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가 ‘2023 고양시 전국 막걸리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는 21일과 22일에 걸쳐 일산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총 8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전국 팔도 막걸리를 맛보며 즐길 수 있고, 체험과 공연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의 흥을 돋울 계획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우리 민족의 고유 문화유산인 막걸리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뜻깊은 자리”라며 “수확의 계절에 열리는 축제인 만큼 많은 분들이 오셔서 막걸리의 맛과 멋을 풍성하게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반도 벼농사 기원 품은 ‘고양’… 가와지쌀 도시에서 열리는 막걸리 축제 일산 신도시 개발이 한창이던 1991년, 지표 발굴 조사 과정에서 볍씨들이 발견됐다. 연대를 측정한 결과 무려 5,020년 전의 볍씨라는 것이 밝혀졌고, 야생벼가 아니라 농경 목적으로 재배한 벼라는 흔적도 발견됐다. 볍씨가 발견된 마을의 이름을 따서 가와지볍씨라고 명명했고, 가와지볍씨는 한반도 농사의 기원을 청동기 시대에서 신석기 시대로 앞당기는 소중한 유물이 됐다. 가와지볍씨의 유구한 역사를 이어나가기 위해 지난 2017년 고양시농업기술센터는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가와지1호 육성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특화 품
수원시의회는 15일 수원 만석공원 클레이 운동장에서 ‘제5회 수원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의회가 주최하고, 수원시족구협회가 주관한 의장배 족구대회는 회원 간 화합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 이재식 부의장을 포함해 60개 팀 300여 명의 동호회 회원들이 참가했다. 한편 수원시의회는 지난 4월 의장배 유소년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장애인 탁구대회, 시니어 테니스 대회, 게이트볼 대회 등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여러 종목의 체육대회를 열고, 시민의 건강 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 의장은 “오늘 족구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치시고, 회원 간 친목과 화합을 통해 돈독한 신뢰와 우정을 이어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경기지역 버스 노동조합이 이르면 오는 26일 총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15일 경기도버스노동조합협의회(이하, 협의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경기도 내 51개 버스 업체 조합원 1만 5156명(참여율 92.5%)이 참여한 파업 찬반 투표 결과, 찬성 97.4%(1만 4760명), 반대 2.6%(385명)로 집계돼 파업이 가결됐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 오후 4시 열리는 경기지방노동위원회 조정 회의에서 협의회와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의 교섭이 결렬되면 다음날인 26일부터 협의회는 합법적 파업이 가능해진다. 파업이 현실화되면 경기도 준공영제 노선버스 2400여 대와 시내버스 1만 7000여 대가 운행을 중단하게 된다. 이는 경기도 버스의 93%로 이에 따른 출퇴근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협의회는 오는 17일 노조 산하 52개 노조 지부의 대표자와 간부들 200여 명이 참석하는 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파업 계획을 확정한다. 한편 협의회는 경기도가 준공영제 전면 도입 시기를 2025년에서 2027년으로 번복한 것에 반발하면서 쟁의권 확보 절차에 돌입했다. 앞서 경기도는 도내 전 노선에 준공영제를 시행해 경기도 버스 임금을 서울·인천지역과 동일 수준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가 지난 13일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와 ‘수원 군 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시민협의회는 지난 7월 27일부터 릴레이 협약을 시작해 약 2달간 건설협회 경기도회 등 70여 개 단체와 협약을 체결했다. 황근순 대한건설협회경기도회장은 “수원군공항 이전은 수원시민의 숙원사업이자 국책사업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사업”이라며 “협약 체결을 계기로 시민협의회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국제공항이 건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성근 시민협의회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공감대가 경기 남부권으로 확산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경기 남부권의 시민단체와 협약체결을 통해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동력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민협의회는 앞으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국제공항 사업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공론화를 위한 활동을 경기남부권까지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
수원시가 수원 장안·영통지역 2856㎢ 규모의 관내 공업지역 개발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수원시는 지난 13일 영통구청 대강당에서 ‘2030년 수원시 공업지역기본계획(안) 공청회’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공업지역기본계획은 전체 공업지역(산업단지 등 제외)의 관리·활성화에 관한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것이다. 수원시의 공업지역 기본계획 수립 대상지는 공업지역 중 산업단지를 제외한 장안·영통구 공업지역 전역이다. 이날 공청회에는 좌장인 김철홍 수원대 교수, 이범현 성결대 교수, 이관용 동남보건대 교수, 김숙희 수원시정연구원 연구기획실장, 시민 등이 참석했다. 공청회는 공업지역기본계획(안)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토론, 주민의견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원시는 반도체, 인공지능 등 첨단산업 분야를 연계한 미래전략산업 구상안을 발표했다. 