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역 문화 활성화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지역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본 지원사업은 안성시민의 문화향유 권리를 보장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능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참가팀은 총 5팀이며 안성에 거주하며 예술활동을 하거나 안성 관내 대학을 재학·졸업한 예술인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고 음악,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본 사업은 안성시민들의 문화생활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시민이 많이 모이는 공원 및 천변에서부터 문화를 쉽게 접하기 힘든 관내 산업단지 및 학교, 요양시설 등 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를 제공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즐기고, 지역 예술인들이 더 많은 경험을 쌓아 세계로 나가 안성의 예술을 널리 알리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2023 안성시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지난 17일 안성맞춤A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안성시장, 최혜영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회의장을 비롯해 시·도의원, 백낙인 체육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단체에서 350여 명이 참여하여 대회를 빛냈다.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다양한 생활체육 종목을 즐기는 대회로, 경기는 디스크골프, 윷놀이, 시각윷놀이, 후크볼, 훌라후프 종목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경기 결과 지체장애인협회 안성시지회가 종합 1위, 사회복지법인 혜성원이 종합 2위, 사회복지법인 한길마을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 날 대회사를 통해 “매년 개최되는 장애인 어울림 생활체육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장벽을 허물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안성시 장애인 체육이 더욱 도약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7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국제자매도시인 베트남 후에시 방문단을 영접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후에시 방문단은 보례넛(Vo Le Nhat) 시장을 비롯해 응웬 호 공(Nguyen Ho Cong) 인민위원회 사무국장, 응웬 흐우 하이(Nguyen Huu Hai) 기획예산과장 등 총 13명으로 경제‧문화‧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16일 남양주시를 방문했다. 이날 이상기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단은 접견에 나서 환영의 뜻을 전하고 향후 교류와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본회의장을 비롯한 시의회의 주요시설들을 소개하는 등 양 도시 간 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기 부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후에시 방문단의 내한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남양주시와 후에시가 여러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후에시는 베트남 중부 트어티엔후에성의 성도이자 과거 베트남 마지막 왕조인 응우옌 왕조의 도읍지로 알려진 도시로, 남양주시는 2019년 후에시와 자매도시 협정을 체결한 이래 문화, 예술, 경제, 체육 등 다양
고양특례시 가와지볍씨박물관이 12월 말까지 특별전 ‘볍씨, 쌀이 되고 밥이 되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벼 재배가 인류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에 초점을 맞춘다. 전시 구성은 ‘벼, 재배의 시작 - 가와지볍씨’, ‘쌀을 생산하다’, ‘쌀을 가공하다’ 3개로 나눠져 있다. 관람자는 최초의 재배 벼이자 한반도 토종 벼인 가와지볍씨의 역사와 신석기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걸친 농기구 발전사, 쌀의 가공 과정을 다채로운 전시품과 상세한 설명으로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다. 한편, 체험 행사로 ‘모심기 체험’도 진행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쌀의 역사는 곧 우리 민족의 역사라고 할 수 있다. 최초 재배 벼인 가와지볍씨의 출토지인 고양시에서 쌀과 밥의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파주시가 지난 17일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2023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에서 특별상(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시는 2022년 국토교통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매년 전국 229개 시군구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생활기반시설 수준을 평가해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도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평가는 대학국토·도시계획학회와 국토연구원 등 학계, 연구기관, 실무단체의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4개 분야에 대해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통해 진행했다. 파주시는 ▲첨단기술 지능형 횡단보도, 수요응답형 대중교통(DRT) 등 교통약자를 위한 정책 ▲다양한 지역문화 프로그램 및 축제 ▲생활체육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도시대상 2년 연속 수상은 파주시가 시민중심의 지속 가능한 도시라는 것을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파주시만의 차별화된 도시정책을 지속 발굴하여 100만 자족도시로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고양특례시 신일 중학교 과학 동아리 학생들이 17일 신일중학교에서 과학고 설립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퍼포먼스에 참여한 김은빈 학생은 “학교에서 생물학을 더 심도 있게 공부하고 싶다. 