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몰, 서초구 파미에스테이션 등에서 갤럭시노트9을 체험할 수 있는 ‘갤럭시 스튜디오’를 11일까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갤럭시노트9의 S펜으로 그리거나 꾸민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매주 포토 아트, 드로잉 아트 부문별 우수작을 선정해 갤럭시노트9을 증정한다. 갤럭시 스튜디오에서는 갤럭시노트9 외에도 갤럭시 최초 후면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한 갤럭시A7을 사용해 볼 수 있다. /이주철기자 jc38@
9·13 부동산 대책 직전까지 급증했던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가 지난달 현저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수도권 저평가 지역을 중심으로 허위매물 신고가 두드러지고 있다.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KISO)는 10월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 건수가 총 8천926건을 기록해 전달(2만1천437건) 대비 58.3%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매달 3천∼4천건 수준이던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올해 7월 7천652건에서 8월 2만1천824건으로 급증했고 9월에도 2만1천437건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KISO와 국토교통부는 실제로 허위매물이 많다기보다는 집주인들이 집값을 올리려고 자신들이 원하는 수준보다 낮은 가격에 매물을 올린 공인중개사를 허위매물을 올렸다고 신고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진단하고 단속에 들어간 바 있다. 9월에는 1∼15일 접수된 신고는 1만7천524건, 9·13 대책 이후인 16∼30일 신고된 것은 총 3천913건이다. 9월 전체 신고의 80% 이상이 9월 15일 이전에 몰린 것으로, 이는 정부가 악의적 허위매물 신고 단속 방침을 밝힌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10월 신고 지역을 보면 인천 등 수도권 비규제 지
지난해 부동산 시장 호조의 영향으로 양도소득세 탈루 조사를 통해 부과한 세액이 전년보다 10% 넘게 늘었다. 과세당국이 고액체납자의 재산을 추적해 압류한 금액도 늘면서 지난해 1조원에 육박했다. 국세청이 5일 2차 조기 공개한 국세통계를 보면 지난해 양도소득세 조사에 따른 부과 세액은 전년보다 12.3% 늘어난 3천962억 원이었다. 양도소득세 조사 건수는 전년보다 0.9% 늘어난 4천256건이었다. 이에 따라 조사 건수 당 양도소득세 평균 부과 세액은 9천300만 원으로 전년보다 10.7%나 증가했다. 조사 건수에 비해 부과 세액이 큰 폭으로 늘어난 데에는 지난해 부동산 시장 호조세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체납처분을 회피한 혐의가 있는 5천만원 이상의 고액체납자에 대해 이뤄진 재산 압류액은 9천137억 원으로 전년보다 5.5% 증가했다. 고액체납자에 대한 현금 징수금액은 8천757억 원으로 전년보다 9.9% 늘었다. 고액체납자에 대한 현금징수와 재산 압류는 2014년 각각 7천276억 원, 6천752억 원을 기록한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지난해 체납자 은닉 재산에 대한 포상금액은 88억 원으로 전년보다 12.3% 증가했다. 지난해 현금영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과 새해 인사를 전하는 ‘2019년 우체국 연하카드’ 7종과 엽서 1종을 5일부터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행운을 상징하고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전통적인 문양이 담긴 이번 연하카드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를 맞아 현대적 감각을 가미한 다양한 돼지의 모습을 담겼으며 연하카드 고급형(2종)은 1천500원, 일반형(5종) 1천200원, 엽서는 500원이다. 연하카드 봉투에는 우표가 인쇄돼 있어, 카드를 산 뒤 우편으로 바로 발송할 수 있다. 동일가격으로 고객이 원하는 디자인, 로고, 사진 등을 넣어 제작해 주는 ‘고객맞춤형연하카드’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으며 300매 이상 구매 시 칼라인쇄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또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연하카드 뒷면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바일우체국(m.epost.go.kr)에 접속돼 인쇄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연하카드·연하엽서는 전국 우체국과 인터넷(www.epost.g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건기자 90virus@…
삼성전자는 지난 2일 서울 R&D 캠퍼스에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인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 공모전’ 결과를 발표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삼성 투모로우 스토리’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은 우리 사회의 불편함을 찾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실제로 적용하자는 취지에서 2013년 시작돼 올해로 6회째를 맞았다. 총 1천613개 팀·6천546명이 지원했으며, ‘아이디어’ 부문과 ‘임팩트’ 부문에서 대상 2팀을 포함해 총 12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이디어 부문 대상은 재난구조 현장용 핸즈프리 통신장비를 개발한 ‘메이데이 팀’이 받았다. 골전도 헤드셋과 넥 마이크를 활용, 소음이 가득한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들 간 원활한 의사소통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인명구조의 효율성을 높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해 수상작 가운데 사회에 보급돼 가장 큰 영향력을 발휘한 팀에게 수여하는 임팩트 부문 대상은 스마트폰 카메라를 활용한 실명예방 안구질환 진단기기를 개발한 ‘프로젝트 봄’ 팀이 받았다. 이 기기는 지난 5월 베트남 광찌성 보건국에서 사업 허가를 받았고, 내년까지 현지 40개 보건소에 보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행
