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6일 오후 미르스타디움 회의실에서 전지훈련을 앞둔 용인FC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이날 선수들과 코치진을 만나 전지훈련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K리그2를 향한 첫걸음을 시작한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 “창단식에서 이야기했듯 미래는 그냥 오는 것이 아니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것”이라며 “시장으로 취임한 뒤 만든 시정 슬로건이 ‘함께 만드는 미래 용인 르네상스’인데, 민선8기 용인시가 시민과 함께 반도체 등 여러 분야에서 르네상스적 발전을 이루고 있는데 시민프로축구단 창단도 시민과 함께 스포츠 진흥을 위해 한 것인 만큼 선수단이 감독님 등과 함께 용인FC의 미래를 잘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용인에 반도체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투자액만 1000조 원에 달해 ‘천조개벽’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있다”며 “대한민국 1년 예산이 728조 원인데, 용인 반도체 프로젝트에만 투자액이 1000조 원 계획돼 있고, 앞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용인에 입주하면 시의 재정은 더욱 좋아질 것이므로 용인FC에 대한 투자 뿐만 아니라 체육, 문화, 예술, 교육, 교통…
용인특례시는 지난 6일 SK하이닉스의 첫 번째 팹(Fab)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현장을 방문해 2026년 첫 현장 간부공무원 회의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조성 현황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개발에 따른 도로·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확충과 주민 불편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이곳엔 앞으로 30여년 동안 SK하이닉스가 600조 원을 투자한다. 회의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류광열 제1부시장, 황준기 제2부시장,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반도체 관련 부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상일 시장은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는 특정 지역의 이해관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 핵심 전략사업”이라며 “최근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과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단을 겨냥한 지방 이전 논란에 대해 중앙정부 차원의 명확한 정리가 이뤄지지 않음에 따라 지역 간 갈등이 커지는 상황이 매우 안타깝다”고 밝혔다. 이어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부 정치인이 선동함에 따라 혼란이 확산되고 있지만, 이같은 혼선과 혼란이 속히 정리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는 변화와 속도, 도약을 상징한다. 새해를 맞아 경기신문은 용인특례시를 비롯한 경기도 내 시군이 2026년을 향해 어떤 방향으로 달리고 있는지, 그 주력 계획을 도민의 눈높이에서 풀어내는 기획 [경기로드2026]을 시작한다. 숫자와 행정을 넘어 삶에 닿는 용인특례시의 다음 움직임을 경기신문과 함께 살펴보자. [편집자주]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는 도시다. 삼성전자가 처인구 이동·남사읍의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와 기흥구에 ‘기흥미래연구단지’에 380조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여기에 SK하이닉스는 처인구 원삼면에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당초 122조 원의 투자규모를 최근 600조 원까지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해 반도체산업에만 약 1000조 원의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다. 용인특례시는 반도체산업을 중심으로 도시의 경제와 산업 규모를 확장하는 노력과 함께 시민의 삶과 맞닿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활력 넘치는 ‘용인 르네상스’ 실현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문화와 예술, 생활체육 등 다방면에서 시민이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효율적인 정책을 수립하고, 시민의…
용인시산업진흥원은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기관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공유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시무식에서 김홍동 진흥원장은 지난해 불확실한 산업 환경 속에서도 용인 산업의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온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진흥원은 지난 한 해 기능 중심의 조직개편을 추진하는 한편, AI·반도체·바이오헬스케어 등 전략 산업 육성과 현장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창업 생태계 안착에 힘써왔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5년 만에 '벤처창업 생태계 발전 유공' 분야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결실을 보였다. 김 원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6년 진흥원이 나아가야 할 세 가지 핵심 방향으로 ▲현장 중심의 정책 ▲미래 산업 선도 ▲신뢰받는 공공기관을 제시했다. 김 원장은 "책상 위에서의 계획이 아닌, 기업과 시민의 현실 속에서 직접 답을 찾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용인의 강점인 반도체, AI, 바이오헬스케어 등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성장 동력 발굴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진흥원이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일 새해를 맞아 일출(日出)로 유명한 석성산에 올라 시민 2000여 명과 함께 해맞이를 하고 덕담을 주고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용인시체육회와 용인시산악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이 시장이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바라보며 시의 발전과 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이 시장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석성산에서 시민들과 새해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눴으며, 시민의 기념사진 촬영 요청에 일일이 응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회와 산악연맹은 산 중턱과 정상에서 시민들을 위해 떡국과 커피, 차 등을 제공했고 시민들은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이 시장은 정상에서 시민들에게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의 힘찬 기운과 붉은 말의 역동적 기운과 석성산의 기상을 받아 시민 모두가 힘찬 출발을 하시길 바란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도 다 성취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이 시장은 “시는 올해에도 시장과 공직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시를 발전시키고 시민 생활에 보탬이 되는 일들을 계속 열심히 해나가겠다”고 했다. 