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이 버섯 스마트팜에서 느타리버섯을 가장 잘 키울 수 있는 일종의 비법인 생육모델을 개발, 농가 보급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버섯 스마트팜은 버섯 재배시설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배양과 발아, 생육환경을 적정하게 유지·관리할 수 있는 시설로, 온도와 습도, CO₂ 등 버섯 생육에 영향을 미치는 환경을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확인하고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든 농장이다. 농기원이 개발한 생육모델은 버섯 스마트팜에서 느타리버섯을 키우는 농가를 위한 것으로 버섯 재배시설 안에서 버섯이 자라는데 알맞은 환경조건을 시간대별로 제시했다. 이에 따라 농가들이 생육 모델이 제시된 환경조건을 스마트팜 생육관리 프로그램에 설정하면, 최적의 생육조건에 따라 냉난방기와 환풍기, 가습기가 자동으로 가동된다. 농기원이 개발한 최적 생육모델을 현지 농가에 적용한 결과에 따르면 기존재배방식에 비해 약 22% 생산량이 늘고, 재배사 관리에 투입되는 노동력은 50%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나 버섯농가의 소득증가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석철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과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작목별 최적생육모델을 개발해 스마트팜 농가에…
수원세관 ‘경기도 수출입 동향’ 지난달 경기지역 수출 규모가 전년 같은 달보다 30% 이상 늘면서 올해 들어 10개월간 수출액 누계도 1년 전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세관이 18일 발표한 ‘2018년 10월 경기도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 10월 도내 수출은 131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0.9% 증가하면서 58개월 연속 전국 1위를 지켰다. 수입은 110억 달러로 전년동월 대비 16.4% 늘어면서 수출, 수입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으며, 도내 무역수지는 21억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10개월간 누적된 도내 수출액은 1천202억9천300만 달러로, 1년 전 같은 기간(1천16억4천300만 달러)보다 18.3%(186억5천만 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추석연휴가 있는 지난해 10월보다 올해 10월은 조업 일수가 늘어났고, 대외적으로 제조업 경기 호조와 주요 품목 단가가 상승하면서 반도체 등 주요 품목 수출액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보면 도내 수출 규모는 뒤를 잇는 충남(82억 달러), 울산(68억 달러)과도 큰 차이를 보였다. 주요 수출품목별로는 전기·전자제품(79억3천만 달러)이 가장 많았고
유류세 인하에 국제유가 하락세까지 반영되면서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분 이상으로 낮아졌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유류세 인하 12일차인 지난 17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이 ℓ당 1천556.8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유류세 인하 시행 직전인 지난 5일(1천690.3원)보다 133.5원 낮은 가격이다. 유류세 인하분(123원) 대비 인하율은 108.5%(133.5원/123원)다. 최근 국제유가 하락세로 휘발유 가격이 유류세 인하분보다 더 낮아진 것으로 보인다고 산업부는 분석했다. 경유는 지난 5일보다 87.7원, 부탄은 29.4원 인하됐다. 경유와 부탄의 유류세 인하분은 각각 87원, 30원으로 인하율은 각각 100.8%, 97.9%다. 주유소 브랜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을 135.5원(인하율 110.2%) 낮췄다. SK, GS, 에쓰오일,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폴 주유소는 133.3원(인하율 108.3%) 인하했다. 산업부는 알뜰주유소가 초기에 가격 인하를 선도하고 정유사폴 주유소가 뒤따르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지역별로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전라남도를 제외한 16개 시·도가 휘발유 가격을 평균 123원 이상 인
