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 저출산 대응 시책이 전국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인천시는 지난달 30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세종시에서 열린 2020년 지자체 저출산 대응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인천형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 설치·운영 사례’가 광역자치단체 부문 대통령상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5천만 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1차로 자체 평가를 거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사례 55건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평가 및 심사위원단 서면평가가 이뤄졌다. 이어 2차 심사를 통과한 11건(광역 3, 기초 8)의 사례 발표와 평가 순으로 진행됐다. 시가 응모한 인천형 공동육아시설 아이사랑꿈터 사례는 영유아기 아이를 돌볼 때의 고립감과 육아 스트레스 등 부모의 육아부담을 줄이고 이웃 간 육아정보도 나누며 아이와 부모를 끈끈하게 이어주는 ‘이음의 육아’가 실현되는 정책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시는 현재 공공기관이나 공동주택 유휴공간에 아이사랑꿈터 3곳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3년까지 100곳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조진숙 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수상은 정부 방침에 맞춰 인천형 육아친화모델 정책을 개발하고 운영해 거둔 성과”라고 의미를 부여한 뒤 “다양한 시민의견
올들어 인천지역의 경범죄 발생건수가 줄어들고, 경찰의 선처비율도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 2016년부터 일반 시민과 변호사 등 전문가들로 ‘경미범죄심사위원회’를 구성, 운영해오고 있다. 경미한 생활형 범죄와 관련해 도식적인 법 적용에 따른 처벌에 앞서 민간위원회의 심사를 통한 인권보호와 함께 법집행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취지다. 또 위법성이 미약한 범죄로 인한 전과자 양산을 막아보자는 경찰의 의지도 담겨 있다. 위원회는 현재 인천지역 각 경찰서별로 운영 중이며, 생활범죄사범에 대해 죄질의 경중이나 전문성 등을 따져본 뒤 법적처벌수준을 경찰에 의뢰하고 있다. 인천지역에서는 올들어 6월말 현재 모두 205명을 대상으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99.5%인 204명이 감경결정을 통해 선처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올보다 74명 많은 279명이 심사대상에 올랐고, 266명(95.3%)이 선처를 받았다. 전년 동기에 비해 심사대상 건수는 줄어든 반면 선처비율은 늘어난 것이다. 경찰은 올 초부터 본격화하기 시작한 코로나19 여파로 관련 범죄가 감소한 가운데, 팍팍해진 생활형편 등을 감안한 심사위원회의…
인천국제공항 제5활주로 건설이 향후 5년간 연기되면서 임대했던 토지인 스카이72골프장 운영을 두고 기존사업자와 공사간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 국가권익위는 '스카이72 골프장 새사업자 공모와 관련 행정절차를 급하게 진행하지 마라'는 권고와 함께 현지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골프장 운영사 스카이72는 '공항공사의 골프장 용지 신규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과 법적 절차 중단과 임대기간 연장'을 요구하는 고충민원을 권익위에 제기한 바 있다. 공항공사는 내년부터 새로운 사업자를 통해 골프장을 운영한다는 방침으로 이달 중 입찰 공고, 8월에 새 사업자 선정하고 인수인계 과정을 12월까지 마무리 짓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카이측이 공사가 요구한 무상인계에 대해 '골프장 조성과 운영 등 막대한 투자에 대비해 이익보다는 사회공헌에 기여한 부분이 많다' 며 '공항공사가 민간사업자의 재산을 빼앗아 수익을 올리려는 것은 공기업으로서의 처사인가'라고 반문했다. 당초 스카이72와 공항공사는 '임대기간이 종료되면 제5활주로 건설에 따른 토지 원상복구 한다'는 임대계약을 체결했다. 하지만 실제 계약서에는 변동사항에 대한 명확한 조항이 없다는 게 문제를 키웠다는…
<가천대 길병원> ▲병원장 김양우 ▲제1진료부원장 겸 진료협력센터장 전용순 ▲제2진료부원장 겸 고위험산모신생아통합치료센터장 김석영 ▲진료대외부원장 겸 연구부원장 김우경 ▲기획조정실장 겸 감염관리실장 엄중식 ▲기획조정실차장 남동흔 ▲기회조정실 차장 이길재 ▲내과계진료부장 겸 학습정보센터장 정욱진 ▲제1진료부장 김경오 ▲제2진료부장 심재앙 ▲진료지원부장 임용수 ▲교육수련부장 강승걸 ▲교육수련부 차장 겸 권역난임우울증상담센터장 전승주 ▲교육수련부 차장 선우웅상 ▲전산정보본부장 박동균 ▲연구기획단장 겸 연구지원부장 이상표 ▲산학협력단장 겸 호흡기공공진료센터장 박정웅 ▲QI전략실장 박현미 ▲홍보실장 오진규 ▲VIP건강증진센터장 김경곤 ▲뇌건강센터장 및 수면의학센터장 박기형 ▲공공의료사업단장 및 권역외상센터장 이정남 ▲국민검진센터 소장 강성규 ▲국제의료센터장 이현 ▲바이오뱅크센터장 안정석 ▲소화기암센터장 이운기 ▲소화기암센터 부센터장 권오상 ▲심혈관센터장 박철현 ▲인천지역암센터장 이재훈 ▲여성암센터 소장 박흥규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양혁준 ▲의료기기융합센터장 김선태 ▲다학제진료실장 백정흠 ▲인공지능빅데이터센터장 정재훈 ▲임상시험센터장 겸 장기이식센터장 박연호…
