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동면 대한적십자 봉사회는 지난 27일 새해맞이 떡국떡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양동면 대한적십자에서 매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및 관내 저소득층 생활지원을 위해 진행하는 행사로, 성기석 양평양동농협조합장과 신현문 양동신협 이사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는 양평양동농업협동조합에서 쌀 100kg을 후원해 떡국 떡과 사골곰탕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100가구에 전달하며 이웃의 안부를 확인했다. 최정숙 회장은 "올 한해 고생 해 주신 적십자 봉사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준비한 꾸러미를 통해 행복이 넘치는 행복한 양동면이 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창업 양동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매년 새해를 맞아 복지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웃음 많은 행복한 양동면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힘·양평2)이 26일 양우식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감사패는 이 의원이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도정 발전과 경기도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이다. 이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예산심의.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헤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며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 의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조례 32건을 공동발의하며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발한 입법 성과를 달성했으며 경기도의회.경기도.경기도교육청 조직개편안 심의와 함께 ▲의안접수기간 폐지 ▲의안자동상정 제도 추진 ▲경기도지사 비서실및 보좌기반 최초 행정사무감사 실시 등 경기도의회 혁신을 위한 제도 개선에 기여했다. 이와함께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경기도 광고비 집행의 투명성 개선 촉구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명칭 공모전및 대국민 보고회에 투입될 혈세 14억 낭비문제 지적 ▲유명무실한 위원회 남발문제 개선요구등 도정의 전반적인 개선을 위한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정책적 역량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의원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양평군민께 감사드린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6일 양일고등학교 다목적관 강당에서 양일고등학교 2학년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명사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진로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2학년 학생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기 위해 양일고등학교의 특별 초청으로 이루어졌다. 전진선 군수는 강연에서 자신의 학창시설 이야기를 나누며 학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던 다양한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양평군의 관광과 복지에 대한 여러 질문을 던지며 활발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군수님이 직접 학교를 방문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우리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인제로 성장할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23일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주최하는 2024년 우수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ESG행정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지방자치와 지방의정 등 지역발전에 헌신하고 행정발전을 선도한 인물과 단체에게 감사와 격려를 전하고 그 공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진선 군수는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목표로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핵심공약으로 삼고 환경교육 문화정착으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환경의식을 높이고자 민간단체와 유기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온 결과 2025년 환경교육도시에 선정되는 등 뛰어난 성과를 이루어낸 점을 높이 평가받아 ESG(환경.사회.거너번스)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하였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실천하고자 '사람과 자연,행복한 양평'을 슬로건으로 ESG원칙을 도입하고 환경.사회.거너넌스가 연계한 환경이 중요성을 강조하여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친환경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 나갔다. 중첩된 규제라는 위기를 기회로 삼아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려 환경친화적 관광코스 개발,
양평군은 지난 23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한국 ESG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단체 분야 환경부문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한국ESG대상은 사단법인 한국 ESG학회와 전자신문이 공동주관해 환경(Envionment).사회(Social).거버넌스(Govemance)분야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추구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기관과 개인에게 수여하는 국내 ESG분야의 가장 권위가 있는 상이다. 올해는 총 44개 기관과 개인이 선정됐으며 지방자치단체 분야에 4개 기관을 선정, 이 중 양평군은 환경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큰 영광을 안았다. 양평군은 올 한해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및 추진계획 수립과 ESG지표 도입 ▲군 단위 최초 '환경교육도시 '선정 ▲지자체 최초로 기관·단체장 대상의 지속가능발전대학 리더십 과정운영 ▲공직자 대상 지속가능발전(ESG)교육실시 ▲양평 ESG보고서 발간 추진 등 지소가능한 매력양평 만들기에 힘써왔다. 진진선 군수는 "민선8기 매력양평 실현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발전과 ESG를 선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
