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등 왕숙신도시와 관련된 주요 관계자들에게 선교통 후입주 실현을 위한 광역 교통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주 시장은 지난 15일 진건읍 사능리 일원 왕숙지구 사업부지에서 국토교통부가 개최한 왕숙·왕숙2신도시(이하 왕숙신도시) 착공식에 참석한 후 남양주시청 여유당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 도시계획·교통 전문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왕숙신도시를 기존 신도시와 차별화된 명품도시로 조성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주 시장은 ▲수석대교 적기 완공 이행 ▲9호선 등 기확정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조속한 시행 촉구 ▲왕숙지구와 남양주 진건지구 통합·연계를 위한 국도 46호선의 입체화(지하화) ▲신도시 특별계획구역의 차별화 계획 신속 수립 △상급병원 유치를 위한 기반 마련 ▲남양주 진건지구(첨단산업단지)의 자족 기능 확대를 위한 9호선 역사 신설 등 주요 사업들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선교통 후입주 실현을 위한 광역 교통 대책의 조속한 이행을 강력히 요구했다. 주 시장은 또“그동안 남양주는 주거 위주의 양적 성장만을 거듭해 내세울 만한 대기업이나 첨단산업단지가 없
화성시 동‧서부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선 서남부권 교육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역내 시민사회 관계자는 "화성시의 교육 환경은 동서 간 불균형이 심하다"면서 "동탄 등 동부지역보다 낙후된 서남부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앞서 화성지역 동서 간 불균형 문제에 대해 정명근 화성시장도 지난 7월 4일 시정브리핑에서 “화성은 동서지역 간 불균형 발전이 심각하다”면서 교육을 포함한 문화‧복지‧교통‧여가시설 등 사회 기반의 편중화를 지적한 바 있다. 특히 화성시의 경우 지난 2007년 동탄2신도시 건설 이후 대부분의 학교들과 교육 및 아동 관련 시설들이 동탄 등 동부지역으로 몰려있는게 현실이다. 평생교육 시설인 이음터의 경우에는 작년 기준 동탄에 6개소가 설치된 것에 비해 서부권은 새솔동에 단 한 곳만 설치되어 있는 등 서부지역 시민들의 아동‧교육 인프라 빈곤 문제는 현재 진행형인 실정이다. 또 2021년 8월 30일 동탄신도시 근처에 있는 진안동 일대(반월동‧기산동‧진안동‧반정동)에 진안신도시 개발사업도 발표돼 동부지역의 교육‧아동 시설의 쏠림현상은 더욱 더 심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도 돌았다.
부천시는 최근 민선8기 공약이행 현황점검 및 조정안건 심의를 위한 공약이행 시민평가단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평가단은 공약실천의 시민운동인 매니페스토운동의 하나로 주민이 직접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제도다. 시는 앞서 18세 이상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해 성별, 연령, 지역을 고려한 무작위 후보군을 추출 후 전화면접을 거쳐 35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시민평가단은 부천시민을 대표해 공약 조정에 대한 최종 승인 여부 투표권을 행사하게 된다. 이날 시민평가단은 ‘매니페스토와 시민평가단의 역할’이라는 교육을 시작으로 참석한 26명이 위촉장을 받고, 5개 분임구성 및 분임별 토의를 통해 시민생활과 밀접하고 관심도 높은 총 20개의 조정안건을 선정했다. 오는 27일 2차 회의에서는 공약사업 담당자들이 직접 조정안건에 대해 설명하고 심층 토론을 거쳐 11월 10일 최종 심의를 통해 조정 여부가 결정된다. 이는 외적·재정적 제약, 정책환경의 변화로 조정이 필요한 공약사업에 대해 시민참여를 통해 수혜자인 시민들의 의견과 동의를 얻고, 시민평가단의 의견을 기반으로 공약사업 이행 추진력을 확보하기 위함이다. 현재
안성시는 고령자의 교통사고 발생률을 낮추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관내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안성시에 거주하고 운전면허 반납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하여 행정복지센터 또는 안성경찰서(민원실)를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진반납자에 대한 지역화폐 지급은 반납자의 주소지로 지역화폐 10만원이 충전된 카드를 2023년 12월중 발송할 예정이다. 자진 반납하는 ‘운전면허’는 지방경찰청장이 발행한 것으로 종류는 제1종 운전면허(대형면허, 보통면허, 소형면허, 특수면허) 및 제2종 운전면허(보통면허, 소형면허, 원동기장치자전거면허)이며 연습운전면허, 국제운전면허증은 제외되며 면허 재취득 후 다시 반납하거나 자진반납이 아닌 면허 취소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모두가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해 고령 운전자분들이 운전면허 반납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4일 남양주시청 제1청사에서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의 시민리포터를 대상으로 하반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시민리포터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저널리즘 글쓰기’와 ‘피사체 촬영의 기초와 실습’이라는 주제로 글쓰기와 사진 촬영에 관한 전문 특강이 진행됐다. 또한, 올 한해 가장 적극적인 태도로 양질의 기사를 작성한 우수 시민리포터를 선정해 시상하며 시민리포터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양주시 시민리포터는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5년간 시정소식지 제작에 참여하며 지역 특색이 돋보이는 가게·우리 동네 숨은 명소·행사, 축제 체험기·자랑하고 싶은 지역 주민 소개 등 여러 주제를 통해 다양한 지역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가 시민의 참여로 완성되는 소통·공감의 소식지를 지향하는 만큼 시민리포터의 활동은 시민의 시선에서 남양주의 자랑거리들을 소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시시각각 변화하는 남양주의 이모저모를 앞으로도 알차게 홍보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 시민리포터의 활동은 시정소식지 'THE 남양주'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시 홈페이지 또는 홍보기획관 시민소통팀에…