인천시 산하기관인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전 공무원이 인천 송도국제도시 땅을 민간업체에 매각하는 과정에서 특혜를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인천경제청 전 공무원 A씨와 민간업체 대표 씨 B씨 등 3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A씨는 2018년 송도국제도시 바이오단지 용지 5천㎡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분양계약 체결 업체가 아닌, B씨가 대표로 있는 업체에 시세보다 싼 가격에 매각한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인천경제청 임기제 계약직 공무원으로 2003년부터 경제자유구역 용지 분양 업무를 담당해왔으며 지난달 계약이 종료됐다. B씨는 인천시 전직 공무원으로 A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기도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 관계자는 "송도 땅 매각과 관련한 첩보가 있어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제8대 후반기 회장으로 송춘규 서구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협의회는 30일 월례회를 개최하고 부회장에 김유순 계양구의회 의장, 감사 이안호 미추홀구의회 의장, 사무총장에 최찬용 중구의회 의장을 각각 선출했다. 송춘규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지방자치 및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각종 업무를 수행한다. 송춘규 회장은 “동료 의장님들의 고견과 혜안을 모아 인천 군구의회 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풀뿌리 민주주의의 토대인 기초의회에 대한 불합리한 제도를 개선하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 회장은 1991년 초대 서구의원, 2003년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 2013년 인천환경공단 이사회 의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018년 선거에서 재선돼 제8대 서구의회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을 맡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현대제철은 31일부터 공식 인스타그램 ‘아름다운별 지구를 사랑하는 현대제철’ 개장 기념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8월10일까지 현대제철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hyundaisteel.official)을 팔로우하고 ‘좋아요’ 및 ‘응원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친환경 바디용품, 커피 상품권 등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현대제철은 6월 공식 유튜브 채널 개설에 이어 지난 1일 인스타그램까지 개장하면서 대내외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재활용되는 철의 친환경성을 비롯해 생태환경 이야기와 느린 여행·소박한음식·예술 및 건축 등 이웃과 어울려 사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매체에 맞춰 단순한 회사 홍보 채널이 아닌 현대제철이 지속적으로 추구해오고 있는 ‘생태친화적가치’를 전달하는 가치지향형 채널로 차별화해 나갈 계획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철은 다른 금속소재와 비교할 때 원료 채취와 가공, 제품화 과정에서 단위당 오염 물질 배출량이 가장 적은 소재이자 반영구적으로 사용가능한 환경친화적 소재”라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철의 환경친화적 이야기는 물론 우리 주변의 지속가능한 삶의 모습을 전달해 철강산업의 긍정적인 모습을 알릴 것”이라고말했다. [ 경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 영종공원사업단은 30일 남동구 지역아동센터에 영종 씨사이드파크 염전에서 직접 생산한 질 좋은 천일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공단은 지난 16일 서구 지역아동센터에 천일염 2천kg을 전달한 바 있으며, 반응이 좋아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번 기부로 남동구 지역아동센터 41곳에 20kg들이 각 3 ~ 4포씩 총 2천600kg의 천일염이 전달된다. 김영분 이사장은 “지역아동센터 기부는 일회성 활동이 아닌 장기적 관점에서의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향후 공단 기술 인력을 활용한 재능기부로 시설물 안전·주거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회장 이강신)는 (사)한국중고자동차수출조합(회장 박영화), (사)인천항발전협의회(회장 이귀복), 인천시와 공동으로 30일 인천상의 3층 회의실에서 ‘인천 중고자동차 수출산업 현황 및 경쟁력 제고 방안‘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인천상의가 운영하는 인천자동차발전협의회 ‘제4차 인천자동차포럼’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김필수 대림대학교 자동차학과 교수가 나와 코로나19로 위기에 직면한 인천자동차산업의 미래전망과 중고자동차 수출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강의했다. 김 교수는 코로나19시대 급변하는 자동차산업 시장 환경과 관련, 비대면·비접촉 특성이 보편화하는 사회의 추세 속에서 현재의 자동차산업은 변화하고 있는 자동차 활용 문화를 못 따라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이 급격하게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규제 일변도의 네거티브 정책으로는 국내 자동차 내수소비와 해외 자동차 수출을 유지하기 힘들다고 강조했다. 또 “테슬라 등 해외 전기자동차의 무서운 시장 점유와 확장 속에서 국내 전기자동차 연구개발 가속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정부의 중요한 추진 정책 중 하나인 수소차 활성화도
인천대 총장 임명이 지난 22일 교육부 인사위에서 '제청불가'로 무산되면서 재선거를 치러야 하지만 난항은 지속될 전망이다. 이번 총장 선거 과정에서 학교운영과 임명권을 가진 이사회에 대한 대학 구성원들의 불신과 갈등의 벽은 높아질대로 높아진 상황. 더욱이 총장 임명을 또다시 이사회 결정에 맡기지 않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어 주목된다. 총학생회와 노조인천대지부, 총동문회 등 인천대 구성원들은 30일 성명을 내고 "법인이사회는 전횡과 야합으로 얼룩진 총장 후보 결정에 대해 사과하고 책임을 져야 한다"며 "이사장과 이사 전원은 사퇴하고 학내 구성원 중심의 비상대책위원회를 설립하라"고 요구했다. 이 학교 법인이사의 구성원 9명 중 3명은 유관기관 공무원이다. 또 총장, 부총장, 평의원회 추천 교수 2명이 있고 사회 외부인사 1명과 동문추천 1명으로 구성돼 있다. 그러나 학교발전을 위한 봉사를 외면하고 자신들의 절대 지위만을 주장하며, 이번 총장 사태에 대한 어떠한 언급도 없이 재선거와 총장추천위원회 개편을 예고하는 등 학교구성원과 인천시민을 우롱하고 있다고 구성원들은 주장했다. 이들은 “인천대의 주인은 교수, 학생, 직원, 그리고 동문과 국민인 만큼 최용규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