최근 부동산 정보 앱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으나, 소비자들은 부동산 앱의 매물 정확성이 낮다고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비스 이용자 3명 가운데 한 명꼴로 부동산 정보 앱에서 허위·미끼 매물을 경험해 주의가 요구된다. 한국소비자원은 부동산 정보 앱인 네이버 부동산, 다방, 직방을 이용한 성인 1천20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온라인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서비스 품질, 서비스 상품, 서비스 호감도 등 3개 부문에서 진행된 이 평가에서 종합 만족도(5점 만점)는 평균 3.57점으로 다방과 직방이 각각 3.59점, 네이버 부동산이 3.52점이었다. 서비스 상품 만족도는 앱 이용의 편리성, 부가정보의 다양성, 매물정보 정확성 등 3개 요인으로 평가했고, 앱 이용의 편리성 만족도가 3.61점으로 높았지만, 매물정보 정확성 만족도는 3.54점으로 낮았다. 검색 환경과 고객 응대, 충분한 정보제공 등 서비스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평균 3.66점으로 업체별로는 다방 3.68점, 직방 3.66점, 네이버 부동산 3.63점이었다. 소비자가 서비스를 체험하면서 느낀 주관적 감정을 평가한 서비스 호감도는 직방 3.55점, 다방 3.53점,…
우리나라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천500만원 수준이며, 6천700만원 이상이면 상위 10%에 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억대 연봉’ 근로자는 44만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9%를 차지했고, 대기업 정규직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중소기업 정규직보다 3천만원이 많았다. 18일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근로자 1천519만명의 지난해 연봉을 분석한 결과 전체 근로자의 평균연봉은 3천475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3천400만원)보다 75만원(2.2%) 늘어난 것이다. 평균이 아닌 중위 연봉(고액 순서상 맨 가운데 근로자의 연봉)은 2천720만원으로, 전년(2천640만원)보다 80만원(3.0%) 증가했다. 연봉 순서대로 근로자 수를 10%씩 10개 집단으로 나눠보면 상위 10%의 최저 연봉은 6천746만원, 상위 20%는 4천901만원, 상위 30%는 3천900만원, 상위 40%는 3천236만원, 상위 50%는 2천720만원이었다. 분위별 평균 연봉은 ▲10분위(0∼10%) 9천620만원 ▲9분위(10∼20%) 5천714만원 ▲8분위(20∼30%) 4천365만원 ▲7분위(30∼40%) 3천548만원…
삼성디지털시티가 후원하는 ‘경기삼성Dream어린이합창단’ 550명이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했다. 지난 17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극장에서 열린 ‘드림 콘서트’에는 경기지역 28개 시·군 지역 아동센터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했다. 참가한 어린이단원들은 ‘상어가족’, ‘연어야 연어야’, 넘어져도 괜찮아‘, 내가 바라는 세상’ 등 아름답고 재기 발랄한 곡들을 선보였다. 마지막 무대에서 28개 합창단 어린이 550명 전원이 한 무대에 올라 대합창곡 ‘꼭 안아줄래요’를 한 목소리로 불러 감동의 하모니를 선사했다. 삼성디지털시티는 2013년부터 해마다 2억원을 후원하고 있으며, 경기도문화의전당은 희망나눔강사로 지휘자와 반주자를 선발해 도내 28개 시·군 지역 아동센터에 파견하고 있다. 희망나눔강사는 아이들이 합창을 통해 감성을 함양하고 서로 교감하고 화합하는 방법을 익히도록 돕고 있다. 삼성전자 수원사회공헌센터 관계자는 “경기도문화의전당과 함께 좋은 뜻을 가지고 지원하고 있는 합창단 활동을 통해…
경기도농업기술원이 ‘2018년 날씨경영 우수기관’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농기원은 지난 14일 고양시 킨텍스에 열린 ‘2018년도 날씨경영우수기업 수여식’에서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 날씨경영우수기관(기업) 인증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주관해 기상자료를 활용해 재해예방과 부가가치 창출 등의 성과를 이룬 기관(기업)에 부여하고 있다. 도 농업기술원은 기상의 농업적 활용 및 날씨 경영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국내 최초로 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 경기도를 240m 간격으로 세분한 농업기상 수치지도를 작성, 병해충 발생을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와 함께 농업기술원 홈페이지를 활용, 병해충 발생현황을 신속히 알리는 한편 자체 개발한 과수 동상해 예측기술을 통해 농민의 재해를 경감하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밖에도 농업기술원은 기후변화 시나리오에 따른 도내 농업환경 변화를 예측, 사과 등 주산지 육성 및 작목 재배치 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밭작물 가뭄피해 대비를 위해 2030년대 경기도에 필요한 농업용수 수요량을 예측해 필요한 수리시설 등 인프라 확충을 위한 자료를 제공했다. 김석철 경기도…