삼성전자가 올해 전 세계 가전 브랜드 가운데 최고의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는 글로벌 비영리단체 ‘월드 브랜딩 포럼’이 최근 발표한 ‘2018-2019 월드 브랜딩 어워드(World Branding Awards·WBA)’에서 삼성전자는 소비자가전(TV) 부문에서 글로벌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이후 3년 연속으로 가전 부문 ‘글로벌 브랜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부터 매년 발표되고 있는 ‘월드 브랜딩 어워드’는 글로벌(Global), 지역(Regional), 개별 국가(National) 등 3개 항목으로 나눠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57개 국가의 4천500여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브랜드 가치와 전문가 설문조사, 10만명 이상을 상대로 한 투표 등을 통해 351개 브랜드를 선정했으며, 이 가운데 32개가 ‘글로벌 브랜드’로 꼽혔다. 삼성전자 외에 미국 아마존(온라인 소매), 애플(휴대전화), 페이스북(소셜미디어), 구글(검색엔진), 마이크로소프트(MS)(소프트웨어) 등 유력 IT 업체들도 부문별로 올해의 ‘글로벌 브랜드’로 선정됐다. 또 코카콜라(음료), 질레
국내 휘발유·경유 가격이 18주 연속 상승곡선을 그렸으나 오름폭은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가 오는 6일부터 6개월간 한시적으로 유류세를 인하하기로 한 데다 국제유가도 최근 하락세를 보이면서 조만간 가격 상승 행진이 중단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됐다. 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지난달 다섯째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보통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보다 ℓ당 평균 0.3원 오른 1천690.0원을 기록했다. 지난달에만 무려 40원 이상 올랐다는 점을 감안하면 주간 상승폭이 크게 둔화한 것이나 하락세로 돌아서진 못했다. 휘발유 가격은 올 6월 넷째주 이후 무려 18주 연속 상승했다. 자동차용 경유도 한주 만에 0.7원 오른 1천495.3원에 판매되며 강보합세를 나타냈다. 그러나 2015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지난달 1천원을 넘어섰던 실내용 경유는 이번 주에도 3.6원이나 오른 1천10.9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표별로는 알뜰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ℓ당 평균 0.8원 오른 1천666.1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가장 비싼 SK에너지는 0.7원 상승한 1천705.8원에 판매됐다. 석유공사는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
수도권 부동산 시장이 점차 안정 국면을 맞고 있지만, 아파트 분양 열기는 여전히 뜨거웠다. 2일 개관한 의정부 ‘탑석센트럴자이’는 개관 전부터 약 200m가량 대기 줄이 만들어졌다. 용현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탑석센트럴자이는 의정부에 들어서는 첫 ‘자이’ 브랜드 아파트다. 비규제지역이어서 청약통장 가입 후 1년이 지나면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기 때문에 신혼부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수요층이 몰렸다. 이날 오전에만 4천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갔고, 일일 방문객은 1천5천명을 넘어섰다. GS건설 관계자는 “의정부에서 처음 선보이는 자이 단지인 데다가 의정부 최대 규모, 최고 높이(35층)로 지어지기 때문에 분양 전부터 관심이 컸다”고 말했다. 호반건설이 하남시 현안2지구 A1 블록에 공급하는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 견본주택도 이날 공개됐다. 하남 호반베르디움 에듀파크는 하남시가 실수요자들을 위해 제안형 설계 공모사업으로 시작한 첫 사업이다. 전 가구 59㎡로 구성됐고, 평균 분양가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3.3㎡당 1천520만원이다. 하남 현안2지구 내 아파트들은 현재 3.3㎡당 1천800만∼2천만원가량에 매물이 나오고 있다
“주유소 사장님들이 월말인데 주문을 안 해요.” 정부가 오는 6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유류세 인하를 앞두고 전국 주유소들이 ‘탱크 재고 관리’에 들어갔다. 통상적으로 주유소들은 정유사로부터 한 달에 1∼3회 석유제품을 공급받는데 그중에서도 월말 거래량이 가장 크다. 하지만 유류세 인하를 앞두고 10월 말부터 주유소들의 주문이 급감했다고 정유업계 관계자들은 입을 모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4일 “보통 월말에 주유소 탱크에 기름을 가득 채워놓으려고 주문이 밀려드는데, 이번에는 주유소·대리점 사장들이 주문을 줄여서 하거나 아예 안 하고 있다”고 전했다. 석유제품의 유통 구조를 감안하면 유류세 인하가 반영돼 가격이 저렴해진 기름은 6일 당일 정유사에서 출고되는 제품부터다. 만일 주유소들이 6일 이전 유류세 인하가 반영되지 않은 비싼 가격으로 공급받은 기름이 탱크에 남았다면, 그 재고분만큼은 6일 이후에도 자신들이 사온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팔아야 주유소 입장에선 손해가 없다. 문제는 경쟁 효과다. 인근 주유소들이 6일 이후부터 저렴한 가격에 석유제품을 팔기 시작한다면, 아무리 비싼 값에 정유사로부터 기름을 사 왔더라도 손님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가격을 낮춰 팔 수밖에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디자인코리아 2018’에서 지역 내 1인 창조기업과 중장년기술창업기업을 홍보하기 위해 경기지역 우수디자인 기업관을 기획·운영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1일부터 이날까지 총 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디자인코리아 2018은 국내외 500여개 기업이 참가해 2천500여개의 디자인 우수제품을 전시하는 행사이다. 이번 홍보관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최하고 경기지역 8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와 중장년 기술창업센터가 공동주관했으며 총 17개의 입주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멸종위기 동물 캐릭터 디자인 용품, 팰트 디자인, 육아용품, 생활용품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참여했으며, 참여기업에게는 제품전시 및 판매 뿐 아니라, 국내외 바이어미팅, 디자인 멘토링까지 폭넓은 기회가 주어졌다.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관계자는 “이번 디자인코리아 2018의 홍보관 운영은 창업기업의 디자인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참여기업에게 디자인의 힘과 중요성을 일깨워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주철기자 jc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