석성산에서는 해마다 신년 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데 참여하는 시민들이 계속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정상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일 처인구 김량장동에 위치한 용인중앙공원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2026년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의원들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맡은 바 책무를 되새기며, 새해에도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유진선 의장은 “오늘 현충탑 참배를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뜻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겼다”며 “의회는 110만 시민의 뜻을 받들어 더욱 낮은 자세로 소통하고, 시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과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는 이번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새해 주요 의정 일정에 돌입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일 용인교육지원청 4층 대강당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고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시무식에서는 지난 1일자 인사이동에 따른 전입 직원에 대한 소개와 표창 수상자에 대한 전달식이 진행됐으며, 샌드아트 축하공연을 통해 새해의 의미와 희망의 메시지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샌드아트 공연은 미래교육의 방향과 가치를 예술적으로 표현하며 공감과 소통의 의미를 전해 직원들의 호응을 얻었다. 용인교육지원청 조영민 교육장은 신년사를 통해 “서로에 대한 신뢰와 존중 속에서 안으로는 협력하고, 밖으로는 학교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이 인상깊었다”며 “이러한 조직문화가 바로 ‘동진대성(同進大成)’, 함께 나아갈 때 큰 성취를 이루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학생, 교사,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신뢰하는 용인교육을 만들고, 새해를 맞아 열정과 추진력을 갖고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용인교육지원청은 이번 시무식을 통해 2026년 기관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공교육의 책무를 충실히 수행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지난 2일 본회의장에서 ‘국가 경쟁력 강화 및 첨단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관철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업의 당초 계획에 따른 정상 추진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성명서 발표는 임현수 의원과 김영식 의원이 공동으로 맡아, 의회의 일치된 입장을 대외적으로 밝혔다. 이번 성명서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이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이자 국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중대한 국가 전략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재검토 주장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고 사업의 지속 추진 필요성을 분명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은 수도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축으로서 대규모 고용 창출과 국가 경쟁력 강화를 견인할 핵심 사업이며, 국가·지방자치단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산업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대표적인 성공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용인특례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클러스터의 위상에 걸맞은 반도체 벨트 연계 도로망 구축, 토지 보상 절차 착수 등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나, 조성 공사 착공을 앞둔 시점에서의 재검토 논의는 사업의…
용인특례시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으로 베트남 다낭시에 지원한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이 준공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2025년부터 예산 2억 원을 들여 ODA 사업의 하나로 베트남 다낭시 국제연꽃마을 부지에 ‘다낭시 광푸구 용인 공공 디지털 도서관’ 건립을 추진했다. 도서관은 국제연꽃마을 복합교육복지센터 내 부지 면적 1686㎡(약 510평), 건축면적 396㎡(120평), 지상 1층 규모로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도서관은 앞으로 지역 주민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문화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설 내부에는 ‘용인시 홍보관’도 마련됐다. 이상일 시장은 오는 13일 베트남 현지에서 열리는 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해 ODA 사업 추진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다낭시와 우호협약(MOU)를 맺고 국제협력 관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이날 이동읍기업인협의회는 시청 시장실을 찾아 베트남 다낭시 도서관 운영을 위한 후원금 300만 원을 (사)국제연꽃마을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임갑순 이동읍기업인협의회 회장, 이완봉 사무국장, (사)국제연꽃마을 조당호 회장, 김기태 기획조정이사 등이 참석했다. 앞서 국제라이온스클럽과 용인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2일 열린 ‘2025 용인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서 용인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을 다른 지역에 빼앗겼을 가능성을 언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통상 국가산단은 계획 발표부터 정부 승인까지 4년 6개월이 걸리지만 용인 이동·남사읍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은 1년 9개월 만에 승인받았다.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각종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통한 처리 등으로 정부 승인을 빠르게 받은 것"이라며 "만일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영향평가의 패스트트랙 진행이 없었다면 아직 승인이 안 났을 가능성이 있고, 승인이 나지 않았다면 다른 지역에 (국가산단을) 빼앗겼을 수도 있다“고 소회를 털어놨다. 이어 이 시장은 "용인에서 반도체 생태계가 크게 확장되고 있는 지금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 등을 다른 곳으로 빼낼 수는 없다"며 "오히려 용인의 반도체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내는 것이 대한민국의 미래 경쟁력을 더욱 키우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만일 용인 국가산단을 다른 지역으로 빼앗기게 됐다면 이동읍 반도체 특화신도시 조성, 국도 45호선 확장,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경강선 연장이나 중부권광역급행철도 신설 등 용인의 발전과 직결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