8천만 원을 확보했으며, 지난 12월 공사를 착공해 오산천의 금곡보, 남촌대교, 탑동대교 인근 총 4천981㎥를 준설했다.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은 취임 이후 지역별 현안간담회를 통해 오산천 환경·안전관련 민원을 다수 청취했으며, 오산천 환경개선 사업에 집중해온 바 있다. 그 중 하나가 오산천 준설공사다. 오산천 하류부의 경우 남촌대교 인근 하폭(110m)이 상류 하폭(140m) 대비 80% 정도 수준으로 협소해 폭우 시 범람의 위험성이 줄곧 있었다. 아울러 오산천 상류에서 화성동탄2 택지지구 개발이 지속됨과 동시에 다수의 토사가 유입되면서 하천 폭이 좁아지고 수심이 낮아진 상태였다. 이에 이권재 시장은 지난 5월 한강유역환경청장이 현장점검 차 오산천을 방문한 자리에서 통수단면 확보를 위한 오산천 퇴적토 준설을 위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건의한 바 있으며 지난해 9월 이에 대한 사업비(국비)를 확보했다. 시는 오산천 상류부 환경개선을 위해서도 적극행정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는 지난 20일 성남이로운재단 사무국에서 '지역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는 이날 지역 내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미래세대 아동·청소년, 성남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재단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윤기원 성남지회장은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에서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이웃과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동·청소년, 성남시 사회공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이어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 최병주 이사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 성남지회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꾸려가기 위해 후원해 준 소중한 기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재)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 공익법인모금기관이다. 성남시의 다양한 문제와 대안을 위해 '1% 기부와 나눔의 생활화' 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주요사업은 ▲아동·청소년 미래세대 지원 ▲빈곤과 차별, 사회적 약자 지원…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오는 12월 13일까지 치매환자쉼터 프로그램인 ‘기억모음교실’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실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주 4회 열린다. 이곳에서는 센터 자체 개발교재를 활용해 인지증진훈련과 인지자극활동(원예·미술·음악)을 병행하면서 치매 중증화를 방지하고, 정서적인 안정을 돕는다. 또, 센터는 치매검진 및 등록관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지문등록 및 인식표 발급,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와 가족지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치매 통합관리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문의는 동안치매안심센터로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경기도의회 유영일 도의원과 안양시의회 음경택 부의장, 강익수 시의원은 21일 안양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2대 총선 안양동안을에 출마한 국민의힘 심재철 예비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들은 “안양동안을 지역은 지난 4년간 지역발전이 퇴보하고 침체돼 이번 총선이 지역발전의 마지막 골든타임이라 생각한다”며 “이번 총선에서 지역발전의 큰 그림을 그려야 하는 만큼, 큰 일을 성공시켜온 큰 일꾼 심재철(국힘·경기안양동안을) 예비후보가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심 예비후보는 2018년 인덕원~동탄선을 성공시키고, 호계사거리역 신설과 안양교도소 이전의 최초 발판을 마련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학교법인 우일학원(이사장 문순권)은 제13대 안양대학교 총장에 장광수(67) 전 한국정보화진흥원장을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장 총장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3년간이다. 우일학원은 “장 총장이 안양대를 첨단기술과 산업 중심의 명문종합대학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정보통신기술의 최고 전문가이자, 글로벌 창의융합 인재양성과 취업 최우수대학을 구현할 수 있는 최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경북대에서 행정학을 전공한 장 총장은 중앙대에서 국제경영학박사와 영국 런던정경대학원애서 경영정보시스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1980년 제24회 행정고시 합격과 함께 경제기획원, 국무총리실, 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등 주요 중앙부처에서 국가 경제 및 정보통신기술, 정보화 정책을 수립하면서 국가정보화와 전자정부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KAIST 기술경영대학원 초빙교수와 울산과학기술원 산학융합자문위원,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 강원체신청장, 울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을 지내고, UN 세계전자정부 평가에서 3회 연속 1위를 달성해 전자정부명예의 전당에 헌정됐으며,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장광수 총장은 “국내 및 해외 대학에서 쌓은 교육혁신과 산학협력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성남중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조광주 전 도의원은 21일 시의회 1층 세미나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중원구 국회의원은 지역정서에 맞는 후보를 중원구민들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도의원 3선을 역임한 조 예비후보는 이날 "총선을 앞두고 중원구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어려움과 문제점에 대해 깊이 우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중원구가 낙하산 공천이나 연고지 없는 이들의 정치 권력 놀이터로 전락하고 있다"며 "앞으로 중원구 국회의원은 중원구 정서와 이해가 깊고 지역을 잘 알고 일할 수 있는 정치인으로 중원구민들이 선택할 때가 됐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중원구 주민과 민주당 당원들에게 존경과 사랑을 전하며 40여 년 이상 중원구를 위해 지키고 살아온 자신이 중원구에서 지역 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주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지역정서에 맞는 정치인이자 적임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 2년간 윤석열 정권이 보여준 정책 무능과 야당 탄압의 현실을 비판하며 국가 경제와 민생경제는 심각하게 퇴행하고 외교와 안보는 최악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조광주 후보는 민생, 교육, 경제, 주거, 문화 등 7가지 정책 비전을 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