순천향대 부천병원이 최근 카자흐스탄 대통령실 직속 의료기관인 ‘중앙임상병원(Almaty Central Clinical Hospita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들 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국 간 긴밀한 의료협력과 의료인력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앙임상병원은 1929년 설립된 대통령실 직속 의료기관이다. 첨단 의료 장비와 우수한 의료진을 갖추고 다양한 진료과목과 전문센터를 운영하며 의료 발전을 견인하고 있으며, 최근 한국과의 의료협력 강화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앙임상병원 소속 외과 전문의 예스타이 압잘벡(Yestay Abzalbek)이 ‘경기도 해외의료인 초청 연수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1~23일 3주간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연수를 시행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순천향대 부천병원과 카자흐스탄 알마티 중앙임상병원은 앞으로 국제 의료 현장에서 축적한 경험과 최신 지견을 공유하며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의료기술 자문과 견학 협조, 검사의뢰 및 회신, 인적 교류 활성화 등을 통해 상호 의료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할 전망이다. 문종호 순천향대 부천병원 진료부원장은 "95년의 유구한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윤지 전임의(지도교수-재활의학과 임재영 교수)가 최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제11차 취약골절네트워크(Fragility Fracture Network, FFN) 세계대회서 ‘최우수 포스터 구연상(Best Poster Presentation Award)’을 한국인 최초로 수상했다. 최우수 포스터 구연상은 180여 편의 포스터 중에서 완성도와 임상적 실용성이 높은 6편을 선정하고 해당 연구자가 구두 발표 후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청중들에게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논문의 1저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김윤지 전임의가 발표한 연구는 ‘취약성 고관절 골절 후 수술을 받은 고령 환자에게 나타나는 6개월 후의 보행 기능 측정 및 관련 요인’으로 대퇴골 전자 간 부위 골절이나 당뇨병 환자는 더욱 나쁜 예후를 보여준다는 것을 입증했다. 고관절 골절은 욕창이나 폐렴 외에도 심장질환 등 다양한 합병증을 초래하기 때문에 고령 환자의 5년 내 사망률은 50%나 된다. 따라서 예후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지만, 1m 높이에서 넘어져도 쉽게 뼈가 부러지는 취약성 골절 환자의 예후에 관한 연구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에 김윤지 전임의는 취약성 골절로
성남시는 정자교 붕괴사고를 계기로 수정·중원·분당구별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꾸려 운영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위기관리 대응력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는 취지다. 3개구 중에서 분당구가 먼저 220명의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을 구성해 지난 6일 발대식을 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분당구 기반시설 안전감시단은 지역을 잘 알고 있는 일반 시민, 자율방재단, 환경미화원, 공동구 유지관리업체 직원, 구청 소속 도로관리원·준설원·교량관리원·녹지관리원·주차관리원 등으로 꾸려졌다. 이들 감시단은 일상생활을 하면서 자율적으로 분당지역 교량(181개), 도로(10여곳), 지하차도(21개), 지하보도(27개), 맨홀(1만 6294개), 옹벽(5개), 수목(3만 1826그루), 빗물받이(3만 3556개) 등의 기반시설 상태를 관찰한다. 위험 요인을 발견하면 즉시 대응 조치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단톡방에 사진과 위치, 발견한 위험 사항 등을 올려 분당구청 관계부서와 내용을 공유한다. 분당구 소속 감시단 고병헌(58) 씨는 “위험을 보는 것이 안전의 시작”이라며 “안전한 분당은 우리가 지킨다는 각오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
성남시는 범죄 없고 안전한 거리 만들기 일환으로 여성안심귀갓길을 관내 5곳에 추가로 조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 총 3500만 원을 투입해 조성한 곳은 수정구(산성동), 중원구(금광2동, 성남동) 분당구(서현2동) 5개 지역이다. 사업 대상지는 민·관·경 합동모니터링을 반영해 선정하고, 지역 맞춤 안전 시설물로 도로표지병, 별빛안심계단, 태양광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조성했다. 이로써 성남시 내 여성안심귀갓길은 기존 182개소에서 총 187개소로 늘어났다. 여성안심귀갓길 지정은 야간시간대 주요 귀가 동선뿐만 아니라 범죄분석, 범죄예방진단, 주민여론 등으로 항목별 적합성을 종합 검토해 관련 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지정한다. 내년에는 전수 조사 결과를 반영해 노후화된 여성안심귀갓길 보수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범죄 없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하여 지역 맞춤 안전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범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여성안심귀갓길 추가 조성과 보수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대성 기자 ]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는 최근 남양농협이 농촌지역 청소년을 위한 '희망이음 의료비' 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창겸 지부장을 비롯해 남양농협 박주신 조합장,심유정 남양읍장, 조순남 남양파출소장, 정인범 남양읍이장단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의료비지원은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와 서울 영동농협이 희귀난치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희망이음 의료지원’사업을 통해 마련됐다. 희망의료비 지원을 받은 박시윤 어린이(5세)는 평소 희귀병으로 장기간 병원 진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서 어려운 생활 여건을으로 병원 진료에 힘들어하는 소식을 듣고 농협중앙회 화성시지부를 통해 의료지원 사업 신청을 지원하게됐다. 박주신 조합장은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환아를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게 되어 마음이 뿌듯하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들과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