경인통계청 ‘지역경제동향’ 경기·인천지역 광공업 생산과 취업자 수는 증가한 반면 건설수주는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지역은 수출과 인구이동이 늘어난 반면, 인천지역은 수입이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인지방통계청이 15일 발표한 ‘3분기 수도권 지역경제동향’에 따르면 올해 경기지역 3분기 수출액은 371억6천만 달러로, 석유정제, 기계·장비, 전자부품·컴퓨터·영상음향통신 등의 호조 속에 지난해 같은 분기(325억4천만 달러))보다 14.2% 증가했다. 도내 수출액 규모는 1분기 332억3천만 달러에서 2분기 10.5% 성장한 데 이어 평균 10%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수입은 같은 기간 5.9% 감소한 306억6천만 달러였다. 인천지역 수출액은 3분기 102억 달러로, 운수장비, 비금속광물, 자동차·트레일러 등에서 부진하면서 전년동분기 대비 4.2% 감소한 반면, 수입액은 비금속광물, 코크스, 연탄·석유정제품, 화학물질·제품 등의 수입이 늘면서 이 기간 16.5% 증가했다. 경기지역 광공업생산지수는 제조업, 전기업, 가스업 모두 호조를 보이며 전년동분기 대비 1.2% 증가했다. 제조업에서는 전자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통신장비, 화학물질
수원상공회의소가 15일 오전 수원시 팔달구 이비스앰배서더 수원호텔에서 최병일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를 초청한 조찬강연회를 개최했다. 최병일 교수는 예일대학교 경제학 박사로 한국경제연구원 원장과 유엔한국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FTA교수연구회 회장을 맡고 있다. 이날 강연회는 지역 내 기업인과 기관·단체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중 무역전쟁, 어디까지 갈 것인가’를 주제로 최근 미·중 통상갈등의 원인 등을 진단했다. 최 교수는 중국에 대해 “세계 공장을 자처하며 노동집약적 사업에 치중했던 중국은 이제 세계 1위 드론기업을 보유 중이고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가 세계적으로 우위에 있는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과 경쟁하고 있다”며 “세계 경제에서 독보적인 미국을 추월하고 21세기 패권국가가 되려고 한다”고 평가했다. 그는 미·중 무역전쟁 배경에 대해 “2000년 미국이 세계경제의 30.4%를 차지했고 중국은 3.6%에 불과했지만 중국이 공격적인 경제 성장으로 2016년에는 미국 24.7%, 중국이 14.9%를 차지해 미국을 가시권에서 추격해 온 상황”이라며 “그동안 협력적인 기조와 달리 트럼프 정부
LH는 평택 고덕국제신도시에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 334필지를 공급한다. 삼성고덕산업단지와 인접해 배후수요가 풍부하여 관심을 받고 있는 고덕국제신도시에 일반실수요자 공급 주거전용 단독주택용지이다. 필지당 면적은 215~289㎡, 공급금액은 3.3㎡당 578만~625만원선이다. 필지별로 건폐율 60%, 용적률 150%, 3층이하, 3가구이하로 건축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지역제한 및 세대주 여부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오는 11월 20일(화) 신청접수 및 추첨, 11월 27일(화) 계약체결 예정이다. 분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LH청약센터 공급공고문을 참고하거나 LH 평택사업본부 판매부(031-612-8787)로 문의하면 된다. 고덕국제신도시는 면적 13,422천㎡, 수용인구 14만명 규모의 수도권 남부 대규모 신도시로 대규모 첨단산업, 업무와 행정, 교육문화쇼핑 등 국제복합문화와 삶이 공존하는 국제도시로서 글로벌기업 삼성의 세계최대반도체 공장이 가동중에 있고, 향후 2공장 등이 순차적으로 가동 예정으로 있어 글로벌 고용자족도시이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서정리역과 수서발 고속철도 `지제역SRT‘을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 고속도로 연결하는 평택~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