◇사무관 직제 개편 ▲홍윤탁 환경교육국 기후환경과장(직제개편) ▲이인수 환경교육국 평생학습과장(직제개편) ▲송혜숙 환경교육국 청소과장(직제개편) ▲권호일 환경교육국 정원산림과장(직제개편) ▲홍성복 환경교육국 데이터 정보과장(직제개편) ▲이훈구 경제안전국 일자리경제과장(직제개편) ▲권오윤 경제안전국 안전총괄과장(직제개편) ▲이세규 경제안전국 관광과장 (직제개편) ▲남영애 경제안전국 세무과장(직제개편) ▲정귀필 경제안전국 회계과장 (직제개편)
전진선 양평군수가 24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언론연대 주관 '제3회 의정.행정대상 시상식'에서 기초단체장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연대 주관으로 열린 '제3회 의정.행정대상'은 국회의원과 공기업을 포함해 전국 17개 광역 자치단체장,광역자치구 의회 등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의정.행정 분야에서 국가와 국민의 복리를 위해 열정을 쏟아낸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전진선 군수는 민선8기 취임과 동시에 '사람과 자연,행복한 양평'을 군정 비전으로 삼고 군민의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 실현을 목표로 끊임없이 소통하며 군민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행정을 펼쳐왔다. 특히 중첩 규제의 위기를 기회를 삼아 청정지역의 이점을 살린 환경친화적 관광코스 개발 ▲탄소중립 실현으로 지속가능한 생활방식을 확산하는 환경교육도시 선정 ▲세미원 배다리 재개통과 두물머리 음악제 개최로 국가정원으로 향하는 교두보 마련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을 우선 과제로 삼은 양평역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 ▲양평도서관 노인복지관 개관으로 매력이 넘치는 복합 문화.복지공간 완성 ▲동서간의 균형발전을 위한 양평 채움 사업등의 매력적인 군정 정책을 펼쳐 큰 호응을 받았다. 전진선…
양평군 양평읍은 지난 24일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로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기탁은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한 해 동안 수강생들에게 커피를 판매해 얻은 수익금과 직접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합쳐 양평읍에 전달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은 뜻깊은 기부이다. 양평읍 주민자치위원회 유재복 위원장은 "연말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위원님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나눔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양평읍의 복지취약계층을 위해 노력하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 소중한 기탁금으로 다양한 복지사업을 펼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읍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커피 판매 수익금 50만원을 양평읍에 기탁해 이웃돕기를 실천한 바 있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 강상면 새마을회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관내 다자녀 가구를 위해 산타로 깜짝 변신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 강상면 '새마을 산타가 간다'는 따뜻한 지역사회 사랑과 나눔 사업으로 2021년부터 매년 크리스마스에 다자녀 가구에 선물을 전달하며 큰 호응을 얻어 왔다. 올해 사업은 강상면 세월리 소재 다자녀 가구 다섯자녀를 위해 산타로 변신한 새마을회원이 케이크,학용품,과일,장난감 등이 들어있는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잊을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했다. 윤필구.이현주 남녀 새마을 협의회장은 "강상면 새마을회는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며 따뜻한 연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행사가 다자녀 가정의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상면 새마을회는 매년 설맞이 꾸러미사업, 집수리사업 등 강상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는 저소득 청소년 가구를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김영복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4일 네팔 포카라시 대표단이 양평군의 선진 자원순환 정책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현재 네팔 포카라시는 UNDP(유엔총회 하부조직)네팔 사무소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을 받아 '리사이클/업사이클 플랫폼및 친환경 시범 마을 구축을 통한 녹색일자리창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 시작된 해당 사업은 6년간 이어지는 장기 프로젝트로, 폐기물관리 정책 개선과 리사이클링/업사이클링 교육.인식 제고를 통한 기업 설립,기술설비 지원 등으로 1천 개의 녹색일자리 창출을 목표를 하고 있다. 양평군은 지난 9월 '생활폐기물 감축과 자원순환'을 주제로 한 '깨끗한 경기만들기'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자원순환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양평군은 한국의 폐기물 관리와 순환경제 구축의 선진 사례로 주목받아 네팔 중앙정부와 포카리시정부의 주요 인사들의 방문 연수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번 방문에서 포카라시 대표단은 양평군청 내 ▲1회용컵 회수대 ▲텀블러 세척기 ▲청사카페 다외용컵 사용 등 자원순환 정책의 실제 사례를 살펴보고 전진선 군수와 면담을 진행했다. 이후 대표단은 양평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청소과장으로부터 양평군의