고양시에 과학고가 설립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신일중학교 송성옥 교사는 “학생들의 논문 작성을 지도하다 보면 실험 기자재와 약물을 구하지 못해 연구가 난항을 겪는 일이 많다. 과학고가 설립된다면 학생들이 쉽고 편리하게 과학 장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학고 설립 필요성을 피력했다. 과학고 설립에 대한 학생들의 염원이 간절한 만큼, 고양시는 과학고 유치를 위해 힘쓰고 있다. 서울, 인천, 부산 등 경기도보다 인구가 적은 지자체도 과학고가 2곳인 것에 반해, 고양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경기도 내 과학고는 경기북과학고등학교 1곳뿐이다. 그 결과 경기북과학고등학교의 2023년 입학 경쟁률은 전국 최고인 8대 1을 기록했다. 전국 과학고 평균 경쟁률(3.5 대 1)이나 2위인 한성과학고의 경쟁률(4.91 대 1)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치다. 시 관계자는 “오는 19일 고양특례시 특목고 설립 추진단을 발족할 예정이다. 고양시 학생들의 염원인 과학고 설립이 이뤄질…
파주시는 한국환경공단 주관 ‘공공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평가’에서 파주 엘씨디(LCD)공공폐수처리시설이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환경공단은 5년마다 환경기초시설에서 의무적으로 실시하는 기술진단의 실효성을 제고하기 위해 기술진단 완료시설에 대해 운영관리 실태 전반과 시설개선 이행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시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파주 엘씨디(LCD)공공폐수처리시설은 시설의 운영관리 적정성과 기술진단 개선계획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이에 2022년 기술진단을 실시한 전국 95개 공공환경기초시설 중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뿐 아니라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도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실태평가에서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이번 우수시설 선정은 산업단지 하천수역의 물환경보전을 위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관리 개선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으로 공공폐수처리시설을 운영해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물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난 17일 오후 분당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성남시 승격 50주년 기념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했다. 신시장은 “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열린음악회를 마음껏 즐기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작해 지난 50년 동안 변화와 혁신을 거듭해 어느덧 대한민국 중심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우리 모두가 함께한 노력의 결실이다”라며 “4차산업도시, 문화예술의 도시. 맞춤복지도시 등 성남의 새로운 미래 50년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박소현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트롯여제 김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 퓨전국악그룹 악단광칠, 발라드 인기가수 허각, 신용재, 임한별 등 다양한 장르의 출연진이 시민 8000여 명에게 다채로운 공연을 선물했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화성시가 관내의 지질명소 탐방을 테마로 한 팸투어를 실시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지질명소 탐방은 국가지질공원 본 인증 획득이 임박함에 따라 관내 지질자원의 학술적 가치와 우수한 경관을 널리 홍보하고 화성지질공원의 인지도 및 관심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화성시 SNS시민기자단과 지역 언론인, 담당부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문 강사의 동행 아래 화성지질공원의 대표 명소인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우음도, 전곡항 층상응회암, 제부도를 현장 답사함으로써 화성지질공원이 갖고 있는 가치와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질명소 탐방과 더불어 인접해 있는 화성시의 아름다운 서해안 풍경과 해양 관광 요소를 경험함으로써, 향후 지질관광이 화성시 주요 관광요소와 연계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해보는 기회가 됐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우리 시의 지질자원은 친환경 생태 문화도시로 나아가고자 하는 우리 시의 소중한 자연 유산”이라며 “이번 팸투어가 화성지질공원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100만 특례시로 나아가는 우리 시의 위상을 높일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16년부터 관내의 지질유산
성남시가 운영하는 봉안시설인 하늘누리 제1추모원(중원구 갈현동 소재)의 1만6900개 봉안함(화장 유골함을 모셔놓는 곳)이 연말까지 투시형으로 모두 교체 완료된다. 시는 27년 전(1996년) 설치한 폐쇄형 봉안함이 먼지나 해충으로 오염되는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7600개에 이어 현재 9300개의 봉안함 교체 작업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제1추모원 봉안함은 밀폐 기능이 강화된 유리 재질로 바뀌어 유골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게 된다. 추모객들은 또, 봉안함에 있는 유골함을 맨눈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6억 원에 이어 올해 7억 원 등 모두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공사 기간에 하늘누리 제1추모원 출입은 금지되며, 시는 유족에게 2차례에 걸쳐 관련 안내문을 발송했다. 시는 교체 공사 완료 후 사진이나 유품을 넣고자 하는 유족에게 1회에 한해 봉안함을 열어준다. 단, 고인의 직계 가족에 한하며, 고인과의 관계가 나오는 제적등본과 본인 신분증을 준비해 와야 한다. 성남시 봉안시설은 하늘누리 제1추모원(1만 6900위 만장)과 2012년도에 봉안함을 투시형으로 건립한 제2추모원(2만 5921위 중 94% 봉안) 등 2개 시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