또 공청회에서 나온 시민 의견과 수원시 의회 의견을 모아 심의하고, 올해 안에 공업지역기본계획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공청회는 전문가 및 시민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공업지역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킨텍스는 지난 11일 킨텍스를 찾은 세계적인 전시 주최사인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단과의 전시 협력관계 구축 관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메쎄 프랑크푸르트는 전시면적 약 40만sq.m를 보유한 독일 대표 전시장이자 28개의 글로벌 자회사와 총 2300여 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글로벌 TOP 전시주최자이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회장단의 킨텍스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킨텍스의 시설 견학과 전시회 상호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킨텍스를 찾았다. 한국 최대 규모의 K-뷰티엑스포 코리아, 한국 대표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인 오토살롱위크와의 협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Show-in-Show, 전시회 동시 개최 등을 포함한 다양한 개최 방식에 대한 의견 등을 나눴다. 이재율 대표이사는 현재 아시아에 중점 추진 중인 킨텍스 전시회 협력관계를 유럽 등으로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며, 양사 간의 적극적인 협업을 제안했다. 또한 메세 프랑크푸르트는 인도 뭄바이에 자회사를 두고 다수의 전시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방문으로 킨텍스가 운영하는 인도 IICC(Yashobhoomi) 전시장과의 협력관계를 돈독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쎄 프랑크푸르트 볼프강 마찐 회장은 “킨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 14일 시 곳곳에서 열린 다채로운 문화축제에 참여해 시민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나누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이 시장은 ‘제3회 소실봉 문화축제’가 한창인 수지구 상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주민들을 만났다. 소실봉문화축제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2018년 이후 5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행사는 도자물레체험, 한지엽서꾸미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소실봉 힐링 걷기대회, 상현 갤러리 전시회, 알뜰 장터 등이 마련돼 약 900여 명의 주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했다. 이어 주민 화합을 다지는 특별한 음악회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기흥구 동백3동 롯데캐슬에코1단지 아파트에서 열린 ‘가음 음악회’다. 입주민으로 구성된 ‘에코음악회’는 평소 음악 재능기부를 통해 클래식 연주를 하는 마을 공동체로 더 많은 주민과 함께 감미로운 클래식 선율을 나누기 위해 쿤스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초청, 이날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휘자 권성준의 연출로 진행된 이날 음악회는 오페라 ‘피카로의 결혼 서곡’, 오페라 ‘카르멘’ 중 투우사의 노래, 오페라 ‘호프만’의 뱃노래
김포시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업무를 총괄하고 있는 A 사의 실질적인 대표 B 씨가 3년 전부터 지역업체들로부터 공사도급계약 명목으로 수십억 원의 돈을 받아 챙겨왔다는 의혹이 불거져 파문이 일고 있다. 김포시 민선 8기를 맞아 감사원은 감정4지구 도시개발사업이 민간 업체에 유리하도록 지침을 수정하는 등 특혜를 주었다며 지난 민선 7기 행정책임자와 시행사, 김포도시공사 등을 수사 요청하면서 사업절차가 모두 중단되는 등 비위 행위 등에 대해 뒷말이 무성해 왔었다. 감정4지구 사업은 김포시 감정동 598-11번지 일원 22만1248㎡ 부지에 2605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공원 등 도시기반을 설립하는 사업이다. 15일 경기신문의 취재에 따르면 지난 10일 하청업체 대표 6명이 B 씨를 사기 혐의로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그동안 골프와 유흥주점 접대 비용으로 B 씨가 수억 원을 받는 등 각종 비위 행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인허가 과정에서 자금 부족을 겪던 B 씨가 시행사 권한으로 6개 업체로부터 공사 관련 도급을 주는 명목으로 돈을 받았다는 것이다. 하청업체의 한 대표는 “어떤 업체는 방음벽 및 울타리팬스 도급계약 조건으로 8000만 원을 건
고양특례시는 지난 12일 백석 업무빌딩에서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 2차 정책 토론회를 열고 자유로 확장·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자유로 지하화 방안을 논의했다. 1차 정책 토론회에서 제시된 전문가 의견을 보완해 열린 이번 정책 토론회는 이동환 고양시장과 각계각층의 전문가, 고양시민들이 참석해 자유로 확장·개선의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 강승필 대중교통포럼 회장이 지난 1차 토론회에 이어 좌장을 맡았다. ‘자유로 지하화프로젝트’는 고양시 주요 간선도로인 자유로의 교통체증을 개선하고 미래 교통 수요를 대비하는 민선8기 ‘10대 핵심과제’중 하나다. 자유로는 교통량이 전국 최고인 일 20만대 이상으로 고질적인 교통 정체를 겪고 있다. 고양시는 시민 불편과 사회적 비용 손실 해결을 위해 한정된 수평적 공간 대신 입체적 확장 방안인 지하도로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토론회에 참석한 이동환 시장은 “고양시와 인접한 김포시, 파주시의 인구·차량 증가, 이동 동선 다양화 등을 고려하면 근본적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자유로의 입체적 확장은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자유로가 지하화로 확장되면 향후 고양시 미래 산업과 연계해 교통 중심지(허브)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자유로
한경국립대학교는 지역사회 기여 및 상생 발전을 위해 모아맘보육재단과 10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모아맘: 직장어린이집 운영 보육 전문기관 협약 주요 내용으로는 ▲보육 실습 등 현장 연계 교육과정 운영 ▲우수 졸업생 취업 지원 ▲양 기관의 교육자원 및 콘텐츠 상호 협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 “모아맘보육재단 및 산하 어린이집과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그 의미가 특별하며, 앞으로 대학 인재 육성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더욱 즐겁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